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

1 팔레스타인의 지명이자 성지

히브리어 : בֵּית לֶחֶם
아랍어 : بيت لحم
그리스어 : Βηθλεὲμ
로마자 : Bethlehem

배둘레햄

팔레스타인에 위치한 읍으로, 인구는 2만 5천 가량이다. 빵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배둘레햄이로구나. 20세기 중반까지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다가, 1995년 12월 팔레스타인이 돌려받았다.

성경 구약성서에서 일컫는 다윗의 탄생지이자 야곱의 아내 라헬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유대교의 성지이며, 신약성서에서 일컫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지라는 점까지 합하여 그리스도교의 성지이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보자면 그리스도교의 신자수가 유대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까닭에 일반적으로 베들레헴이라 하면 예수의 탄생지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2007년 12월호에서도 특집으로 다루었는데, 오스만 제국이 19세기에 여길 지배할 때만 해도 거주인구의 80%가 그리스도인이었으며 20세기 초반 영국이 지배할 때는 90%가 그리스도인이었으나, 21세기 초반에는 40%대로 떨어졌고 무슬림이 다수인 도시가 되었다. 그래도 시의 조례에 따라 시장과 부시장은 그리스도교 신자여야만 한다고 한다(한쪽이 가톨릭 신자이면 다른 한쪽은 정교회 신자여야 함).

그리스도교성지순례자들을 위한 시설이나 교회가 있지만, 유태교 극우민병대들이 거주 그리스도인[1]에게 테러를 가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굳이 유대교에서 테러를 가하지 않아도 가끔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한다.레알 신성모독

2 제노기어스의 지명

유래는 1번.

사상변이기관 조하르가 불시착한 장소.

솔라리스 전쟁시 라칸을 데려 왔던 적이 있다. 이후 500년뒤 이드화한 페이가 조하르와 하나가 되기위해서 달려간 곳이다. 여기서 벨톨2는 제노기어스로 각성한다.
  1. 대다수가 아랍(팔레스타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