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의 역사적 지명
1.1 백제의 수도
온조왕이 천도한 위례성(慰禮城)의 이칭. 지금의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토성 인근으로 보는 설이 유력하다.[1] 개로왕때 고구려에 의해 함락될 때까지 500여 년간 백제의 수도로서 활약했다.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에서 지역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바람의 나라) 참조.
1.2 고구려의 3경 중 하나
현재의 황해도 재령군 인근. 평양, 국내성과 함께 수도 역할을 분담하기 위해 설치됐다. 안승과 검모잠이 이 곳을 근거지로 삼아 고구려부흥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재령군이 과거 ‘한성(漢城)’ 또는 ‘한홀(漢忽)’로 불렸던 점이나 고구려 도시 유적이 나온 곳이라는 점 때문에 가장 유력한 설로 꼽히고 있다.
현재의 서울특별시 부근 북한산성이라는 설도 있다. 또 서울? 고구려가 평양, 혹은 남평양이라고도 부른 바 있다는 점과 신라가 이곳을 한성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라는 듯. 재령에서 도시 유적지가 나온 이후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원래 서울에 있다가 나제연합군이 한강 유역을 탈환한 이후 현재에 재령으로 옮긴 것이라는 학설도 있다.링크
역사 수업시간에 이 한성을 아래의 한성과 착각하는 학생이 많다.
1.3 조선의 수도 한양
공식 명칭은 한성부(漢城府)이며, 한양 성곽 사대문 안과 성저십리 지역을 정2품 관직인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이 관할하였다. 한양과 성저십리, 서울특별시 참조.
1.3.1 한양에 있는 성
한양에 있는 성을 한성이라고 하기도 했다.
2 한성컴퓨터
보통 한성컴퓨터라고 표기하지만 몇몇 사이트에서 한성으로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