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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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
그러나 최순실게이트 수사과정에서 최순실씨와 차은택씨가 박근혜정부의 문화·체육 정책을 주물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은 박근혜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기획하고 실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참조

2 혜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아래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 할인 저녁 5~9시 5,000원으로 할인.
  • 공연 관람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 공연 할인.
  • 문화재 관람
경복궁, 창덕궁 등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무료 입장.
  • 스포츠 관람
한국프로농구, V-리그, K리그, KBO 리그 관람료 50% 할인.[1]
  • 전시 관람
국립현대미술관박물관, 미술관 할인 및 무료, 관람시간 연장.
  • 기타 문화 공간
길거리 공연, 프리마켓, 문화 회식, 재능 기부, 작은 운동회.
  1. 단, 일반석만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하 자녀와 같이 가야 할인을 해 준다. 건강보험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증명서 지참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