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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항공사 | 일본화물항공 |
バニラ・エア Vanilla Air | |
부호 | 항공사 호출부호 (VANILLA) IATA (JW), ICAO (VNL) |
항공권식별번호 | 842 |
설립년 | 2013년 11월 1일 |
허브공항 | 나리타 국제공항 |
항공동맹 | 밸류 얼라이언스 |
보유항공기수 | 8 |
취항지수 | 8 |
모기업 | 전일본공수 |
링크 | 홈페이지 |
목차
개요
에어아시아 재팬에서 에어아시아 측이 빠지고 전일본공수가 단독으로 출범시킨 저가 항공사[1]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여 국내선 신치토세 공항, 오키나와 나하 공항, 아마미 공항, 국제선으로는 가오슝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2015년 3월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했으나, 현재는 운휴 중. 전신인 에어아시아 재팬이 취항했던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는 2014년 현재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사촌격인 피치 항공의 본진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취항할 계획은 없는 듯.
요금제는 심플 바닐라(シンプルバニラ)와 코미코미 바닐라(コミコミバニラ), 그리고 프로모션 운임인 와쿠와쿠 바닐라(わくわくバニラ) 세 종류이며, 한국에서는 심플 바닐라 요금제를 판매하지 않는다.
결제시 주의할 점은 이 항공사는 일본어 페이지 이외에서 비행기 티켓을 구입할 경우, 악명높은 DCC를 적용한다는 점이다.
2014년 5월에는 조종사 충원 부족으로 총 154편이 결항 처리되었다. 사촌격인 피치 항공보다 손실 규모는 작지만, LCC 급증으로 인한 조종사 수급 문제를 여기서도 얻어맞은 셈이다.
2015년 4월부터 인천 - 나리타 노선이 운휴된다. 조종사가 부족한 것도 있고 나름 와쿠와쿠같은 특가 항공권을 풀며 주목을 끌어보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탑승률이 높지 않은 듯하다. 말은 운휴지, 사실상 단항이나 다름없다. 운항 중지와 동시에 한국어 버전 홈페이지 운영도 중단되었다.
더불어 네모바지 스폰지밥 도색도 입혀 놓은 적도 물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