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기

1 개요

武技 / Martial Arts

위그드라실(오버로드)에는 존재하지 않고 이세계에만 존재하는 전사의 전투 기술. 전사들의 마법이라 불린다.

원 표기는 武技(무기)지만 정발본은 무기(武器)와의 혼동을 우려한 것인지 무투기로 번역되었기에 항목명도 이쪽을 따른다.

2 상세

오버로드 세계관의 무공 같은 기술로, /오라를 소모해 발동시킨다. 풀파워로 휘두른 그레이트 소드를 스틸레토로 경직 없이 막거나,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바닥을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등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다양한 행동을 가능하게 만든다. 발동에는 집중력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개개인의 집중력에 따라 한 번에 발동 가능한 무투기의 숫자가 달라지며, 이러한 집중력에 여유 공간이 없으면 무투기는 발동할 수 없다. 무투기의 위력에 따라 차지하는 집중력의 양이 달라지며, 예를 들어 가제프는 통상 여섯 개의 무투기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집중력을 가지고 비장의 수단을 사용하면 일곱개까지 동시 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육광연참 같은 강력한 무투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 개 분량의 집중력을 남겨둬야 한다. MP 같은 자원을 소모하는 식의 묘사는 없지만, 많은 무투기를 오랫동안 켜 놓고 있으면 심신이 빠르게 지친다.

맨땅에서부터 무투기를 익히는데는 1년 정도가 걸리고 재능이나 노력에 따라 이런 기간이 감소되는 듯 하다. 또한 재능이 뛰어나지 않거나 레벨이 부족하면 익히는게 힘들거나 불가능한 무투기들도 있는 듯. 클레만티느가 사용한 불락요새, 에르야가 사용한 능력초향상이 대표적인 예시.
일부 천재에 한정되지만 개인이 직접 방향성을 잡고 무투기를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며,[1] 걸맞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전수받는 것 또한 가능하다.

현재까진 검이나 창, 둔기를 비롯한 냉병기를 다루는 자들만 사용하고 있다. 신체부위로 싸우는 몽크 클래스와 활을 사용하는 아처, 레인저 클래스가 무투기를 사용하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공용 무투기 중에는 무기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 능력 강화형 스킬이 많기 때문에 정말로 제약이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또한 강력한 전투직 인물이라고 무조건 무투기를 쓰는 건 아니다. 여섯 팔의 리더인 제로의 경우 모험가로 치면 아다만타이트 급의 실력자이며 강력한 몽크+샤먼의 기술을 가진 인물이지만 비장의 수로 무투기를 사용하는 대신 동물의 영혼을 빙의시켜 싸우는 일종의 클래스 스킬을 사용했다.

10권에서 아인즈가 무왕과 겨루면서 무투기는 이세계인들이 플레이어들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기술이 아닐까 추측하기 시작했다.

탤런트와 함게 위그드라실에는 없는 개념이면서 나자릭을 강화시킬 수 있는 수단이기에 아인즈가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나자릭 세력 강화를 위해 나자릭의 구성원들도 무투기를 배울 수 있나 실험해보고 있는 중. 9권 기준으로 현재 나자릭 세력 중에 무투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은 이세계 출신인 햄스케와 리자드맨들 뿐. 아인즈가 소환한 데스나이트 역시 햄스케와 함께 무투기 수련을 받고 있지만 아직 익히지 못하고 있다. 아인즈는 애초에 위그드라실 출신은 '시스템상 한계'로 무투기를 배우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는지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는 반응. 다만 젠벨이 무투기를 배우는 것에는 적어도 1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 것도 있고 만의 하나 확률로 익힐 수 있을 가능성이 사라진 건 아니다.

웹연재판에서는 이세계 고유의 스킬이 아닌 위그드라실 출신 인물들도 쓸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전사계 클래스의 스킬 전반'을 무투기로 분류했으며, 대표적으로 몽크계의 스킬인 아이언 스킨 / 아이언 내츄럴 웨폰 등이 무투기로 취급받았다[2]. 반면 서적판에서는 클래스 스킬을 무투기로 분류하지는 않으면서 스킬과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가 되었다.

3 등장 무투기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되 강화,변종 무투기는 원본 무투기 아래에 서술.

  • 가능성 탐지 : 제6감을 강화시켜주는 무투기. 9권에서 가제프가 새끼 흑산양에게 사용. 흑산양에게 급소 탐지가 전혀 효과가 없고 압도적인 신체능력 차이는 거의 좁힐 수 없기에 차라리 6감을 강화시키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사용했다. 하지만 급소 탐지때와 마찬가지로 가능성 탐지로도 어떠한 가능성도 찾아볼 수 없다고 느꼈다.
  • 강격(剛擊) : 일격 강화형 무투기. 가가란이 사용했다.
    • 강완강격(剛腕剛擊) : 사용자는 헤케란.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이름으로 보건데 강격의 강화판 무투기인 듯.
  • 강타(强打) : 브레인이 샤르티아를 앞에 두고 언급한 무투기. 타격속성 무기를 강화한다.
  • 공단(空斷) : 원거리에 참격을 날린다.
  • 급소 탐지 : 상대에게 가장 효과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곳을 찾아낸다. 9권에서 가제프가 새끼 흑산양에게 사용. 하지만 상대가 상대이다보니 전혀 효과가 없었다. 애초에 흑산양에게 약점이 없는 건지 아니면 워낙 레벨 차이가 커서 보이지 않은 것인지는 불명.
  • 능력향상(能力向上) : 사용자의 신체능력을 향상 시킨다.
    • 능력초향상(能力超向上) : 능력향상보다 신체능력을 더욱 향상 시킨다. 추정 레벨 20대 중후반인 에르야가 자신의 레벨대에선 원래 사용하지 못하지만 천재성 덕에 익힌 무투기라는 묘사, 영웅의 영역에 있는 클레만티느가 사용하는 모습을 봤을 땐 원래 30레벨 전후에 익히는 무투기인 듯.
  • 뇌력해방(腦力解放) : 클라임세바스 찬으로부터 죽기 직전까지 공포심을 체험 한 뒤 개발한 오리지널 무투기. 일시적으로 감각, 근력, 속도를 비롯한 신체의 모든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오래 유지할 경우에는 몸에 강한 부담이 걸리므로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 결정타를 날릴 때 유용한 기술. 화재 현장의 괴력을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TRPG식으로 환산할 경우 1~3 가량의 전사 레벨을 올려준다.
  • 사광연참(四光連斬) : 순식간에 네번을 연속해서 벤다. 가제프의 트레이드 마크 기술 중 하나. 어전시합 결승전에서 라이벌 브레인 앙글라우스를 쓰러뜨렸던 기술. 육광연참의 하위 무투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횟수가 적은 만큼 흔들림도 적어서 어떻게든 한 대상에게만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브레인은 자신을 패배시켰던 이 기술을 갈고닦아 자신도 익혔으나 가제프는 가제프대로 수련을 하여 육광연참이라는 신기술을 만들어낸다.
    • 육광연참(六光連斬) : 순식간에 주변 여섯 번을 벤다. 가제프의 대표적인 비기. 무투기 3개 분량의 집중력을 소모하는 기술로, 이보다 강력한 기술은 가제프에게도 둘밖에 없다고 한다. 다만 명중률이 사광연참 이하인지라 잘못하면 아군이 베이기 때문에 1대 다수의 상황이 아니면 쓰기 힘든 기술이다.
  • 순섬(瞬閃) : 브레인이 영역 다음으로 만든 두 번째 오리지널 무투기. 범용성보다도 일점에 특화한, 회피가 불가능할 정도로 빠른 발도술. 사용자는 브레인 앙글라우스
    • 신섬(神閃) : 순섬을 다시 극한까지 연마한 초고속 일격. 칼을 휘둘러도 검신에는 핏방울조차 남지 않을 정도라 한다. 사용자는 브레인 앙글라우스
  • 신기일섬 : 무왕이 아인즈를 상대로 필살의 일격을 날릴 때 쓴 무투기. 아인즈의 눈에 섬광으로 보일 정도로 빠른 일격을 날린다.
  • 방패강타 : 아인즈가 방패로 후려치려 하자, 헤케란이 언급, 평범하게 방패로 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불명. 누구나 노력하면 익힐 수 있는 기초적인 무투기이다.
  • 비검 - 대숲바람 : 영역과 신섬을 조합해 완벽한 정밀도와 빠른 속도로 대상의 급소(목)을 노리는 강력한 일격.2권까지 브레인 앙글라우스의 대표적 비기 였다. 명칭의 유래는 상대방의 목을 잘랐을 때 나는 핏소리가 대숲에서 바람이 불때 나는 소리와 비슷해서 붙였다고 한다.그러나 상대가 하필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이라서 아무 피해도 주지 못하였다.
    • 비검 - 발톱가르기(爪切)[3] : 영역 + 신섬 + 사광연참을 동시에 발동하여 조합한 절기. 무시무시한 정밀도로 펼쳐지는 초고속의 동시 4연참. 본래 이 중 사광연참은 위력과 속도에 반비례해 명중률은 극히 떨어져야 하지만, '영역'을 병용하는 브레인은 억지로 그 궤도를 수정시켜 한순간에 정확히 한 지점을 네 번 공격할 수 있다. 영웅의 경지에 들어선 자들조차 막아내기 힘든 인외영역의 일격으로, 브레인은 이 기술로 100레벨 NPC인 샤르티아의 손톱을 도려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참고로 일어로 읽으면 츠메키리[4]가 된다. 손톱깎이, 손톱자르기 등의 표현 중 정발판에서는 발톱가르기로 명명했다.
  • 영역(領域) : 반경 3m 정도의 공간 내에 있는 모든 것을 파악하여, 공격 명중률과 회피율을 극한까지 높여주는 무투기. 사용자는 브레인 앙글라우스. 영역의 공간 내에서는 불가시화나 환영마저 간파할 수 있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영역안으로 들어온 화살은 수천개라고 할지라도 다 쳐내어 벨 자신이 있다는 듯. 다만 브레인과 싸우던 제로가 말하길 영역을 전개한 후에는 크게 움직일 순 없는 모양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브레인을 중심으로 반경 3m의 빛나는 원이 만들어졌다. 브레인 자신의 발언이나 제로 등 다른 인물들의 반응으로 봐선, 브레인이 개발한 오리지널 무투기일 가능성이 높다.
  • 외피강화 : 무왕이 사용한 무투기. 이름으로 추정컨데 신체의 가죽을 강화시키는 것 같다. 이걸 사용하는 인간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종족 고유의 무투기이거나 인간에게는 인기가 없는 무투기 같다. 사실 살가죽을 강화해봤자 결국 맞아야 한다는 건데, 평범한 인간이 몬스터에게 맨몸으로 맞으면서 싸운다는 것부터가 말도 안된다.
    • 외피초강화 : 무왕이 사용한 무투기. 외피강화의 상위판.
  • 요새(要塞) : 상대 공격의 충격을 줄인다.
    • 불락요새(不落要塞) : 강한 공격을 받을 때의 충격을 무효로 한다.[5] 무투기 요새(要塞)의 강화형 기술. 일부 천재가 아니면 익힐 수 없는 무투기. 사용자는 클레만티느로 풀 스윙으로 휘두른 모몬의 그레이트 소드를 스틸레토로 받아쳐 아인즈를 놀라게 했다.
  • 유수가속(流水加速) : 일시적으로 신경을 가속해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무투기. 발동 직후 상대는 물속에서 움직이는 듯한 부자유스러움을 느끼지만 자신만은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듯 한 기분을 받는다. 주변의 움직임은 느려지고 자신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걸 보면 가속한 신경과 함께 신체속도도 상승하는 걸로 보인다.
  • 육체향상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이름으로 추정해보건데 신체능력을 강화시켜주는 무투기인 듯. 능력향상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불명
  • 전기곤봉(戰氣梱封) : 단순 물리 공격으로는 쓰러지지 않는 적을 베기 위한, 일시적 마법 무기화 무투기. 電氣棍棒이 아니다.
  • 즉응반사(卽應反射) : 공격한 후 균형을 잃은 몸을 억지로 세워 공격하기 전의 자세로 되돌리는 무투기.
  • 질풍가속 : 팔파트라가 모몬과 상대할 때 쓴 무투기. 질풍주파와 이름이 비슷한 걸로 봐서 클레만티느는 이 무투기를 발전시켜 질풍주파를 만들어낸 것 같다.
  • 질풍주파(疾風走破) : 클레만티느가 모몬과의 신체능력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한 무투기. 사용한 타이밍과 이름을 봤을 때 속도를 상승시켜주는 듯. 클레만티느가 칠흑성전에서 받은 이명 또한 이 무투기와 같은 '질풍주파'인데, 칠흑성전에서의 이명은 해당 인물의 특기나 무장에서 따오는 듯한 사례에서 참고한다면 클레만티느만의 오리지널 무투기일 가능성이 높다.
  • 참격(斬擊) : 강력한 상단 수직 베기 공격을 날린다. 사용자는 클라임과 햄스케. 햄스케는 영웅급 마수 답게 에르야의 팔을 일격에 잘라버린다.
    • 쌍검참격 : 쌍검으로 참격을 날린다. 사용자는 헤케란
  • 참인(斬刃) : 브레인이 샤르티아를 앞에 뒀을 때 생각한 무투기. 참격속성 무기를 강화한다.
  • 천격(穿擊) : 상세불명. 팔파트라는 이 천격을 발전시켜 용아천을 개발했다고 한다. 용아천의 형태로 봐서 강력한 찌르기를 날리는 무투기.
    • 용아천 : 팔파트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창술 무투기. 용의 이빨처럼 예리한 일격을 날린다.
    • 청룡아천 : 용아천의 변형. 용아천에 전기 속성 대미지를 추가로 준다.
    • 백룡아천 : 용아천의 변형. 용아천에 냉기 속성 대미지를 추가로 준다.
  • 축지 :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미끄러지듯 앞으로 전진한다. 모양새는 조금 우스꽝스럽지만 다리힘을 그대로 전달한채 일격을 날릴 수 있다.
    • 축지 2 : 앞으로만 움직일 수 있는 축지와는 달리 전후좌우 아무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축지의 개량판.
  • 통각둔화: 사용자는 헤케란.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이름과 사용 시기(한계돌파로 몸안의 뭔가가 끊어지는 느낌이 왔을때 사용)로 추정해보건데 고통을 줄여주는 무투기인 듯 .
  • 한계돌파 : 사용자는 헤케란. 대가를 지불하지만 일시적으로 무투기의 동시발동 한계를 증가시켜준다. 작중에서는 사용 후 몸 안의 무언가가 끊어지는 느낌이 왔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근육계통에 손상이 오는듯.
  • 회피 : 클라임이 익히고 있는 공용 무투기. 이름으로 봐서 초회피의 하위한.
    • 초회피(超回避) :클레만티느가 모몬과의 신체능력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한 무투기. 사용한 타이밍과 이름을 봤을 때 회피능력을 상승시켜주는 듯.
  • 그 외 이름이나 정체가 언급되지 않은 무투기들
    • 가가란이 사용한 연속공격 : 엄청난 속도와 위력으로 연속공격을 퍼붓는다. 일종의 비기 취급인 것 같지만,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는 경갑충의 방어력과 순수한 신체능력으로 받아냈다.
    • 가제프가 사용한 마법저항 강화 무투기 : 1권에서 가제프가 천사부대를 상대할때 육체 강화 무투기, 정신강화 무투기, "마법저항 강화 무투기", 일시적 마법무기화 무투기, 공격할 때 사용하는 무투기 다섯가지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묘사가 있었다. 육체 강화를 유수가속, 정신강화를 즉응반사, 마법무기화를 전기곤봉, 공격용 무투기를 육광연참으로 대입해봤을 때 마법저항 강화 무투기의 이름만 나오지 않은 셈.
    • 가제프의 무투기 스톡을 4개 사용하는 육광연참보다 강력한 무투기 : 1권에서 육광연참보다 강한 무투기는 이것과 무투기 스톡을 전부 사용하는 것 두가지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이쪽은 아예 등장하지 않아 완벽한 맥거핀이 되었다.
    • 가제프의 모든 무투기 스톡을 사용해서 발동하는 무투기 : 현재는 은퇴한 아다만타이트 모험가 베스처 클로프 디 로판이 은퇴하기 전에 개발한 오리지널 무투기라고 한다. 다만 개발한 당시의 베스처는 나이가 많아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제자인 가제프에게 전수해줬다. 브레인은 자신의 발톱 가르기가 무투기를 조합하여 만든 최강의 무투기라면 이 무투기는 단일 무투기 중 최강이라고 말했고 아인즈와의 최종결전에서 그 무투기를 발동하긴 했으나 무영창 시간정지와 즉사 마법으로 허망하게 죽었기에 어떤 무투기인지는 맥거핀으로 남았다. 다만 무영창 마법을 발동하는 그 짧은 순간에 아인즈에게 다가와 칼을 내려치는 동작을 하고 있었던걸 보아 엄청난 속도의 일격을 가하는 무투기로 추정된다.
  1. 다만 재능이 없다는 클라임이 세바스의 살기를 맞은 경험으로 뇌력해방이란 무투기를 개발한 걸 보면, 재능이 없더라도 뭔가 강렬한 경험이 있다면 그걸 바탕으로 창조해낼 수 있는 것 같다.
  2. 싸움-11편
  3. 샤르티아의 손톱을 잘라낸 것에서 자신이 붙인 이름
  4. 일본어 명사로는 손톱깎이
  5. 당연하지만 한도가 있어서 9권의 레이븐 후작 정예 전 모험가가 새끼산양을 상대로 시간번다고 볼락요새를 사용했지만 그냥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