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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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反佛敎. 불교에 대해 적대/반대하는 태도이다. 반종교의 한 종류.

2 역사

삼국시대통일신라, 고려 때까지는 국교의 위치에 있었던 불교를 여말선초의 유학자들은 고려 망국의 원흉이나 마찬가지로 보았기 때문에 조선 500년간 반불교에 입각한 숭유억불은 국시나 마찬가지였다.[1] 그러나 조선이 망하고 현대 대한민국에 들어서는 유교가 과거의 불교와 비슷한 취급을 받았고 반면 반불교 성향은 매우 약해진 편.

3 현재

반기독교와 비교할 때 반불교적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다소 적은 편이다. 종교의 교리상 선교의 의무가 기독교처럼 강하지 않아 외부에 민폐로 여겨지는 행위도 비교적 덜하기도 하고, 기독교, 이슬람같이 특정한 을 믿는 종교라기보다는 자기 수련에 중점을 두는 철학 개념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그런 듯 하다.
  1. 물론 조선시대에도 간헐적으로 불교 우대적인 정책이 있기도 했지만 이전 시대나 이후 시대에 비하면 일관적으로 반불교 성향이 강했다. 승려를 천민과 동격으로 쳤고 도성 출입도 금지되었다. 구한말에 탄압이 풀리자 불교계에서 가장 먼저 한 것이 한성조계사를 세운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