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게코(캐릭터)

모게코의 작품 모게코 캐슬, 회색정원,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에 등장하는 캐릭터.

모게코 캐슬에서는 여러 종류가 등장하며 타 게임에서는 보통 모게코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1 모게코 일람

1.1 주연급 모게코

1.1.1 이단 모게코

1.2 악당으로 등장하는 모게코

1.2.1 모게코

모게게겟! 하아하아...♡

신장 : ???
취미 : 에로
좋아하는 것 : 여자아이
싫어하는 것 : 민달팽이
엄청나게 증식이 가능하다. 증식하는 방법은 각각 다르다. 수수께끼의 생명체. 그 정체는 수수께끼로 휩싸여 있다... 고 자칭한다. 生햄 유일신 프로슈트를 숭배하는 종족.

모게코 캐슬의 마스코트. 이런 놈들이 마스코트라니

모게코 캐슬의 주민이자 요나카의 적. 그리고 설리반이 무서워하는 생물 여고생과 生햄을 각별히 사랑하는 생명체(?)이며 종류가 다양하지만 생긴 모습은 같다. 우는 개체를 빼면 항상 웃고 있는데 심지어 피투성이가 되어 죽었을 때도(!) 표정 새로 그리기 귀찮아서 웃고 있다! 눈을 뜨면 심히 치요아버지스럽다. 목소리는 흔히 윳쿠리라고 불리는 소프토크를 이용했다.

겉모습은 상당히 귀여워 보이지만 저 모습에 속으면 안 된다. 게임 초반에 만나자마자 모두를 불러 요나카를 덮쳐 좋은 짓을 하려고 하는데... 꼬리는 둘둘 말린 실처럼 생겼는데 꼬리가 약점으로 꼬리를 뽑으면 죽는다고 한다. 그리고 눈에 페페론치노가 들어가도 죽는다고 한다꽃가루 알레르기에도 약하다. 좋아하는 음식으로 봤을 때 이탈리아계인 듯하다.

참고로 약하다(...) 몇몇 개그씬에 나오는 특정 모게코만 레이더를 쓰거나 성을 박살낼 힘을 개방하겠다는 등 미지수의 쓸데없는 능력이 있다.[1] 특별히 모게코 병원에서는 존과 스테파니라는 이름을 가진 모게코가 나온다. 10마리 이하의 개체들에게는 평범하게 대화를 하거나 나이프로 죽여버리거나 生햄을 강탈할 수도 있다(...) 네임드 캐릭터들에게는 그저 잡몹 취급. 후일담에서 등장하는 메트(제작자의 만화인 쇠퇴한 꿈에서 나온다)의 언급을 보면 슬라임 수준의 허약한 몬스터 취급이다. 한텐에게는 그저 한끼 식사. 그런데 요나카는 보통 여고생 악력 70이 보통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이라서 작중 모게코들이 몰려오면 끔살당하기 일쑤. 안습. 참고로 회색정원이나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등 제작자의 타 게임에도 군데군데 등장한다.

해저죄수 사이트에서 모게코 시메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이때 가만 놔두면 모게코가 증식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열려있는 창을 끌고 가 바탕화면 바깥으로 치우기까지 한다(...)

작가가 만든 모게코 네이버 라인 스티커도 있다. 덤으로 쓰레기통에 샤케 얼굴도 붙어있다(...) 왜 샤케의 얼굴이 붙어있는지는 해당 항목을 참고(치명적인 스포일러 주의). 참고로 유료다. 설명이 "This is a Sticker of cute animals(...)" 암, 귀엽긴 귀엽지. 모게코 캐슬을 한 1000번 반복 플레이해서 멘탈이 안드로메다로 갔다가 지구로 돌아오는 경지에 이른 사람들한테는 말이지

1.2.2 모게코쨩

항목 참조.

1.2.3 광기의 모게코

으오오오

광기의 흽싸인 모게코. 인간(?)으로 보면 그냥 좀비다.

1.3 하스하스키 관련 인물

1.3.1 모게코프 하스하스키 장군

하라쇼! хорошо

신장 : ???
취미 : 눈사람 만들기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좋아하는 것 : 프로즌 요구르트
싫어하는 것 : 무서운 사람...
'모게코 크레무리' 에 사는 장군. 러시아어는 잘 모른다(...)[2] 모게코쨩에게 잡혀서 갇히게 되었다.

독방에 손잡이까지 잠궈놓고 가둬져있었던 정체불명의 흰색 모게코. 러시아 특유의 모자인 우샨카를 쓰고 있는 걸 보아하니 러시아 출신인 듯하다. 근데 러시아어를 모른다고 한다 붙잡힌 장군 다른 흰색 모게코의 말을 들어보니 장군이라고 하는데 방 안에서 훌쩍훌쩍 우는 걸 구해주면 알아서 방 밖으로 나간다.

부하들로는 모게코프와 하스하스키를 데리고 있다.

여담으로, '모게코 크레무리'라는 이름은 크렘린에서 따온 듯하다. 크렘린의 일본어 발음이 '크레무리'이다.

외전작인 '하스하스키 장군의 모험'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나오기는 할까

1.3.2 모게코프

장군... 기다려. 반드시 구해줄 테니까.

모게코쨩과 비슷하게 생긴 인물. 모게코프 하스하스키의 부하. 작중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모게코 캐슬 외전 '하스하스키 장군의 모험'에 나올 인물로 추정된다. 왠지 모게코쨩과 알고 있었던 사이인 듯한데 둘이 비슷한 존재로 추정된다. 푸른 털코트와 우샨카 차림으로 러시아 미녀 스타일.

모게코쨩과 마찬가지로 もげこふ(모게코후)라고 히라가나로 풀어서 쓴 이름이다. 한글 번역판이랑 매칭을 시킨다면 모게코프쨩 정도? 사이코패스인 모게코쨩과는 다르게 우아한 모습을 유지하는 쿨데레 캐릭터.얘는 반대로 소시오패스나 장군모에의 얀데레는 아니겠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마케방에 가도 캐릭터 도트는 없다. 아쉬운 사람들은 특전 영상만 여러번 돌려본다 카더라 프로즈와 헷갈리지 말자 낙서로도 아주 가끔 나온다.

하지만 캐릭터도트는 해저죄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스하스키장군의 대모험'을 찾아들어가면 걷고있는 모게코프와 하스하스키장군, 하스하스키가 걸어가고 있는게 보인다.(2015/12/23)

모게코쨩과는 앙숙으로 추정된다.

1.3.3 하스하스키

장군!

신장 : ???
취미 : 눈사람 만들기
좋아하는 것 : 프로즌 요구르트
싫어하는 것: ???
모게코 크레무리에 살며 하스하스키라는 수수께끼의 생명체. 모게코와 닮았지만 전혀 다른 생물이다. 모두 장군에게 충실하다.

모게코프 하스하스키 장군의 부하들. 장군이 행방불명되자 부하들이 찾으러 온 듯하다. 모게코와 닮았지만 전혀 다른 생물이라고 한다. 어딜 봐서 일단 생햄을 숭배하지는 않고 간식으로만 먹는다 하고 신을 모욕하는 자 신을 먹는 자그 대신 프로즌 요구르트를 숭배한다고 한다. 하스하스키들을 조사하던 모게코는 모게코쨩에게 죽고 모게코프 하스하스키가 감금되는 원인이 된 듯하다.

1.4 7마리의 모게코

모게코 캐슬의 각 층마다 1마리씩 있는 보통의 모게코들과는 다른 특별한 모게코. 그 층의 수호자라고 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두 요나카의 탈출을 도와주는데, 이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알게 되는 사실.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1.4.1 조금 이상한 모게코

슬슬 티 타임인가

신장 : ???
취미 : 차
좋아하는 것 : 차, 다과
싫어하는 것 : 지네
7마리의 모게코 중 한 마리. 독서 차를 즐기며 비교적 정상적인 모게코. 딱히 쓸 게 없을 정도로 정상적이다.

차와 독서, 다과를 즐긴다는 것 빼고는 특별한 점이 없는 모게코. 그냥 모게코와 똑같이 생겼으나 작중 내의 유일한 정상인이다. 그러나 그의 일기가 자위와 배변의 기록으로 채워져 있는 것을 보면 완전히 정상은 아닌 듯한데, 이런 걸 보면 사람 기준과 모게코 기준 모두에게 조금 이상하다는 중의적인 의미인 듯. 모게코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고 요나카에게 큰 나이프를 쥐어준다. 어차피 주인공 악력 70인데 줄 필요 없지 않나?

1.4.2 生햄의 요정

뭔데!!

신장 : ???
취미 : 화려함
좋아하는 것 : 자기 자신
싫어하는 것 : 바보 같은 남자
7마리의 모게코 중 한 마리. 여성스러움이 넘쳐나는 모게코. 생햄의 힘을 빌려서 마법을 쓴다는 듯하다.

2층에 살고 있는 생햄의 요정. 더듬이와 날개를 달고 있다. 이단 모게코의 족쇄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준다.

1.4.3 피의 정령

........................

신장 : ???
취미 : 산책
좋아하는 것 : 부자
싫어하는 것 : 어두운 곳
7마리의 모게코 중 한 마리. 밝은 곳에선 밝은 성격을 보여준다. 만지면 손에 피가 묻는다.

피의 공간에 살고 있는 온몸이 빨간색인 모게코. 본래 밝은 성격인데 요나카 같은 여고생들 앞에선 쑥스러워서 쿨한 척했다고(...) 온몸이 그냥 피라서 만지면 피가 묻는다고 한다. 워프를 할 수 있는 사역마를 한 마리 주는데 워프하면 죽는 구조라고 한다.

1.4.4 하스

신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봐주고 계십니다...

신장 : ???
취미 : 포교 활동
좋아하는 것 : 生햄의 신
싫어하는 것 : 신을 모욕하는 자
7마리의 모게코 중 한 마리. 생햄의 신의 열성적인 신자임과 동시에 그는 포교 활동을 위해 삶을 바치고 있다.

모게코쨩의 고문실 안의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던 천사링과 천사 날개를 달고 있는 모게코. 생햄의 신을 섬기는 교주이다. 신앙심이 꽤나 깊으며 다른 모게코들을 불러모아 포교 활동을 하는 게 취미이다. 그러나 모게코쨩의 모진 고문에 결국 승천하여 생햄의 신의 곁으로... 참고로 죽일 수 있는 다른 모게코와는 달리 이미 죽은 관계로 시체를 잘라버리는 것으로 대체한다(!)

1.4.5 못후루

이것 참이구만!

신장 : ???
취미 : 푹신푹신
좋아하는 것 : 푹신푹신
싫어하는 것 : 푹신푹

7마리의 모게코 중 한 마리. 모후코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전혀 무관계하다. 괴물에게 몇 번이나 잡아먹힐 뻔한 가여운 아이.

왠지 푹신푹신하게 생긴 하얀 모게코. 기생충 감염으로 생긴 모후코와 비교하기 힘들기 때문에 항상 괴물에게 잡아먹힐 제물로서 잡혀가곤 했다고(...) 원래부터 이렇게 푹신푹신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목에 달려있는 리본으로 다른 모후코와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단 모게코도 "네 그 모습은 정말 분간하기 힘들어" 라고 하는 걸로 봐선 작중 세계의 모게코들은 알아보지 못하는 모양.

1.4.6 모게꼬꼬

꼬끼오!

신장 : ???
취미 : 꼬꼬꼬
좋아하는 것 : 꼬끼오꼬
싫어하는 것 : 꼬꼬꼬꼬꼬꼬
7마리의 모게코 중 한 마리. 이 모습은 인형옷이 아닌 진짜 그의 몸이다. 멋대로 벗기려고 하면 피가 튀어나온다고 한다.

쓰기 귀찮으니까 꼬꼬꼬로 도배하셨구만?

닭 인형옷 같은 걸 입고 있는 모게코. 도서관의 주인이다. 가끔씩 닭 효과음을 내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헤매고 있을 때 모게코 왕을 피해서 도서관을 다른 곳에 미리 옮겨놓았다. 은근히 현자 속성 캐릭터(?) 워프달걀을 통해서 주인공들이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게코 왕이 워프를 방해하자 피투성이가 되면서 양념치킨? 주인공들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쓸데없이 현자스럽다

1.4.7 우라 모게코

........................

신장 : ???
취미 : ???
좋아하는 것 : ???
싫어하는 것 : ???
7마리의 모게코 중 한 마리. 모게코 왕에게 대항하는 존재. 왕과 우라 모게코를 표리일체라는 듯하다...

마지막 7층의 모게코. 이 모게코의 정체와 행적은 이단 모게코 참조.

1.5 스포일러

1.5.1 모게코 왕

모게겟! 요나카쨩에게 XX하고 싶다아

신장 : ???
취미 : 에로
좋아하는 것 : 여자아이♡
싫어하는 것 : 민달팽이
수수께끼의 생명체 모게코들의 왕. 生햄의 신과 비슷한 모습이라고들 하며 신의 분신 또는 신 그 자체라고 한다... 라고 자칭한다(...) 여자아이에게 성희롱을 하는 망상으로 매일 바쁘다.

작중 천하의 개쌍놈 이자 최종보스. 모게코 캐슬의 왕이지만 다른 모게코들이랑 똑같아서 분간이 안 간다(...) 왕관이라도 써야 구분될 텐데... 모게코 자체가 그를 복제해서 만든 생물체(!)라고 한다. 심지어 모게코 캐슬을 만든 인물도 특별한 7마리의 모게코를 만든 인물도 모게코 왕이다. 심지어 요나카를 도와주는 이단 모게코는 그의 뒷면이라고 한다. 작중 최대 떡밥인 동시에 작품의 미스테리를 증폭시키는 캐릭터.

이단 모게코보다는 개인 능력이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결투나 진엔딩에서 드러난 본모습으로 추측하면 모게코의 본질 그 자체로 여겨지는 고차원적인 존재임을 알 수 있다. 요나카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다 큐베 같은 존재... 인데 이쪽은 아예 순수한 악[3]이다(...)[4] 노멀 엔딩에서는 요나카의 악력에 찢겨져서 고깃덩어리가 되며 그의 머릿가죽을 모자처럼 뒤집어쓴 요나카가 '生햄의 신 프로슈트' 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이상하게 개그씬에서 자주 털린다. 평소에도 자신이 창조한 모게코쨩에게 두들겨 맞고 있으며 첫 등장하자마자 RPG에 맞고 박살이 나거나 위엄을 잡다가 1초도 안 되서 최루탄에 펑펑 울어버리거나 등등(...) 여러 모로 모게코의 왕이란 명칭에 어울리는 허약함과 사악함 얍삽함을 고루 갖춘 흑막.

1.6 기타

경고! 이 문서는 충격을 유발하는 내용 혹은 표현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사용자에 따라 불쾌감, 혐오감,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이미지, 외부 링크 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문서를 열람하여 발생한 피해는 바다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를 읽고 싶지 않으시면 즉시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1.6.1 좀비 모게코

으......어......

위 설명대로 좀비인 척 하는 녀석들. 좀비 맞긴 하지만.

병원에서 하스제트(살충제)를 구한 후에 등장한다. 하지만 별다른 해는 끼치지 않는다.

1.6.2 생목 모게코

..................

목이 잘려있는 모게코. 어째서인지 꼿꼿하게 서 있어서 정말 죽은 건지 의문.

1.6.3 나팔 모게코

팟파파팟파! 푸파파팟파! 파아팟파 팟파파파♪

군대 기상나팔 같다

좋아하는 것이 나팔인데 싫어하는 것도 나팔이다. 어째서 이리 모순적인가. 귀찮아서 그런 건가

1.6.4 모게코 애벌레

엄마!

시종일관 엄마를 외쳐대고, 누군가 있으면 관심을 끌려고 한다. 하지만 수십 마리가 몰려있으면...

1.6.5 처형 모게코

태워라............

횃불을 들고있는 모게코. 작중에서는
이단 모게코의 화형을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화형씬을 위해 만들어진 일회용 캐

1.6.6 모게코엘

하늘의 심판을 받으리............

설명은 무섭지만, 비중이 매우 낮고 마주칠 일은 절대 없다.
이름 끝의 '엘'은 천사의 이름을 지을 때 붙이는 'el'과 같은 것으로 추측된다.

1.6.7 모후코

푹신?

하얀 모후모게코 벌레에 감염되어 털복숭이가 되버린 모게코. 말투가 "모게" 대신 "푹신(모후)"로 바뀐다.매우 귀엽다 그냥 털복숭이가 된 것 뿐인 것 같지만 못후루의 말에 의하면 이렇게 되버린 모게코는 한 달 후에 피를 쏟아내면서 고통스럽게 죽어버린다고 한다. 그런 탓에 병원이나 감옥에 격리시키고 괴물에게 먹이로 던져지는 등 취급이 안 좋다.

7인의 모게코 중 하나인 못후루는 해당 사항이 아니지만, [5]워낙 모후코와 비슷하게 생겨서 몇 번이나 괴물에게 먹힐 뻔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굳이 기생충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 해도 접촉감염도 가능한 듯 하다.

1.6.8 하얀 모후모게코 벌레

츄-츄-

그냥 기생충. 하지만 모게코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것 같다. 7인의 모게코는 면역이라고 한다.이단 모게코는 모게코에게만 해당할 테니 걱정 말라고 하지만 사실 모게코 이외의 생명체도 감염될 수 있다. 엔딩 중에 요나카도 감염되어 버리는 배드 엔딩이 있다.

1.6.9 生햄을 잃고 슬픔에 잠긴 모게코

돌려달라고오오오오!!!

왜 취미고 왜 좋아하니 괜찮아 우는 모습이 귀엽잖아

生햄을 뺏고 나면 볼 수 있는 모습. 불쌍해 보이지만 요나카는 절대 生햄을 돌려줄 생각을 안 한다(...)

1.7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

1.7.1 회색정원

주로 회복상과 상인의 일을 하고 있다. 生햄은 직접 안 판다 나름 정상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후반에서 친구의 죽음에 매우 슬퍼하다가[6] 물건 산다고 하니 급정색하고 바로 물건을 보여주는 모습은 여러모로 당혹스럽다(...)

그 외 모게코와 매우 닮은(...) 몬스터가 돌아다닌다. 일반적으로 주변의 다른 몬스터보다 약간 강하며, 더 많은 경험치를 준다.

2주차 플레이중 요사파이어를 50렙으로 올려주고 프로슈트 풀셋을 주는 모게코도 있다.[7][8]

1.7.2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회복상과 상인은 해양생물이나 박쥐가 맡고, 모게코 계열(?) 몬스터가 없어서 비중은 크게 줄어들었다. 라디오 DJ로 나와서 뭔가 이상한 체조를 가르쳐주고 있거나 일! 이! SAM! 死!! 종종 붙어있는 포스터에서 나오며, 마을 주민 중에 生햄을 언급하는 주민도 나온다. 직접적으로 나오는 건 상자 안에서 튀어나오는 것 뿐(...)
  1. 개그 장면이기에 이런 장면에서 나온 모게코들의 강함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성을 박살내고 금방 다시 지을 수 있다는 대사를 하거나 그림 같은 데서 튀어나오는 장면을 봐서는 해당 개체가 모게코 왕이거나 모든 모게코들이 모게코 왕과 이어진 존재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2. 그러나 모게코프 장군이 말하는 저 '하라쇼'라는 말은 영어로 치면 Good에 해당하는 러시아어다(...)
  3. "모게코가 있기 때문에 악몽도 존재한다."
  4. 끝내 요나카와 이단 모게코를 추격하여 권총으로 이단 모게코를 저격한다. 그리고 1:1로 이단 모게코와 싸운다. 결국 투혼을 발휘한 이단 모게코가 왕을 찌르는데 성공하지만 "말했잖아? 소용 없다고" 라고 하면서 눈을 뜨고 소름 끼치는 모습으로 변한다. 그리고 이단 모게코를 사로잡아서 화형에 처한다. 천하의 개쌍놈
  5. 못후루는 태어날 때 부터 그런 모습이었다고 한다.
  6. 장비 상인이 죽어있다. 이름은 마이클인 듯. 근데 사건이 종료된 후 멀쩡하게 살아있다. 다른 모게코이거나
  7. 프로슈트 세트 1개가 올스탯 500이기 때문에 (체력/마나 제외) 2개만 입어도 모든 능력치가 999로 채워진다. 고로 한 명에게 그 이상 장착하는 건 햄을 내다 버리는 짓이다. 특히 갓카로나.
  8. 여담으로 프로슈트 세트는 모게코의 게임 중 유일(아니 유오?)하게 둘 이상의 능력치가 오르는 장비템이다. 나머지는 전부 그 장비 해당 능력치만 오른다(예 : 무기=공격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