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보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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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2016-17시즌 스쿼드
1 부폰 · 3 키엘리니 · 4 베나티아 · 5 퍄니치 · 6 케디라
7 콰드라도 · 8 마르키시오 · 9 이과인
12 알렉스 산드루 · 14 마티엘로 · 15 바르잘리
17 만주키치 · 18 레미나 · 19 보누치 · 20 피아차
21 디발라 · 22 아사모아 · 23 다니 아우베스
24 루가니 · 25 네투 · 26 리히슈타이너 · 27 스투라로
28 링콘 · 29 데 첼리에 · 32 아우데로 · 38 만드라고라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을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벤투스 No.19
레오나르도 보누치
(Leonardo Bonucci)
생년월일1987년 5월 1일
국적이탈리아
출생지비테르보
신체 조건190cm, 85kg
포지션센터백
유소년 클럽비테르베세 (2004-2005)
인테르나치오날레 (2005-2007)
소속 클럽인테르나치오날레 (2005-2007)
트레비소 (2007-2009)
피사 칼초 (2009) (임대)
AS 바리 (2009-2010)
유벤투스 (2010-)
국가 대표63경기 4골

아주리군단의 새로운 철벽


14-15 시즌을 기점으로 피케와 더불어 유럽 최정상급 센터백으로 거듭난 선수

1 클럽

AS 비테르베세 칼초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5-06 시즌 인테르나치오날레로 임대 이적 해 시즌 종료 후 인테르가 보유권을 매입하며 완전 이적하였다. 2007년 7월 1일 트레비소 FC로 이적하였고 2009년 1월 27일에는 피사 칼초에 임대되어 18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09년 7월 1일, 밀리토, 티아고 모타 등이 인터 밀란으로 이적 하면서 제노아 CFC에 공동소유권을 양도되었고, 제노아가 다시 AS 바리에게 공동 소유의 형태로 이적하였다. 2009-10 시즌 바리에서 안드레아 라노키아와 센터백 콤비를 형성하며 견고한 수비로 바리의 약진을 지원하였다.
2010년 7월 1일에 이적료 1550만 유로에 유벤투스와 5년 계약을 맺고 완전 이적한다고 발표하였다. 초반엔 실수를 연발하며 많이 까였고 라노키아와 비교도 많이 당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취임 후 3 백 중앙에 놓여 안정된 플레이를 보이고 있고, 알레그리 취임 후 3백 쓰고 무캔다고 엄청 욕먹다가 4백 전환 후 4백에서도 주전으로 거의 풀타임을 출장하며 철강왕 타이틀을 얻을 기세이다. 라노키아와 비교하면 인생사 새옹지마란 말을 제대로 보여준다.

2 스타일

맨투맨 수비보단 전진하여 패스를 끊어내는 플레이에 집중하는 선수이고 전진하는 성향이 강한 선수라 실수를 종종 보여주기도 하는 선수이다. 하지만 그는 수비보다 패스가 돋보이는 선수이다. 그렇기에 리베로 플레이를 한단 소리를 듣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실제로 쓰리백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피를로와 함께 볼을 배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윙이 없다는 이유도 있지만, 콘테가 쓰리백으로 전환한 이유엔 앞에 나온 보누치의 장단점에 맞춰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비진영에서의 공격적인 패스를 많이 시도하기에 때에 따라서 어이없는 패스미스와 환상적인 전진패스를 동시에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알레그리체제 이후에는 무리한 패스가 많이 줄어들었다. 리베로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네스타의 후계자 소리를 듣지만 수비력을 보면 아쉬운 편. 보누치와 라노키아 두명분의 몫을 하던 네스타가 외계인 괴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4백에서도 좋은 모습을 14-15시즌 초중반부터 보이고 있다.

말타와의 월드컵예선에서 나온 대표적인 패스미스와 칼같은 전진패스 [1]

3 국가대표

2010년 2월 28일, 카메룬과의 친선 경기에 임하는 A 대표팀에 첫 선출되었다. 카메룬 전에서 3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남아공 월드컵 이탈리아 국가 대표에도 선출되었고, 6월 3일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A 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16년 7월 2일, 유로 2016 독일과의 8강전에서 후반 32분에 PK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어지는 승부차기에서 노이어에게 막혔다두번은 안당한다 사실 자자가 더 돋보였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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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듯이 유벤투스 내에서 외모로 그 마르키시오와 비교 될 정도로 잘생겼다.본격 미남투스 내에서도 비주얼 담당..
유베 팬들에겐 철강왕으로 통할 정도로 부상을 잘 안당하는 걸로도 유명하다.나이들고 골골대는 바르잘리와 잔부상으로 자주 결장하는 키엘리니와 비교하면 시즌 거의 풀타임을 소화할 정도로 혹사 당하는편..보노예

유로 2012 아일랜드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발로텔리가 골을 넣고 세레머니로 무언가를 말하려 하자 입을 막은장면도 유명하다.정작 본인은 발로텔리가 영어로 얘기해서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정황상 인종차별적 야유를 보낸 아일랜드 팬들에 대한 보복성 멘트였을걸로 추측..상남자 오오..

토리노에 가족과 함께 페라리를 구입하러 갔다가 총을 든 무장강도에게 죽빵을 날린적이 있다.
[2]
상남자 오오,,
사실 가족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총까지 든 강도에게 덤비는건 무모한 행위 이긴 하지만 무사하니 다행..

멘탈 매니저를 따로 두고 관리를 받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