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축구 관련 인물
파일:/listimglink/6/2013031414031919487 1.jpg
이름 | 박병주 (朴炳柱 / Park Byeong-Ju) |
생년월일 | 1985년 3월 24일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수비수 |
신체조건 | 185cm / 79kg |
출신학교 | 온산중 - 청구고 - 단국대 |
프로입단 | 2008년 신인 드래프트 성남 일화 천마 |
소속 팀 | 성남 일화 천마 (2008) 수원시청 축구단 (2009~2010) 광주 FC (2011) 제주 유나이티드 (2012) 광주 FC (2013) |
광주 FC 역대 주장 | ||||||
김은선 (2012) | → | 박병주 (2013) | → | 임선영 (2014) |
목차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2 유소년 시절
초등학교 때부터 수비수를 했다고 한다. 온산중학교를 거쳐 청구고등학교로 진학해서 박주영, 이승현과 함께 뛰었으며, 이 때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이 때 박주영 키우기에 공을 들였던 포항 스틸러스는 박주영과 함께 박병주를 브라질로 축구유학을 보낼만큼 큰 공을 들였으나.. 박주영이 통수를 치고 이적하는 바람에, 박주영과 함께 뛰었던 청구고 선수들은 대부분 보복성으로 지명을 받지 못하였다. 결국 단국대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3 프로 시절
3.1 성남 일화 천마
성남 일화 천마에 2순위로 지명되었으나, 김학범 감독의 눈에 크게 띄지 못하고 입단 1년 만에 방출되었다.
3.2 수원시청 축구단
성남에서 방출된 뒤, 한국 내셔널리그의 수원시청 축구단에 들어가서 2010 시즌 수원시청의 우승에 기여를 하였다.
3.3 광주 FC
2010 시즌이 끝난 후, 신생팀 광주 FC의 입단테스트를 거쳐서 입단하게 되었고, 허재원과 함께 광주의 창단 첫 시즌에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3.4 제주 유나이티드 이적, 그리고 다시 광주 FC로 리턴
광주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허재원과 함께 제주로 이적하게팔려가게 되었다. 하지만 광주는 박병주가 나가자 수비의 구멍을 메꿀 수가 없게 되어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고, 결국 광주는 박기동을 제주로 보내고 제주는 박병주에 8억을 광주에 얹어주어서 다시 박병주는 광주로 돌아오게 되었다. 다시 돌아온 박병주는 2013 시즌 팀의 주장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광주로 돌아와서는 장기 부상으로 팀이 큰 시름을 겪었다. 결국 2013 시즌에 4경기를 뛰고 은퇴했다.
4 은퇴 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게스트 하우스를 차렸다. 축구 지도자 수업도 받으며 게스트 하우스 장사를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5 여담
- 광주 FC 창단 첫 해였던 2011 시즌에 고참임에도 훈련을 열심히 하는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