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무사시(Fate 시리즈)

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1, 2차3차최종
프로필
클래스세이버
키 / 몸무게167cm / 56kg
출전사실(史実)
지역일본
속성질서 선
성별여성
좋아하는 것미소년, 검 수행
싫어하는 것쾌락을 위해 남의 긍지를 짓밟는 자,
배고플 때 습격하는 자

1 개요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클래스는 세이버.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코야마 히로카즈, 성우는 사쿠라 아야네.

명랑 쾌활, 늠름하면서 생기발랄한 여성 검사. 언제나 득의양양, 여유를 가지고 있으나, 상대를 깔보지는 않는다. 단순히 인생을 즐기고 있을 뿐이다. 감정 표현이 조금 크다. 잘 웃고, 잘 놀란다. 대부분의 일은 웃으며 넘기는 너그러운 성격이지만 그 밑바탕에 있는 것은 "검의 길을 추구하는 자"여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에 대해서는 무미건조하고 냉혹하다. 친해지기 쉽고, 도움이 되는 걸 좋아하면서 칭찬받는 것을 좋아해 사탕발림에 약하다. 싸움 좋아하는 싸움짱 기질. 정의롭긴 하지만 스스로 정의를 거론하진 않는다.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1 인물 배경

미야모토 무사시

일본 사상 최대의 검호로 이름 높은, 에도 시대 초기의 검술가. 무사시가 창시했다는 유파 '이천일류'를 익히고, 대도와 소도를 사용하는 '이도류'의 달인.

사쿠슈 (지금의 오카야마 현 미마사카 시) 오하라 출신. 1584년생. 아버지는 타케야마 성주 신멘 가에 몸 담고 있던 검술 사범으로, 주가에게 신멘의 이름을 받아 신멘 무니사이라 불린 무사다. 신멘 무니사이는 십수술 도장을 요시노 군 미야모토 마을에 전파했고, 무사시는 그 땅을 고향으로 하기 때문에 후에 미야모토라는 성을 얻었다.

후에 성인이 되어 많은 담화를 남기나, 특히 20대부터 10년간에는 수많은 무사들과 싸워가며, 그 명승부는 지금도 단골 소재 중 하나로써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그 10년간의 싸움 일화의 대부분이 사실인지 의심되고, 허구의 느낌이 짙다.

...이였을테지만, 올바른 역사에 남은 무사시와는 아무래도 사정이 다른 모양이다.

일본의 유명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 정식 이름은 오륜서에 새겨진 이름인 신멘 무사시노카미 후지와라노 하루노부(新免武蔵守藤原玄信).

칼데아에 소환된 건 본래 역사의 무사시가 아니라 '올바르지 않은 역사'의 무사시다. 인리정초가 굳건하지 못해 가지치기당해 멸망한 병행세계, '전정사상'의 무사시.

이쪽의 무사시는 유명하지 않다는 모양이며 아버지도 난폭한 사람이였다고 한다. 여자인 자신을 무시한 아버지가 싫어서, 완성된 하나(一)였던 아버지를 뛰어넘기 위해 영(零)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하지만 그 탓에 생애 최고의 적수를 만나지 못했다. 0과는 정반대의 길에서 궁극에 달한 상대라 하면 무한의 경지에 도달해야 하는데 이것은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이기 때문.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B내구 B민첩 B마력 E행운 B보구 B

마력을 제외한 전 패러미터가 B라는 기묘한 패러미터를 보유.

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랭크상세불명.
A

앵밥관 다르게 어지간한 대마술도 태연히 무시할수 있을정도의 고랭크 대마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기사왕과 동일할정도의 고랭크지만 어째서 검만을 휘두르며 검이랑만 싸워온 인물이 대마력이 이례적일 정도의 고랭크인지는 불명.
 
■ 고유 능력



랭크상세불명.
A

第五勢
무사시의 류파, 이천일류에서 가르치는 검술의 5가지 기본 자세를 스킬로 엮은 것.
인게임에서는 이도류를 표현하기 위함인지 최초로 타수증가라는 능력을 가진 스킬로 나왔다. 2회공격이니만큼 공격력이 비교적 떨어지지만 레벨이 상승할수록 메꿀수 있고 무엇보다 타수가 두배인만큼 NP수급량도 두배가 된다는 점이 특징으로 데미지증가면이나 부족한 NP수급을 도와주는 면이나 무사시와 알맞은 스킬.
 


랭크천안이란 '목적을 이루는 힘'이라 한다.
하나의 일을 해내고자 하면 그 성취감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반드시 달성하려고 한다. 자신의 모든 존재를 시선에 얹어, 목적에게 투사한다. 라고 봐도 좋다.
무사시의 경우는 '그 장소를 벤다'는 것에 한해 천안이 발휘되고 있다.
예를 들면 "상대의 오른팔을 벤다"고 정했다면 온갖 수단을 써서 끝내 오른팔을 절단한다.
그건 최적화된 답인 참격, "군더더기 없는, 시간과 공간을 비트는 일격"이 된다.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을 "하나로 도출시키는" 힘.
무한히 있는 미래를 "단 하나"의 결과에 한정한다, 극히 특수한 마안이라고 할 수 있다.
A

天眼
쿠라미츠 메르카의 미래시와 비슷하지만 다른 형태로 메르카가 '미래를 보고 그 미래를 이루기 위한 수단을 몽땅 알 수 있다.라면 무사시는 자기가 원하는 미래를 떠올리고 그 미래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면 '그 가능성만을 남기는' 마안, 즉 메르카의 미래시에 약간의 심안(진)으로 손본 것.
쉽게말하면 메르카는 결과를 보고 그 결과를 이루기 위한 최적의 행동을 한다면 무사시는 최적의 행동을 통해 결과를 자기가 원했던 하나만 남게 만든다. 스킬설명을 보면 극히 특수한 계열이긴 하지만 이것도 마안의 일종이라고 하며 천안의 특성상 소유자에 따라서 능력의 범위나 발동조건/제약등이 다 제각각인데 무사시의 조건은 참격에 한정되어있는 상황으로 그것도 '그 장소'라고 하는걸 보면 무사시 본인이 인식못하는 상위 차원간섭하는 보구는 건들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 만약 직사의 마안과 조합된다면 직사의 마안으로 죽음의 선이 있는 장소를 포착, 천안으로 죽음의 선이 있는 장소를 베는 것을 확정시킨다는 막장콤보가 가능하다.
 


랭크검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 궁극의 경지.
야규 신카게류 · 수월에 상당한다.
무공이기에 무적. 이를 받아들이는 자, 무한의 경지에 달한 검사 뿐이니.
A

無空
지, 수, 화, 풍에 통달한 궁극의 경지가 스킬로 드러난 것으로 생전엔 결국 자신이 노리던 영(零)에 도달하지 못하고 아버지와 같은 완벽한 하나(一)의 경지에 도달한 것을 끝으로 죽었기 때문에 공(空)의 경지엔 도달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런 탓인지 자신이 생전에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도달못한 경지인 공위(空位)를 이룬 무명 검객을 보고 저런게 인간으로 가능한건지 설마 인간이 아니라 요괴라서 가능했던건 아닌지라며 의심하는 대사가 있는데 어투를 보면 진정으로 의심한다기보단 너무 놀라워서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2.2 무장

내용 추가바람

2.3 보구

육도오륜 구리가라천상 ( 六道五輪・倶利伽羅天象ろくどうごりん・くりからてんしょう)
랭크 : A종류 : 대인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육도는 무경칠서 중 하나인 육도를, 오륜은 오륜서의 유래이기도 한 불교 밀교의 오륜 개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리가라는 바위 위에 세운 검에 부동명왕의 화신인 용왕이 감긴 모양을 일컬는 말이며, 천상은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을 말한다.

잠시 납도하더니 팔이 4개 달린 인왕의 형상을 나타내 지수화풍의 4격을 날린 후, 무사시가 검을 발도해 이사나천을 외치며 빛의 검으로 베는 대인보구. 지수화풍 후의 추가 1격이니 아무래도 막타는 공(空)을 상징하는 듯. 깨알같은 요소로, 인왕, 즉 금강역사의 유래가 그리스 신화헤라클레스라는 점에 착안해서인지 무사시가 소환하는 스탠드(?) 인왕의 형상도 Fate 시리즈의 헤라클레스를 닮았다.

3 작중 행적

무사시 체험 퀘스트에서 등장.

어떤 사무라이를 상대로 고전하다가 레이시프트의 구멍이 나타나자 거기로 뛰어들어 레이시프트를 해 주인공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충격으로 인해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있다가 두 사람을 노리고 나타난 오니들과 싸우다 자신이 무사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정체를 알게 된 오니 중 1명이 같은 오니를 미끼로 던지고 도망가고 남겨진 오니도 죽는가 싶었지만 무사시는 돈과 명예만을 생각하지 목숨을 노리지는 않기에 살아남아 도망친다.

그리고 리츠카와 함께 산 중턱의 가게에서 밥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신은 이상한 세계로 자주 가봤고 언제는 미국 서부로 가서 권총을 든 상대와 싸운 적도 있다고. 그러나 그냥 그럭저럭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고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 자신을 알아보고 살려준 오니가 나타나는데 자신을 스케로쿠라고 소개한 오니는 여기는 이전에 주인공이 왔던 오니가시마이며 일이 해결되었기에 경계에 걸쳐져 있고 오니들만 방문하는데 이번에 주인공하고 무사시 말고도 다른 서번트들도 나타나서 관문들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정상에는 이 섬을 만들었던 주인의 신기가 남아있어 그 기운이 이 섬의 주민이 아닌자를 원래 세계로 튕겨낼거라며 정상으로 가보라고 알려주게 되어 주인공과 함께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면서 스케로쿠에게 안내와 짐꾼, 그리고 밥값을 정중하게 협박한다.(...)

정상으로 향하면서 오니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며 스케로쿠에게 그녀의 인생에 대해 설명을 듣다가 아버지의 이야기가 나오자 한기를 내뿜는데 사실 오니들이 알던 무사시와 다르게 아버지가 난폭한 사람이었다가 딸이라고 자신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지지 않고 집앞에 오두막을 짓고 살았다고 하며 그리고 아직은 무명의 검객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첫번째 문에서 카이사르의 살을 빼기 위한 피트니스 센터 섬을 만들려고 했던 클레오파트라가 주인공 일행을 교묘하게 부려먹으려고 하자 물리치고 두번째 문에서 정월요리를 애써 준비하고 있었는데 편의점에서 사먹어 실망해서 기본, 1차, 3차 재림 모습을 한 타마캣 3마리를 무찌르고 3번째 문에서 신 원탁의 일원인 라이온 헤드가 만들어준 W.F.D 브레이슬릿으로 세이버워즈때의 장소를 고유결계로 만들고 있던 엑밥이 그녀를 보고 이도류가 뭐냐며 태클을 걸자 주인공은 검사가 아니고 닌자라며 소개하지만 검술이 대단하다며 베어보고 싶은 상대라고 말한다. 거기에 저번에 기모노 입었던 무서운 세이버가 생각난다는 엑밥은 덤. 결국 브레이슬릿이 부서져 고유결계가 사라져 3번째 문이 나타나고 엑밥은 도망간다.

주인공이 겪었던 이야기를 듣곤 대단하다며 칭찬하고 여행의 목표가 뭐냐는 주인공의 질문에 무사수행도 있지만 원래 세계에 돌아가는 것과 아버지가 도달한 일의 경지를 넘는 공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그리고 정상에 도착하니 구멍이 있었고 헤어질려고 했지만 갑자기 동행했던 스케로쿠가 무사시는 여기서 죽을 거라며 모습이 변한다.[1] 그리고 그 정체는 아리마 키헤에. 무사시가 살던 마을에서 누군가와 싸우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 그녀를 보고 그녀와 싸우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싸움을 걸었고 무사시도 원한이나 돈, 명예때문이었다면 안했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싸울 이유가 없다고 도전을 받아들였고 결국 그녀에게 패배해 죽고 원념이 오니가 되었던 것.

결국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키헤에를 무찌르지만 키헤에는 오히려 그녀를 동정하는데 그녀의 세계는 이미 없어졌기에 돌아갈 세계는 없을 거라고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상대도 만나지 못할거라는 말에 태클을 걸지만 키헤에는 하나를 뛰어넘어 0을 추구하는 존재의 반대는 무한. 무한은 인간으로서는 닿을 수 없는 경지이기에 그녀는 절대로 그녀가 원하는 상대를 만날 수 없을 거라며 그녀를 동정하며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지는 키헤에에게 성불하라고 명복을 빌어주고 여기에 오기 전에 있던 세계로 돌아가면 된다며 밝게 말하고 리츠카에게 자신과 만났던 일을 남겨달라고 부탁하고 새해 첫번째로 꾼 꿈을 축하해주며 사라진다. 안타깝게도 리츠카는 깨어나선 기억하지 못하지만.

1.5부에 등장할 예정이며 3번째 장의 주요 인물일 듯.

4 기타

오륜서 (五倫書)

무사시는 그 생애에 다다른 경지, 기법을 죽기 직전에 써서 완성시켰다. 그건 지, 수, 화, 풍, 공의 5권으로 나뉜 책이며, "무사시"라는 한 사람의 인간의 집대성이다.
오륜서란, 지의 권에서 이천일류의 병법으로써의 이념과 그 개략을, 수의 권에서는 구체적인 기법을, 화의 권에서는 전략이나 전술적 차원에서의 병법에 대해, 풍의 권에서는 전술했듯이 다른 유파들을 비판하면서 이천일류의 근본 이해를 해설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공의 권에서는, 무사시 나름의 "공"에 대한 이해가, 전술한 "상대"의 기법에 의해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中

카드 일러에서는 진명이 신멘 무사시노카미 후지와라노 하루노부(新免武蔵守藤原玄信)로 표기된다. 그 외에 영기일람, 서포트창, 배틀 캐릭터는 모두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로 표기.

무공 스킬 설명에서 지목한 '무한을 추구하는 검사'의 후보로는 인연예장에서 '무한을 목표로 한 끝에 허공의 달마저 베어냈다' 표현되는 후유키의 코지로 등이 있다. 3장 키워드의 무와 무한이라는 언급을 봐서 무한의 검사가 출연하기는 하는듯

일본계 세이버중 최초로 검에서 빔이 나가는 세이버가 되었다. 사실 라이저소드 이것으로 구다구다 드라마CD에서 오키타씨의 발언이 매우 약해져버렸다. 일본 검호 서번트도 빔을 씁니다.

히가시데 유이치로Fate/Apocrypha 마테리얼에서 젊은 시절 코토미네 리세이 코멘트에서 드립치길 미야모토 무사시도 이길 수 있다고 한다.

  1. 외형은 벤케이의 실루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