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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바이슬로기아/Example.jpg
바이슬로기아(Weisslogia/バイスロギア)
1 개요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드래곤. "백룡(白龍)"이라 쓰고 "바이슬로기아"라 읽는다.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 최낙윤[1]. 대응하는 속성은 빛으로 세이버투스 소속 드래곤 슬레이어인 스팅 유클리프의 양아버지.
이름의 유래는 바이스(Weiss, 독일어로 '하얀')+로기아(Logia, 남겨지지 않은 예수의 말). 아크놀로기아가 생각나는 이름이다
마지막으로 스팅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스팅에게 자신을 살해하게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등장한 드래곤들 중에서 가장 동양적인 용과 흡사한 얼굴을 갖고 있는 드래곤이다.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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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디네, 메탈리카나, 스키아드럼과 함께 페이스를 부수고 다닌다. 사실 스키아드럼과 마찬가지로 죽지 않고, 스팅에게 기억조작 마법을 걸었다고 한다.[2] 그리고 이그닐과 마찬가지로 다른 드래곤들 역시 사실 모두 드래곤 슬레이어들 몸 속에 숨어있었단게 밝혀진다. 그 이유는 용화를 방지하는 항체를 만들기 위해,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아크놀로기아의 멸룡 마법에 의해 영혼이 뽑혀 사망한 후, 연명하기 위해서라고 한다.[3] 그리고 몸 밖으로 나오면 다신 들어갈 수 없어서 결국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스팅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다른 4마리의 드래곤들과 함께 사라진다.
465화에서 제레프의 언급으로 아크놀로기아를 쓰려뜨리기위해 사라진 드래곤들과 함께 어떤 계획을 짰는데 그 계획이란 멸룡마도사를 육성해 스스로의 힘을 혼룡의 술[4] 이라는 마법으로 마도사의 체내에 봉인한 뒤 미래로 가는 계획이었다고 하며 이 계획에 선택받은 아이 5명이 나츠를 포함한 멸룡마도사 5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