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아키히로

美輪明宏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연출가, 배우. 1935년 5월 15일생.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시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마루야마 아키히로(아명: 신고)이다. 1971년까지 본명인 마루야마 아키히로로 활동했으며. 5남매 중 차남이다.

17살의 나이로 프로가수로 데뷔했다. 1957년 메케메케, 1966년 요이토마케의 노래가 대히트했으며 당시 중성적인 미모로 인해 여러가지 의미로 소문이 많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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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당시. 그래도 남자라는 걸 알아볼 수 있다)

1967년 연극 아오모리현의 곱사등이 남자, 모피의 마리^[2], 1968년 미시마 유키오가 시나리오를 쓰고(원작은 에도가와 란포) 후카사쿠 킨지가 감독을 맡은 영화 흑전갈(黒蜥蜴) 에서 여배우로 주연을 맡은 이후(훗날 외전인 흑장미의 관에서도 주연을 맡음. 흑전갈에서 미시마 유키오 본인이 잠깐 나온다. 이 영화는 킬빌에 영향을 줌) 연극, 노래를 중심으로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생노트 같은 많은 저서를 내놓기도 했다. 연예계에서는 주로 오카마기믹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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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전갈 주연 당시)

(1978년 라이브 음반 발매 당시)

가끔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하기도 한다.

↑ 게이라는 것을 커밍아웃한 상태였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살해협박까지 받았다고
↑ 극작가 테라카와 슈지가 순전히 미와 아키하로를 위해서 쓴 작품으로 일본 연극계에서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작품으로 회자된다. 1967년을 시작으로 2016년 현재까지도 상연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와 아키히로는 주연뿐만 아니라 연출, 미술까지도 담당하고 있다.
↑ 연예 문화 스포츠관련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에하라가 오라의 색으로 성격을 알아맞추거나 전생을 알려주거나 수호령에 대해 알려주며 현재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나름 치유계 버라이어티 방송으로, 한동안 스피리츄얼 붐의 중심에 있기도 했다. 2008년 종영. 이 방송에서 미와는 나름대로 명언을 많이 남겼는데, 한국과 중국은 일본처럼 서양 문물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진중하고 예절바르지만, 일본은 서양의 슬럼 문화도 함께 받아들여 슬럼화가 진행되어 문란해졌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물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외국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들이 매우 피상적이고 한정적임을 고려하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무리가 있다.

[1] 게이라는 것을 커밍아웃한 상태였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살해협박까지 받았다고

[2] 극작가 테라카와 슈지가 순전히 미와 아키하로를 위해서 쓴 작품으로 일본 연극계에서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작품으로 회자된다. 1967년을 시작으로 2016년 현재까지도 상연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와 아키히로는 주연뿐만 아니라 연출, 미술까지도 담당하고 있다.

[3] 연예 문화 스포츠관련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에하라가 오라의 색으로 성격을 알아맞추거나 전생을 알려주거나 수호령에 대해 알려주며 현재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나름 치유계 버라이어티 방송으로, 한동안 스피리츄얼 붐의 중심에 있기도 했다. 2008년 종영. 이 방송에서 미와는 나름대로 명언을 많이 남겼는데, 한국과 중국은 일본처럼 서양 문물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진중하고 예절바르지만, 일본은 서양의 슬럼 문화도 함께 받아들여 슬럼화가 진행되어 문란해졌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물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외국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들이 매우 피상적이고 한정적임을 고려하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무리가 있다.

[1]

[2]

[3]

미와 아키히로

목차

1 주요 출연작

1.1 영화 출연작

1.2 TV 출연작

1.3 성우 출연작

1.4 기타 특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