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 ||||||
올리버 스톤 (플래툰)(1987) (7월 4일생)(1990) | →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마지막 황제)(1988) | → | 배리 래빈슨 (레인맨)(1989)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 |
이름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BERNARDO BERTOLUCCI |
분야 | 영화 |
입성날짜 | 2008년 2월 19일 |
위치 | 6901 Hollywood Blvd. |
1 개요
Bernardo Bertolucci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에로영화나 성인영화나 정치적인 요소들을 모두 혼합한, 이탈리아의 켄 러셀과 피터 그리너웨이나 《소돔 120일》의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같은 영화 감독. 유명한 영화들이 많다.
2 영화들
- 거미의 계략 1970년작.
원래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이 원작이며, 주인공은 자신의 아버지의 정부(…)의 호출로 마을에 온다. 그는 세계 제2차 대전, 파시스트들에게 저항했던 레지스탕스의 리더였던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는데... 오페라가 중요한 요소로 등장한다.
- 순응자 1971년작.
주인공은 파시스트가 되기 위하여 상부의 지령을 받고 자신의 스승을 죽이기 위해, 신혼여행을 가장한 여행을 떠난다. (역시 세계 제2차대전의 이탈리아가 배경)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1972년작.
말론 브란도가 나오는 영화. 시작부터 프랜시스 베이컨의 괴상한 그림들이 나오고, 노출도 강하고 치모도 나온다. 뜬금없이 섹스 장면이 나오는 괴작. 이걸 분석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극장 상영 영화 중에서 최초로 애널섹스가 직접적으로 묘사된 작품이기도 한데, 이것 또한 극중 나름의 의미(애널섹스는 생식과 관련이 없다는 점)가 있다고 분석된다.
- 1900 - 1976년작.
1900년 같은 해에 태어난 지주의 아들과 소작농의 아들. 그들의 할아버지는 서로가 이해하고 공존하며 살아왔지만 베니토 무솔리니 정권이 들어서자, 할아버지들은 노환으로 죽고 부모들의 정치적 대립을 통해 서서히 사이가 나빠진다. 지주의 아들은 파시스트 편에 선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무솔리니는 좆망해서 공산당이 득세한다.(이탈리아는 공산당이 강한 편이다) 지주의 아들은 보복으로 죽을 뻔하지만 역사의 증거로 놔두라는 소작농의 아들 덕에 목숨을 건지는데...
남자 둘, 여자 한 명의 3P가 나오는 등 황당한 장면도 있다.
- 마지막 황제 1987년작.
베르톨루치의 블록버스터. 다들 아시는 대로.
- 리틀 붓다 1993년작.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으로 나온다. 그것도 석가모니로... 하지만 흥행이나 비평은 참혹했다.
- 몽상가들
에바 그린 주연의 영화. 베르톨루치가 오랫만에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68혁명을 배경으로 한 쌍둥이 남매와 미국인 유학생의 이야기이다. 외설적인 장면이 꽤 있다. 무삭제 버전과 cut된 버전이 있으며 3분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 미 앤 유
히키코모리 남동생이 약쟁이 의붓누나에 이끌려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