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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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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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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 배화여자중학교 Paiwha[1] Girls’Middle School 培花女子中學校 |
개교 | 1898년 10월 2일 |
유형 | 사립 중학교 |
성별 | 여학교 |
관할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2] 34 |
홈페이지 | # |
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에 위치한 사립 여자중학교. 1898년 미국인 선교사 조세핀 캠벨 여사에 의해 세워진 개신교(감리교) 미션스쿨이다. 배화유치원, 배화여자고등학교, 배화여자대학교[3]와 같은 재단이다. 교훈은 믿음, 소망, 사랑으로 성경에서 따왔으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난초.
2 역사
- 1898년 - 미국 남감리교 여성 선교사인 조세핀 필 캠벨(Josephine Eaton Peel Campbell) 여사가 캐롤라이나(Carolina) 학당을 개교(여학생 2명, 남학생 3명)
- 1910년 - 캐롤라이나 학당을 배화학당으로 개칭[4]
- 1925년 - 교명을 배화여자고등보통학교로 개칭
- 1946년 - 교명을 배화여자중학교(6년제)로 개칭
- 1951년 - 한국전쟁으로 인해 부산으로 피난하여 임시 교사(校舍)를 마련, 교육법 개정으로 학교를 배화여자중학교와 배화여자고등학교로 개편
- 1978년 - 배화여자실업전문학교 개교(이후 배화여자대학교로 변경)
3 특징
개신교(감리교) 미션스쿨로, 전교생의 화요일 1교시가 예배이며[5] 그 외에도 학급별로 일주일에 1차시씩 종교 수업이 있다. 대부분 시작은 화요일 예배 때처럼 CCM으로 시작하는데, 수업이 조금만 조용하면 가장 높은 반인 4층까지 그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반 이름이 특이하게 한자로 된 식목의 이름이다. 교명도 '꽃을 기른다'는 뜻의 '배화(培花)'. 1학년은 매국단연등동, 2학년은 근난유춘당계, 3학년은 도행이율송죽 순으로 순차적으로 매겨진다.[6][7] 반 수에 대한 강박증이 있는 건지 항상 전 학년의 개설 학급 수가 같다.[8]
4 출신 인물
- ↑ 중, 고등학교와 달리 배화여자대학교의 영어 표기는 Baewha이다.
- ↑ 필운臺로이다.
- ↑ 1951년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나뉘어졌으며, 대학교의 설립일은 그 후로 여긴다.
- ↑ '배화'라는 이름은 윤치호가 지었다.
- ↑ 학생들의 그림을 받아 만든 학습 플래너의 시간표에 화요일 1교시는 예배로 인쇄를 해놓았었다. 2016년부터는
애들이 안 써서 포기했는지그냥 돈이 없어서전보다 커진 학사력만 줘서 그런 거 없다... - ↑ 나이스에도 이 반으로 표기된다. 다만, 대외활동 등에서 숫자 표현이 필요할 때엔 예를 들어 춘반을 2-4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이'반을 부르기 위해서 2-3은 빈도가 높다 - ↑ 학생 수가 많던 때에는 다른 이름의 반이 더 있었지만, 지금은 18개반이다. 선배들의 반을 보면 생소한 반 이름이 많이 보인다.
- ↑ 당해 학생 수에 따라 반이 유동적으로 생겼다 없어지는게 아니라,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듦으로 끝 반이 사라지게되면 영원히 다시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