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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무궁화 FC No.16 | |
임선영 (林善永 / Lim Sun-young) | |
생년월일 | 1988년 3월 21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포지션 | 미드필더[1] |
신체조건 | 185cm / 77kg / A형 |
출신학교 | 신용산초 - 용강중 - 여의도고 - 수원대 |
프로입단 | 2011년 신인드래프트 우선지명 광주 FC |
소속 팀 | 광주 FC (2011~ ) 안산 무궁화 FC(임대) (2016~2017) |
광주 FC 역대 주장 | ||||||
박병주 (2013) | → | 임선영 (2014) | → | 이종민 (2015~) |
1 소개
광주 FC 창단멤버이자, 구단 최초 원클럽 100경기 출장의 사나이
임캡틴[2]
2011 시즌부터 100경기 달성까지의 활약을 보여주는 영상.
2 유소년 시절
차범근 축구교실 출신이다. 최만희 감독이 수원대의 감독이 되던 시기에 수원대에 들어가게 된다.[3] 2010년 11월에는 대학교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VFF컵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여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여의도고 1학년부터 수원대 3학년까지 발목 수술을 3번이나 받아서 축구를 그만 둘까 생각을 하다가 마음을 다잡고 한 결과 프로에 입단할 수 있었다고 한다.
3 커리어
2011년 신인드래프트 우선지명에서 광주 FC의 선택을 받았다. 2011 시즌 시작 전, 2010 겨울 비시즌에 호남대와 연습경기에서 골을 넣고, 고려대와의 경기에서는 수비수 3명을 제끼고 중거리슛을 때려 골을 넣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1 시즌, 광주 FC 출범 공식 첫 경기 겸 데뷔전을 치뤘으나 아쉽게 그 시즌 골은 없었다.
2012 시즌, 3월 24일에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전반 9분에 드디어 프로 데뷔 첫 골을 터뜨렸다! 덕분에 팀도 2-1로 승리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득점포가 침묵했고 결국 팀은 시즌이 끝나고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어서 파이어세일로 팔려갈 것이 예상되었으나 팀에 잔류하였다.
2013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총 21경기에 출장하여 4골 5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아쉽게도 승격하지 못했다.
2014 시즌엔 22경기에 출장하여 7골을 터뜨리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는데 큰 기여를 했고, 후반기부터 주장완장을 얻으며 팀을 잘 정비하여 드디어 팀을 다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시켰다!
2015 시즌, 5월 30일에 드디어 광주 FC 구단 최초로 원클럽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4] 게다가 주간 베스트11에도 올라서 본인의 100경기 기념을 자축. K리그 올스타전에 최강희 감독 직권으로 뽑혔으나 부상으로 아쉽게 나오지 못해서 김호남에게 출전권을 넘겨주었다.
2015 시즌이 끝난 후, 안산 무궁화로 군입대가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