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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멤버 8개 항공사 승무원과 대표들 | 로고 |
Value Alliance
홈페이지
1 개요
2016년 5월 16일 창립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가 항공사 항공동맹.
2 상세
대한민국의 제주항공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세부퍼시픽, 녹에어, 녹스쿠트 항공, 스쿠트 항공, 타이거에어 싱가포르,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 바닐라 에어 등 8개 저가 항공사가 참여해 결성했다. 제주항공과 세부퍼시픽을 제외하고는 회원사들이 스타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들의 자회사란 것도 특기할 점. 다만 아시아 지역의 모든 저가 항공사가 가입한 것은 아니며, 특히 가장 큰 규모와 노선망을 자랑하는 에어아시아가 가입하지 않았다.
이보다 앞선 2016년 2월 18일 중국해남항공이 속한 NHA그룹 소속의 저가 항공사 4곳[1]이 모여 설립한 유플라이 얼라이언스에 이은 두 번째 저가 항공사 항공동맹이자 세계 최대의 저가 항공사 동맹이기도 하다. 그 유플라이 얼라이언스는 항공사 4곳이 모두 한 집안 출신이니 실질적으로 밸류 얼라이언스 쪽이 첫 LCC 항공동맹이라고 봐도 무방했지만, 이스타항공이 가입하면서 첫 LCC 항공동맹은 유플라이 얼라이언스가 맞다.
이용자들은 '에어 블랙 박스'(Air Black Box. 이하 ABB)라는 예약 시스템을 통해 8개 회원사의 다양한 노선과 운임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앞으로 밸류 얼라이언스는 회원사 소속 항공기 176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60개 도시 연결하는 노선망을 구성할 예정이다. 8개 회원사는 2015년도에 각 지역 17개 허브공항에서 160개 도시로 승객 4,700만 명을 수송하였다.
3 회원사
- 한국에 취항중인 항공사는 볼드체 처리.
| 항공사명 | IATA 코드 | 국적 | 가입년월 |
| 제주항공 | 7C | 대한민국 | 창립 멤버 |
| 세부퍼시픽 | 5J | 필리핀 | 창립 멤버 |
| 녹에어 | DD | 태국 | 창립 멤버 |
| 녹스쿠트 항공 | XW | 태국 | 창립 멤버 |
| 스쿠트 항공 | TZ | 싱가포르 | 창립 멤버 |
| 타이거에어 싱가포르 | TR | 싱가포르 | 창립 멤버 |
|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 | TT | 호주 | 창립 멤버 |
| 바닐라 에어 | JW | 일본 | 창립 멤버 |
4 노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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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 대부분 노선이 있으며 대양주, 중동에도 취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