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夢想家
직역하면 '꿈 속에서 생각하는 자.' '몽상'은 자주 헛된 것을 상상한다는 말로도 쓰이며, 이 때는 망상과 혼용된다. 따라서 이 말도 보통은 '그냥 꿈이나 꾸는 작자'를 뜻하는 비하적인 표현으로 쓴다. 현실은 시궁창이야. 엉엉. 하지만 가끔 '아름다운 이상을 꿈꾼다'는 식의 긍정적으로 쓰기도 한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작품들 중 하나가 바로 "몽상가들"인데, 이 의미를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감독 항목 참조.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강민의 별명 중 이 단어도 있다. 망상만 한다는게 아니라, 프로게이머 시절에 별별 괴상한 입스타 수준의 전법을 실제로 써먹었기 때문.
예를 들자면 강민 vs 이병민 MSL 명경기 1위 인 경기에서 2가스 먹은상태에서 하이 템플러 할루시네이션 을 사용한다음 아비터 에게 할루시네이션을 걸어준뒤 할루시네이션 된 아비터로 몸빵을하고 진짜 아비터로 진입해 리콜 2방으로 바로 게임을 끝내버렸다.
해설자로 돌아선 뒤에도 예언을 하기도 했다.[1]
2 夢想歌
노래: Suara
작사: 스타니 나오코(須谷 尚子)
작곡: 키누가사 미치오(衣笠 道雄)
편곡: 마메다 스스무(豆田 将)
子供の頃の夢は 色褪せない落書きで 코도모노 코로노 유메와 이로아세나이 라쿠가키데 어릴 적 꿈은 빛바랜 낙서 思うまま書き滑らせて 描く未来へとつながる 오모우마마 카키스베라세테 에가쿠 미라이에토 츠나가루 마음껏 휘갈겨 그린 미래로 이어지네 澄み渡る空 果てしないほど青く 스미와타루 소라 하테시나이호도 아오쿠 맑게 갠, 끝도 없이 푸르른 하늘에 無邪気な心に 充たされ魅かれてく 무쟈키나 코코로니 미타사레 히카레테쿠 순수한 마음으로 가득 차 이끌려가 やがて自由に飛びまわれる 翼を手に入れて 야가테 지유우니 토비마와레루 하네오 테니 이레테 이윽고 자유롭게 날아오를 날개를 손에 넣어 無垢な瞳は求めてく 空の向こうへ 行きたいな 무쿠나 히토미와 모토메테쿠 소라노 무코오에 이키타이나 순진한 눈동자는 말하고 있어, 하늘 저편으로 가고 싶다고 止め処ない願いから 一つだけ叶うのなら 토메도나이 네가이카라 히토츠다케 카나우노나라 간절한 바람, 딱 하나 이루어진다면 誰にも譲りたくはない 夢を掴みたいと思うよ 다레니모 유즈리타쿠와나이 유메오 츠카미타이토 오모우요 누구에게도 양보하기 싫은 꿈을 잡고 싶어 子供の頃の夢は 色褪せない落書きで 코도모노 코로노 유메와 이로아세나이 라쿠가키데 어릴 적 꿈은 빛바랜 낙서 いつまでも描き続けられた 願う未来へとつながる 이츠마데모 에가키츠즈케라레타 네가우 미라이에토 츠나가루 언제까지나 계속 그려왔었던 미래로 이어지네 鐘が鳴る音 遠くから聞こえてくる 하네가 나루 오토 토오쿠카라 키코에테쿠루 종이 울리는,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素直な心に 届いては響いてる 스나오나 코코로니 토도이테와 히비이테루 솔직한 마음에 닿아서 울려와 光りは 七色に変わって 弧を描いてゆく 히카리와 나나이로니 카와앗테 호오 에가이테유쿠 빛은 일곱 색으로 변해 호를 그려가 無垢な瞳は求めてく 虹の向こうへ 行きたいな 무쿠나 히토미와 모토메테쿠 니지노 무코오에 이키타이나 순진한 눈동자는 말하고 있어, 무지개 저편으로 가고 싶다고 止め処なく願うほど 忘れないでいたいこと 토메도나쿠 네가우호도 와스레나이데 이타이 코토 간절히 바라는 것 만큼이나, 잊고 싶지 않은 것 支えてくれる人がいて 夢を見ることができるから 사사에테 쿠레루 히토가 이테 유메오 미루 코토가 데키루카라 받쳐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꿈을 꿀 수 있다는 거야 子供の頃の夢は 色褪せない落書きで 코도모노 코로노 유메와 이로아세나이 라쿠가키데 어릴 적 꿈은 빛바랜 낙서 思うまま書き滑らせて 描く未来へとつながる 오모우마마 카키스베라세테 에가쿠 미라이에토 츠나가루 마음껏 휘갈겨 그린 미래로 이어지네 やがて自由に飛びまわれる 翼を手に入れて 야가테 지유우니 토비마와레루 하네오 테니 이레테 이윽고 자유롭게 날아오를 날개를 손에 넣어 無垢な瞳は求めてく 空の向こうへ 行きたいな 무쿠나 히토미와 모토메테쿠 소라노 무코오에 이키타이나 순진한 눈동자는 말하고 있어, 하늘 저편으로 가고 싶다고 止め処ない願いから 一つだけ叶うのなら 토메도나이 네가이카라 히토츠다케 카나우노나라 걷잡을 수 없는 바람, 딱 하나만 이루어 준다면 誰にも譲りたくはない 夢を掴みたいと思うよ 다레니모 유즈리타쿠와나이 유메오 츠카미타이토 오모우요 누구에게도 양보하기 싫은 꿈을 잡고 싶어 止め処なく願うほど 忘れないでいたいこと 토메도나쿠 네가우호도 와스레나이데 이타이 코토 간절히 바라는 것 만큼이나, 잊고 싶지 않은 것 支えてくれる人がいて 夢を見ることができるから 사사에테 쿠레루 히토가 이테 유메오 미루 코토가 데키루카라 받쳐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꿈을 꿀 수 있다는 거야 子供の頃の夢は 色褪せない落書きで 코도모노 코로노 유메와 이로아세나이 라쿠가키데 어릴 적 꿈은 빛바랜 낙서 思うまま書き滑らせて 描く未来へとつながる 오모우마마 카키스베라세테 에가쿠 미라이에토 츠나가루 마음껏 휘갈겨 그린 미래로 이어지네 |
Suara 2집 夢路의 6번 곡/싱글 1집의 제목과 수록곡. 2010년 6월에 열렸던 Suara 내한 라이브의 타이틀이자 공연 첫 곡이기도 했다.
우타와레루모노 애니메이션판의 오프닝 곡으로 쓰였다. 애니메이션판 오프닝 도입부에서 챙챙챙챙하는 칼 소리가 나오는데, 매우 인상적이어서 당시 애니를 본 팬들에게 상당히 회자되는 편.
1번 항목의 '몽상가'와 달리 '가'가 '家'가 아니라 '歌'(노래 가)다. 몽상하는 노래?
한국에는 태진노래방(26287번)과 금영노래방(42052번)에 수록되어 있다.
PS2판 게임과 애니메이션 DVD를 동시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는 라디오 특전CD에 이 노래의 어나더 어레인지 버젼이 실렸었다. 가사는 같지만 음이 조금 다르다.
우타와레루모노 OVA판의 엔딩곡 夢のつづき(이어지는 꿈. 가수는 우에하라 레나. 작사자는 몽상가와 똑같다)의 가사가 이 곡의 가사 일부를 묘하게 꼬아놨다.
어릴적에 꾸었던 꿈은 빛바래지 않은 낙서 같기에, 생각나는대로 전부 그려나가면 바라는 미래에 이어지겠지. (몽상가) 생각나는 대로 그려나갔던 빛바래지 않은 꿈은, 바라는 미래로 이어지지만 어린 아이인 채로는 다다를 수 없어. (이어지는 꿈) |
각 노래의 첫줄. 몽상가가 꽤 밝은데 반면 이어지는 꿈이 살짝 음울하기도 하다. 노렸구나!
C77에 나온 우타와레루모노 캐릭터 송 앨범에서 유즈키 료카가 에루루 보이스로 이걸 불렀다. Suara가 라디오에 게스트 출연할때 언급한 바로는 평소에 몽상가를 차타고 다닐때도 듣고 노래방 가서도 부른다고 한다. 계속되는 우타와레루모노 라디오에서는 유투브에서 대호평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한다.
이후 2011년 발표된 리프의 신작 'WHITE ALBUM2' 의 메인히로인인 '오기소 세츠나' 의 독집앨범에 커버곡이 실리기도 했다. 담당성우인 '요네자와 마도카' 가 특유의 맛깔나고 상큼한 음색으로 원곡만큼이나 훌륭하게 소화했으니 들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