乱崎 優歌(みだれざき ゆうか)
광란가족일기의 등장 인물. 애니판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1 소개
미다레자키家의 차녀.
화목한 가족계획 시작시에는 장녀였지만, 친언니인 치카가 들어오면서 차녀로 격하된다.[1]
2 외양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여자애가 컨셉.
쿄우카가 말하기를 '편해보이는 얼굴'이라고 하니 청순함, 귀여움 정도의 스펙을 보유한 듯하다.
3 과거
본명은 히메미야 레이코, 9세.
원래의 가족들에게는 고독인형이라고 불리며, 학대를 당해 왔다. 히메미야라는 鬼(오니)의 일족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얌전하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모습은 긴카가 말하기를 '치카의 옛날과 같다' 에 후새드.
3.1 고독인형?
히메미야家는 '그 재산을 포기하면 일본은 대공황 by 오우카'급의 대재벌이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사업은 무기판매나 마약밀매 같은 질이 나쁜 사업뿐이고, 여러 다른 단체와도 '거래는 하지만 원수' 급의 관계이다. 적도 많고 가족끼리도 살해하는[2] 삶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집안에서 가장 어린 사람을 "고독인형"이라 부르면서 폭력을 자행, 스트레스를 해소해 왔다. 유우카의 자살시도, 병원과 상담소에 간 일들의 횟수를 다 합치면 100회는 되지 않을까? 리스트컷은 애교 수준.
유우카가 태어나기 전에는 센코가 고독인형이었고, 유우카가 화목한 가족계획으로 인해 히메미야家에서 나가면서 다시금 센코가 고독인형이 되었다. 이를 또다시 겪고 싶지 않았던 센코는 그녀를 돌아오게 하려고 유우카를 괴롭혔던 적이 있다. 치카에게도 흑역사.
폭행으로 미각장애라도 생겼는지 쿄우카가 만든 공포스러운 요리를 웃으면서 먹는 자살행위도 서슴치 하고 않는다.
4 성격
상냥하지만 쉽게 침울해지는 내성적인 소녀로[3], 고독인형 시절 덕분에 인내심이 상당하다.
4.1 말버릇
도저히 (さっぱり) 이라는 부사를 다용하는 버릇이 있는데, 본래는 부정적인 이 단어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의미의 さっぱり(산뜻하다)를 쓸려고 하는 듯 하다.
4.2 사악함
평상시에는 상냥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원작 11권, 외전 5권에 이르러서도 히메미야의 어두운 그림자를 떨치지 못해서 가족의 화목을 깨어버릴 만한 사람에게는 "쿠로 유우카"라 불리는 귀신같은 얼굴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어느 악마가 그를 보고 '이게 바로 착하게만 보이는 이 소녀의 진심이고, 일상의 가면을 쓰고 생활하며 언젠가는 가면이 진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게다가 '언젠가 쓸 일이 있을까봐' 라는 변명을 하지만, 평소에도 타인의 정신적인 약점을 파악하고 다닌다. 그래도 본성이 어디가는지 피해자에게는 안타깝지만 3자가 보기엔 귀여운 수준의 약점인데, 예를 들자면 치카의 부끄러운 대사 녹음('언니잖아' 라든지..)이라든가, 효우카의 게임 세이브 데이타(마왕 바로 앞) 제거라든가...
14권과 15권 본편 내용전 특별만화에서 나오는 모습이나 작중 모습을 보면 오히려 이쪽이 진짜일지도 모른다....
최종권 이후 시점이라는 특별 만화에서 치카의 예전에는 순수하고 착했는데...라는 말과 란카의 믿을수 있는 것은 없다라는 것을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최종권 이후 소심한 면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자.
4.3 음침
외전에서는 우유카 본인이기는 한데 생각하는 방향이 무서워질 때가 있다.
5 가족
모두를 매우 좋아한다.
9권 초반부에서는 가족의 관심을 독차지한 아기 모드 겟카에게 질투를 하기도 하지만, 후반부에는 앙금을 털고 '나는 언니야!'를 외친다. 나이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남동생 테이카의 털을 맘에 들어하며 하루에 한 번 정도는 껴안기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의존하고 있다. '광란 가족 일기 두번째 번외편'에서는 테이카의 외출로 패닉에 빠지는데, 대용으로 쿄우카를 안고 뒹군다...늑대모드 코베니에게 안겼을 때에는 안기는 것을 그리 싫어하는 테이카가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오아시스가 오우카에게 들이댈 때는 아버지가 바람 피우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