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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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행정구역

(Estado)
북부태평양바하칼리포르니아(BC) ·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BCS) · 소노라(SON) · 치와와(CHIH)
시날로아(SIN) · 두랑고(DUR) · 사카테카스(ZAC)
멕시코만코아우일라(COAH) · 누에보레온(NL) · 타마울리파스(TAMPS) · 산루이스포토시(SLP)
중부태평양나야리트(NAY) · 아구아스칼리엔테스(AGS) · 할리스코(JAL) · 과나후아토(GTO) · 콜리마(COL) · 미초아칸(MICH)
멕시코만케레타로(QRO) · 이달고(HGO) · 멕시코(MEX) · 멕시코 시티(CDMX) · 푸에블라(PUE)
틀락스칼라(TLAX) · 모렐로스(MOR) · 베라크루스(VER)
남부태평양게레로(GRO) · 오아하카(OAX) · 치아파스(CHIS)
카리브해타바스코(TAB) · 캄페체(CAMP) · 유카탄(YUC) · 킨타나 로오(Q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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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로고. 2014년 말에 바뀌었으며, 위 버전도 있지만 색깔만 모두 검정색이고 글씨체가 같은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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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구형 로고.

Ciudad de México, 시우다드 데 메히코. 과거에는 디스트리토 페데랄 (Distrito Federal)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2016년 1월 21일 부로 멕시코시티 정치개혁에 의해 폐지되어 멕시코의 32번째 주로 편입되었다. 멕시코시티 시장인 미겔 앙헬 만세라가 "안녕 DF (Adiós DF)"라고 직접 언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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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udad de México
멕시코시티 / Mexico City
국가멕시코
면적1,495㎢
하위 행정구역16구
시간대UTC-6
(서머타임 UTC-5)
인구8,851,080명
(2010년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5862명/㎢
공식언어스페인어
특별시장Miguel Ángel Mancera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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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수도.

멕시코인들과 대화 중에 '멕시코'라고 말하면 나라이름이 아닌 '멕시코 시티', 즉 수도를 의미한다.

과거 아즈텍 시절부터 수도인 역사 깊은 도시로서 테노치티틀란이라는 섬이었다. 그러나 호수를 메워 규모를 키웠으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잘 정비된 도시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렇지만 호수를 메웠다는 점때문에 지반이 약해서 1985년에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 한번 초토화된 전적이 있다.

해발 2,200미터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역으로, 남한에서 여기보다 높은 곳은 없다는 의미다. 한라산 정상이 겨우(?) 1,950미터. 따라서 폐활량이 생명인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전지훈련으로도 자주 가는 곳이다. 특히 북미나 남미에서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 중요대회가 있다면 멕시코시티는 어느 나라 선수단이든 꼭 들를 가능성이 높다.

멕시코 시티는 면적 1,400km2에 인구 900만으로 북미권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고 도시권으로 넓히면 7954km22300만명으로 뉴욕 수도권과 맞먹는다.

2 역사

아즈텍 문명의 수도로 지정된 후 지금까지도 멕시코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멕시코 시티에 터를 잡은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내용인 즉은, 아즈텍의 왕이 어느 날 꿈을 꿨는데, 신이 말하길, "선인장 위에 독수리가 뱀을 물고 있는 곳에 큰 도시를 세워라" 하는 계시를 받아 도시를 건설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전설은 현재 멕시코 국기 정 가운데에 그려져 있는 문장의 유래이기도 하다.

1917년 헌법에 의하면 2016년 초까지 연방구역 (Distrito Federal)으로 있었으나, 멕시코시티 시장인 미겔 앙헬 만세라의 주도 하에 멕시코시티 정치개혁을 추진하여 2016년 1월 21일에 연방구역을 버리고 32번째 주가 되었다. 멕시코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도시 자체는 굉장히 오래되었으니 오해하지 말 것.

3 도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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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규모와 정비의 정도를 알 수 있는 사진.
심시티

잘 정비된 도시라고는 하지만 이것은 도심, 즉 도시의 중심부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외곽으로 나갈수록 다른 남미의 국가들(특히 브라질)처럼 악명높은 빈민가가 있다. 게다가 도심 자체도 스프롤 현상이 심한 지라...

도심에는 레포르마대로 (Paseo de la Reforma)와 폴랑코 (Polanco) 일대에는 마천루가 쭉쭉 서있고 유럽의 도시들처럼 분수, 동상 등등이 구석구석 잘 설치되어 있어 돌아다니기 좋다. 또한 16세기 이후의 교회나 건축물들은 꽤나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라 이쪽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즐겁게 관광할 수 있다. 물론, 스페인 정복자들이 이전의 원주민들의 문명은 모조리 다 파괴하였기 때문에 원주민 문명 관련 유적은 그리 많지 않고 그나마 발굴된 유적들도 멕시코 시티 지하철 건설과정에서 발굴된것이라 박물관에나 가야 관련 유물 몇 개 볼 수 있는 실정이다. 유적을 보기 위해서는 도시를 벗어나서 교외 지역으로 한참 나가야 한다. 그 유명한 태양 피라미드, 달 피라미드 역시 이 도시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교외 지역에 있다. 정말 허허벌판에 덩그라니. 전체적으로 중남미에 있는 유럽풍 도시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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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멕시코시티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4,114억 달러로 총 15위를 차지하였으며 미국의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D.C.를 제외하면 북중미 중 GDP가 가장 높은 도시권이다. 다시 말하자면, 멕시코는 북미에서 미국 다음으로 대도시권 경제력을 가진 나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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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부촌인 산타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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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빈촌인 산타마르타 지역.

부촌과 빈촌이 확실히 나누어져있다. 산타페와 폴랑코 등 서부 일부지역 대표적인 부촌이며, 마천루와 오피스텔,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서있고 호화스럽기 그지없다. 그러나 빈촌의 경우 브라질의 파벨라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대부분 멕시코시티 동부인 이스타팔라파 (Iztapalapa), 산타마르타 (Santa Martha), 산타카타리나 (Santa Catarina) 지역에 분포되어있다. 이는 폴랑코 등 서부지역이 상업지구이기 때문이며, 이스타팔라파 등 동부지역은 멕시코주로 이전되기 전까지는 대표적인 공업지구였기 때문이며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멕시코공장도 이스타팔라파 구에 있었다.

사실 부촌과 빈촌 모두 위험한데 부촌은 부자들을 노리는 강도들이 있기 때문에, 빈촌은 외부인이 들어갈 경우이다. 따라서 중 - 중하 클래스가 모여있는 지역이 그나마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데, 딱히 이들을 노리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가난해도 근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코요아칸 (Coyoacán), 틀랄판 (Tlalpan)과 소치밀코 (Xochimilco)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밀파알타는 행정상으로만 멕시코시티에 있지 사실은 따로 노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주민들의 소득은 낮은 편이나 멕시코시티에서 안전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멕시코시티 공공시설관리국 (Autoridad de Espacio Público de la CDMX, AEP)[1]의 병크도 있다. 홈페이지 (스페인어) 이 기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멕시코시티 몇몇 장소의 환경을 개선했다고 선전하고 다니는데, 전부 보면 유럽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관광명소들이 모여있는 Zona 1 (멕시코시티 중심가)에만 투자하고 있으며, 이외 지역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우범지대인 Iztapalapa, Tláhuac, Venustiano Carranza 등 빈촌은 아예 잊혀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 대한민국에서 김길태 사건이 일어난 뒤 어떻게 동네가 바뀌었는지만 이해한다면 저 당국이 하는 짓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이를 두고 멕시코시티 사람들은 전시행정이다, 중앙집중화를 가속화한다며[2] 욕을 퍼붓고 있다. 치안을 안정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균형있는 발전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멕시코에서 가장 작은 주이다. 연방구역이 폐지되기 전에는 틀락스칼라가 가장 작은 주였으나, 멕시코시티가 32번째 주가 되면서 이 타이틀을 가져갔다.

정치적으로는 멕시코에서 가장 좌파적인 성향이 강한지역으로 손꼽히며 1990년대 후반부터 2014년 민주혁명당이 두개의 정당으로 분당될때가지 민주혁명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던 지역이었다. 물론 여기서도 지역별로 차이가 나기는 나서 부촌지역일수록 국민행동당의 지지율이 높은건 당연지사다.

4 기후

멕시코시티의 위치를 보면 북위 19도 26분, 서경 99도 8분으로 하와이호놀룰루(북위 21도 18분 32초, 서경 157도 49분 34초)보다도 위도가 낮고 적도에 가까운 편이며, 중국 하이난 성의 하이커우(북위 20도 02분 34초, 동경 110도 20분 30초)와 싼야(북위 18도 15분 12초, 동경 109도 30분 13초)와 비슷한 위도이지만, 해발고도 2,24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기에 열대기후가 아닌 아열대고원기후에 속한다. 영어 위키백과의 멕시코시티항목의 Climate 소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여름, 겨울이 없고 , 가을만 있는 도시라고 볼 수 있다. 비슷한 위도의 하이난섬, 하와이 등은 하와이의 최고봉 근처를 제외하면 해발고도가 낮아서 아열대도 아니고 그냥 열대기후다.

5 삶의 질

자동차 배기가스등 엄청난 유해물질 방출로 인해 세계적으로 환경공해가 심한 도시로 손꼽혔었다. 현재는 그나마 당국에서 노력을 많이 기울여 오히려 멕시코 사람들이 서울의 미세먼지 사진을 보고 기겁하게 되었다(...)

또한 도시 자체가 워낙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해 고산병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

물가도 멕시코의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한국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 한국의 80% 정도라고 보면 된다.

도시철도나 버스를 타는 데 150 ~ 500원 정도 수준이라 매우 저렴한 편이며, 타코 한 접시를 먹는 데 종류에 따라 15 ~ 30페소, 점심시간에 동네 식당에서 오늘의 메뉴를 먹는 데 40 ~ 60페소 정도 하기 때문에 한국의 정식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생수 값은 상당히 비싼 편이며, 대신 코카콜라 계통을 제외한 탄산음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레드콜라 (RedCola)라던가. 이로 인해 서민층들 다수가 탄산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꽤 있으며, 이로 인해 비만 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중.

6 교통

멕시코 시티/교통 참조. 항목이 길어져서 별도로 분리하였다.

7 우범지대

치안 상태도 그다지 좋지는 않다. 상술한대로 부촌과 빈촌이 확연히 구분되어 있다. 소매치기도 빈번하게 일어나며 해가 지면 뒷골목에서 총과 마약을 구하는 것도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요즘은 경제 위기로 인하여 사업가들을 납치하고 몸값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해져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살인 발생률은 10만 명당 9명으로 인도네시아 수준이지만 시우다드후아레스의 8분의 1 수준이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소나로사 (Zona Rosa)가 특히 우범지역이라 한인이 강도를 당하기도 한다. 굳이 한인 대상이 아니더라도 금/토요일 저녁만 되면 클럽들이 열리는데, 마약들이 몰래 도는데다 취객들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지인이라도 조심해야 하는 곳이다. 또 다른 한인 거주 구역인 테피토(Tepito)는 멕시코시티 넘버원의 우범지대 (...) 요새는 멕시칸, 외국인 가리지 않고 강도행각을 벌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조심해야 한다.

이외에도 이스타팔라파 (Iztapalapa)의 이스타팔라파 센트로 (Centro de Iztapalapa), 빈민가 일대지역인 겔라타오 (Guelatao)와 산 미겔 테오통고 (San Miguel Teotongo), 익스타팔루카와 접하는 산타 카타리나 (Santa Catarina) 지역은 관광객이라면 절대로 가면 안 되는 곳이며, 유학생이나 주재원 및 해외취업으로 체류중인 사람들도 이 지역에 거주하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곳이다. 더군다나 겔라타오, 산 미겔 테오통고와 산타 카타리나는 주거환경이 안 좋기로 악명이 높은데다 멕시코시티 푸에블라 고속도로의 정체까지 만나면 답이 없는 동네이기도 하다.

또한 농산물도매시장 (Central Abastos)도 웬만하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된 이유는 내부 치안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 농산물과 과일을 훔치기 위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 살인사건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농산물도매시장 특성상 각종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량으로 구입할 경우에 한하며, 소량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농산물도매시장까지 가는 교통비와 시간까지 생각한다면 그냥 인근 시장에서 사는 것이 더 낫다.[3] 어차피 시장에서 파는 농산물들도 다 도매시장에서 온 것들이라 도매시장에서 파는 그것들과 같이 품질이 좋다.[4]

만화가 이우일은 식구들을 데리고 멕시코와 쿠바를 여행할 당시, 낡은 구두와 옷차림을 하고 멕시코시티를 거닐었는데 그 때문인지 강도나 소매치기를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빈민가나 심야 외출은 일절 삼가하고. 참고로 그 낡은 구두는 멕시코 여행을 다할 때 내다버렸다고 한다.

치안에 관해 멕시코시티가 그냥 커피라면 몇몇 멕시코주 위성도시들은 TOP다. 멕시코시티는 그래도 자기만 조심하면 큰 화를 당할 일은 거의 없지만, 일부 위성도시들은 뒷골목에서 마약을 구할 수 있다거나, 광역버스에 올라탄 뒤 도둑질을 일삼거나 총을 들이내밀어 뭔가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총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하층민이 많고 공업단지로 형성되어있는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의 치안이 굉장히 불안하다고 한다. 이런 곳은 단기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관광객들은 절대로 가지 말아야 될 곳 중 하나이며, 유학생이나 주재원 등으로 멕시코에 장기체류하는 사람들도 파티참석 등 부득이하게 이쪽으로 갈 일이 있으면 개인 신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옆동네에 있는 피라미드인 테오티우아칸으로 가는 건 시외버스가 이 도시를 관통하긴 하지만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 또한 테오티우아칸은 멕시코시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위성도시라는 점에서 에카테펙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에카테펙과는 달리 관광도시라 치안이 상당히 좋다.

한줄로 요약하면, 좀 위험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도시.

  1. 직역하면 멕시코시티 공공장소국이 된다.
  2. 멕시코시티의 도시 상태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멕시코주 등 Valle de México 쪽으로 확장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외곽 쪽 삶의 질이 엄청 안좋고 대부분 직장이 Zona 1 쪽에 몰려있는 까닭에 출/퇴근 시간대에 멕시코시티로 들어오는 도로는 항상 헬게이트가 열린다. 거기에 외곽 쪽은 우리나라의 수도권 전철 1호선처럼 멕시코주로 나가는 도시철도도 없으니 자가용 아니면 버스로 의존하고 있기에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당장 출근시간대에 멕시코시티 버스 112를 타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봐도 심각한 헬게이트를 느낄 수 있다.
  3. 일례로 한인촌인 소나로사에서 농산물도매시장까지 가려면 인수르헨테역에서 메트로부스 1호선을 타고 콜로니아 델 발례역까지 간 다음 멕시코시티 버스 25, 멕시코시티 버스 27, 멕시코시티 버스 112 등으로 갈아타고 EJE 6 SUR를 따라가야한다. 아니면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푸에르토 아에레오역까지 간 다음 RTP 공영버스 내부순환선 혹은 멕시코시티 버스 10을 타고 가야한다.
  4. 월마트, 체두라이, 소리아나 등 슈퍼에서 파는 농산물들이 시장의 그것보다 질이 떨어지고 가격은 더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