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贊淑
1945년 12월 5일
1945년 경기도 수원군에서 태어났다. 수원신풍초등학교, 수원제일중학교, 수원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한국방송공사 공채 1기 아나운서이다. 대한민국 내 최초 여성 앵커이자 첫 시사토론 프로그램 여성 진행자이다. 1990년대 후반에는 KBS 제1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를 진행하였다.
한편 소설가로도 활동하였다. 1992년 파꽃과 꼬리라는 소설이 동서문학상 신인상에 당선되어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1998년 첫 소설집 사막에서는 날개가 필요하다를 발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김진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이찬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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