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
카오스 흑마술의 의식! 시한폭탄과 블랙 매지션을 의식의 제물로 바친다. 검은 혼돈의 마술사,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등장! 빛과 어둠의 융합으로 만들어진 카오스의 결정체이자, 고귀하고 숭고한 힘을 가진 최상의 마술사다![1][2] |
1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 |||
일어판 명칭 | マジシャン・オブ・ブラックカオス | |||
영어판 명칭 | Magician of Black Chaos | |||
의식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마법사족 | 2800 | 2600 |
"카오스-흑마술의 의식"에 의해 의식소환. |
의식소환 몬스터. 사용자는 어둠의 유우기. 유우기의 또다른 의식 몬스터 카오스 솔저가 암흑 기사 가이아에 카오스의 힘을 실어준 진화체라면 이쪽은 블랙 매지션에 카오스의 힘을 깃들게 한 존재로 처음 등장했다.
페가수스와의 결전에서 등장하여, 크리보의 자폭으로 고자가 된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를 한큐에 보내버리고 승리했다. 공격기술명은 멸망의 주문-데스 알테마.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바 노아편에서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을 패에서 제물로 바쳐 한번 더 등장했다. 이번에는 블랙 매지션 걸, 블랙 매지션과 함께 트리플 알테마를 질렀지만, 노아가 함정 카드로 블랙 매지션 걸을 방패로 삼는 바람에 대실패.
현실의 카드로 등장한 것은 게임보이용 듀얼 몬스터즈 2 전국대회장에서 나눠주었던 배포 카드가 처음이었다. 이 시작부터가 참 비범했는데, 당시에 카드를 받은 사람들은 의식 몬스터는 있는데 소환에 필요한 의식 마법이 아예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서 갖고 있어도 쓸 방도가 없었다.
4개월이나 지나서 공략집 동봉으로 의식 마법이 등장했지만, 만화에서 멋지게 등장한 것과는 반대로 실제로는 아무 효과도 없는 공격력 2800짜리의 바닐라나 다름없는 몬스터인지라 별로 유용하지 못하다. 비슷한 처지인 카오스 솔저가 그 자체로도 강력한 능력치와 궁극룡 기사의 융합 소재가 된다는 점에서 활로가 있다면 이쪽도 묘지에 이 카드가 있을 경우 블랙 매지션 걸이 힘을 입어 공격력이 상승하게 된다는 점으로 활로가 있긴 한데, 블랙 매지션 걸 자체가 블랙 매지션 특화덱이 아니면 별 쓸모가 없고 이 카드 자체의 능력치도 카오스 솔저보다 딸리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 물론 모에에 모든 것을 건 블랙 매지션 걸 특화덱이라면 3장 투입되어 묘지로 마구 버려질 것이다
결국 이 카드를 활약시키고 싶다면 이 카드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게 특화된 전용 덱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래뵈도 마법사족 의식 몬스터 중에서는 최강급 능력치를 지니고 있는지라 고등의식술로 코스모 퀸 등을 묘지에 묻어놓고 소생시켜 싸우는 바닐라 마법사족 주축의 덱을 만들어 활약할 수는 있다. 블랙 매지션도 역시 어둠 속성 바닐라 마법사족이라 공존이 가능하므로 블랙 매지션 덱에서 블랙 매지션 걸과 공존하며 효과를 발휘하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단 이 카드의 활용을 위해 각종 의식 서포트를 넣다 보면 블랙 매지션의 특권인 다양한 서포트 카드를 넣을 자리가 그만큼 모자라게 되므로 그 점은 조정을 잘 해야 한다.
원작 주인공의 강력한 몬스터 치고는 현실에서 쓰기가 힘든게 별로 모양새가 좋지 않아서인지 훗날 이 녀석에게 효과를 넣고 일반 소환이 가능하게 만든 리메이크판 몬스터가 나왔는데, 그게 바로 혼돈의 흑마술사다. 하지만 이번엔 이 혼돈의 흑마술사가 너무 사기라서 오히려 금지를 먹고야 말았고 같은 맥락으로 나온 카오스 솔저 -개벽-은 제한으로 풀렸는데 이쪽은 풀릴 기미조차 영 보이지 않다가 에라타 후 제한으로 풀렸다.
일반 판매 팩으로 등장하지 않은 귀한 축에 속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는 이 카드 자체는 나오지 않고 블랙 매지션 걸의 효과 텍스트에 이름만 달랑 나와있거나 리메이크판이 오리지널보다 더 먼저 등장하는 괴현상이 속출하기도 했다.
해외판에서는 오망성이 사라졌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리미엄 팩 1 | PP01-KR012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토너먼트 팩 10 | TP10-KR002 | 슈퍼 레어 | 한국 | 텍스트 에라타 절판 |
듀얼 몬스터즈 Ⅱ 대회장 배포 | 없음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PREMIUM PACK 3 | P3-07 | 슈퍼 레어 슈퍼 페러렐 레어 | 일본 | 절판 |
스트럭처 덱 -유우기 편- | YU-41 | 노멀 | 일본 | 절판 |
혼돈을 다스리는 자 | 306-057 | 얼티밋 레어 | 일본 | 절판 |
토너먼트 팩 2009 Vol.2 | TP10-JP002 | 노멀 페러렐 레어 | 일본 | 텍스트 에라타 절판 |
Premium Pack 1 | PP01-EN001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2 카오스-흑마술의 의식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카오스-흑마술의 의식 | |||
일어판 명칭 | カオス-黒魔術の儀式 | |||
영어판 명칭 | Black Magic Ritual | |||
의식 마법 | ||||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의 의식 소환에 필요. 필드나 패에서 레벨의 개수가 합계 8개 이상이 되도록 카드를 릴리스해야 한다. |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가 등장한지 4개월이나 지나서야 공략집 동봉으로 튀어나온, 그러나 그런 것치고는 별 특징도 없는 소환용 의식 마법.
고등의식술까지는 그렇다쳐도 다른 유용한 어둠 속성 의식 몬스터의 소환에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의식 마법 나락과의 계약이 있는지라 활용도가 조금 떨어지는 듯도 하지만, 레벨을 딱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점 덕분에 의식 몬스터를 이 카드 하나만 굴린다면 별 상관없다.
일본판 부스터팩 '혼돈을 다스리는 자'에서는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는 재판되었는데 이 카드는 같이 재판되지 못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리미엄 팩 1 | PP01-KR014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토너먼트 팩 10 | TP10-KR010 | 노멀 | 한국 | 절판 |
진 듀얼 몬스터즈 공략본 동봉 | 없음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PREMIUM PACK 3 | P3-10 | 슈퍼 레어 슈퍼 페러렐 레어 | 일본 | 절판 |
스트럭처 덱 -유우기 편- | YU-42 | 노멀 | 일본 | 절판 |
토너먼트 팩 2009 Vol.2 | TP10-JP010 | 노멀 | 일본 | 절판 |
Premium Pack 1 | PP01-EN002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