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朴完洙
1955년 8월 10일 ~
1955년 경상남도 통영군(현 통영시) 도산면에서 태어났다. 통영도산초등학교, 고성 철성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마산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마산수출자유지역 동경전자에서 일했다. 일을 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거쳐 경남대학교를 졸업했다. 경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1979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였다. 이후 부울경 일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관선 합천군수, 김해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전임 배한성 창원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자 치러진 창원시장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전반적으로 시정을 무난하게 이끌었으나 2013년 진해구 육군대학 부지를 NC 다이노스의 새 야구장 건설 부지로 정하였다가 반발을 야기하였다. 자세한 것은 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 문서를 참조할 것. 2014년 2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시장직을 사임하고 새누리당 경상남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현직 도지사인 홍준표에 밀려 패하였다. 이 때 홍준표의 도정을 비판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박성호를 제치고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