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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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란 대관문슈퍼레어/레어언커먼/커먼/베이직레이드하드코어마리포사 헌터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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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 대 항구미식/슈퍼레어/레어언커먼/커먼/베이직레이드하드코어멜로디 헌터 G
거북이 바다미식/슈퍼레어/레어언커먼/커먼/베이직레이드하드코어마오 헌터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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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이젠트 화산레전더리/미식/슈퍼레어/레어언커먼/커먼/베이직레이드하드코어모르핀 헌터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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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겔마스트 중앙 하중도미식/슈퍼레어/레어언커먼/커먼/베이직레이드하드코어무장 헌터 G
2장 종장미식/슈퍼레어/레어언커먼/커먼/베이직레이드하드코어
길버트 공화국레전더리/미식/슈퍼레어/레어언커먼/커먼/베이직레이드하드코어?? 헌터 G
아르페지오레전더리/미식/슈퍼레어/레어언커먼/커먼/베이직레이드하드코어?? 헌터 G
DLC 테마 목록
키치키스메르키온브리뷔스페이스 터미널아모리아드락실론
혹성 파마루미우★미우블루머 린혹성 루아르랑향연연이세리온 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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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레즈의 최후사신의 축제하나무시 신사엔.파멜라 과학병단아쥬르 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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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르 비터즈오르센챠오즈 1004호점토르크트레스쿠로카미 신사
2주년 이벤트2016 설렌타인기타샨다라

1 개요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가는 한 별, 그 안의 버려진 도시에서 살아가던 한 소녀의 이야기다

  • 등장지역 : 8지역
  • 가격 : 1000스피어
  • Artist: Rozer
  • 스토리: NEOTYPE

1.1 스토리

이야기는 미오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미오가 사는 행성은 전쟁으로 타락한 행성이다. 전쟁 중인 군대를 제외하면 살아남은 사람이 거의 없는 행성에서 미오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주변에 말동무도 없어 라디오 하나만 덜렁 가지고 있으며 매일 밤마다 별님과 대화한다고 한다. '오늘도 모두 건강! 내일도 모두 건강!'은 별님과 대화할 때마다 나오는 대사.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유성으로 보이는 물체가 떨어진다. 호기심에 다가간 미오는 갑자기 몸을 찔려 죽고 만다. 미오를 찌른 사람은 세리스로 미오가 사는 행성의 달이다. 세리스는 미오가 사는 행성을 관리하는 에샤의 움직임이 탐지되어 행성을 방문했다가 미오를 침입자로 간주하여 죽인 것이다.

하지만 세리스는 미오에게 자신의 위성조각을 일부 나누어 주어 다시 살려냈다. 그러나 세리스가 미오로부터 멀리 떨어지거나 나누어준 영혼을 거둬들이면 미오는 손끝조차도 움직일 수 없었다. 그야말로 시체다. 세리스는 미오에게 사과했고 에샤의 행방을 찾아서 돌아다녀야 한다는 자신의 목적을 밝혔다. 어짜피 세리스가 없으면 움직일 수도 없는 미오는 같이 동행하기로 했다.

에샤를 찾는 여정은 힘겨웠다. 전쟁으로 황폐된 도시는 그야말로 막장이었다. 여행 중 자신의 라디오를 도둑맞은 미오는 라디오를 다시 뺏어오기 위해 세리스로부터 잠시 벗어났다. 건물 주변을 돌아다니던 미오는 군인들에게 잡혀 맛있게 당할 처지에 놓였지만 갑자기 나타난 세리스가 군인을 모조리 사라지게 하여 가까스로 살아남게 된다.

며칠 정도 지나자, 세리스는 달에 돌아갈 정도의 힘을 회복했고, 완전한 상태까지의 회복을 위해 달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자신이 가버리면 미오는 움직일 수조차 없어 고심했으나 미오는 며칠 걸리지 않으니 괜찮다고 하며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숨은 뒤 세리스를 보낸다.

그러나 세리스는 달로 돌아가던 중 '스타시프'라 칭하는 스티아에게 기습을 당하고 가사상태에 빠지는 치명상을 입는다. 그 사실을 모르는 미오는 처음에 숨어있던 곳에서 몇달 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라디오에서 해주는 전쟁뉴스만이 그녀 곁에 있었다. 하지만 라디오에서 나오는 내용은 한결같이 '스티아님을 찬양하라, 믿지 않는 자는 모조리 죽인다' 일뿐 그 외의 내용은 아무것도 없었다. 한참을 제자리에서 기다리던 그녀는 스티아 제국에서 투하한 백색폭탄에 의해 완전히 소멸해버린다

그 시각 스티아는 자신의 왕국에서 이제 때가 되었다며 에샤를 찾기 위해 왕궁을 나온다. 그녀는 여러 별들을 돌아다니며 본성의 핵을 훔쳐가는 '스타시프', 에샤는 그녀의 100번째 콜렉션이 될 예정이었다. 스티아는 별들의 영혼을 훔칠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우선 별로 간 뒤 자신의 권위를 높이고 자신의 왕국을 세운 다음 사람들끼리 일부러 전쟁을 일으켜 별을 망친다. 힘이 약해진 별은 자신이 가져가는 방식이다. 이 계획에 따라 100번째 콜렉션을 모으기 위해 스티아는 자신의 기술로 왕국을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만든 후 에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스티아가 도착하기 이전, 만신창이가 된 세리스가 그녀보다 먼저 미오가 계속 시끄럽게 군다면서 미오가 있던 장소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녀 곁에 있던 라디오(어떻게 남아있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다)만이 남아있었을 뿐이었고, 그 라디오에선 한 메세지만 반복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것이 라디오의 전파를 조작한(아마 세리스가 미오의 몸에 심은 위성의 파편으로 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라디오의 정체가...) 미오의 메세지였음을 깨닫는다.

세리스는 곧바로 깨닫는다. 그녀 곁에 있던 라디오가 에샤 그 자체 였던 것이다. 세리스는 자신의 힘을 모조리 쏟아 부어 에샤를 잠에서 깨어나게 했고 자신은 에샤의 의식 속으로 들어갔다. 잠에서 깨어난 에샤는 곧바로 스티아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힘은 너무 약해진 상태였을 뿐더러, 스티아는 이미 99개나 되는 별의 힘을 손에 넣은 상태이기 때문에 하나 뿐이 안되는 별의 힘을 지닌 에샤로써는 이길 수 없는 상대였다. 결국 에샤는 스티아에게 패배해, 흡수당해버렸다.

하지만 세리스가 남긴 비장의 광선빔공격으로 에샤를 깨우고, 에샤에게 과거의 라디오 도둑사건을 강제 회상시키면서 스티아의 콜렉션(별의 힘)을 절반 훔쳐오라고 조언한다. 스티아의 별의 절반을 훔친 에샤는 별들의 힘을 발판삼아 한층 더 높은 객체로 각성했고 베이직에서 미식이 된에샤는 겨우 레어에 불과한 스티아를 쓰러트리고, 그녀의 모든 힘을 훔치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싸움으로 사용한 에너지가 폭발할 듯 하자 에샤는 미오의 기억에서 쌓은 인간혐오를 바탕으로 령운 성단을 폭발시키려고 하나, 정보체가 된 세리스의 반대와 미오가 남긴 라디오 메세지로 그 생각을 고쳐먹기로 한다. 덤으로 니트를 귀찮게 하지말라며 화낸다.

그 에너지를 스스로 받아들인 에샤는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 스스로 령운 성단을 반으로 찢어버리고, 새롭게 생긴 그 성단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성단을 '에샤미오'라고 부르게 되었다.

1.2 평가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잡졸들 일러까지 새로 그리고 여러모로 공들인 것에 비하면 애매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길기만 하지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스토리만은 최상급이라고 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녹스들의 성능은 미식까지 포함되어 있는 주제에 2014년 10월 기준으로 상당히 약하며, 새로이 추가된 미식 녹스 에샤*는 그 동안 미식 주제에 약하다고 까이던 레키에게 쏠리던 어그로를 고대로 이어받았다. 실제로 써보면 딜은 나오는데, 그 효율이 탐랑의 절반도 못 미치며 차라리 전성기 엑셀러가 에샤*보다 세다.

다만 아직 연구 단계고, 10월 밸패 대상에 탐랑과 연향이 오르는 바람에 사실상 사형 선고(…)를 받은지라 그 대체로 쓸 가능성은 보인다. 이렇게 된다면 같은 미식인 레키와 비슷한 행보를 걷는 셈이다. 일단 이 카드가 살려면 과연 리메이크 되는 리체, 로제와 별다른 수정사항이 없는 강력한 카드인 스즈하라 유키노*의 파워가 어떻게 변동할지 지켜봐야 하고 무궁극 같은 기타 주력덱이 얼마나 너프를 먹나 봐야겠지만...정말 2014년 8월2일처럼 폭풍급 너프를 받지 않는 이상 이 DLC가 현재성능으로 메인덱이 오른다는 건 무리다. 하지만 10월에 결국 사실상 모든 덱이 8월 이상으로 너프를 먹고 나락으로 떨어진 바람에…

한 가지 특이 사항이라면, 일정 레벨에 도달해야 추가되는 스킬을 선보였단 것.[1] 에샤*의 초신성 폭발이 그러한데, 만렙을 찍으면 새로 스킬이 생긴다. 사실상 궁극기성능은 궁극기라고 하기에 부끄러울 정도지만 개념이다. 다만 이 사항은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으로 보이는데, 언리쉬드 튜토리얼 때 '어떤 녹스는 일정 레벨이 되면 스킬이 생긴다.'는 멘트를 언급했었다. 그걸 이제 와서 적용했다는 문제는 있지만, 잊지는 않았나보다.

그리고 10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거의 모든 덱이 사망하자, 자연스레 갓흥들크라 불리우며 레이드 덱이 하나 둘 등장하고있다. 또다른 미식등급인 동마의 레키와 상황이 비슷. 사실 레키나 에샤나 밸런스 패치 이전에도 성능이 시궁창급은 아니었으나, 미식등급 카드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재료값이나 덱 코스트에 비해 아쉬움이 많다는 점이 레키에샤를 만드려는 플레이어들의 발목을 잡았던 것이었다. 그런데 레키나 에샤보다도 제작비용이 낮으면서 딜링은 섭섭치 않게 내는 덱이 죄다 하향되면서, 어쨌거나 미식등급이라 하향의 폭풍에서 한발짝 물러나있던 레키에샤가 주목받게 된 셈이다. 물론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조작성이 미식급이라 레키에샤 쓰는 플레이어들 죄다 암걸리게 한다

여담이지만 비행 태그를 달고 나온 것만으로 봐서는 부유대륙 레이드를 저격하려고 낸 들크인가 싶겠지만, 이 들크로는 절대 부유대륙을 저격할 수 없다(...) 조사계 스킬로 중력장이 계속 옮겨지는데다 핵심 딜링인 초중력장을 어찌 완성하더라도 더블어택을 걸고 때릴 수 없어서 폭딜이 불가능하기 때문. 저격조차도 못 하니, 괜히 슾도둑 소리 듣는 게 아니다…

9지역 DLC 에르타포의 등장 이후로는 에르타포의 부속품 쯤으로 취급된다. 그나마 스텟 뻥이 주 목적이라서 토르크 테마가 없을 때 땜빵으로 들어가는 정도. 카오스 퀘스트의 몽화 파트처럼 꼭 에샤를 요구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스토리상 에샤의 위엄을 생각하면 그저 안습. 그래도 쓰이는게 어디냐

2 목록

2.1 미식

2.1.1 에샤*

이름에샤*포지션딜러, 서포트파일:Attachment/CAKE569 tmb.jpg
녹스 설명에샤미오 성단작가Rozer
최대ATK10027최대HP70996최대레벨85코스트45
태그방구석폐인, 잠꾸러기, 게으름, 비행, 초월자
연관캐릭터에샤, 미오, 스티아, 세리스
스킬
쑥스럽지 않아.다음 캐릭터마다, 라인의 ATK와 HP가 15% 씩 증가합니다. ('에샤'가 딜러일 경우 2배로 적용) - '미오' , '세리스'
일어났다구. 이제 그만둬.'위성의 자명종' 효과를 받으면, '위성의 자명종' 대신 '짜증내는 에샤' 효과를 얻고 Skill Off가 해제됩니다. (방해효과로 취급합니다. 이미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이 효과는 '에샤*'의 ATK X 3 만큼 평타 공격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4회의 공격에 적용됩니다.
거기 꼼짝말고 있어.평타로 적을 공격하면 대상에게 '중력핵' 효과를 누적시킵니다. 최대 10까지 쌓입니다. ('초중력장'과 중복되지 않습니다.) 이 효과의 수치 1마다 평타의 피해량이 15%씩 증가합니다. ( '에샤*'가 딜러가 아니라면 절반만 적용됩니다. )
내가 지금 별들을 몰고가서8 이상의 수치가 쌓인 '중력핵' 을 모두 '초중력장'으로 바꿉니다. 4턴간 유지됩니다. 이 효과는 해제할 수 없습니다. - '초중력장' 효과를 가진 딜러는 받는 모든 피해량이 30% 증가합니다.
다 날려버리겠어.'초중력장' 효과를 가진 적을 공격하면 피해량이 300% 증가하고, 치명타 배율이 0.7 증가합니다. ( '에샤*'가 딜러가 아니라면 절반만 적용됩니다. )
초신성 폭발30턴 이후에만 발동합니다. 전투 내 '중력핵' 효과를 모두 '초중력장' 효과로 바꾸고, 모든 적에게 140만의 피해를 나누어 줍니다. 레이드 전투에서는 3배의 피해를 주고 2턴간 기절시킵니다. - 이후 에샤의 라인은 전투에서 이탈합니다. 습득Lv:85
역시..안되겠어. 너무 졸려..(레이드 전투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샤'가 딜러이고, 현재 턴이 8 ~ 9 턴일 때 발동합니다. - 선택한 적을 따르는 서포터 중, 희귀도 Uncommon 이하인 한명과 '에샤'의 라인, 그리고 Skill Off 상태인 아군 어시스트 한명을 전투에서 추방합니다.

조합식

스킬 이름들은 제5공화국의 장포스 패러디. 보다시피 스케일이 큰 들크답게 재료도 참 스케일이 크다. 뜬금 없는 올리비아의 1지역부터 4지역 레이드 및 들크, 7지역 레이드, 5지역까지 다 돌아야 얻을 수 있다. 저 SR 녹스들은 전부 에샤미오 출신 SR들이다. 왠지 오세앙은 재료로 쓰이고 있지만 넘어가자.
올리비아의 평타 스택, 오세앙의 증폭, 알키아 류이의 크리티컬 패시브, 베론쥬 시저의 분산 연타형 공격특성, 에포레나 로슈엘의 생명력을 적당히 섞어 버무린 다음 발효시키다 썩어버렸다.

이 녀석이 박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우선 액티브스킬부터 비범하기 때문이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역시 안 되겠어, 너무 졸려' 스킬을 먼저 보면 미스틱(…)한 잉여성을 느낄 수 있다. 레이드 한정인 주제에 적 서폿 하나 날리고 자신의 라인 전체를 이탈시킨다(…).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더미 더미로 쓰이는 미식의 위엄! 라인에 넣고 갈아버리는 용이라면 꽤 쓸 만하지만, 고작 이거 하겠다고 심각한 노가다를 할 필요가 있을까...? 였으나 12지역 과학수업 레이드에서 엄청나게 유용하다는게 발견되었다. 하지만 적 서포트가 레어로 바뀌면서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보다시피 조합이 매우 흉악하다. 딴 건 몰라도 에포레나 로슈엘은 정말… 긱스: 버그충들이 성검 짜증난다고 안 돌아? 강제로 돌게 해주지! 그나마 스피어 조합은 꽤나 간단하므로 그냥 1300스피어 들크로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루아르가 차라리 낫다.

초신성 폭발이라는 꽤나 거창한 스킬을 들고 나왔지만… 이 역시 무의미하다. 30턴 이후에나 발동이고 아무래도 쓰면 확실히 자살이라 마무리용으로나 쓰일 법하다. 게다가 저 가뜩이나 쥐꼬리만한 레이드 기준 450만 딜이 또 나뉘어서 들어가므로 아무리 증폭, 약점노출 등으로 데미지를 올리고 시밤쾅을 시전해도 의미 없는 수준. 데미지를 논하기에 앞서 딜이 미쳐 돌아가는 레이드에서 30턴이나 버티는 것부터 문제다. 초신성 폭발 주제에 엄청나게 약하지만 그냥 넘어가자.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우주과학 다시 공부해라. 이런 거 배우기 위해 무려 85렙까지 힘들게 올려야 하니 웃음만 나온다.

하지만 에샤는 평타 중심덱이라, 사실 액티브 스킬들을 덤이라 치고 보면 주요 딜링 방식은 옛날 엑셀러처럼 중력핵을 쌓은 후 이것을 초중력장으로 바꿔서 딜을 넣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도 문제점이 한 둘이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4턴의 제약과 중첩 불가능이라는 점.

더블어택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당연히 8턴 걸려서 쌓고 4턴동안 터뜨리는 딜 방식을 취하게 되는데, 그나마도 쌓는 과정에서 더블어택은 초중력장 상태에서의 누킹을 포기하는 뻘짓이다. 어쨌든 겨우 스택을 쌓고 바꿨는데 실명이나 평타봉쇄를 맞는다면? 평타덱들 중에서도 CC 대응성이 최악인 게 에샤 덱이다. [2]

또한 초중력장 상태에서는 크리배율에 0.7이라는 보정을 받기 때문에 크리티컬을 확보해야 하는데. 정작 에샤*의 스킬 중에서는 크리율 보정을 주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은 덤. 세리스가 크리율 상승 스킬들을 가지고 있긴 한데, 랜덤이다.

정리하자면 딜링 포텐셜은 나쁘지 않으나 기타 유틸성이 너무 부족하고 딜 사이클이 느려 실전성이 떨어지는 녹스. 이 점은 같은 미식 녹스인 레키와 비슷하지만 적어도 레키는 4턴 내로 딜을 해야 한다던가 하는 시간적인 제약은 덜하다는 점에서 에샤의 실전성 부족은 더욱 특별하다.[3] 애초에 비교대상인 레키도 특유의 암걸리는 조작성 문제로 실전성이 매우 떨어지는 녹스다(...).

그러나 다른 메인테마들을 에샤에 맞춰서 관짝으로 보내버린(...) 10월 22일 패치 이후로 조금씩 쓰이기 시작했다. 활력포션 레이드를 원킬내는 덱이 나오는 등 조금씩 쓸모를 찾고 있는 상태. 레키도 활력포션 원킬덱이 있다는 점에서 묘한 동질감이 느껴진다. 두 덱 모두 턴수와 조작이 발암급이라는 점마저 동일하다.

추가로 자체 스탯이 출중하기야 하지만, 태그가 영 좋지 못 해 다른 녹스들과의 연계점이나 태그 보너스를 받지 못 하는 것도 감점 요소다. 가령, 조금 가슴이 크면 대충 붙여주는 왕가슴 태그도 없다. 가슴 크기가 빅뱅 사이즈인데도… 왕가슴 태그가 썩 좋은 건 아니지만, 그 외의 것도 초월자, 방구석폐인, 게으름 등 하나 같이 쓰잘데기가 없다.

에르타포 DLC가 나온 뒤로는 주로 아브라의 서포트로 서서 딜을 보조해주는 역할로 기용된다. 다만 그마저도 산타 테마가 있으면 자리를 뺏겼지만 테마가 너프받음으로써 기용되는중(...).

사실 긱스의 언급에 의하면 에샤*는 급조된 것이라고 한다. 원래의 베이직 에샤가 슈퍼레어 에샤였다고. 그래서 초신성 폭발의 내용이 영 안좋은 것이며, 스킬을 새로 작성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근데 4월 점유율을 보고나서 하는 말이 별에샤가 어울리는 녹스들이 등장하여 그런지, 순위가 급상승하였습니다. 특별히 주시중인 녹스는 없습니다.라고 말한걸 보니 스킬은 그대로 둘 것 같다. 아니 쓸게없어서 이거쓴다고요. 누가 이거 성능좋아서 쓰냐?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른다. 긱스가 주시한 녹스는 어김없이 너프 당했으니까.

결국 스킬은 그대로 두기로 결정. 아예 보조형 녹스로 못박았다. 레키는 버프라도 받았지 나중에 레전더리 에샤가 나오길 빌자

15지역이 열린 현재 율리아덱 서포트로 채용되고있다. 신성계 녹스중 하도 쓸것이 없어서(...) 쓰는중. 아브라, 깜통이 고인됐는데 쓰이는게 어디냐

2.2 슈퍼레어

2.2.1 미오

이름미오포지션서포트, 어시스트파일:Attachment/CAKE567 tmb.jpg
녹스 설명희망 라디오작가Rozer
최대ATK4062최대HP37912최대레벨70코스트24
태그쾌활, 낙천적, 바보, 생존왕
연관캐릭터에샤*, 에샤, 세리스, 스티아
스킬
3일 정도는 괜찮아요.회복을 받을 때, 줄어든 HP의 1% 마다 회복량이 0.3% 씩 증가합니다.
5일도 버틸 수 있을지도 ??전투 불능이 되면, HP 50% 상태로 부활합니다. 해당 턴에는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라인 ATK가 10% 증가합니다. (최대 8,500 까지) 2턴 동안 부활이 불가능하게 되는 '생기충전' 상태가 됩니다. - 이 스킬은 전투 중 한번만 적용됩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아군 1인을 선택합니다. 대상이 되는 딜러 캐릭터의 ATK x 1.2 만큼, 대상의 라인 ATK를 영구적으로 증가시킵니다. ( 최대 10,000 )
별의 축복이 있기를!미오의 HP x 2 만큼 아군 1인을 회복시킵니다. 대상이 소모한 HP 1% 마다, 회복량이 2%씩 증가합니다. - 이후 대상에게 12턴간 유지되는 '보존'을 걸어 줍니다. (해제, 옮기기 불가) 턴의 끝에, 대상이 전투불능이라면, 이 효과를 없애는 대신 모든 방해효과를 제거하고 체력 50% 상태로 부활합니다. ( 최대 15만 )
지금, 채널을 돌려봐요!8턴 동안, 적 1인의 치명타 확률을 90% 감소시킵니다. ( 치명타 확률이 0 보다 작을 때, 치명타가 발동하면 총 피해량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스토리상에서는 매우 불쌍하다. 멀쩡히 살아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툭 떨어진 로리 하나에게 끔살당하고, 이후 위성조각으로 억지로 살아난 것 까지는 좋은데 세리스가 떨어지면 식물인간이 되는 데다소울 젬?, 그 식물 인간 상태로 몇 년을 기다리다 폭탄에 다시 죽는다. 아…

성능은 생존왕답게 힐과 부활에 치중되어 있다. 보존에 자체 부활까지, 별다른 제약이 없는 스킬이란 걸 감안하면 충공깽. 다만 역시나 태그가 영 좋지 않기에, 이세리온의 로크웰처럼 도검 리셋으로 계속 부활하는 바퀴벌레 같은 성능을 내지 못 하는 것은 아쉽다. 하지만 선경이 죽잖아? 야, 신난다! 하지만 이세리온에는 발렌타인이 있잖아? 안 될 거야, 아마. 태그 보너스가 적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자체 능력치가 그럭저럭 쓸만하므로 앞으로 쓰일 가능성이 보인다.

보존의 경우 일반적인 부활스킬과는 느낌이 좀 다르다. 죽는 즉시 부활이 아니라.턴의 끝에 부활이기 때문에 은근히 부활해도 추가 고정데미지로 죽는경우가 많은 부활과는 달리 고정뎀을 다 무시해 버린다. 대표적으로 마네킹 자폭에 카운터 성향을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그턴에 일사천리로 레브까지 죽어버리면. 보존은 아예 발동하지 않는다. 상황을 봐서 적재적소에 사용하도록 하자

2.3 레어

2.3.1 세리스

이름세리스포지션서포트, 어시스트파일:Attachment/CAKE566 tmb.jpg
녹스 설명에샤의 달작가Rozer
최대ATK4936최대HP22257최대레벨60코스트21
태그로리, 잔소리, 인공생명, 츤데레, 성실
연관캐릭터에샤, 에샤*, 미오, 스티아
스킬
스킬 쿨 타임 (12)스킬을 사용하여 Skill Off가 되면, 12턴 뒤에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마법봉의 용도 - 냄비 두들기기'무적수면' 이나 '수면'이 걸려있는 모든 아군에게서 '무적수면'과 '수면'을 제거합니다. 잠에서 깨어난 아군들은 8턴간 '몽롱함' 상태가 됩니다. - 이 동안 평타 공격을 하면 피해량이 -400% 에서 600% 까지 무작위로 변화하며, 치명타 확률 또한 10% 에서 100% 까지 무작위로 증가합니다.
일어나세요. 기상!아군 중 '에샤'가 있는 라인에 4턴간 '위성의 자명종' 효과를 줍니다. ( 이 효과는 방해효과로 취급됩니다. ) 중복이 불가능하며, 기존에 같은 효과가 있다면 제거합니다. Skill Off가 되지 않습니다.
똑바로 하세요. 각성!아군 1인에게 대상의 최대 HP x 10% 만큼 피해를 주고, 3턴간 '몽롱함' 상태로 만듭니다. - 이 동안 평타 공격을 하면 피해량이 -300% 에서 450% 까지 무작위로 변화하며, 치명타 확률 또한 10% 에서 100% 까지 무작위로 증가합니다.
조용히 하세요. 분노!파티에 '에샤'가 있어야 합니다. 적 1인에게 4턴간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침묵'을 겁니다. 레이드 전투 혹은 보스 전투라면, 대상 라인의 서포터들을 Skill Off 상태로 만들고 각각의 ATK x 4 만큼 피해를 줍니다. (최대 3명까지)

'몽롱함'이라는 고유 버프인지 디버프인지(…)를 들고 있다. 매우 특이한 스킬이긴 한데, 효용성은 영 아니다. 뭔가 굉장히 좋아보이지만 음수값이 섞여 있기에 실질적인 기대값은 별로다. 한 대 한 대가 결정적인 전투 중에 굳이 저런 도박기를 쓸 이유가 없다. 유저는 레이드 보스가 아니다… 굳이 써먹고 싶다면 100% 이상의 치유감소를 걸고 써봐도 괜찮긴 하겠다. 레이드 한정으로 음수딜로 적라인 체력 회복은 없이 대미지 0으로 처리되긴 하지만 아쉽기는 마찬가지. 그래도 나름 로또같아서 높은 딜을 보여주기는 한다.

'조용히 하세요. 분노!'의 성능은 그래도 준수한 편. 하지만 그 목적으로는 지존 난향이 있기에 또 미묘하다. 난향은 최대 8인까지 어시스트 포함해서 싹 다 꺼버린다…

여담으로 말투가 특이하다. 스킬명에서 보여지듯 "~하세요. **!" 식인데, 스토리상에서도 미오에게 꽤 자주 쓴다. 미오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장본인이란 건 넘어가자.

에샤덱이 전면에 나서게 되면서 에샤의 스킬 리셋 용도로 주로 쓰이고 있다. 다만 2014년 11월초 기준 에샤덱이 쓰이는 곳은 활력포션 레이드인데 시리아의 어시 저격에 맞게 되면 딜량이 토막나므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

2.3.2 스티아

이름스티아포지션딜러, 어시스트파일:Attachment/CAKE565 tmb.jpg
녹스 설명령운의 별도둑작가Rozer
최대ATK4457최대HP29089최대레벨60코스트23
태그악당, 책략가, 왕가슴, 마법사, 고압적, 냉정
연관캐릭터에샤*, 에샤, 미오, 세리스
스킬
멋져. 아름다워.턴의 끝에 자신이 가진 효과의 수가 최대에 도달하였다면, '대 만족 스티아' 효과를 얻습니다. 파티 내 '악당' 태그마다 평타의 피해량이 50%씩 증가합니다. (최대 300%) 8회의 공격에 적용됩니다. 이 스킬은 전투 중 한번만 발동합니다.
너. 건방져.자신보다 많은 효과를 가진 적에게 피해를 줄 때, 효과 개수의 차이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최대 56%까지 증가합니다. ( 효과 수의 차이 1개마다 8% )
이정도는 양보 하라구.'에샤'가 있는 라인을 평타로 공격할 때, 대상이 가진 이로운 효과의 수가 자신보다 2개 이상 많다면, 그 중 하나를 빼앗아 옵니다. (옮기기가 가능한 효과만 개수에 포함합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이더라구.라인에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이로운 효과를 모두 제거합니다. ('해제불가' 속성을 무시합니다 ) 선택한 적에게 ( 서포터들의 ATK 총합 x 0.75 ) 만큼 피해를 주고, 대상이 가진 이로운 효과 하나를 빼앗아 옵니다. 제거한 효과의 수 만큼 반복합니다.
고마워. 잘 쓸께.대상이 가진 이로운 효과를 하나 빼앗아 대기 중인 아군에게 옮깁니다. - 만일 옮겨온 효과가 '공격력 증가' , '증강' , '증폭' 혹은 '치명타 증가' 라면 성능이 기존 대비 25% 증가합니다.
취미는 밟기.파티 내 인간계 캐릭터 마다 라인의 ATK가 1,500씩 상승합니다. (최대 18,000)
조금 남아있는 미련파티에 '에샤'가 있다면 라인의 ATK가 15,000 증가합니다.

그나마 이 들크에서 가치가 있던 녹스. 99개의 별의 힘을 흡수한놈이 왜이리 성능이.. 구현시점이 에샤한테 별 다 뺏긴 시점인가 보다

'고마워 잘 쓸게' 스킬이 대기 라인이란 제약은 있지만, 날다람쥐 시리즈의 상위 호환인지라 상당히 쓸 만하다. 어시스트 기용도 가능한 데다 훔친 스킬이 증강, 증폭, 공증, 치명타라면 강화해서 들고 온다. 다만 스컬리의 복사 스킬이 사라짐에 따라 적에게 상기한 효과들을 걸고 다시 빼앗는 용도로는 쓰지 못 하게 된다. 잠깐, 이러면 시루룬보다 못 한 거 아냐? 그밖에 스탯이 어지간한 슈레급으로 출중한지라 저 패시브들도 사용하기에 따라 좋은 활약을 보일 듯하다. 패시브나 스탯 스킬들은 전부 평타덱을 겨냥한 듯보이는 스킬들이고, 실제로취미는 밟기.,조금 남아있는 미련이 두 스탯 스킬의 영향으로 라인에 세울시 덱 세팅에 따라 3만이 넘는 공격력 증가를 보여 준다. 그러나 태그가 서포트를 지원을 안하는지라 평타덱에서는 기용하기 힘든편. 결국 쓰래기애매한 카드이다.

문제는 다른 녹스와의 연계점이 태그 외에는 거의 없어서 따로 노는 성향이 강한지라, 에샤덱에서도 잘 기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 애초에 유저가 뺏을만큼 강력한 버프를 적 레이드 보스가 거는 일도 드물거니와, 보통은 각종 잡다한 효과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경우가 많아 원하는 효과를 뺏어올 확률도 낮다. 복사가 살아있었다면 180% 증폭(미에네 80% 증폭 + 다시 뺏은 강화 증폭 100%)이 꿈이 아니었지만, 복사 삭제로 정말 꿈이 되어버렸다. 긱스:꿈 깨세요.

엉뚱하게 8지역의 회피율 90% 슈퍼 가재새우를 잡는 데 많이 기용되는데, 슈리커스는 책략가 태그마다 회피율이 15%씩 떨어지기 때문이다.

2.4 베이직

2.4.1 에샤

이름에샤포지션딜러, 서포트파일:Attachment/CAKE568 tmb.jpg
녹스 설명항성 에샤의 핵작가Rozer
최대ATK14최대HP56042최대레벨40코스트45
태그방구석폐인, 잠꾸러기, 게으름
연관캐릭터에샤*, 미오, 세리스, 스티아
스킬
눈가리개 착용 중라인의 총 Cost 1마다, HP가 550 씩 증가합니다.
Zzzz….( 24턴까지 적용됩니다. ) 자신이 턴을 받을 때 '위성의 자명종' 효과가 없다면, 다른 아군에게 턴을 넘깁니다.
시끄러워….'위성의 자명종' 효과가 있다면 턴의 끝에 라인의 ATK가 ( 1000 ~ 5000 ) 증가합니다. 이 스킬은 전투 중 6번만 발동합니다.
누군가 대신 일해 줄거야…'위성의 자명종' 효과가 없다면, 피해를 받을 때 생존한 다른 아군 한명마다 총 피해량이 15% 씩 줄어듭니다.
..5분만 더..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는 대신, 피해를 무시하는 '무적수면' 효과를 얻습니다. 2턴간 유지되며, 같은 라인의 캐릭터 한명마다 지속시간이 1턴씩 증가합니다. (최대 6턴) 스킬 사용 후, 다른 아군에게 자신의 턴을 넘깁니다.- '위성의 자명종' 효과가 있다면 제거합니다.

슾도둑이야기 중에 가장 좋은 녹스이다
니트답게 잠을 자면서 다른 아군에게 턴을 넘기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얼추보면 에샤*의 베이스 녹스 이상의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의외로 에샤*와는 다른 방도로 쓰일 가능성이 보인다. 사실 에샤*이 쓰래기 취급을 받는데 반해 에샤는 갓녹스 취급을 받는다무적인 상태에서 타 라인에게 자동으로 턴을 넘길 수 있는 데다, 그냥 내버려둬도 알아서 턴을 넘기고 받는 데미지량도 크게 줄여준다.

다만, 베이직 주제에 저 상상을 초월하는 45코스트의 압박이 굉장하다. 애초에 40대 코스트는 몇몇 슈레 혹은 미식이나 가지는데…

역으로 저 굉장한 코스트는 에샤의 패시브와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나게 피를 불려준다. 베이직 주제에 1레벨로도 37180이라는 괴랄한 피통을 가지고 있는 걸로도 모자라, 패시브로 24750이 추가되어 혼자서 61930이란 황당한 체력을 자랑한다. 이건 그 유우와 맞먹는 수치. 게다가 이 패시브는 단독 적용이 아니다. 라인 전체 코스트에 적용되므로 현존하는 최강의 체력돼지 중 하나라 봐도 무방하다. 피해 감소까지 생각하면 누가 행성 아니랄까봐 흉흉한 코스믹 호러를 보여주는 셈. 물론 그 외의 장점은 없는 것이, 태그가 에샤*와 마찬가지로 영 좋지 못 하여 태그로 인한 보너스를 받는 것이 어려우므로 분명한 한계가 있다.
  1. 들에 핀 꽃에서 나오는 노그노그족인 바라기가 최초이다.
  2. 보통 이렇게 CC기 영향을 많이 받는 테마는 마리포사의 아란웬을 활용, 무제한 노쿨 정화로 극복하는 경우가 많은데(너프 전 탐랑나비) 이 경우에는 아틸라의 태그 제한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3. 엄밀히 말하면 레키도 증폭 시간 내로 딜을 해야 한다는 것과 50턴의 딜링제한이 있긴 하지만, 이는 스킬덱 대부분이 공유하는 문제이므로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