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유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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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Eucliffe
スティング ユークリフ

세이버투스
마스터
스팅 유클리프젬마
정예 멤버
로그 체니루퍼스 로어오르가 나나기어유키노 아그리아미네르바 올랜드
프로필
이름스팅 유클리프
종족인간
성별남성
나이20세[1]
이명백룡의 스팅
소속세이버투스
마법멸룡 마법
능력치 (5점 만점. 5점 이상의 수치는 MAX로 표기)
공격력 5방어력 4스피드 5지성 4흰색 MAX

1 설명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 이인석. 유년기 때의 성우는 김도영 / 마이클 존스.

번역판으로 페어리 테일을 접한 독자들에게는 '스팅 유클리페' 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영문판에 나온 이름을 번역하면서 생긴 오역이다. 본래의 이름은 '스팅 유클리프' 가 맞다.

세이버투스 드래곤 슬레이어 듀오 중 한 명. 3세대 드래곤 슬레이어로, 용에게 직접 멸룡마법을 전수 받고, 라크리마 역시 몸에 박은 상태이다. 백룡(白龍) 스팅이라 불리고 있으며 엑시드인 렉터를 데리고 다닌다. 한때 나츠를 동경하고 있었던 듯하다.

나이는 19세로 사실 웬디랑 동갑뭐!?[2] .

2 작중 행적

한 어둠의 길드가 대군을 이끌고 공격할 때 로그 체니와 단 둘이서 그 수많은 적들을 쓰러뜨렸다. 흠좀무. 이때 아직 쓰러지지 않은 병사가 쏜 화살의 화살촉을 먹고 뱉어 총알마냥 발사하였다.

그리고 265화에서 그토록 만나고 싶어했던 나츠와 조우했다. 이때 진정한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기 위해서 자신들을 가르쳤던 부모이자 드래곤인 백룡 바이슬로기아를 직접 죽여버렸다고 말하고 자신과 로그는 아크놀로기아를 이길 수 있다면서 나츠를 깔봤다.[3]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 늙은 백룡 바이슬로기아가 스팅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죽어줬다는 것이 밝혀진다. 283화 마지막 부분에서 강해진 나츠를 보며 흥분하는 것과 281화에서 로그와 얘기하다가 "최강 길드에 그년처럼 약한 년은 필요 없어" 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약자에 대해서는 한없이 냉정해지고 잔인하며 또한 강함을 추구하는 듯하다.

그런데 그 강함과 자신감과는 어울리지 않게 탈 것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이건 나츠도 갖고 있는 약점이며 심지어는 가질도 갖고 있었다. 나중에 로그나 렉서스도 탈 것에 약하다고 스스로 말하는 걸 보면 멸룡마도사들의 공통된 약점인 것 같다. 덕택에 2일째 운반차 레이스 경기에선 그동안에 보여주었던 압도적으로 강해보였던 이미지와는 달리 안습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동료를 위해서 끝까지 달려가는 나츠와 가질을 보며 결국 기권하여 꼴찌로 마감. 다만 '동료를 위해서' 라는 말에는 조소를 보냈다. 뭔가 사연이 있을지도...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이후 유키노마저 2일째 배틀 경기에서 패해서 세이버투스가 2일째에 점수를 1점도 못 따는 굴욕적인 상황을 겪는 바람에 길드 마스터인 지엔마에게 끌려가서 꾸지람을 듣는다. 길드의 명예를 중시하는 지엔마에게는 실로 큰 분노를 일으킬 만한 일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스팅 쪽은 멸룡 마도사 특유의 약점을 감안한건지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쪽으로 정상 참작을 해주었다. 오히려 문제는...

유키노가 길드에서 파문당한 후 길드 마스터의 결정에 대해 로그와 대화하는데 그나마 유키노를 동정해주던 로그와는 달리 스팅은 그녀를 불쌍하게 여겨주기는 커녕 비아냥거리며 그녀를 쓰레기 취급하며 깎아내렸다.

디자인도 그렇고 스토리상으로도 그렇고 여러모로 나츠와 대결 플래그가 서있는 인물.

그리고 293화, 태그배틀로 스팅&로그vs나츠&가질의 대결이 확정되었다.

294화에서 드디어 스팅&로그vs나츠&가질의 대결이 시작됐다!

"계속해서 이때를 기다려 왔다" 며 투지를 다지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시합 시작과 동시에 나츠에게 수정 펀치를 맞는다.
그와중에도 허세 가득한 온갖 드립을 쳤으나 분노한 나츠에 의해 신나게 처맞았다. 심지어는 겨우 이 정도 수준으로 용을 죽인 게 맞냐는 디스까지 당했다. 본격 역관광

계속 처맞자 안되겠는지 "화이트 드라이브" 를 전개하며 반격을 한다. 그러면서 "난 당신을 존경해왔어. 그리고 당신을 뛰어넘는 걸 목표로 했지. 그리고 그게 지금이야!!" 라고 외치며 화이트 드라이브의 특수효과를 발동하고 자신만만하게 공격하나 화이트 드라이브의 낙인을 지져서 지워버린 나츠에게 다시 얻어맞게 되고 "하얀 용의 주먹은 불조차도 재로 바꾼다" 라며 멸룡오의-홀리 노바를 사용하나 나츠에게 한 손에 막힌다(...) 몸이 입을 못 따라간다

결국에는 야지마씨에게 "격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는 굴욕적인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능력치를 보면 나츠보다 한 수 위인데...[4]

그런데 마지막에 '그래, 이 벽을 쉽게 넘을 수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지' 라며 "렉터를 위해 난 질 수 없어" 라고 말한 뒤 드래곤 포스를 쓴다.[5]

스팅이 드래곤 포스를 쓰자 긴장 그 후 혼자서도 충분하다는 스팅에게 나츠와 가질은 무지막지 하게 털린다. 근데 여기서 반신화가 생각나는 기술이 많은데?
과거 스팅은 용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이 용을 쓰러뜨렸다고 주장한 렉터가 놀림을 받은 것을 보고 그를 위로하며 샐러맨더를 쓰러뜨려 더이상 렉터가 거짓말쟁이가 아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팅 무쌍 이후 나츠와 가질이 쓰러지고 "역시 강했어. 나츠 씨, 가질 씨" 라며 승리를 만끽하는데[6] 오히려 막판에 나츠와 가질이 공격 패턴을 알기 위해 맞아준 것이 드러났다. 역시 이 녀석들은 몸으로 때우는 타입이야 그리고 나 혼자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나츠와 대결하게 되었다.

세이버투스가 비웃은 동료들을 위해 싸우는 나츠의 압도적인 힘 앞에 2대 1이라는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쳐발린다.

잠시 렉터의 회상에서 나온 렉터와의 만남은 렉터가 강해지고 싶다며 스팅에게 찾아오는 것으로. 이때 스팅의 말 "고양이 제자라..." 비록 렉터가 강해지는 일은 없었으나 렉터는 스팅의 강함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한다.

결국 로그와의 유니존 레이드, 성영룡의 섬아가 나츠의 멸룡오의 홍련폭염인에 의해 캔슬당하며 리타이어. 이때 한 말이 "렉터... 나츠 씨는 너무 강했어..." 결국 렉터와의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 안습.

로그와 함께 마스터 지엔마에게 끌려가 호통을 듣던 스팅을 변호하려던 렉터가 지엔마의 공격에 소멸하여 분노한 스팅이 지엔마를 쓰러뜨린다. 죽진 않았으나 의외로 꽤 부상을 입혔다.[7][8] 그걸 보고 미네르바는 '그걸로 됐다'(...)라고 하며 스팅을 높게 쳐줌과 동시에 지엔마를 마스터에서 끌어내린다. 그리고 렉터는 사실 자신이 다른곳으로 보냈고 그 목숨은 자신이 쥐고있으니 렉터를 구하고 싶다면 대마투연무에서 반드시 우승하라고 스팅에게 제안한다.

이런 일이 있었던 탓인지 5일째 대마투연무 마지막 경기에서는 조금 숙연해진 분위기로 출전했다. 렉터를 생각하며 두번 다시 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평소보다 훨씬 진지해진 자세로 경기에 임한다.

서바이벌 경기에서 드디어 세이버투스에 처음으로 점수를 안겨주는데 박살낸 상대가 다름아닌 콰트로 케로베로스의 에이스인 바커스. 공인 전투력 측정기 바커스 기습이었다고는 하지만 단 한방에 바커스를 퇴갤시켰다. 팬들은 엘자급인 바커스가 나츠보다도 떨어지는 스팅에게 패한 걸 보고 밸붕이라고도 평가하고 있다.[9]

그러나 이후 카구라를 만나자 순식간에 도망갔다. 카구라에게 깨진 유키노를 약하다고 욕할 땐 언제고? 미네르바가 말하길 쥬라 못지 않게 경계해야 할 정도의 강자이므로 부딪히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라는듯.

다른 세이버투스 멤버들이 깨질 때도 계속 어딘가에서 돌아만다니고 정글러 의미심장하게 웃기만 하면서 싸움에는 참여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 뭔가 히든 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며 결국 마지막에 페어리 테일을 자신이 있는곳으로 모이게해서 모조리 쓰러트리려 한다. 점수 차이는 8점이니 스팅이 이기면 9점을 따서 역전할수 있는상황. 하지만 정작 페어리 테일 멤버들과 5:1로 맞닥뜨리자 잔뜩 허세를 부리다가 돌연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는다(...) 그대로 항복을 선언하여 페어리 테일에게 대마투연무 우승을 넘겨준다.

단순히 페어리 테일 에게 쫄아서 항복한걸로 보일수도 있지만 렉터를 만날 수 없을 것 같다고 느꼈다는 말을 하는 걸로 보아, 목적을 잃고 싸워야 할 의욕을 상실했음으로 보인다. 만약 항복하지 않고 싸웠으면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이겼을지도 모른다. 페어리 테일 멤버들은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쓰러트린 직후라 탈진 직전이었고[10] 스팅 본인도 전보다 비교도 안되게 강해졌으니 스팅쪽이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엘자가 어째서 싸우지 않았냐고 물어보는걸 보면 단순 허세가 아니라 정말로 승산은 충분했던 모양. 다행히도 렉터는 정말로 미네르바가 살려준 뒤 밀리아나와 함께 돌려보냈기에 렉터와 감동의 재회를 할 수 있었다.

대마투연무가 끝나고 미래 로그의 계획에 의해 이클립스에서 용들이 쏟아져 나오자 시저 러너와 대치했다. 전투 도중 본의 아니게 로그 쪽으로 시저 러너를 끌고 와버렸다 (...) 이때 모습을 보면 확실히 나츠랑 비슷한 성격인 듯.

미래 로그가 온 미래에서의 스팅은 로그에게 살해당해 힘을 빼앗긴 상태. 안습이다...

대마투연무 이후에는 세이버 투스의 마스터를 맡게 되었다. 젊은 마스터라는 점으로 유명해진 듯.

타르타로스편에선 로그와 함께 미네르바를 구하며 등장. 명왕 마르드 길과 대치 중이다. 아무리 각성한 상태라지만 제레프 서의 악마 중 최강급 강자인 명왕에겐 역시나 밀리는 중이다. 그마저도 명왕이 여유롭게 봐주는 모양.

아크놀로기아가 등장하자 다른 드래곤 슬레이어들과 마찬가지로 통증을 느끼며 동요한다.

그리고 마르드 길에게 쳐발리던 나츠를 구해주고, 나츠, 로그과 함께 협공하여서 마르드 길을 역관광 태우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마르드 길에게 쳐발린다(...) 로그과 함께 유니존 레이드 성영룡섬아를 날려서 나츠를 서포트 해주지만 마르드 길에게 공격을 흡수 당한다.그나저나 드래곤 포스는 왜 안 쓰는거지

데빌 슬레이어 상태 그레이와 나츠가 마르드 길을 상대하는 동안 악마화하여 등장한 지엔마를 로그과 함께 상대한다. 지엔마에게 로그와 함께 털리면서 약하다고 까이지만, 그동안 동료들을 생각하지 않은 자신들이 나약하다고 말하며, 페어리 테일처럼 강해지기 위해서 세이버투스는 원점에서 부터 다시 시작했다며 반박한다. 그리고 로그와 함께 백영룡의 아시기누를 시전하여 지엔마를 쓰러뜨린다. 그것도 드래곤 포스도 쓰지 않은 상태로.[11] 지엔마를 쓰러뜨리고 나서 뒤를 맡긴다며 쌍룡 역시 탈진하여 쓰러진다.

그리고 멸룡마도사들의 부모 드래곤들이 페이스를 파괴하고 다니자 바이슬로기아 역시 살아있었단 사실을 깨닫는다. 페이스를 다 부수고 사라지는 바이슬로기아랑 작별인사를 한다.

타르타로스편 이후 루시랑 나츠 가 세이버투스 길드에 찾아갈을때 모습이.... 살이 쪘다 그것도 심하게. 유키노가 리브라 로 중력을 조절 하면 원래모습 으로 돌아온다. 살찐이유는 많이 먹기 대회의 결과라는데 그 대회는 미네르바가 이겼다(...). 다만 이후에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듯.

알바레스 제국 에피소드에선 길드원들을 이끌고 블루 페가수스와 함께 북방정벌군을 치러가나, 스프리건 12에 의해 묵사발나 십자가에 묶여 조롱거리가 되어버렸다(...)스팅의 안습은 어디까지인가
전개상 페어리 테일 주요인물인 미라젠이나 가질, 그리고 지원군으로 올 것으로 예정된 크림 소르시엘이 나머지 스프리건 12를 쓰러뜨릴 듯 하니 활약의 여지는 없어진 것 같다. 쌍룡 팬들은 웁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성장해나가면 돼... 움직일 수 있는 녀석은 따라와라!! 호랑이는 아직 배고프다고!! 5일만의 먹이다!!

가질이 도착한 이후, 구출되어 울고 있다가 유키노에게 뺨을 맞고 각성, 다시 일어선다! 하지만 아이린의 유니버스 원 때문에 다른 맴버들이 활약할때 혼자 따로 떨어진다.

3 마법

로스트 매직인 멸룡 마법의 사용자로 용에게 멸룡 마법을 직접 배웠을 뿐만 아니라 용의 라크리마까지 체내에 지니고 있는 제 3세대 멸룡 마도사. 폴류시카의 말에 의하면 성(聖) 속성의 마법이라고 한다. 속성대로라면 얘가 아크놀로기아 저격수 대응하는 드래곤은 백룡 바이슬로기아.

분명 빛을 다루는 빛의 드래곤 슬레이어이므로 빛을 먹을 수 있을 텐데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처음 등장했을때 화살 촉을 씹어먹은걸 보면 하얀 것이나 반짝이는 것들을 먹을 수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로그가 남의 그림자를 먹진 못 하잖아. 이것도 아닌 거 아닐까?

4 기술

• 백룡의 포효(白龍の咆哮/ White Dragon's Roar)

다른 드래곤 슬레이어들의 포효와는 달리 레이저 형태의 브레스로 방향 조절도 가능하다.[12]

• 화이트 드라이브(ホワイトドライブ/ White Drive)

스팅의 자체 버프기. 발동시 전신이 빛나는 섬광으로 감싸이게 된다. 이 상태에선 파워와 스피드도 상승하게 된다.
메이비스 말에 의하면 "마력 증폭기술".
이 힘으로 자신의 부모인 바이슬로기아를 죽였다고 한다.

• 멸룡오의-홀리 노바(滅龍奥義 ホーリーノヴァ/ Holy Nova)

스팅의 멸룡오의. 빛나는 섬광을 두른 강렬한 펀치로 나츠에게 사용했..지만 나츠가 한 손으로 막았다.

• 드래곤 포스(ドラゴンフォース/ Dragon Force)

스팅의 경우 멸룡 마법의 최종 단계라 불리우는 "드래곤 포스" 상태로 자유로이 될 수 있다. 그래도 발릴 텐데 뭐...
스팅의 말에 따르면 드래곤 본연의 힘에 필적하다고 한다. 자신이 양아버지인 바이슬로기아를 죽인 것도 이 힘을 가지고였다고... 하지만 발렸다. 그것도 버프기를 하나도 발동하지 않은 통상 상태의 나츠에게...

• 백룡의 홀리 브레스(白龍のホーリーブレス/ White Dragon's Holy Breath)

스팅이 드래곤 포스 상태에서 사용한 기술. 직선적인 레이저 형태의 백룡의 포효와 달리 그나마 다른 드래곤 슬레이어들의 포효와 유사한 형태. 위력은 현재까지의 묘사에 따르면 섬을 관통하는 미친 화력의 뇌염룡의 포효와 멸룡오의급 위력을 내는 철영룡의 포효와 아크놀로기아의 핵폭탄 브레스를 제외하면 탑클래스. 거대한 돔스 플라우의 경기장 바닥을 아주 산산조각내버렸다.

외전에서는 마을 하나정도는 날려버린다는 파괴광선을 상쇄시킨다.

• 홀리 레이(ホーリーレイ/ Holy Ray)

역시 스팅이 드래곤 포스 상태에서 사용한 기술. 두 손을 합장하는 것으로 무수한 빛의 화살을 난사, 적을 요격하는 기술.
이 기술을 발동하기 전의 스팅의 언령은 "하얀 용의 빛은 만물을 정화한다".

• 성영룡섬아(聖影龍閃牙/ Holy Shadow Dragon's Flash Fang)

같은 3세대 드래곤 슬레이어인 영룡-로그 체니와의 유니존 레이드. 나츠의 멸룡오의-홍련폭염인에 의해 상쇄당했다.

• 백영룡의 아시기누(白影竜の絁)

빛과 그림자의 가는 섬광을 수없이 교차시켜 상대를 갈기갈기 찢는 기술. 현재 로그와 스팅의 유니존 레이드 기술 중 하나. 미래 로그는 백영룡 모드 시전시 혼자서 사용 가능한데, 일격에 뇌염룡 모드 나츠를 쓰러뜨리는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 이름을 밝히지 않고 사용한 기술
- 백룡의 철권 :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작중 묘사가 "철권" 과 닮아 임시 지칭(확실한 기술명이 나오면 수정 바람)

주먹에 백룡의 빛을 응집하여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기술. 드래곤 포스 발동 시에는 거의 홀리 노바 급의 위력을 가지게 된다.

- 레이저 탄 : 주먹에 빛을 모아 레이저 탄을 쏘는 기술.

- 성흔 : 빛 입자로 이루어진 문양(하얀 용의 발톱(白き龍の爪)=성흔(聖痕))을 상대에게 새기는 것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이 기술을 발동하기 전의 스팅의 언령은 "하얀 용의 발톱은 성스러운 일격, 성흔이 새겨진 몸은 자유를 빼앗긴다".
  1. 등장 당시(X791년 대마투연무 때에는 19세였다.)
  2. 물론 웬디는 페어리 스피어로 동결되었으니 신체나이로는 스팅이 더 나이가 많은 게 맞다.
  3. 사실 이건 블러핑에 가까운 발언이다.
  4. 저 능력치가 3개월 전, 그러니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의 젠토피아 사건 당시의 능력치라고 하면 쉽게 납득이 된다.
  5. 아마도 체내에 있다는 라크리마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6. 이때 표정과 과거 회상을 보면 얘가 우리가 알던 그가 맞나 싶다. 이녀석도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의 냄새가...
  7. 미네르바는 이를 가리켜 렉터를 생각하는 마음의 힘으로 인해 마스터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언급했다.
  8. 이 사건 이후로 스팅은 각성하며 전보다 더 강해진 듯하다. 마스터 이상의 능력을 각성시킨게 이후로 계속 지속된건지 그 당시에만 일시적이었는진 불명이지만 계속 지속된거라면 통상 상태 나츠 이상일듯. 하지만 뇌염룡쓰면 또 발리겠지
  9. 다만 바커스가 엘자와 동급이었던 건 7년 전 이야기이다. 7년 후의 엘자는 울티아의 도움으로 더욱 강력해진 상태. 게다가 이는 스팅을 쓰러뜨린 나츠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스팅은 각성해서 훨씬 더 강해진 상태라는걸 잊으면 안된다. 그리고 후에 각성전 스팅보다도 약해보이는 엘프먼도 기습으로 구귀문 급 강자 하나를 쓰러뜨리기도 했으니 그냥 기습만 제대로 먹이면 치명타가 제대로 박힌 듯하다(...)뭐냐이거
  10. 이걸 증명하듯 엘자는 어느정도 회복된 후였는데도 마더글레어의 꼬마 드래곤 무리에게 바로 제압당해서 죽을뻔했다.
  11. 참고로 지엔마는 악마화하면서 구귀문을 능가하는 파워업을 한 상황. 이는 노버프 상태 나츠에게도 털리던 쌍룡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12. 기본적으로 브레스는 일직선으로밖에 쏘는 것이 보이지 않았는데 스팅은 자유롭게 방향 전환이 가능했다! 데스 사우러? 근데 사실 천랑섬 편에서 렉서스가 마스터 하데스에게 무빙 브레스를 쏜 적이 있다. 이래저래 스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