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아야카

南 綾香(みなみ あ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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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작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시노 치즈코. 이 사람은 전작 유작에서 사카키 미유키 역할을 맡았다.[1]

피아노과 교사이자 기숙사 사감 역할이지만 본인은 기숙사에서 살지 않고 가까운 맨션에 살고 있다. 눈이 나빠 안경을 쓰고 있고 말투나 태도는 매우 사무적으로 슈사쿠를 매우 무시하지만 그의 정체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챘기에 다음 주 월요일에 이사장이 출근하면 그에게 보고하려고 한다.[2]
사귀고 있는 남자[3]가 있는데 그 남자가 카오리와도 사귀기에 카오리와 사이가 좋지 않다. 결벽증에 자존심이 강한 점이 카오리와 같지만 교칙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사장의 손녀라는 빽이 있어 무시하려는 카오리와 앙숙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카오리와 더불어 슈사쿠를 가장 못살게 굴었고 카오리와 더불어 가장 심하게 당하며 카오리처럼 능욕을 당하면서도 자존심을 고수하다가 결국엔 굴복하고 만다.

다른 이들이 슈사쿠의 카메라에 찍혀 약점이 드러나 협박능욕을 당한 것과 달리 아야카 선생은 슈사쿠가 수면제를 태운 차를 먹고 정신을 잃고 창고에 갇혀 능욕 당한다.[4] 불량 학생인 카오리와 모에코에게 겉으로는 모질게 굴지만 사실 선생이기에 속으로는 은근히 걱정을 하는 면도 있으며 대신 에리는 신뢰하는 듯 하다. 자기 말로는 합기도를 배웠다고 하는데 실제로 배드 엔딩중 하나가 슈사쿠가 그녀에게 제압당해 사망하는 엔딩이다.[5]

OVA판에서는 상당히 심한짓을 많이 당해서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취작 OVA에서는 슈사쿠에게 검열삭제 부분을 전부 면도당하고 취작 리플레이에서는 부루마만 착용한 상태에서 슈사쿠에게 능욕당한 후 그걸 다시 입힌다. 그리고 알몸에 부루마 차림으로 에리의 방으로 가서는 에리를 눕힌 다음 무릎꿇고 일어서서 부루마를 내리자 슈사쿠의 X액이 새어나오고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도 있다. 원래 나이가 있는 여자지만 왠지 OVA판에서 머리를 풀자 소녀가 되었다(...) 안경만 벗으면 미소녀 될 기세
  1. 그래서인지 평소 목소리가 성숙해진 미유키의 목소리다. 특히 검열삭제 당할 때의 신음소리는 미유키의 신음소리 그 자체다.(...)
  2. 그래서 관망하고 있던 슈사쿠가 다급해져서 토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작전 개시를 한 것이다.
  3. 이 자는 오란 학원에서 부임한 자로 그 학교는 바로 유작의 학교다. 이 사람은 미키하라 아케미의 애인이었던 요시자와 선생이 유력하다.
  4. 계속 전화로 부르다 보면 나중에 슈사쿠가 불량 학생 문제로 급히 와달라고 하는데 이 때 카오리에 대해서 할말이 있다고 하면 즉시 달려온다.
  5. 다른 인물을 로프로 능욕하여 다 끊어먹은 다음(...) 아야카 선생에게 수면제를 먹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