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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씨
모(성씨) 참고.
2 영어 이름 Moe
써 있는대로 읽으면 안된다
남자 이름. 모리스(Morris) 또는 모지스(Moses)의 애칭. 영어식 발음은 [mou].
2.1 이 이름을 가진 가상인물
3 뾰족한 부분을 이르는 순우리말
보통 '모가 나다' 같은 식으로 쓰인다. 세모, 네모 등도 마찬가지.
4 춘추시대에 존재한 소국 毛
주나라 무왕이 동생 숙정을 봉한 나라로 작위는 백작이다. 지금의 산동성 채무현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주(周) 왕실에서 왕자 대와 견융(犬戎)이 일으킨 변란을 진압하기 위해 원(原)과 다른 주(周)의 군사들과 출진하였으나 오히려 패하였다.
기원전 516년, 진(秦)나라 애공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다.
5 마리아노 리베라의 별명
'모(Mo)'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어디서 따온 건지는 설이 분분하다.
6 월-E에 등장하는 소형 청소 로봇
파일:Attachment/모/M-O.jpg
M-O(Microbe Obliterator: 미생물 제거로봇)
외계 불순물을 잔뜩 묻히고 돌아다니는 월-E를 청소하기 위해 쫓아다니다가 얼떨결에 협력자가 되어버렸다. 불순물 감지 센서 덕분에 후반에는 어디론가로 날아간 식물을 찾는 과정에서 대활약.
초기 설정안에는 M-O 쪽이 히로인(?) 같은 연출이 있었지만 짤렸다.
월-E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쓰레기장에 버려지자 거기까지 쫓아와 [2]결국 월-E를 완전히 청소하고 만족스럽다는 듯이 몸을 접고 앉는데 이 장면이 귀여움의 극치. 그 직후 월-E와 짧은 자기 소개를 나눈다. 모가 자기 이름을 발음하는 방식은 짧게 "모!"[3]
원래는 정해진 경로만 다녔지만 월-E를 청소하기 위해 벗어나는 모험을 하고나선 자유롭게 움직이기 시작한다.[4] 사실상 월-E의 자유로움이 전파하기 시작한 첫 번째 엑시엄 요소.
마지막에 월-E와 EVE가 재회하는 장면을 고장난 로봇들이 흐뭇하게 지켜보는데 이 방해꾼(?)들을 "저리가! 저리가(Go! Go!)"하면서 쫓아낸다.
7 윷놀이에서 윷가락이 4개 모두 앞을 향할 때
한번에 5칸을 이동하며, 또 한 번 더 던지게 된다.
8 사정상 밝히기 힘든 사람을 지칭할 때 쓰는 말, 또는 날짜를 대략적으로 가리키는 말
한자로 某(아무 모)자를 쓴다.
김 모씨, 모월 모일, 모선수, 김아무개 등으로 쓰인다. '뭐'와 용도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뭐가->모가, 뭐든지->모든지 등.
나무위키에서 정말 지겹게 많이 볼 수 있는, 용도를 벗어나게 남발하는 표현이다.
엔하위키 시절부터 쓰이던 편집방식으로, 밝히기 힘든 사람이 아닌데도 굳이 별 수식어를 붙여가며 모 누구, 혹은 어떤 사람이라고 하이퍼링크를 걸어놓는다. 용도에 맞게 쓰면 상관이 없으나, 지칭하는 인물의 이름을 고의로 누락하여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게 만들어 하이퍼링크를 누르도록 유도하는 경우엔 독자의 번거로움과 짜증을 유발한다. 누군지 알 것 같지만 혹시나 아닐까 해서 들어갔는데 그 사람이 맞았을 경우엔 짜증이 배가 된다.
보통은 수식어를 강조하기 위해 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시아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겼던 모 선수는…’ 이런 식으로 말이다. 대상을 꾸미기 위해 수식어를 쓰는 건데 수식어를 꾸미기 위해 대상의 이름을 누락하니 주객전도가 따로 없다. ???와 용도가 비슷하지만 더 악질이다. ‘???’는 어디까지나 드립의 일환으로 대개 취소선이 그어지지만 모는 그런 것도 없이 마구 남발되어 가독성을 방해한다.
9 母
10 장병기(長兵器:中, 長柄器:日)의 일종
모(무기) 참조.
11 작은 수의 단위
0.001 = 10-3
작은 수 | ||||
리(厘 또는 釐) | 1/10 배 → | 모(毛) 또는 호(毫) | 1/10 배 → | 사(絲) |
毛, [math]\frac{1}{1000}[/math]
작은 수를 나타내는 단위. 10-3은 호(毫)라고도 한다. 역수는 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