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SK Gaming
SK Gaming |
목차
1 상세
SKT T1 K와는 다르다 SKT T1 K와는!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유럽을 지킨 유럽 롤 역사의 산증인
이상하리만큼 초상위대회 토너먼트 대회와는 인연이 없는팀
유럽 이스포츠 매니지먼트의 수준이 그 북미보다도 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산 증인유럽은 정말 재능만으로 버틴다 카더라[1]
스타크래프트 2 등으로도 유명한 팀. 2010년 창단되어 WCG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유럽 명문 팀이다. 다만 EU 스타일이 정립되기 이전 토너먼트 대회에서의 우승경력이 몇번 있을 뿐, 이후로 우승과는 인연이 묘연한 팀. 특히 상위대회 [2] 덕분에 해외 롤판에서는 무슨 일만 있으면 'SK 우승!'이라고 놀려댄다. '삼겹살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 'SK 우승!'. 이런 레벨(…). 이런 성적 때문인지 멤버 교체도 상당히 빈번한 편. 이 팀이 커리어하이를 찍던 무렵은 Snoopeh와 Wickd가 소속되어있던 2011년 중순으로 평가받는다. 역사가 긴 팀인만큼 현재 다른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게이머들 중 이 팀 출신도 상당히 많은 편.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SKT T1와 헷갈려하는 팀이기도 하다. SKT가 한참 나중에 만들어졌음을 생각해보면 좀 억울할 듯. 실제로 IEM7 월드 챔피언쉽에서 SK와 SKT가 붙은 경기가 있는데, 이 경기는 SKT가 승리. 그리고 어김 없이 쏟아져 나오는 'SK 우승!'(…). 다만 SKT T1이 롤드컵 우승으로 무진장 유명해진지라 적어도 해외에서는 더이상 둘을 헷갈려하진 않는다. 한국에서야 LCS를 보지 않는한 SK는 여전히 듣보잡이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이 팀은 대회에서 두 번이나 백도어로 패배한 팀이다. 한 경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조별예선 CLG와의 경기#, 그리고 IEM 카토비체에서 FnaticRC와의 경기.#
롤드컵 진출이 걸린 2013 EU Summer LCS에서 EG와 함께 나란히 꼴등. 비상이 걸렸다. 라인전까지는 어떤 팀과 붙어도 이득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운영이 미숙해서 게임을 굉장히 잘 던진다. 특히 바론에서 망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역시 북미에서 바론에서 망하는 모습을 보여준 DIG와 함께 바론 금지령을 내려야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LCS EU Summer 시즌 막바지에 ATN과 함께 6위로 동률을 이루었다.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리기 위해 ATN과 순위결정전을 벌였고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롤드컵 진출이 좌절되었다
1.1 시즌 4
이후 시즌4 롤드컵 진출을 위해서인지 그동안 팀에 있던 Nyph와 Ocelote을 떠나보냈다. 그러나 일단 S4 EU LCS spring 예선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spring 시즌이 시작되자 새로 들어온 라이너들이 적응을 하고 Alliance가 의외의 부진을 하면서 호성적을 거두고있다. 시즌 초반의 평가가 영고라인에 입성한 캔디 판다(...)의 하드캐리와 눈물겨운 중위권 유지에 가까웠다면 중반의 평가는 초반 고착화되는 것으로 여겨졌던 탑3(프나틱, 갬빗, ROCCAT)구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팀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밑바닥에서 올라가는 얼라이언스 반대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프나틱
8주차 슈퍼위크에서 3승1패를 기록.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리그 초반에 nRated 적응 문제로 죽을 쑤웠던 걸 생각하면 LCS EU에서 가장 기세가 좋은 팀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 그러나 9주차에 너무 바닥에서 올라오느라 눈에 안 띄었을 뿐더 기세가 좋은 얼라이언스에게 패해 1위를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10주차와 11주차 슈퍼위크에서 5승1패를 거두어 정규 시즌 1위를 달성했다. 공동 6등을 찍고 순위 결정전에서 패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서머 시즌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환골탈태.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프나틱에 일격을 맞으면서 사실상 2위로 시즌을 끝냈다.
서머시즌에서도 스프링시즌에서 보여줬던 좋은 기세를 계속이어가 8주차까지 얼라이언스 예토전생한프나틱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있지만 하락세가 조금씩 보여 불안감이 또 조성되고 있다.그리고 이 항목은 또 고쳐지지 않고있었다. 그리고 8주차,9주차 전패 10주차 첫번째 경기마저 지면서 사실상 회생불가 판정을 받았던 ROCCAT과 동률이 되었다. 그나마 로켓과의 경기에서 이기면서 마지막주차를 앞두고 5위를 차지한건 다행 아닌 다행 그리고 슈퍼위크에서 3승을 거둬서 3위를 차지하는가 했으나 Gambit Gaming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결국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쳤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밀레니엄을 3대0으로 잡으면서 일단 롤드컵 진출의 기회는 아직도 가지고있는 상태 그러나 롤드컵 진출이 걸렸던 4강전에서 운영에서 아쉬운 모습과 프로겐의 하드캐리로 인해 3:1로 패배하면서 단두대 매치로 떨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3,4위전에서 ROCCAT을 3대0으로 제압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2시즌만에 롤드컵도 나오게 되었다.
여담으로 최상위 토너먼트 대회LCS가 생기기 前의 드림핵이라든가 LCS 플레이오프라든가 IEM라든가를 우승한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국내에 팬이 엄청 적다. 같은 1세대팀인 CLG,프나틱,TSM과 항목 길이를 비교해 봐도 차이가 크며 최근에 만들어진 엘레멘츠와 C9에게도 밀리는 양이고 그나마 선수의 한국내 관심이 적은 중국리그의 신생팀 EDG하고 양이 비슷할 정도 였으나 중국리그로의 한국선수러쉬로 그나마도 정보가 생기면서...안습 그나마 국내에 있는팬이라곤 오셀롯 개인팬이 거의 다 차지하고있었다.그리고 오셀롯은 나갔다. 현지에서도 오셀롯팬이 엄청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Sk gaming이 Lcs spring 2014 플레이오프에서 준우승을 하자 오셀롯이 없었다고 준우승을 했다는 드립이 많았다.[3]
시즌 4 롤드컵 조편성은 꽤나 꿀조. TSM, 로얄클럽, TPA와 한 조이다. 정규시즌은 5위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얼라이언스나 로켓을 상대로 프나틱보다 오히려 나은 모습을 보인 만큼 예측이 어렵다. 그러나 주전정글러인 스벤스케렌이 인종차별 논란으로 3경기 출장정지를 당하면서 일단 B조중에서 가장 불리한 상황에 몰렸다.
B조 1경기에선 대만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받고 등장한 TSM을 만나서 처참하게 발렸다. 이게 과연 유럽1위 얼라이언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그 팀이 맞나 싶을정도로 말 그대로 박살이 나버리며 조별 예선통과는 사실상 힘들어 보인다. 그나마 다음날에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3패로 자력진출은 물건너간 상황이다. 그리고 로얄클럽과의 리매치에서 다시 한번 지고 TSM이 다시한번 TPA를 압도하면서 자동으로 16강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나마 TPA와의 경기에서 1승을 거두며 체면치레를 하였고, 마지막 날에는 처절하게 패배했던 TSM을 기묘한 경기 끝에 이기면서 조 3위로 시즌 4 롤드컵을 끝맺었다.말 한 마디로 팀 성적이 달라집니다
1.2 시즌 5
그리고 시즌4 롤드컵 이후에 캔디판다와 제시즈가 팀을 나갔다. 대체자로는 전 코펜하겐 울브즈 ADC Forg1ven과 전 SK Gaming Prime의 미드라이너 watdefox가 들어왔다. ADC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라는 평.
1.2.1 LCS EU 스프링 2015
그리고 개막주차와 2주차에 상당히 좋은 경기력으로 전승을 하면서 좋은 출발을 하는중이다. 대체로 프나틱과 함께 양강이라는 평가. 디펜딩 챔피언인 엘레멘츠가 라인전 스노우볼을 굴리거나 꾸역꾸역 CS 퍼먹은 프로겐과 레클레스의 힘으로 겨우 이기는 것에 비해 영리하고 균형잡힌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무엇보다 탑이 다르다 탑이
특히 3주차 2경기에서는 엘레멘츠를 꺾으면서 6-0이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포기븐의 KDA가 64라는 미친 KDA를 발휘하는 중. 그리고 4주차에서도 전승을 거두면서 8연승을 달성했다.포기븐은 KDA가 왕창 깎였는데 그래도 20이 넘어서 단독 1위다
프나틱이 2패를 당해 격차가 벌어지면서 압도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다. 좋았던 운영은 여전하고 Shook과 비슷하게 기복이 있던 스벤스케런이 인종차별 논란을 겪은 뒤 실력이 늘어난데다[4] 원딜인 포기븐의 영입으로 인한 전력 강화까지 겹쳐 대단히 페이스가 좋은 상황. 북미 LCS가 북미잼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서양 팬들은 IEM에서 서양의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레딧에서도 벌써부터 미드만 안 터지면 GE를 상대로 한 세트쯤은 따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설레발이 장난이 아니다.저기 아직 IEM 참가 확정 아닌데(...)
그리고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전승이 깨졌다.이상하게 SK Gaming이 잘 나갈때마다 프나틱이 SK Gaming을 한번씩 끊는 기분이다 후니와 스틸백의 강하지 않은 라인전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인지 레넥톤과 그레이브즈라는 이후 존재감이 다소 미묘한 픽을 골랐는데, 결과적으로 CS를 꽤나 벌리는 데 성공했지만 레인오버에게 맛집이 되며 꼬였다. 이후 한타에서 선전하며 엄대엄을 맞추나 했지만 갈수록 조합의 한계가 드러나고 프나틱이 능숙하게 스노우볼을 굴리며 무난히 패했다. 그리고 다음날 H2k Gaming과의 경기에서도 완전히 동일한 패턴으로 패배하며 약점이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리고 역시 LCS에는 강팀이 없다며 레딧 팬들을 절망시키고 있다[5] 해설진에 의하면 3라인, 특히 탑봇을 압살하고 1-3-1 스플릿만 돌려도 이기는 것이 SK 패턴이었는데 그것이 막혔을 때 급속도로 무너진다고 평가. 특히 프레디와 포기븐은 이번 시즌 조합을 무시하고 라인전 강캐를 골라 계속 이겨왔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원래 제시즈 시절의 SK는 미드와 봇의 약한 라인전을 엔레이티드를 중심으로 한 탁월한 운영으로 커버하던 팀이었는데, 정작 이번 시즌에는 팀이 초반부터 너무 강해져서 불리함은 커녕 충분히 유리하지 못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도 분명히 폭스까지 3라인이 다 CS 차이를 벌렸는데, 그렇다고 상대를 압살하고 충분히 컸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인데도 따로 다니며 H2k에게 킬을 헌납하더니 황당한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오히려 한타에서는 스벤스케런의 무리한 이니시만 아니면 SK가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안타까운 부분이었다. 어쨌든 프나틱이 갑자기 갬빗에 완파당했기 때문에 IEM 참가는 확정. 하지만 기대치는 급추락했다.아시아 팀을 상대로는 CS를 이렇게 벌릴 수도 없잖아
그리고 UoL전에도 패배하면서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이쯤되면 뭔가 수맥이 흐르는것 같다 의외로 뚜렷한 약점을 드러낸 느낌. 하지만 유럽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가고 있는아니 이제 전투력 측정도 안되고 10위만 감별하는 엘레멘츠를 상대로 원래대로 라인전 압살 후 양학(...)을 시전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한국은 물론 레딧에서도 다시 라인전을 압살해서 이긴 것인데 못 압살하면 어쩔 것이냐며 의구심을 거두지 않는 분위기이다. 엘레멘츠가 요즘 9위 후보급 경기력을 보여주는 탓도 있고(...)그리고 포기븐에게 CS 30개 밀리고 중반에 2코어가 벌어진 레클레스만 까이고 있다 현지에서는 이 이후에 SK Gaming이 와드를 너무 적게 박는다는 말이 자주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이 전부터 지적되었던 점이고 엔레이티드 말로는 본인들도 그걸 알고 있는것 같은 반응이였다. 어쨋든 그 전까지는 성적이 나오니 말이 크게 없었으나 3연패를 당하고 프나틱에게 밀려 2위를 당한 시점부턴 자주 언급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7주차 1일에 프나틱을 잡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여전히 초반에 CS를 압살하거나 타워를 돌려깎지 못하면 약해지지만 그 약한 정도가 공동 1위를 달리던 프나틱을 잡을 정도면 무시할 수는 없는 셈. 여전히 약점이 고쳐졌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서양 팀들 중에는 가장 위협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2일에도 순위는 하위권인데 이상하게 상위권 팀만 만나면 팽팽한 경기내용을 보여주는 로캣을 상대로 결국에는 승리하며 1위를 사수했다.로캣이 팽팽하다 언제나 진다는 것은 넘어가자 7주차의 모습을 보면 이제까지의 초반 압살공식에서 벗어나 불리한 경기를 과거의 SK가 생각나는 허를 찌르는 운영과 강력한 한타로 역전한 것이 고무적. 특히 가장 애매한 멤버라던 폭스가 라인전을 자주 이기던 기세를 이어 르블랑으로 캐리력을 과시, 개인기량 면에서는 약점이 없는 팀이다.[6] 여전히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시야장악이 아쉽지만 3연패의 충격에서는 완벽히 벗어났다. 프나틱과 8연승의 H2k가 맹추격 중이지만 남아있는 대진운을 보면 갬빗 말고는 위협적인 팀이 없으니 갬빗 전만 잘 준비하면 될 듯하다.
그러나 IEM에서 그 걱정하던 라인전은 어느정도 이기는 모습까지 보여줬는데 시야장악이 발목을 잡으면서 1승 2패 탈락을 하고 말았다.이렇게 또 메이저 대회 우승기회는 날라갔다. 특히 최종전인 Yoe 전은 H2k 전의 재림이라고 봐도 될 정도. 게다가 이 경기전에 인터뷰에서 GE가 강하기는 하지만 무적은 아니다라고 Fox가 인터뷰를 하고 실제로 롤 역사상 무적의 팀은 없었고 GE도 비록 한국팀 상대기는 하지만 패를 하기는 했기에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나름 호응을 얻었다가 비웃음을 받는 것은 덤. 무엇보다 C9을 비웃으면서 Yoe를 카붐급(...) 팀으로 까내리면서 북미보다 유럽이 강하다라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하던 유럽팬들은 순식간에 새가 되어버렸다.그러나 옆 조에서 더 큰 사건이 터지면서 묻혔다
그 이후에 열린 8주차 경기에선 일단 Gian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미드라이너인 Fox가 자신감이 떨어진듯 페피네로에게 두번 솔킬 따이는듯 전체적으로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그 다음경기인 CW전에서 재경기[7]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면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덤으로 프나틱이 UoL에게 또 발목을 잡히면서 6강 플레이오프 시드는 확정되었으며 정규시즌 1위도 한결 편해졌다. 그리고 마지막주차에 MYM을 제압하면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결론적으로 IEM에서 조별리그도 통과하지 못한 주제에 돌아와서 전승을 했다(...) 우승팀인 TSM이 복귀전에서 미드 우르곳에 털리고, 준우승팀인 WE가 LPL에서 상승세이지만 어쨌든 고전 중이며 한국의 GE도 6위 팀에 패해 전승이 끊긴 것을 감안하면 의외인 부분. 반대로 말하면 약점이 뚜렷한데도 약점을 공략하기가 쉽지 않은 것일지도. 하지만 강한 라인전에도 불구하고 섬세함과 안정감이 떨어지는데다 원딜인 포기븐을 중심으로 불화설이 돌고 있어 이를 수습하지 못하면 포스트시즌에서도 잘 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불화설은 잘 수습했는데 포스트시즌에서 UoL에게 3:2로 업셋을 당하면서 LCS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팀이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개인기량으로는 UoL을 압도했지만 말 그대로 개인기량만 압도하고[8] 나머지 모든 면에서 지속적으로 사고가 터지면서 UoL의 픽밴과 운영에 완전히 휘말리고 말았다. 그리고 3,4위전에서도 H2k에게 3:2로 역스윕을 당하면서 결국 4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포기븐의 AMA를 보면 포기븐은 운영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늘 말했지만 팀원들이 개인기량을 믿고 현실에 안주한 경향이 있는듯. 엘레멘츠의 탭즈도 그렇고 유럽은 메카닉이 중요한 포지션인 원딜들만 AMA에서 타 지역을 본받으려는 마음이 느껴지고 정작 나머지 포지션 선수들은 고집에 사로잡힌 이상한 지역인 듯하다. 불화설은 어찌 수습했지만 포기븐은 여전히 팀에 대해 불만이 있는듯.
포기븐 저격밴이 SK에 대한 필승전략이라는 것도 문제다. SK는 포기븐 저격밴의 대가로 픽밴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상황에서 전혀 그렇게 하지 못했다. 프레디와 폭스는 라인전을 이기고 자신이 패왕이 되었을 때 캐리할 수 있는 선수들이지만 포기븐 저격밴을 어떻게 게임 전체의 전략적 우위로 반격해낼지에 대한 마인드가 전혀 없는 듯하다. 스벤스케런 역시 IEM 최종전에서 도대체 왜 자르반이 아닌 렝가를 뽑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김동준-클템 조합에게 픽 순간부터 경기 끝날 때까지 극딜을 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크게 다르지 않아보인다.다만 개인기량은 슉과 얀코스가 몰락한 상황에서 유체정이라는 것이 중론(...)
그리고 코치였던 InnerFlame이 팀에서 나갔다. 그리고 캔디판다를 다시 재영입했는데 이로서 포기븐이 SK를 나간다는 설이 확실시된 상태. 그리고 포기븐이 겜빗으로 가는게 확정되었다. InnerFlame의 AMA에 의하면 포기븐과 폭스는 굉장히 노력하였지만 다른 팀원들의 경우 유럽에서 LCS 상위권인 것에 만족을 하는 상태였고 포기븐은 롤드컵에서 진실로 우승을 할수도 있는 전력을 원했기에 끈임없이 팀의 발전을 요구하고 특히 서포터인 엔레이티드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였다고 한다. 다만 다른 팀원들은 엔레이티드를 더 지지하였고 그 결과 생긴 불화로 포기븐이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유럽에서 상위권인 전력으로 만족하는가 아니면 롤드컵 우승을 노리고 끊임없이 단련하는가에 대한 의견차이가 결국 불화를 불러왔고 팀원들의 분열된 생각이 결국 팀플레이가 아닌 개인플레이 위주로 흘러가면서 LCS에서는 훌륭한 성적을 낸 팀이 멤버 교체를 하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포기븐이 캔디판다로 롤백되며 유럽 탑급 개인기량을 가졌다던 전력은 한방에 확 약해졌다는 평가가 대세. 폭스가 제시즈보다 확실히 낫기는 하지만 팀의 전체적인 전력은 시즌 4에 비해서도 그렇게까지 많이 낫다고 보기 어려워졌으며 당시 핵심 브레인이던 유럽의 DOPA인카네이션도 이미 북미로 떠나가 선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캔디 판다가 나쁜 원딜러는 아니지만 캔디 판다-엔레이티드 봇라인의 경쟁력은 1년 전에 비하면 확연히 못하다는 것이 중론인 상황에서 이를 어찌 타개할지 의문. SI의 독설가 듀오는 CW의 프리즈가 상위 팀 이적 욕심이 있기에 SK가 적극적이었다면 물어올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신나게 이 영입을 까내렸다.언급도 안된 MYM 미스터 렐레즈 지못미[9] 그리고 프리즈가 시즌 중에 관련 이야기를 풀어놓았는데 포기븐이 팀을 떠나고 싶어하자 SK가 CW에 포기븐-프리즈 맞트레이드를 제안했는데 CW 팀원들은 포기븐과 사이가 좋지 않고 SK 팀원들은 프리즈와 사이가 좋지 않은데다(...)[10] 프리즈 입장에서 SK의 매니지먼트가 맘에 들지 않아 딜을 깨버린 모양.근데 이건 프리즈의 이야기고 가장 중요한건 포기븐이 CW로 순순히 돌아갈리가 없었다
1.2.2 LCS EU 서머 2015
몰락
망했어요
그리고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개막전에서 그 CW를 상대로(...) 압도적인 킬 스코어로 관광당하면서 패배하게 된다. 심지어 유체정이라는 스벤스케런을 상대로 CW의 구멍이라는 에어왝스가 이블린으로 하드캐리했다(...) 캔디 판다와 엔레이티드는 프리즈의 드레이븐에 킬은 내주지 않았지만 라인전을 발리고 결국 중후반에 노데스로 패시브를 터뜨린 드레이븐에게 관광당했다.오오 프리즈 오오 현재 팀의 강점인 프레디는 유럽 탑솔 수준의 상향평준화로, 스벤스케런은 공격적인 그와 맞지 않는 잿불거인 메타의 대두로 이전보다 힘이 빠지는 상황에서 폭스 또한 프레디보다 상황이 나을 것이 없고, 약점인 봇이 이렇게 무너지면 미래는 암울해 보인다. 그렇다고 시즌 4의 운영이 돌아오지도 않은듯(...)
둘째 날 프나틱에게 인베이드 퍼블을 먹고 첫 한타를 대승하고도 이후 무난히 역전패하며(!) 미래가 없어보인다. 캔디 판다가 칼리스타로 꽤 선전해주기는 했지만 스벤스케런이 니달리를 픽해 프나틱에게 신나게 물려죽는 등 여전히 전망은 별로다. 물론 프나틱이 OP인 것도 있지만(...) 위안은 이들을 버리고 나간 포기븐의 갬빗도 공동 꼴찌라는 것. 하지만 갬빗은 적어도 개인기량은 높게 평가받기에 매니지먼트 문제가 해결되면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차이가 있다.
2주차에도 페케의 오리진에게 양학당했다(...) 특히 자신들의 2팀 원딜러였던 닐스에게 털렸다. 2일차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픽밴부터 무난하게 말리며 양학(...)당했다.지난시즌 직접강등 타이브레이커에 진출(...)하셨던 자이언츠가 잘해보이는 마법[11] 아직도 갬빗과 공동 꼴찌지만 대진표를 비교하면 직접 강등 설레발이 나와도 할 말이 없다. CD 발매의 달인 프레디와 잿불거인 챔프로 육식을 하는 스벤의 폼은 떨어져 있고 봇은 동네북 그 자체로 불려도 모자람이 없으며노인공격이라 카더라 폭스만이 그나마 분전중.
3주차 1경기 H2k와의 경기에서 그동안 부진했던 프레디와 스벤스케런이 살아나며 초반 우세를 가졌지만 신들린 트페와 시비르, 애니 덕분에 한타에서 계속 패배하면서 경기를 져버렸다.[12] 드래곤 스택을 4스택까지 가져가고 바론도 스틸로 가져갔지만 결국 0스택의 H2K에게 패배한 그야말로 처참한 경기. 캔디판다는 베인으로 카싱을 솔킬내며 캐리하는 줄 알았으나 이후 모범적인 베인충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말려버린 상대방의 럼블에게도 자꾸 완벽한 럼블 궁 각을 주면서 한타에서 심각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잔나를 픽한 엔레이티드 역시 한타에서 베인과 빅토르를 전~혀 지켜내지 못했다. 이날만큼은 팀원 다 죽고 혼자 다굴당하거나 아군 딜러들이 딜을 못넣는 사이 혼자 맞아죽던 프레디가 불쌍했던 경기.
3주차 2경기에서는 갬빗에게 안습하게 털렸다. 사실 킬스코어도 주고받고 골드 차이도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았으나, SK가 뭔가 제대로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이 문제다(...) 적으로 만난 포기븐의 코르키에 바텀라인이 아예 폭파당했고, 프레디 역시 카보차드에게 라인전이 어느 정도 밀렸다. 여기서 시작된 라인전 스노우볼이 갬빗의 투박한 운영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굴러가서(......) 그냥 어느새 게임이 끝났다. 지난 시즌의 SK가 그냥 포기븐 빨이었음을 증명한 경기. 엘레멘츠는 SK의 봇라인 정도로 정글개입 없는 라인전에서 마구 터질 라인이 없고, CW는 갬빗 정도의 팀에게는 어떻게든 운영으로 따라잡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장점이 없는 SK 혼자 직접강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4주차에 UoL과의 진흙탕 싸움에서 연패를 끊고 첫 승. 하지만 캔디판다가 사거리 긴 케이틀린으로 열심히 싸는 동안 프레디의 나르와 스벤스케렌의 에코가 눈물겨운 캐리를 한거라 여전히 전망은 안좋다. UoL이 약자존중을 원체 잘하기도 하고(...) 게다가 ROCCAT이 막장 픽밴으로 다음날 SK에게 승리를 헌납했다! 그동안 트롤만 하던 캔디판다가 어느 정도 활약한 것이 호재. 그래서 엘레멘츠를 따라잡았다.시즌 4 롤드컵 나갔던 팀들끼리 잘들 논다 진짜(...)
그리고 5주차 1경기에서 엘레멘츠를 상대로 장기전의 혈투끝에 패배하였다. 경기 평은 서로 이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겁먹어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장기전으로 가버린 경기라는 평이다. 두 팀다 왜 현재 하위권 꼴찌 싸움을 하고 있는지 보여준 경기력이었다. 그라가스로 캐리하나 했지만 중요할 때 던진 스벤스케런, 쉔으로 우직하게 스플릿을 못해서 경기를 날려먹은 프레디, 미드 에코를 꺼내들어 에필패를 이어간 폭스, 더이상 기대할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봇듀오 등 모두가 온 몸으로 직접강등의 자격을 증명하고 있다. 다만 엘레멘츠, 갬빗, CW 등 워낙 EU에 승점자판기가 많아서 아직 직접강등 경쟁은 흥미진진하다.뭔가 유명한 팀들인 것이 함정
그런데 2경기에서 H2K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희망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스벤스케런의 하드캐리와 상대 정글러 룰렉스의 삽질로 요약되는 경기였고 피해를 누적시키고 싸워야하는 H2k 포킹조합의 한계 때문에 SK 딜러진의 무수한 실수가 덮인 느낌도 있어 조금은 불안하다. 다만 폭스는 득점을 하는 상황에서는 꽤 잘해주었다.
그리고 로캣과의 경기에서 로캣이 쫄보운영으로 갖다바친 승리를 토해내며 패했다. 바론 2번에 위상을 먹고도 역전패한 경기로 웃음을 원한다면 영상을 감상할 가치가 있는 희대의 유럽잼 경기였다. 이렇게 CW와의 꼴찌경쟁은 끝나지 않았음을 예고했다.그래도 꼴찌는 안될거야 아마 그리고 자이언츠에게 패하며 안습의 6주차를 마쳤다. 8:0이었으나 무리한(...) 바론트라이에 페피네로의 미드 강타AP 이즈리얼에 녹아내린 뒤 그 사기성에 무난히 역전패.
7주차 경기에서도 갬빗에게 무난히 패배하면서 CW과 2약으로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그래도 다음 경기에서 CW를 무난하게 이기면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런데 그 이후 탬퍼링이 들통나고 선수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팀 분위기가 막장으로 치닫는 중이다. CW에게 MYM상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
다행히 마지막 경기에서 엘레멘츠를 이기면서 직접강등은 안 당했지만 승강전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프레디에 따르면 현재 라인업도 오래 안 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Noxiak을 영입하면서 새 판을 준비하는것으로 보인다.
승강전에서 Gamers 2에게 2:3으로 패배, 강등당했다. 팀의 최대구멍이라고 여겼던 엔레이티드를 대신해 영입한 Noxiak은 이 선수가 MYM의 스프링 막판 상승세를 주도했던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눈이 썩는 경기력으로 쓰로잉을 연발, 강등의 일등공신이 되었고 기존 멤버들 역시 개인기량에 비해 전혀 실속이 없었다. G2 역시 상당한 쓰로잉을 한 덕에 2개의 세트를 따냈지만, 전체적으로 서로 시망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도 G2에게 SK가 확연히 밀리며 무너졌다. 불과 1년전에 롤드컵을 참가했던 팀의 성적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결과.
심지어 이 Gamers2 팀과의 관계도 복잡한데 이 팀의 설립자 부터가 오셀롯이며 원딜러인 제시즈는 아시다시피 시즌4 당시 롤드컵에 나왔던 SK의 미드라이너이며 매니저인 InnerFlame은 LCS Spring EU 2015 당시 SK의 코치를 맡았다. 그리고 SK가 템퍼링이 논란이 되었을 당시 상대팀이 다름이 아닌 Gamers2 팀이다... 스프링 시즌 정규리그 1위 팀이 1년 뒤에는 2부리그로 떨어져버렸다.
서머 시즌 가장 분전했던 미드정글 듀오인 스벤스케런은 TSM으로, 폭스는 UoL로 이적했다. 프레디의 계약 역시 끝났기에 공중분해 확정.
이후 Suno 안순호와 CTU Pathos 정글러였던 Dokgo 김경탁을 영입했다. 이후 UoL의 원딜러였던 Vardags와 CW의 서포터였던 Unlimited를 영입, 탑솔에는 서머 꼴찌팀Ex Nihilo의 Morsu를 데려오며 리빌딩을 마무리했다.솔직히 아무리 2부리그라지만 승격이 쉽지 않아보이는 로스터다
1.2.3 EU CS 스프링 2016
또 망했어요이젠 정말 끝이야
막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1위인 밀레니엄을 안만났는데 3전 전패. 수노가 팀의 에이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부정적인 의미다. 수노는 많은 팬들이 아는 그 수노인데 나머지 4명이 정말 어메이징하게 패망하고 있다. 특히 Vardags-Unlimited 듀오는 대체 뭐하냐는 평가가 대부분으로 이들이 하일리생-프리즈라는 유체폿-유체원급 플레이어들의 버스를 탔던 것임이 만천하에 밝혀진 상태다. 전 시즌 LCS 선수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CS에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중.울라이트, 피노이는 빅쓰로잉이 문제지 메카닉은 LCS 급이다
그나마 Mouseports를 잡고 5위로 올라서긴 했지만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하면 뭐(...) 일단 Vardags가 주챔프인 케이틀린을 잡자 최근 메타 원딜챔프를 잡고 폭망하던 것과 달리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서 전패를 면했고, 긴급히 투입한 탑솔러 Sleeping이 적어도 Morsu보다는 쬐금 나은 기량을 과시했다. 하지만 정글서폿의 기량은 그대로라서 CW를 상대로도 윅드가 미친듯이 싸제끼지 않으면 못이길듯(...)윅드 지못미
그리고 잘나가는 신인팀 밀레니엄에게 개털려서 5위로 광탈, CW 다시 만날 일은 없게 되었다. 그냥 전력이 노답이고, 독고는 니달리로 쓰로잉을 연발하며 왜 데려왔나 싶은 경기력을 보였다. 코그모로 앞무빙해서 사망하는 Vardags는 덤(...) 정말로 제드를 잡은 수노가 라인전에서 CS를 30개 털렸음에도 어떻게든 킬을 먹어주니에이스로 보일 정도로 초라한 결말이었다.이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정말 끝이야
그래도 묘한 근성으로 독고와 탑솔러를 쫓아내고 새 정글러 및 한국인 탑솔러를 영입해 CS 진출전에 도전했다. Misfits EU를 빼면 개꿀조라서 어찌저찌 2위를 했지만(...) 토너먼트에서 반대 조 1위이자 CTU Pathos의 탑솔, 원딜을 영입한 Team Forge에게 1:3으로 완파당하며 2부리그 진출조차 실패하고 말았다.
2 플레이 스타일
오셀롯의 시대와 nRated의 시대가 극명하게 갈리는 팀이다. 오셀롯을 중심으로 팀이 구성되었던 시대에는 개인기량은 준수하지만, 한국의 나진타임과 얼밤타임을 가볍게 능가하는 수준 이하의 운영으로 라인전 페이즈의 이득을 전부 말아먹는 팀이었다. 그리고 이 성향은 오셀롯이 팀을 나가 만든 새 팀 Gamers2에 그대로 계승되었다(...)[13] 하지만 2015년 9월 2016 LCS EU 승강전에서 G2가 SK를 잡아 버렸다.[14]
반면 nRated가 입단하고 멤버들을 대부분 갈아엎은 후에는 폴란드의 Team ROCCAT과 함께 유럽의 운영 양대산맥이라고 부를 정도로 성장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메인오더가 없이[15] 5인 전원이 집단적인 오더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팀이다. 개인기량은 유체탑으로 사실상 전세계에 알려진 프레디와 타이페이 칭총스벤스케런을 제외하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였지만[16] 특히 밴픽 능력과 전략성 면에서 괜찮은 점수를 받고 있다. 롤드컵 진출 결정전을 겸하는 2014 서머 플레이오프에서는 오히려 프로겐의 하드캐리쇼가 아니었으면 얼라이언스를 낚을 뻔도 했는데, 스크림에서 상대의 주 챔프안봐도 이렐리아와 리 신를 다 풀어주었을 때는 자신들이 상당히 밀렸으나 밴픽을 영리하게 해서 선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롤드컵에서 보았듯 역시나 손가락이 딸리고 와딩의 섬세함도 타 지역 수준은 아니라 전술은 최상급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유럽 수준에서 운영이 뛰어나다고 보는 것이 옳을듯.
롤드컵 본선에서는 정글러 스벤스케런의 불미스런 사고와 라이엇의 코치 Incarnation[17] 대기실 추방조치 등 별의 별 일을 다 겪으며 시원하게 망했다. 그나마 유럽 3위가 북미 1위를 잡으며 정신승리에는 성공.
한국에서는 프로겐의 엘레멘츠와 롤드컵 단골 프나틱에 밀려 인지도가 시망이지만 유럽에서는 오히려 이들 못지 않게 인정받는 팀이었으며 특히 눈에 보이는 성적에 비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평가가 높은 편이었다. 오셀롯이 나간 이후 인기는 미묘하긴 하지만. 2014 스프링 정규시즌 1위 이후 포스트시즌에서 준우승한 것도 제시즈의 갑작스런 부진과 프나틱의 롤코 폭발 등으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강했으며, 2014 서머시즌의 부진에 대해서도 엔레이티드가 우리가 좀 자만했다고 언급하자 SI의 그 독설가 듀오가 인정할 정도(...) 다만 언급한 2014 서머시즌에는 캔디판다의 부진과 맞물려 SHC나 밀레니엄(!)보다 약한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슬럼프를 겪긴 했었다. 그래도 LCS 선발전에서 부활해서 기대감이 높았는데 정지 크리티컬 덕분에(...)근데 봇라인전을 보면 정지 안먹었어도 좀 힘들어보이긴 했다. 자신들도 약한거 인정했었고.
그러나 시즌 5에서 운영이 막장이 된 것을 보면 시즌 4에서 보여준 운영은 엔레이티드가 아닌 코치 인카네이션 덕분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 시즌 5에서 개인기량만 믿고 부실한 시야장악에 픽밴까지 생각없이 하는 모습으로 포스트시즌에 (개인기량으로 상대 팀에게 앞서면서도)어이없는 패배를 여러 번 당해 4위에 그치며 실망을 남겼다. 로캣도 망하면서 유럽 운영 명가의 위상은 서폿과 코치가 하드캐리중인H2k가 가져갔고 프나틱이 난전메타로 이를 추격하는 상황.
서머 시즌에는 그나마 운영이 사라진팀이 유일하게 보유했던 프레디 포기븐 양날개의 1-3-1 푸쉬라는 전술이 사라지면서 더욱 패망했다. 애초에 탑봇 라인전을 압살하거나 갱킹으로 득점을 했을 때만 가능한 전술인데 봇이 펑펑 터져나가고 있어서 더이상 불가능한 전술이다.
3 현 멤버
3.1 Suno(안순호)
안순호 항목 참조
3.2 Dokgo(독고, 김경탁)
2015년 케스파컵에서 CTU Pathos 소속으로 활동했던 아마추어 정글러. 당시에 kt에게 세트승을 따내는 등 기대를 받았으나 2부리그에서 자크로 0킬 6데스를 기록하는 등 의문스런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1부리그였으면 비난을 몰아받았겠으나 관심이 없다는 것이 더 슬프다.
3.3 Vardags (Pontus Dahlblom)
바위게 vs Vardags 대체 2015 스프링 EU LCS 결승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18]
스웨덴인 원딜러로 원래는 탑라이너 출신이였다. 그래서 맨 처음 주챔피언이 초가스였다.[19]여담으로 법과 경제학을 공부하던 학생이였다. 그 덕택인지 아버지가 처음엔 프로게이머 생활을 지원하지 않았다고. 다만 팀컬러가 뉴메타인데 포지션이 하필 뉴메타를 하면 곤란한 원딜러라 존재감이 가장 희박하다.그렇다고 겐자를 데려왔다간 팀이 망하겠지만 말이지
개인기량에서도 현재 유럽의 최상급 원딜러들보다는 한단계 아래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스웨덴 원딜 넘버 3라 카더라 실제로 스프링시즌 당시 세부기록도 영 좋지 않은 편 그래도 서머시즌 2주 1일차에 갱킹을 당하는 상황에서 텔레포트 지원을 받아 침착하게 역관광을 내고 그 과정에서 뛰어난 스킬과 스펠 사용을 보여주었다.근데 좀있다 미드에서 허무하게 물려죽어서 도루묵될뻔
파워오브이블의 높은 캐리력과 하일리생의 슈퍼플레이에 묻어간다는 평가가 많다. 다양한 챔피언을 무난하게 다루고 가끔 번뜩이는 킬캐치 능력을 보여주지만주로 징크스 궁으로 킬과 어시를 잘 주워먹는다. 하지만 헛방도 많이 치는게 함정. 중요한 순간마다 메카닉이 좀 아쉬운 편. 지켜보면 전형적으로 머리는 돌아가는데 손이 머리를 못 따라가는 원딜러다. 그러니까 한국의 1세대 및 초기 원딜러들과 닮았다. 아무 챔피언이나 넓고 얇게 다루지만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은 시비르, 코르키, 징크스. 아무래도 전부 라인전을 버티기가 수월하고 각각 궁을 이용한 이니시, 포킹과 중반 폭딜, 궁 킬캐치와 긴 평타 사거리로 본인의 약점인 캐리력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인 듯하다.시비르밖에 못하는 어느 바위게보단 나은 것 같다
서머 6강에서 로캣의 미스터 렐레즈에 탈탈 털려서 평가가 더 떨어졌다. CW의 프리즈가 매우 영리하고 챔프폭도 넓은 원딜러이다 보니 UoL의 원딜이 프리즈라면 프나틱은 몰라도 오리젠과 H2k 정도는 넘어설 수 있을 거라고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결국 일단 서브로 내려간다고 한다. 사실 스프링 정규시즌 후에도 갈릴 뻔 했다는 카더라가 있다.[20] 그런데 스프링 포스트시즌 대박, 그리고 친목질이 맞물려 잔류했다는 것. 그래서 맥락상 키키스의 탈퇴가 Vardags 잔류 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등장했다. 워크에씩의 차이라는 표현이 어떻게 보면 오랜 시간 같이 해왔는데 기량이 모자란 멤버를 갈아버릴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와 꽤 잘 들어맞기 때문.
다르게 말하면 프나틱과도 상당히 대조가 된다. 프나틱은 스틸백을 데리고 스프링 정규시즌 2위, 포스트시즌 우승, MSI 4강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머와 롤드컵을 위해서 우승경력의 원딜러를 단칼에 갈아버렸다. 반면 UoL은 정규시즌 5위, 포스트시즌 준우승에 만족해 Vardags를 잔류시켰고 결과는 스프링 시즌 전적 4:3으로 치열하게 주고받고 오히려 우위였던 프나틱에게 서머 시즌 도합 0:5로 완파당하는 처참한 결과를 낳았다. 물론 프나틱은 레클레스라는 확실한 대체재가 있었고 UoL은 겨우 Jebus 같은 선수나 노린 것을 보면 그런 인맥이 없지 않냐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정규시즌이 아닌 포스트시즌 종료 후를 기준으로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현재 계속 언급되는 프리즈도 이적 욕심이 있었고, 또다른 유럽의 탑급 원딜러인 포기븐과 로캣으로 이적해 Vardags를 완파한 미스터 렐레즈 역시 서머시즌에 팀을 옮겼다. UoL이 전력 상승에 대한 의지가 있었다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었다는 뜻.포기븐이야 정지로 팀을 망가뜨렸겠지만 넘어가자
이후 2부리그 팀인 SK Gaming(...)에 합류했다. 후임자가 바위게라는 것을 감안하면 다소 굴욕적인 이적이긴 한데 2부리그에서는 쓸만한 원딜러일듯. 은 쓸만하지 않다(...) 바위게 스틸백이 LCS 주간 MVP를 먹으면서 스틸백이 억제기면 Vardags는 슈퍼억제기였다는 것이 밝혀진 상태. 자신이 잘하던 징크스와 시비르가 완전히 사장되어버린 상황이라 그나마 평타딜이 되는 칼리스타를 픽했는데 스틸백의 칼리스타가 프나틱을 잡아낸 것과 달리 CS에서도 칼리스타로 라인전부터 털려나갔다.그리고 하일리생은 유체폿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나마 4주차에는 주챔프 중 하나인 케이틀린을 꺼내서 연패를 끊는 과정에서 캐리를 했다. 케이틀린, 징크스, 시비르 등 평타딜 원딜이나 비교적 무난한 코르키 정도까지는 다루지만 루시안, 칼리스타 등 스킬과 카이팅이 중요한 원딜을 다룰 메카닉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뭐 바위게도 한타에서 루시안, 칼리스타 카이팅은 꽝이지만[21]
챔프폭과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알겠지만 Flash Wolves의 NL과도 굉장히 비슷한 원딜러다. 그래도 NL이 Vardags보단 낫다(...)
3.4 Unlimited(Petar Georgiev)
러시아 혼혈의 불가리아 국적의 서포터로 아이디의 유래는 Tommy Heavenly6의 Unlimited Sky에서 나온 Unlimited. 팀의 막장스런 성적 탓도 있고 해서 유럽 씬에서 프나틱의 유체폿 옐로우스타, SKG의 브레인 nRated, ROCCAT의 Vander 등에 비해 아주 주목받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포기븐, 울라이트, 프리즈 등 그와 합을 맞춘 원딜들이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최소한 라인전을 풀어나가는 능력은 준수한 서포터로 보인다. 물론 쏘린은 SI에서 프리즈보고 좋은 서폿과 함께하면 캐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 안 드냐며 간접적으로 언리미티드를 깠다만(...) 원딜이 라인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고 적절히 이니시를 여는 능력은 괜찮은 편이다. 물론 소렌처럼 현 EU 탑티어인 옐로우스타, 카싱 외에도 하일리생, 반더 등의 서폿에 비하면 존재감이 좀 모자라다.
그리고 5주차 경기 이후 팀을 나간다고 선언했다. 시즌 종료 후 강등된 SK에 합류했다. 그리고 파트너가 Vardags라서 멀쩡한 라인전 그런거 없다. 포기븐-울라이트-프리즈 등 메카닉으로는 S급인[22] 원딜러와만 듀오를 서와서 드러나지 않던 밑천이 모조리 드러나고 있다.
4 전 멤버
- Ocelote
- Nyph (現 Elements)
- Gilius (前 Unicorns of Love, 2014 롤드컵 출전)
- Kev1n (前 Millenium
- YoungBuck (現 Copenhagen Wolves)
- Snoopeh (前 Evil Geniuses)
- Wickd (現 Elements)
- YellOwStaR (現 FnaticRC)
- Araneae (前 Natus Vincere)
- Dedrayon[23]
- Jesiz (前 Team Coast 現 Gamer 2)
- Forgiven (現 갬빗)
- Svenskeren : TSM으로 이적.
- Candypanda(아드리안 뷔벨만)
- nRated : Team ROCCAT의 서브멤버로 이적.
5 팀 주요 성적
기간 | 순위 | 대회 | 결과 | 획득 상금 | |
2010.10.03 | 2위 | WCG 2010 Grand Finals | 1:2 | CLG | $ 3,000 |
2010.12.16 | 우승 | ESL Major Series 7 | 2:1 | MyRevenge | € 1,500 |
2011.08.20 | 우승 | ESL Major Series 8 | 2:0 | TSM | € 2,500 |
2011.08.21 | 5~6위 | IEM 6 Cologne | 1:2 | Group Stage | $ 2,100 |
2011.10.05 | 3위 | IEM 6 Guangzhou | 2:1 | EHome | $ 3,400 |
2011.10.16 | 2위 | IEM 6 New York | 0:2 | Fnatic | $ 6,000 |
2012.01.28 | 4위 | IEM 6 Kiev | 1:2 | Team Dignitas | $ 2,400 |
2012.02.14 | 2위 | CDiscount Cup 1 | FFL | aAa | € 250 |
2012.03.10 | 5~6위 | IEM 6 World Championship | 1:2 | aAa | $ 2,800 |
2012.04.13 | 2위 | DLCompare Pro Cup 1 | 0:2 | Absolute Legends | € 200 |
2012.06.27 | 3위 | Absolute Arena Cup | 0:1 | Moscow Five | € 200 |
2012.07.29 | 3위 | European Challenger Circuit: Poland | 1:2 | Curse EU | $ 5,000 |
2012.08.19 | 2위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유럽대표 선발전 | 0:2 | Moscow Five | $ 30,000 |
2012.08.23 | 5~8위 | Campus Gaming Party: Berlin | 1:2 | Group Stage | $ 1,125 |
2012.10.04 | 11~12위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 0:3 | Group Stage | $ 25,000 |
2012.11.11 | 4위 | Tales of the Lane | 0:2 | Moscow Five | € 2,500 |
2013.01.19 | 5~6위 | IEM 7 Katowice | 1:2 | Group Stage | $ 3,000 |
2013.03.07 | 9~10위 | IEM 7 World Championship | 1:4 | Group Stage | $ 5,700 |
2013.04.29 | 4위 | LCS Europe Season 3 Spring | 0:2 | Evil Geniuses | $ 10,000 |
2013.11.23 | 3~4위 | IEM Season VIII - Cologne Amateur Tournament | 0:2 | Copenhagen Wolves | $ 2,500 |
2013.11.30 | 우승[24] | DreamHack Winter 2013 | 2:1 | Kiedys Mialem Team[25] | $ 10,508 |
2014.04.17 | 2위 | LCS Europe Season 4 Spring Playoff | 1:3 | Fnatic | $ 25,000 |
2014.08.16 | 3위 | LCS Europe Season 4 Summer Playoff | 3:0 | Team ROCCAT | $ 15,000 |
2014.09.21 | 9~11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 2:4 | Gruop Stage | $ 45,000 |
- ↑ 물론 유럽 전통의 명문 프나틱의 매니지먼트 수준은 좋은 편이고 최근 신생팀들이 의욕적인 팀관리를 시도하고 있다. 이것은 북미도 임모탈즈 같은 팀이 나타나면서 비슷해지고 있는 부분.
물론 자금력에서 유럽이 쳐발린다 - ↑ 2013 드림핵 우승이 있지만 LCS이후의 드림핵은 이름값이 많이 떨어진다..
당장 상금부터 차이나고 - ↑ 예를 들면 No oce No win
- ↑ 이제는 2014 시즌 그보다 평가가 좋았던 ROCCAT의 Jankos를 능가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이다.
- ↑ 원래 유럽 LCS의 전통강호인 프나틱과 갬빗은 서로 정반대의 이유기는 하지만 아무튼 안정감이 극도로 떨어지는 팀들이었다. 그것이 강해진 SK와 New 프나틱에 의해 달라지는 줄 알았으나 5주만에 역시 EU being EU라고(...) 북미에는 이와 달리 데뷔시즌부터 북미를 휘어잡은 C9이 있었으나 2014 서머에 이어 2015 스프링에도 시작이 매우 좋지 못하다.
- ↑ Nrated의 강하지 못한 라인전이 포기븐의 괴물같은 피지컬에 의해서 완벽히 상쇄되고 있다.
- ↑ 비주얼 버그로 폭스의 빅토르의 체력바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빅토르는 글로벌 밴이 되었다.여담으로 이날 경기가 몇몇경기가 별났는데 프나틱과 UoL는 시즌4 롤드컵 프나틱과 OMG가 생각나게하는 혈전이였고 갬빗과 엘레멘츠는 시작하자마자 송출에러가 나버리는 바람에 해설진이 트위터로 문자중계를 하고 후에 녹화를 해서 vod를 보여주는 사태가 일어났다. 만약 엘레멘츠가 일찍 지지 않았다면 문자중계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진풍경이 벌어질수도 있었다. - ↑ 라인전을 이기고, 갱을 당해도 CS를 놀랍게 복구하고, 한타도 픽밴 안 말리면 이겼다.
그리고 탈락했다 - ↑ 포기븐, 프리즈 등에 비하면 밀려도 꽤 평가가 좋은 선수였으나 스프링 시즌은(...)
- ↑ 프리즈에 의하면 스프링 시즌 시작 전에 SK에 들어갈 뻔도 했는데 SK 팀원들이 프리즈의 실력과 성격을 문제삼아 테스트 기회도 없었다고 한다.
성격을 문제삼아 거르고 포기븐이라니 - ↑ 이즈리얼과 미드 코그모를 키워주고 그 포킹에 자석처럼 맞아주었다.
- ↑ 다르게 말하면 베인-빅토르 조합에서 딜러를 못 지키면 무슨 꼴이 나는지 잘 보여준 경기.
트페가 한타형 챔프로 보이는 마법 - ↑ 승강전에서도 막장스런 쓰로잉으로 탈락한 데 이어 추가 선발전에서도 스플릿 푸쉬 하나 제대로 못하는 최악의 운영을 보여주며 광탈, 2015 시즌에도 챌린저 시리즈로 복귀했다.
- ↑ 다만 앞에 언급한 시즌 4의 G2는 오셀롯의 Ocelotte World를 전신으로 하는 팀이고, 후자의 G2는 시즌 5에 Team Nevo라는 팀을 새로 받아들여 리빌딩한 팀이라 플레이스타일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 ↑ SI의 몬테와 소린이 그래도 nRated가 메인오더에 가깝지 않나고 했으나 정작 봇듀오 본인들은 부정하는 모습.
- ↑ 미드의 제시즈가 피지컬은 괜찮지만 포지션 전향 후 미드 경험이 부족해서 캐리력을 발휘하는 빈도가 매우 낮은 편. 그리고 그마저도 롤드컵에서 너무 망하면서 북미로 진출해버렸다.
- ↑ C9에 입단하면서 C9에 항목이 생겼다 정확히는 이 항목 참조
- ↑ 물론 두 팀의 나머지 4명이 거의 월클이고 EU 수준은 최악이었다. 그럼에도 이 결승 매치업은 당시 원딜의 게임 영향력이 말도 안되게 낮았다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기도.
- ↑ 참고로 뽑은 이유는 초가스가 사마귀를 닮아서...
- ↑ 대상은 Renegades의 원딜러로 후에 발탁되는 아프가니스탄 인인 Jebus. 하지만 Jebus는 레네게이즈에서도 메이플스트리트에 밀려 서브가 될 지경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 ↑ 하지만 대치전에서 루시안 궁 활용이 대단히 좋고 칼리스타로도 유틸성을 잘 활용하기 때문에 Vardags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으로 UoL의 기대 이상의 선전에 나름 기여하고 있다.
- ↑ 믿기지 않겠지만 울라이트의 메카닉은 최소 A급이다.
판단력이 F급이라 그렇지 - ↑ 암흑기 시절 SK Gaming을 이끌던 정글러로 폴란드인이다. 후에 캔디판다와 함께 Mouz로 건너갔으나 후에 같이 나가고 프로를 하지 않고 있다.
- ↑ 시즌2이후 첫 우승이다...
- ↑ 현 ROC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