매지션(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의 보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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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션 Type 0
타입 : 기계인간
역할 : 섬멸
번호 : I

엠퍼러(2의 최종보스), 월드(4의 최종보스), 휠 오브 페이트(3의 최종보스)와 함께 최종보스 사천왕에 속하며 캐릭터 자체+사천왕 고유의 포스와 카리스마, 그리고 전투시의 BGM[1] 이 인기가 높은 것이 더해져 팬들 사이에서는 수 많은 하오데 시리즈 보스들 중 굴지의 인지도를 자랑하여 하오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2] 그 인기 덕에 속편인 2에서 골드맨의 손에 의해 빨리도 부활했으나, 부활이 어설프고 불완전한 상태라난이도도 떨어지고 중간보스에 얼굴이 흉해지고 몸 곳곳에 촉수같은 게 노출되어 카리스마 하락. 에라이 망할 골드맨 또한 4 스페셜에서는 판도라의 상자 중 하나였음이 밝혀지며, 그 전부터 대사와 행동을 보면 시리즈 내의 다른 최종보스들과 비교했을 때 자아가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2 때와는 달리 4 스페셜에서는 골드맨이 아닌 수수께끼의 남자에 의해 블랙박스가 해독된 덕분에 환골탈태! 이때의 매지션은 사천왕이란 명칭에 걸맞게 거의 완전체에 가깝게 되었으며(약점이야 어쩔 수 없지만, 우선 촉수가 없고 불완전한 부분이 강화되었으며 순발력도 향상되었다!) 원본이 실패할 때를 대비해 대량의 양산형 복제품들도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 상대하는 난이도의 순서를 매긴다면 1 > 4 스페셜 > 2

바리에이션으로는 바요네타의 최종보스 쥬벨리우스[3]가 있고 짝퉁으로는 좀비 리벤지의 최종보스 블랙 매지션이 있다.

2 대사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Who are you? Nobody can gives me instructions. I shall destroy everything."

"넌 누구냐? 아무도 내게 명령할 수 없다. 난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 - 보스전 시작전 큐리안과의 대화 중

"You...haven't...seen...anything yet!"
"넌... 아직....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4] - 보스전 종료후[5]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I'Ve Been Waiting For This Time To Come. You Have No Future. Either I Get You, Or The Emperor Will. Either Way, Your Fate Is In Our Hands."

"...난 이 시간이 오길 기다렸다. 네놈에겐 미래는 없다. 내가 너를 잡던지 아니면 엠퍼러가 잡겠지. 뭐 어느 쪽이든간에, 네놈의 운명은 우리 손에 있다."[6] - 보스전 시작시[7]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
"Welcome, My AMS Friends. I Have Been Waiting For This Moment For Some Time. Now You Shall Have A Taste Of The Pain That I Have Endured!!"

"환영한다, AMS 친구들. 난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부터 내가 견뎌온 고통을 네놈들에게 맛보게 해주마!!" - 보스전 시작시

"Nothing Can Erase My Pain..."
"그 무엇도 내 고통을 지울 순 없다..." - 판도라의 상자에 수류탄을 맞추는데 성공후

3 시리즈별 모습

3.1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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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Chapter에서 등장하는 최종보스. 큐리안의 최고 걸작인 완전무결한 생명체. 다니엘 큐리안의 불치병 치료에 쓰인 백신 및 3의 최종보스 휠 오브 페이트와 같은 유전자로 제작되었다. 약점은 장갑이 없는 유기체(왼쪽 팔뚝, 오른쪽 팔목, 왼쪽 허벅지, 오른쪽 종아리.) 원래는 약점이 없는 완벽한 존재로서 큐리안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 있었지만 개발기간이 부족했기 때문인지(…), 장갑을 붙이지 못한 부분이 약점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완전해지면 총탄을 다 튕겨낼테니 잡을 수도 없지만… 참고로 유일하게 약점 부위가 가슴이 아닌 최종보스.

미완성의 프로토타입이었기 때문인지, 깨어나자마자 누구도 날 조종하지 못한다느니 다 파괴하겠다느니 하는 말을 하며 자신을 만들어낸 큐리안을 죽이고[8] 로건과 G를 덮쳐온다.

끝낼 경우 로건과 G에게 쓰러지면서 You...haven't...seen...anything yet! (넌... 아직....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9]이라는 말과 함께 폭발한다. 하지만...

3.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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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의 보스. 로건 일행에게 패배해서 산산조각이 났지만 골드맨의 손에 의해 다시 재생되었다. 다만, 재생이 불완전해서인지 몸 곳곳에 촉수가 심어져 있으며 맷집이 약해져서 전작보다는 약화됐다. 게다가 중간보스라서 약점이 잡혔으며 다량의 불덩이 투척 시 명중률도 30% 하락했다!! 에라이 망할 골드맨[10] 미스테리맨이나 다니엘 큐리안이 부활시켜도(비록 블랙박스 해독 땜시 골드맨보다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리겠지만) 그렇게 엉성하지 않거늘...

3.3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보스로서 등장하진 않지만 인트로씬과 챕터 5에서의 회상씬에서도 등장한다. 그리고 플레이중 점수 아이템으로도 나온다.

3.4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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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온전한 상태로 부활했는데, 2에서 어설프게 부활시킨 골드맨이 아닌 수수께끼의 남자에 의해 블랙박스가 해독되어 부활했으며, 게다가 원본 실패에 대한 보험으로 양산형 복제품들도 제작되었다. 사실 수수께끼의 남자가 4 엔딩에서 언급한 또다른 판도라의 상자가 바로 이 매지션이다.[11] "어서 와라, AMS 친구들이여!"[12][13] 하면서 시험관을 깨며 등장. 하지만 G는 반가워하기는커녕 "또 너냐..." 라며 질려하는 반응이다(...). 거기다가 멋대로 기다린 건 좋은데 자기가 겪은 고통을 돌려주겠단다. 생체 근육이 움직이던 예전과 달리 기술의 발달과 거친 손의 결과로 자색 전기가 나타난다. 약점을 맞출경우 전기가 통하는 소리치지지직와 자색 오오라가 발생한다. 이길 경우 매지션이 "이걸로 끝이다..." 라는 최후의 발악 멘트와 함께 상자 모양의 무언가를 가동시키는데, 10초간 시간을 주고 수류탄 던지라고 한다. 매지션 앞에 뜬 박스를 수류탄으로 날리면 엔딩. 하지만 시간초과로 실패하면 배드엔딩이 되며, 원본 실패를 대비해 제작된 복제 매지션들이 죄다 시험관 안에서 튀어나오고 G는 어이가 없어하며 "다음은 누구냐?!"라고 외치고 케이트는 망연자실한다. 썩쏘(흉측했던 2에 비하면 그리 썩소가 아니긴 하지만) 짓는 매지션과 함께 BAD END. 게다가 수류탄이 없다면 총만으로 해야 하므로 그만큼 배드 엔딩 확률이 지독하게 높다. [14] 참고로 오락실 기판에서는 싱글 플레이가 아닌 트윈 플레이의 경우 어느 쪽을 플레이했든 수류탄은 반드시 2P(케이트)의 것을 던져야 한다.마치 제임스를 위한 복수를 한다는 듯이 성공하면 "Nothing Can Erase My Pain..."(그 무엇도 내 고통을 지울 순 없다...)이란 대사와 함께 폭발한다.

여담으로 1편 새턴판 패키지 뒷면에 아직 잠들어 있는 매지션을 볼 수 있는데, 뇌가 드러나 있는 모습과 1편의 큐리안의 연구실에 놓여진 게놈 지도 등을 보면 매지션은 마치 타일런트같이 인간을 베이스로 만든 초월 존재로 보인다. 그래서 작중에서도 유일하게 창조자를 배신하고 자아대로 행동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른 최종보스들이 전부 창조자의 명령에 따라 행동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비록 아직 남은 막강한 메이저 아르카나인 하이 프리스티스, 문, 데빌의 기세에 눌릴지 그 반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다니엘 큐리안이건, 골드맨이건, 미스테리맨이건 누가 부활시키든지 간에 5에서의 행적이 무척이나 중요해질 따름. 게다가 비록 봉인상태이긴 해도 양산형 복제품들이 아직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4 공격 패턴

1,2의 패턴은 거의 비슷하지만 공격시 반응자세가... 좀 다르긴 하다.기술 발전의 영향을 보여준다 2에서는 자체 랭크가 높으면 잔상 색깔이 흰색이 되며, 컨티뉴시 랭크가 떨어지면 원래의 잔상 색을 확인 가능하다. 4 스페셜에서는 잔상따윈 존재하지 않아 공격을 구분하기 힘들다. 그리고 패턴 1과 패턴 2를 랜덤하게 사용한다.

패턴1: 처음에는 잔상을 남기며 짧게 이동한 뒤, 오른손, 왼손, 또는 양손으로 기탄을 뿌린다. 약 2~4개로 속도가 느려서 없애기 쉽다. 그리고 이때 공격은 캔슬이 쉽지 않아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리고 4sp에서는 이 공격으로 이벤트 현상이 발생한다.

패턴2: 패턴1의 공격이 캔슬 되었을 경우 사용하는 공격. 잔상을 남기며 좀 길게 이동한 뒤 왼손에 기탄을 모으며 발톱으로 찢기! 워낙 속도가 빨라 조금만 방심해도 쉽게 라이프를 잃는다. 한방만 맞춰도 캔슬이 되기 떄문에 체력손실이 영... 2에서는 골드맨에 의해 불완전 부활한 탓에 느려서 맞추기 쉽지만 1의 경우 프로토타입 치고 제법 민첩해서, 그리고 4 스페셜에서는 미스테리맨에 의해 블랙박스가 해독된 덕분에 프로토타입 때보다 빨라서 맞추기 어렵다.[15] 특히 4sp에서는 잔상같은 공격준비 자세가 없기 때문에 2초만에 라이프가 털리는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초반에 기습적으로 날려 상대한지 2초만에 continue? 가 뜰 수도 있다. 이 공격 패턴은 바요네타의 최종보스 쥬벨리우스의 마지막 패턴으로 전승되었다.

패턴3: 체력의 1/4정도 남았을 때 공중에서 많은 양의 기탄을 모아 하늘로 쏘아올려 한번에 내리 꽂는 공격. 1에서는 정확도 100%, 4 스페셜에서는 95%지만 2에서는 정확도 70%이다.이유는... 아시죠? 4SP를 제외하고, pc판으로 연발할 경우 공격 한 번 제대로 못하고 그대로 이승을 하직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나마 매우 만만한 공격.[16] 이 패턴은 휠오페의 최종공격이나 더 월드 첫번째의 마지막 공격에도 계승되었다...

패턴4: 4 스페셜에서만 한정적인 공격으로 패턴3과 함께 쓰인다. 공중에서 자색 오오라를 모아 그대로 돌격! 패턴 2보단 좀 느린 공격이기에 대처는 쉬우나, 자색오오라 때문에 가려서 약점을 맞추기 어렵다. 그냥 일반 팬의 경우... 라이프 1개 잃는 것밖에 답없다.

기타: 얘... 패턴1이나 2를 보아하니... 왼손잡이 혹은 양손잡이다. 패턴 1-1은 오른손 패턴1-2는 왼손 패턴 1-3은 양손으로 공격하고 패턴2는 무조건 왼손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우스갯소리로 거기가 약점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으며(...) 사실 하오데1이 현역으로 가동되던 시절의 오락실에서는 실제로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어디가 약점인지 다 알려진 지금에야 그냥 농담거리지만, 사실 마냥 밑도끝도없이 나온 개드립은 아니고 당시로써는 나름대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 하다. 일단 매지션의 공식적인 약점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장갑이 없는 모든 부위, 그러니까 "왼쪽 팔뚝, 오른쪽 팔목, 왼쪽 허벅지, 오른쪽 종아리" 이렇게 4군데이다. 그러나 실제 플레이에서는 양 팔의 약점은 움직임이 많은 관계로 공격하기 어려우며, 오른쪽 종아리는 매지션 자세의 특성상 움직임은 별로 없지만 위치가 너무 낮기 때문에[17] 여러모로 패턴3이 나오기 전까지는 실전에서 공격하기에 애로사항이 많다. 반면 왼쪽 허벅지의 경우는 일단 허벅지인만큼 피격판정의 크기 자체가 가장 크고, 움직임도 많지 않으며, 높이 또한 Y축의 중간 정도에 있기 때문에 삑사리로 리로드가 나가거나 패턴1의 기탄에 대응이 늦어지는 일도 거의 없다. 때문에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들은 대부분의 경우 적어도 패턴3에 돌입하기 전까지는[18] 다른 약점은 전부 무시하고 오로지 왼쪽 허벅지만 주구장창 공격하게 되는데, 이 와중에 조준이 약간 틀어져서 본의 아니게 매지션의 사타구니 부분을 공격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타구니 자체는 약점이 아니지만 사타구니는 당연히 왼쪽 허벅지와 근접해 있으며, 때문에 잘못 쏜 고자샷의 공격판정이 왼쪽 허벅지 상단의 피격판정에 걸쳐서 매지션의 체력이 깎이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직접 플레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야 그냥 재수가 좋았던 것이지만, 구경하는 갤러리들의 입장에서는 지금 게임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최종보스에게 멋지게 한 방 먹인 것으로 보일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소문과 드립이 생겼던 것이다.중간중간에 이상한 링크가 있는 것은 기분 탓이다 더 스타가 매지션 개량판이라 해도 철 장갑과 그냥 바지의 수준은 차원이 다르다!!! 차원이!!!.

기타2: 더 타이핑 오브 데드에서는 흉악 보스로 등장. 패턴 1은 없어졌고 초반에 패턴 2, 후반에 패턴 3을 쓰는데 타이핑 게임이 되면서 둘 다 흉악해져서 돌아왔다. 구체적으로 패턴 2는 한번이라도 오타를 내면 가차없이 미스가 나기 때문에 시간내로 정확히 쳐야하는 룰이 들어가있고, 이승하직플래그로 유명했던 패턴 3은 파이어볼이 1개 혹은 3개의 문장을 쳐서 상쇄하는걸로 변했는데, 공격 위험도 타임이 가려져서 전혀 표시되지 않는지라 3개 버전은 어지간한 타이핑 고수가 아니면 역으로 플레이어 측이 이승하직되는 사양이 되었다.
  1.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1편 오프닝의 리믹스이다. 그 말은 4 스페셜시점에서 3번이나 리메이크 됐다는 소리...
  2. 몇몇 심한 것들은 매지션을 모에화+성전환시켜버릴 정도!
  3. The Magician possesses some similarities to another video game character known as Jubileus, The Creator, the final antagonist of the Bayonetta, Non-stop Climax Action video game, as both had killed their creators after being released and soon went on a destructive rampage.
  4. 일본판 대사는 "언젠가... 반드시 부활..."
  5.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가타카나 자로 나온다.
  6. 일본판은 "이 때를 기다렸다. 너에게 다음은 없다. 내게 죽을지, 혹은 엠퍼러에게 죽을지. 어느 쪽이든 그것이 너의 운명."
  7. 일본판에서는 대사가 히라가나 로 나온다.
  8. 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수수께끼의 남자인지도 확증할 수 없다.)에 의해 프로그램이 바뀌어서 누군가의 속박도 받지 않는 자로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9. 일본판 대사는 "언젠가... 반드시 부활..."
  10. 실은 이 약점 대부분이 G가 표시한게 대부분인지라 매지션과의 싸움 경험이 있는 G 입장에서는 이미 공략된 부분이다. 아 그래서 엠페러 때는 못잡은 거구만
  11. 정확히는 배드 엔딩에서 드러나는 매지션의 복제생산.
  12. 이때 음성이 이전과는 달리 완전 반가워(...)했다. 뭐 자기 원수가 제 발로 눈앞에 나타났으니 반가울 수밖에...
  13. 일본판에서는 AMS제군이여(AMS諸軍よ!) 라고 말한다
  14. 심하게 말하자면 수류탄 없으면 실패가 이미 95% 이상 진행됐다고 본다.
  15.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이 체감난이도가 더 높은 이유는 일단 1에서는 권총을 사용해서 정확히 맞춰야함과 동시에 한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돌진하는 2나 4sp와는 달리 좌우로 무작위 이동을 하다가 돌진하기 때문에 어느방향에서 돌진할지 몰라 약점맞추기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16. 하오데1이 한창 현역이던 시절의 오락실에서도, 이 패턴만 일단 끌어내면 주변에서 구경하고 있던 갤러리들 사이에서도 사실상 잡은 셈 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게 일반적이었다. 그 정도로 앞의 두 패턴, 특히 패턴2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쉬운 패턴이다. 당장 위의 1편 영상의 플레이어도 패턴2에는 꽤 고전했지만, 패턴3으로 돌입하면서 2번째 공격이 펼쳐지기도 전에 끝장내버린 것을 볼 수 있다.
  17. 위치가 낮으므로 조준점도 낮아지고, 때문에 팔 근처에서 날아오는 패턴1의 기탄에 대응하기 불편해진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각도가 조금만 어긋나도 하라는 공격은 안하고 리로드가 되어버리는 불상사가 종종 일어난다는 것이다. 패턴2에서 날아오는 매지션의 약점을 타이밍 맞춰 쐈는데 리로드가 되어버린다면...
  18. 패턴3에서는 다리의 움직임이 거의 없던 이전까지와 달리 공격을 하기 전 기모으는 모션에서 다리를 점점 굽히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다리쪽 약점 두 곳, 특히 왼쪽 허벅지에 공격이 거의 박히지 않는다. 반면 팔은 처음에 양옆으로 펼친 상태를 공격을 시전할때까지 계속 유지하기 때문에 왼쪽 상박이나 오른쪽 팔목은 기모으는 모션 내내 맞출 수 있어서 이론적으로는 팔 부분의 약점을 공격하는게 유리하지만...하오데1 매지션에서 패턴3을 봤다는건 사실상 클리어와 동의어이기 때문에 그냥 쏘던 다리를 계속 쏴도 별 상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