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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0지역 머셔너리 헌터 G
| 맥심 왕국 해변에 해적들이 숨겨둔 귀중한 녹스들이 있다고 함. 분명히 비싸게 팔.. 도움이 될거라 예상. 꼭 구해다 주길 희망. 추천 Lv.38 이상. 난이도 불지옥 |
- 메인 퀘스트 '그리고'를 깨면 열리는 전통의 G맵.적들의 피가 상당히 많다. 3라인의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기본적으로 피가 도합 5000만이 넘는다. 다만, 10지역에서 나오는 녹스와 메이드에게는 '총'데미지가 각각 100% 추가로 들어온다. 10지역 녹스는 거의 전부 메이드이므로 이 맵은 10지역 레이드 졸업자라면 아주 쉽게 깰 수 있다. 보스 전투가 있므며, G맵 녹스들이 나오는데, 1라인의 베른하르트 G 나인은 피가 12억(...) 즈음에 평타 한 대 때리면 20만 가량의 데미지가 나온다. 그러나 5턴동안 스킬만 못 쓰게 하면 알아서 퇴장하므로, 보스 전투 1라인의 턴이 오면 안전하게 기절 등을 시켜주자. 원래는 '용건이 없다면, 난 가겠어.'의 턴이 4턴이었으며 1라인의 피 끝자리 수가 9라서 멘마의 기절 한번만 쓰면 되었지만, 2015년 8월 6일 5턴으로 유예기간이 늘어났기 때문에 적 3라인 시작일 경우 어떻게든 1라인을 한 번 더 틀어막아야 한다. 일반 전투에서는 녹스들이 나오지 않고 클리어 보상으로만 녹스들이 나온다. 8지역 멜로디 헌터 G와 마찬가지로 녹스 조합 베이스에 레어 녹스가 들어가므로(심지어 레어 녹스 두 종의 조합에도 서로의 녹스가 필요하다.) 레어 녹스 하나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 클리어 할 경우 갤럭시 쥬얼 1개를 획득한다.
- 이 퀘스트를 한 번 클리어하면 ultrafast 맵이 생긴다. 입장에 2만 냥이 필요하고 확정전투칸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보상에서 녹스 8개를 준다. 다만 여전히 클리어 보상에서만 G맵 녹스가 나오며, 이동 55ap, 전투 60ap가 소모된다. 총 전투 맵은 5칸이므로 클리어 ap 수는 575ap. 여유 녹스창이 약 40개 필요하다. 클리어 시 갤럭시 쥬얼 8개를 획득한다.
2 보상
2.1 미식
2.1.1 베른하르트 G 나인
| 이름 | 베른하르트 G 나인(M) | 포지션 | 딜러,서포트 |  | ||||
| 녹스 설명 | 용 학살자 | 작가 | 착향제 | |||||
| 최대ATK | 30000 | 최대HP | 2448 | 최대레벨 | 85 | 코스트 | 42 | |
| 태그 | 용의 단,초월자,용병,헌터,도검,육탄전,냉정,무뚝뚝 | |||||||
| 연관캐릭터 | 시트린 아레나,발렌시아 카렌,E-마리 | |||||||
| 스킬 | (150709) | |||||||
| 최적화된 인원. 그게 편해. | 딜러 자리가 허용된 아군 캐릭터 1인마다, ATK가 1500씩 증가합니다. '도검' 태그를 가진 캐릭터는 1000 이 추가됩니다. 최대 증가량은 25,000이며, '베른하르트 G 나인'이 딜러라면 2배로 증가합니다. | |||||||
| 좋아. 접수하지. | (선택한 적의 Cost x 10) 만큼 레브의 HP를 소모하여 발동합니다. - 대상에게 '학살자의 사냥감' 효과를 걸어 22 + ('용의 단' 태그 x 2) 턴 동안 사냥감으로 지정합니다. (Skill On 유지. 1회만 발동) 대상의 패시브와 효과를 무시합니다. | |||||||
| 용건이 없다면, 난 가겠어. | 만약 전투가 시작되고 5턴 이내에 사냥감을 지정하지 않았다면, 전투에서 이탈합니다. | |||||||
| 안들려. 아무것도 안들려. | 사냥감으로 지정한 적을 공격할 때, '학살자의 사냥감' 지속시간이 1씩 감소하는 대신 치명타 확률이 25% 증가하며, (ATK x 0.5 x '도검' 태그 수) 만큼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최소 x 2, 최대 x 5) 딜러일 때는 피해 증가량이 3배가 됩니다. | |||||||
| 걱정마. 내 전문분야니까. | 자연계 캐릭터를 공격하면 피해량이 (ATK x 2) 만큼 증가합니다. ('드래곤' 태그를 가진 캐릭터에게는 x 4) - '베른하르트 G 나인' 이 딜러일 때에는 증가량이 3배가 됩니다. | |||||||
| 9번째 밤에 울려퍼질 비명. | 딜러에게 '도검' 태그가 있어야 합니다. - 공격할 때 치명타가 발생하면 '학살준비' 수치가 쌓이며, (이 효과의 수치 x 0.02) 만큼 치명타 배율이 증가합니다. 수치가 9 이상이 되면 30으로 고정되며, 3턴 뒤에 사라집니다. | |||||||
| 걸리적거려. | (4턴부터 발동) 사냥감으로 지정한 적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적들에게 ATK 만큼 12번 피해를 주고 '제압' 상태로 만듭니다. 이 효과를 가진 동안, 1번 턴을 마칠 때 까지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합니다. | |||||||
| 한마리도 남김없이. | 파티의 '용의 단' 태그마다 ATK가 5,000 증가합니다. - 이 캐릭터가 딜러 자리에 있다면, 태그 당 증가치가 15,000이 됩니다. | |||||||
atk 스탯 자체만으로도 공격력 30,000 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자랑하는데, 치명타 확률 및 배율까지 올려주며 4턴부터 발동하는 제압은 최상급 CC기이기까지 하다. 에르타포덱이건 에샤덱이건 스블덱이건 주력 딜링 라인에 채용하는 것 만으로도 기대 딜량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한다. 다만 반대급부로 매우 허약한 체력을 자랑하므로 라인에 생존 관련 녹스가 필수적으로 따라 붙거나 어시스트 CC로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것이 가능한 경우에 최대의 효율을 뽑을 수 있다. 이러한 조건에 아주 잘 맞는 하린/아틸라 등을 채용한 소위 나인텔릭 덱은 11지역까지 태그 제한이 없는 대부분의 필드를 6턴 안에 학살해버리는 절륜한 위력을 선보인다.
2015년 8월 6일 패치로 사냥감 미지정시 전투에서 이탈하는 패널티가 4턴에서 5턴으로 약간 줄었다. 다만, 이는 머셔너리 헌터 G 보스에 등장하는 나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며, 예전에는 멘마만으로 가볍게 전투이탈을 시킬 수 있었던 나인을 한턴 더 제압해야 하므로 약간의 난이도 상승을 만들었다.
또한 주력 평타 덱의 서포터로 그냥 채용하기에는 패시브 스킬의 딜링 증가에 도검 태그가 필요하게 되므로 아무 평타덱에나 마구 채용하기는 난감함이 따른다.
나인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으로는 나인을 쓰라고 만들어준 듯 한 11지역 스토리 보스(?)인 미르카자쿰을 상대할 때. 무과금의 경우 나인 이외의 공략덱을 찾아보기가 힘들다.[1][2] 또 근육 도전과제의 특성상 스킬덱으로는 매우 잡기 힘들어 해당 퀘스트의 공략 덱 주력 딜러로도 채용되며, 도검 태그가 있는 레베 샤를로트를 딜러로 세우고 나인을 서포터로 넣어 코너를 돌면 레이드의 딜덱으로 만들어져 쓰이기도 한다.
최초의 레전더리 녹스인 엔마의 등장으로 atk 상승량에 있어 원탑의 위치를 빼앗겼다. [3] 다만 135 cost [4]를 투자해서 액티브 스킬 하나 없는 암호화 녹스를 채용하는 것과, 같은 코스트로 채용할 수 있는 평타강화, 유틸, 생존을 생각해보면 베른하르트가 있는 유저가 굳이 엔마를 덱에 채용할 이유는 없어 보였으나.
2016년 1월 현재 스탯과 성능 모두 나인을 앞서는 에토리나 D.O.에스의 등장으로 2인자로 밀려났다. 그래도 에스보다는 훨씬 쉬운 파밍 난이도에 매우 준수한 공격력과 CC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에스 획득 전까지 평타 딜링을 책임지는 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