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제도성배기담)

(앵밥에서 넘어옴)
제도성배기담 참가자
서번트세이버랜서아처라이더캐스터어새신버서커
마스터코하쿠코토미네
카렌
마스터
아르토리아
없음총통레이타 소령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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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성배기담Fate/Grand Order
코하쿠: 으아아아아아아

아키하: 결국 세이버잖아! 맞고 싶냐 타케우치!

프로필
클래스세이버
성별여성
키 / 몸무게158cm / 45kg
성향중립 중용
좋아하는 것경단과 별사탕 등의 단 것
싫어하는 것단무지
소환 촉매(성유물)어떤 칼[1]

1 소개

스핀오프 개그물 코하 에이스의 극중극 제도성배기담타케우치의 보구 무한의 기사왕이 발동되어[2] 소환된 서번트. 세이전대의 세이버 핑크. Fate/Grand Order의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

제도성배기담의 주인공 진영. 마스터는 코하쿠.[3] 진명은 오키타 소지. 언행이 온화하며 냉정하며 의외로 쾌활한 구석이 있어서 다루기 쉽다는 세이버 클래스에 걸맞는 성격을 지녔지만 전투가 벌어지면 냉철한 살육 머신으로 변모한다. 그외에도 생전의 일화로 몸이 약하고 쇼크스러운 일이 있다면 피를 토하는 병약모에 두부 멘탈이다.[4] 파랑 세이버와는 달리 먹보속성은 없다. 그리고 빈유도 아니다[5] 서번트로써의 복장이자 본인의 보구인 맹세의 하오리는 일본에서는 유명하기 때문에 마스터가 벚꽃 풍 옷을 준비했다.

서번트로써 불려온 소원은 최후까지 싸워나가는것. 생전에 이루고 싶었지만 병 때문에 최후를 맞이한 그녀의 비원이다. 제도성배기담의 최종 보스인 오다 노부나가의 라이벌로 설정되어있다. 일단 살짝 공개된 줄거리에 의하면 막판에 노부나가에게 패하고 마지막 수인 보구 진심의 깃발을 쓴다고한다.

참고로 어새신 적성도 있다. 어새신으로 불릴 경우 축지 스킬과 어새신으로 부여받는 기척차단 스킬이 조합되서 랜서로 불려오는 이서문 레벨로 강력해진다. 대신 두개의 보구 중 하나는 못 쓰게 된다고.

2 스테이터스

코지키 키요미츠
패러미터 (코하에이스 EX 단행본)
근력 C내구 E민첩 A+마력 E행운 D보구 C

여타 세이버와는 다르게 지나치게 능력치가 낮은 편이다. 어새신사사키 코지로와 동급이며 그마저도 저쪽은 행운이 A랭크라 보구를 제외한 총합은 이쪽이 더 낮다(...). 마스터가 엉터리란 걸 고려해도 심한 수준. 내구의 경우 병약 때문이라고. 거의 디버프인 스킬도 있지만 대신 좋은 스킬과 보조 보구, 뛰어난 검술로 싸워나가는 타입.

검술이 굉장히 뛰어난지 개그풍이긴 하지만 코하 에이스에서 검술을 시험해 보겠다고 나선 파랑 기사왕을 발도로 머리를 날려버렸다. 또한 코하 에이스에서 열린 무투회에서 쿠 훌린이 쓰는 찔창 발동 전에 축지로 파고들어 삼단 찌르기를 먹였다. 다른 서번트라면 그대로 끝이었으나 인과역전에 의해 게이 볼크는 무효화되지 않고 둘다 관통당해 양패구상으로 끝났다. 이 사람과 대결하면 어떻게 될지 심히 기대된다.[6]

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랭크에도 막부 말기에 마력 같은 건 없다!
신비가 옅은 시대의 영령이기 때문에 대마력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
이 정도라도 있는 건 다 클래스 보정 덕분이다.
E

FGO에 나오길 병약 때문에 이렇다고 한다. 캐스터가 건드리기만 해도 죽을 듯
 


랭크신선조가 기마를 몰고 활약했다는 얘기는 들은 적 없다.
이 정도라도 있는 건 다 클래스 보정 덕분이다.
E

기승이 낮은 덕분에 아처의 상성.
 
■ 고유 스킬



(위)
랭크직감, 제6감에 의한 위험 회피.
예감이라고도 불리는 천성적인 재능에 의한 위험 예지.
시각 방해 보정에 대한 내성도 겸비한다.
A

5차 어새신과 동일.
 


랭크천성적으로 박힌 나약함, 허약 체질. 세이버의 경우, 생전의 병에 더해
후세의 민중이 품은 심상이 칠해진 결과, 무고의 괴물에 가까운 저주를 받고 있다.
모든 행동 시에 급격한 스테이터스 저하의 리스크를 동반한다.
확률적으로는 그리 높지 않지만 전투 시에 발동했을 경우의 리스크는 헤아릴 수 없다.
A

사쿠라 세이버 최대의 디버프. 덕분에 싸움이 끝날 때마다 피를 토한다.피토하면서 칼은 잘만 휘두른다.
이게 전투 중에 터지면 행동불능이 되거나, 적 앞에서 무방비해진다. 이 스킬 때문에 구다구다 혼노지에서 쓸모없는 취급을 받는다.
기획 당시에는 맹세의 하오리 쓸 때 한정 발동이었지만 작품화되면서 그냥 발동하는 걸로 바뀌었다.
 


랭크한순간에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는 기술. 많은 무예가, 무도가가 추구하는 보법의 극한.
단순히 재빠른 게 아니라 보법, 발놀림, 호흡, 사각 등 많은 현상이 뒤엮여 완성한다.
최상급인 A랭크가 된다면 아예 차원 도약이며 기술을 초월해 선술(仙術)의 범주다.
B랭크 정도면 까놓고 말해 그냥 워프.
B

오키타 소지를 모티브로 한 세타 소지로의 주특기가 축지인것을 생각해보면 거기서 모티브를 따온듯.
사용할 때 독백은 "1보 음속돌파(音越え), 2보 무간(無間), 3보 절도(絶刀)!!"
 







랭크종류 : 대인마검레인지 : 1최대 포착 : 1명
-희대의 천재 검사 오키타 소지의 필살 마검. '첫번째 찌르기'와 '두번째 찌르기', '세번째 찌르기'를 내포한다.
평정안(平晴眼)의 자세로부터 "거의 동시"가 아니라 "완전히 동시"에 질러진 평찌르기(平突き),
초절적인 기교와 속도가 낳은 비검.
3단 찌르기의 순간은 첫번째 찌르기, 두번째 찌르기, 세번째 찌르기가 "같은 위치"에 "동시에 존재"한다.
첫번째 찌르기를 막아도 같은 위치를 두번째 찌르기, 세번째 찌르기가 꿰뚫고 있다는 모순 때문에
칼끝은 국소적으로 사상 포화를 일으킨다. 그 때문에 3단 찌르기는 사실상 방어 불능의 검극(剣戟)이 된다.
응용이랄까 결과로부터 오는 사상 포화를 이용한 대물 파괴(対物破壊)에도 우수하다.
다른 성배전쟁에 비슷한 기술을 쓰는 영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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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바람의 검심이중극점. 츠바메가에시와의 차이점은 이쪽은 방어 불능, 저쪽은 회피 불능. FGO로 오면서 사상붕괴가 아닌 사상포화로 바뀌었다. 작중에서 버서커가 입은 구속구의 노심을 파괴하고 심장을 관통해 가슴 부분에 큰 구멍을 내버려 소멸시켰다.

2.2 보구

아니 또 사장님이에요?!

너무 열심히 했잖아 멍청아!

맹세의 하오리 (誓いの羽織)
랭크 : C종류 : 대인보구레인지 : 1최대 포착 : 1명
푸른색 하오리. 막부말 쿄토를 전율시켰던 칼잡이 집단 신선조의 너무나도 유명한 복장이 보구로 승화된 것. 장비하면 세이버의 패러미터가 향상되며, 무장이 랭크업된다. 통상 시 세이버의 무장은 "코지키 키요미츠(乞食清光)"이지만, 하오리의 효과로 후세에 그의 애도라고 불리는 "키쿠이치몬지 노리무네(菊一文字則宗)"로 랭크업된다.

▶ 코하 에이스 EX 부록 中

작중에서 이걸 쓰면 마력 소모가 더 심해져서, 삼단찌르기로 단기간에 승부를 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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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의 깃발 (誠の旗)
랭크 : B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1~50최대 포착 : 1~200명
진심(誠)의 글자를 내건 신선조의 부대기(隊旗). 이 깃발을 내건 일정범위 안의 공간에 신선조의 무사를 소환할 수 있다. 각각의 무사는 전원이 독립된 서번트이지만, 보구는 가지고 있지 않고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그 밖에도 전원이 랭크 E-에 해당하는 『독립행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이라면 마스터가 부재하더라도 활동가능.

정복왕의 보구와 닮았지만 전개규모가 적고 무사의 숫자도 그럭저럭이기 때문에, 보구로서의 랭크는 별로다.[7]

덧붙여서 이 깃발은 신선조의 대장격은 전부 보유하고 있어서, 발동자의 심상에 따라 소환되는 무사의 면면이나 성격이 다소 변화한다.
예를 들면 히지카타 씨가 소환하면 나쁜 신선조, 곤도 씨가 소환하면 고지식한 신선조로서 소환되며, 소환자와 사이가 나쁘면 애초에 오지 않는 녀석도 있다.
오키타가 소환하는 것은 비교적 대중적인 신선조이다.

▶ 코하 에이스 EX 부록 中

최종장에서 비장의 수로 쓸 예정이라고 한다. 최종장은 아니게 되었지만, 놋부와의 결전에서 비장의 수로 사용되었다.

반쯤 장난스러운 이야기었지만, 놋부와 대결할 때에는 사이토 하지메아돌 영식이라던가, 하라다 사노스케의 무쌍 삼단 찌르기 라던가, 히지카타 토시조의 얼티메이트 천연이심 파이트라던가, 곤도 이사미가 지켜보는 전술이라던가(...) 이래저래 사용했다는 듯.

3 작중 행적

1화 첫 장면부터 다짜고짜 아처와 싸우며 시작. 방심 가득한 아처의 빈틈을 노려 축지로 접근해 찌르기를 먹이나, 아처가 검을 손으로 잡아내서 방향이 틀어져 어깨를 관통하는 걸로 끝났다. 아처는 본인이 세이버를 너무 얕봤다는 걸 인정하고,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죽이겠다며 영체화로 후퇴. 이후 마스터인 코하쿠와 제대로 대면. '말씀드리는게 늦어졌습니다. 당신이 나의 마스터입니까'라며 진지하게 말하나 싶더니, 전투의 부작용으로 마력부족을 호소하며 피를 토한다.(...)

2화에서는 1화보다 살짝 과거의 시점. 시엘의 권유로 성배전쟁에 참여한 아키하와 코하쿠는 갑작스럽게 랜서에게 습격을 받는다. 아키하는 자신이 시간을 벌어줄 테니 코하쿠에게 서번트를 소환하게 시킨다. 코하쿠는 기차 안에서 소환진으로[8] 보따리에 넘쳐나는 성유물아발론을 촉매로 해서 파랑 세이버를 소환하려고 했으나, 중간에 나치스의 인공 영령병 쿠 훌린이 마스터와 함께 공격해와서 버티던 아키하가 뒤로 넘어지면서 코하쿠가 밀쳐지고, 그로 인해 칼집이 튕겨나가고 대신 어떤 일본도가 촉매가 되어서 세이버로 소환되었다. 나온 직후 열심히 자기소개를 하며 빈틈을 보인 쿠 훌린에게 단숨에 접근해 찔러죽였다. 랜서가 죽었다 여기서도 죽냐? 그 뒤로 인공영령을 구경하러 왔던 아처가 출현해 옆의 병사를 방해라며 쏴 죽이고, 마침 거기에 있던 세이버와 싸우게 된 것이다.

3화에서는 집으로 와서 위의 사진에 나와있는것 처럼 벚꽃 색깔의 옷을 받는다. 좋아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집안에 세이버 사카모토 료마를 자칭하는 서번트가 기습해오고, 이에 코하쿠가 기지를 발휘, 령주를 써서 쳐들어온 서번트의 뒤로 이동해 찌르기를 시도하지만, 아깝게도 막혀버린다. 그 이후, 곧바로 시현류로 상대방이 반격하고 곧바로 피하지만, 령주를 받은것 때문에 몸의 마력에 한계가 온다. 시현류의 사용으로 료마가 아닌 것이 확정되었긴 하나, 리타이어될 위기의 상황. 하지만 타이밍 좋게도, 적의 마스터가 후퇴하라고 염화를 보내고, 료마는 퇴각한다.

4화는 이불에 누워서 요양하느라(...) 등장이 없다. 코하쿠의 '닥터 스톱' 팻말이 압권. 이은 5화에서는 다행히 회복했는지, 코하쿠와 아키하와 함께 버서커에게 고전하는 랜서를 지원하러 나온다.[9]

6화에서 보구 '맹세의 하오리'를 장비하고 축지로 빠르게 이동. 무명 삼단 찌르기로 버서커의 가슴 부분에 큰 구멍을 내서 구속구의 핵과 버서커의 심장을 동시에 관통해서 소멸시킨다. 그리고 마력 고갈로 골골(...)[10] 하필 그 틈을 타서 이전에 습격해왔던 그 자칭 료마가 기습해온다. 마력도 부족해서 대응이 불가능한 타이밍인데, 이때 라이더가 나타나, 그와 같이 다니던 왠 여자가 세이버를 밀치고 료마가 내리친 칼을 잡아서 기습을 막아줘 목숨을 건진다.[11]

7화에서는 라이더와 잡담을 하는 둥 별다른 활약은 하지 않고, 8화에서는 위기에 처한 라이더조를 돕기 위해 아처를 공격하나, 이미 세이버의 싸움 방식을 간파하고 있던 아처에게 막혔다. 2차전을 치룰 상황에 직면하나, 나치스의 총통이 인공영령 군단을 이끌고와서 무산.

9화에서는 일단 영령병을 처리하는데 정신이 팔린 아처에게서 도망친다. 라이더와 함께 요새 내부에 있는 성배가 보관되어 있는 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81개의 폭탄으로 개조된 성배를 발견. 이 후에는 큰 언급은 없었지만, 10화에서 라이더가 아처를 상대하는 사이 성배 폭탄의 운반을 맡는다.

11화의 시작은 코하쿠가 꾼 세이버의 생전에 관한 꿈. 내용은 병상에 누운 세이버를 두고 가는 곤도와 히지카타를 보며, 자신도 더 싸울 수 있다고 하는 내용. 세이버의 '마지막까지 싸우고 싶었다'는 후회와 소원을 코하쿠가 알게 되었고, 그런 죄책감을 지닌 세이버에게 있어서 싸움에서 벗어나 성배를 옮기고 있는 상황이 좋을 턱이 없기에, 두 사람 역시 라이더가 싸우고 있는 전장으로 향하게 된다.

12화에서는 기획 플롯에 따라, 라이더를 쓰러트린 아처와 재전을 펼친다. 처음부터 맹세의 하오리를 걸친 채 전투를 시작. 아처의 화승총 견제를 당하다가, 축지로 이를 뚫고 달려가 무명 삼단 찌르기를 시전. 하지만, 하필 시전 중에 병약이 도진 관계로, 각혈. 그 후, 맹세의 깃발을 들고 선다. 그대로 패배할 위기에 처하나, 곤도 이사미히지카타 토시조를 포함한 신선조의 무사들이 나타나, 깃발에 기대고 있는 세이버의 주변을 에워 싸고서, "여기가 신선조다."를 외치며, 아처와 맞서는 것으로 종료된다.

그리고 13화, 신선조와의 협공으로 어찌저찌 아처를 쓰러트리나, 등장한 것은 캐스터. 캐스터를 베어버리지만, 베인 상처는 금세 나아버린다. 그리고서 캐스터가 성배폭탄을 꺼내는 것을 지켜보고, 캐스터의 진명이 맥스웰의 악마라는 것을 들으나, 알아듣진 못한 듯. 그리고 곧 이어 캐스터가 총통과 성배를 융합해 만들어낸 '네오 총통'을 보고, 경악한다. 14화에는 네오 총통과 교전하게 되나 세명의 필살기로서도 효과는 제로. 거기서 아처가 생각해낸 마지막 수단으로 아처랜서의 혼이 깃든 성배의 힘으로 마신 세이버로 각성한다.

각성한 마신 세이버의 힘은 절륜해서, 네오 총통을 시종일관 압도한다. 기이하게도, 사람의 기도에서 태어난 존재간의 대결이 되어, 캐스터는 마신 세이버를 넘어서는 것이 자신의 증명이라며 어떻게든 분전하지만, 절검・무궁삼단이라는 이름의 빔병기에 의해 네오 총통은 격퇴되고, 결국 맥스웰의 악마도 마신 세이버도 진흙에 삼켜지는 것으로 그 야망도, 성배전쟁도 종료된다.

그 후 무사한 모습으로 등장한 아키하, 그리고 코하쿠와의 재회. 그런데 의외로 성배가 맛이 갔었던 탓인지, 그 옆에는 치비 놋부도 함께였다.
그렇게, 오키타가 치비 놋부와 함께 토오노가로 들어가게 되는 것으로, 제도성배기담의 막은 일단 내려간다.

4 다른 작품 행적


코하 에이스에만 얼굴을 비추는 정도였고 사실상의 메인 데뷔는 PS Vita판 Fate/hollow ataraxia의 미니게임인 캡슐 서번트이다.

4.1 Fate/Grand Order

F/GO 마테리얼 설정화

사전예약 50만을 찍으면서 구다구다 혼노지에 등장. 5성 세이버.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은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오키타 소지 문서 참조.

여전히 마인 아처로 나오는 오다와 투닥거리고 있으며, 처음에는 빌빌거리는 병약 미소녀(...)지만 일행의 위기를 맞아[12] 각성해 하오리를 입고 적을 쓸어버린다. 물론 그 뒤에는 피를 토하면서 또 혼절(...). 이후 모든 상황이 마무리된 듯 싶었지만 이번엔 오키타의 악한 면이 갑툭튀해 다시 싸우러 가자며 다시 등장하며 끝.

이후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 등장하는데 파라켈수스와 같이 히로인 X의 우주선에 와서 악한 것이니 베는 것밖에 못하는 오키타 보고 베어버리라는 파라켈수스의 말에 뭔가 이상하다 생각해 딴지를 걸고 주인공쪽으로 오려고 했지만 세이버는 무조건 척살하려는 히로인X의 성검에 파라켈수스와 같이 산화된다. 그러면서 자기 같은 악당은 이렇게 사라져야 한다는 파라켈수스의 말에 자기만족이냐며 까곤 사라진다.

공의 경계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801호에서 노부나가와 같이 등장...하는데 일이 다 끝나고 나서 "다녀왔습니다~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왔어요. 뭐 드실래요?"라면서 등장. 즉, 전투는 없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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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타카시F/GO 1주년 축전

초반 설정은 코하쿠가 영령이 되었다는 개그 설정이었다. 그것이 이것저것 설정이 붙여져 지금의 오키타가 된 것. 사실 지금도 사쿠라 세이버의 머리카락을 코하쿠처럼 바꾸면 코하쿠와 얼추 비슷하게 보이며, 이로 인해 일부 층에서는 '세이버 페이스가 아니라 코하쿠 페이스다!' 라고 주장하기도.

파랑 세이버를 청밥, 빨강 세이버를 적밥이라 부르듯이 이쪽은 밥이라 불리는 경우가 있다.

벌써부터 피규어가 나왔다. 가격은 16만원에서 20만원이다 경기도 광주에는 뽑기기계에 20만원짜리 피규어가 들어있다 카더라

커플링이나 투샷은 노부와 엮이는 것이 많은 편. 마스터인 코하쿠나 아키하와의 커플링이나 투샷은 거의 없는 편. 아무래도 제도성배기담 자체보다는 캐릭터가 유명하기 때문인 듯하다.

구다구다 드라마CD에서 세이버(4,5차)가 세이버라면 당연히 빔을 쏴야 한다는 흐름의 이야기를 시작하자 칼에서 빔 나가는 게 비정상이라고요! 라며 매우 반발했다. 그러면서 세이버라면 스태이터스의 우수함이 조건이지 않냐며 따지지만 노부에게 근데 너 똥스탯이잖아라든지 라이더(5차)에게 어새신 취급을 받으며 까였다. 확실히 놋부가 스텟하나는 좋기는 좋지... 다들 모여서 왁자지껄 잡담하다 자기한테 유리한 흐름이 3번째가 되자 오키타 3단 승리! 3단 찌르기라거나! 3단 찌르기라거나! 라며 드립을 쳤다가 히로인X에게 너 같은 게 가장 문제다칼리버를 맞고 산화(...).
  1. 용어사전에서는 서적이라고 했으나 정식판에서 변경.
  2. 엄밀히 말하면 세이버페이스가 아닌 코하쿠페이스다. 그러나 FGO 데이터에는 세이버페이스 속성이 있다고...
  3. 기획 당시에는 우연히 재도성배기담에 말려든 마이너한 마술사 가문의 자식. 제2차 세계대전 중임에도 묘하게 태평한 나쁘게 말하면 평화에 찌든 가치관을 가졌다. 딱히 신념 같은 건 없이 말려들었고 마스터가 된 일도 사고의 연속이다. 세이버 왈 : 조금 유감스러운 사람. 묘하게 누구를 닮았다
  4. 일러스트 상으로는 옅은 금색인데 실제로는 병으로 인해 백발이다.
  5. 붕대로 감고 있어서 작아보이지 실은 큰 편……
  6. 실제로 Go의 마이룸 특수대사에서 소우지가 코지로의 절대 피할 수 없는 마검에 흥미가 있다는 대사를 한다.
  7. 원문은 찔끔찔금(ぽちぽち)이라고 표현
  8. 시엘이 준 소환진이 그려진 시트지를 바닥에 펼쳐놓았다.
  9. 랜서의 창실력은 엄청나서 단 2합만에 버서커의 머리를 관통했지만, 그 구속구의 불사능력(토지에서 마력을 흡수하는 것으로, 자잘한 상처는 금방 회복해버린다. 빨아들이는 수준은 계속 싸우면 토지가 죽을 정도.) 때문에 도저히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다.
  10. 마스터가 제대로 된 마술사가 아니라, 감응 외에는 그냥 일반인인 코하쿠니 별수 없다.
  11. 노부나가와 필적하는 지명도를 지닌, 기승형 보구 EX랭크를 지닌 라이더다. 진명은 사카모토 료마.
  12. 사실 상대가 삿쵸 동맹과 관련된 지역의 인물들의 성이어서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