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enium/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FnaticUnicorns of LoveOrigenG2 Esports
Team ROCCATGiants GamingH2k GamingMisfits
SplyceTeam VitalitySK GamingMeetYourMakers
MilleniummousesportsFC Schalke 04Epsilon eSports
Mille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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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름값에 비해서 메이저대회에서 성적을 못내는 기이한 팀

시즌 3 프로 무대엔 섬머 LCS부터 모습을 드러냈지만 첫 주에 전통 강호 팀들을 전부 격파하며 5-0으로 마감한 후 한동안 유럽 최강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선두를 달렸지만 미드가 한 주 쉬고, 원딜이 손 부상으로 몇 주 쉬게 되어 솔랭 전사였던 Whiteknight가 미드와 원딜 대타로 뛰는 사이 여기저기서 패배를 당하는 바람에 예전 포스는 없어졌다. 하지만 MYM이 꼴찌로 추락하는 동안에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LCS 9주차를[1] 앞두고 더 이상 경기가 없는 Fnatic과 합숙하여 전력 상승을 꾀했다. 그러나 정작 그 결과는 0승 5패로 굉장히 좋지 않은 편. 프나틱이 그나마 초반에 죽을 쑤더라도 리그 막판에 겜빗을 잡고 2위로 치고 올라간 것에 반해 ATN은 완전히 죽을 쒔다. 결국 SK Gaming과의 눈물의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리그 6위로 겨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각성한 EG에게 패배해 NiP와 5, 6위권 놓고 붙었고, 2-1로 승리해 NiP는 강등전에 내려가고 ATN은 다음 시즌 시드를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Alternate에서 나가게 되었고 같은 멤버들이 그대로 Millenium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시드도 이 선수들에 유지되어 차기 LCS를 Millenium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상기된 내용은 현재 Millenium에 소속된 선수들의 이야기이고 Millenium 자체도 오래된 팀이다. 멤버 자체는 많이 바뀌긴 했지만 WCG 2011에도 나왔었고 WCG 2013에도 나왔다. WCG 2013에선 LCS 참가 선수들이 안 나와서 사실상 운으로 올라왔지만 이 팀에 소속되었던 유명한 선수로는 현 프나틱 소속의 Yellowstar, sOAZ나 피즈로 유명했던 Tabzz 등등 여러 선수들이 지나친 팀이다. 그러나 팀이 만들어진 연도나 지나갔던 선수들의 명성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던 편이다. LCS Spring에서도 마찬가지로 성적이 잘 안 나오고 있다. 결국 꼴지로 마무리.

승격강등전에서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60분을 넘어가는 엄청난 장기전 끝에 옛 레몬독스 소속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NIP를 3:2로 격파하고 LCS Summer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거기서도 경기력이 좋진 않아서 LCS Summer에서도 꼴지가 예상되었으나 Summer 1주차에 난데없이 3승 1패를 했으나 역시 1주차 성적은 플루크였는지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그래도 1주차에 벌어둔 성적때문에 4주차까지 성적은 3위...이건 물론 다른팀이 못 올라오는게 크다.[2]였으나 그마저도 슈퍼위크에서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8주차까지 5위로 수직낙하 초반에 대차게 말아먹었던 로켓과 동률인걸 생각하면 멈추지않는 하락세 그나마 9주차,10주차에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지막주를 앞두고 13승 11패 4위를 기록하고있다. 그러나 마지막주인 슈퍼위크에서 大亡하면서 5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3]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3대0으로 연속 패배하면서 폭풍 10연패로 리그를 끝냈다. 그리고 승강전에서 탑 뽀삐네?과 미드 카시오페아네??에 연달아 져 UOL에게 3:2로 지고 말았다. 심지어 승승패패패 LCS 10팀으로 확장이 되어 추가선발전은 남아있으나 추가 선발전이 워낙에 장기전이고 변수가 많다보니 보장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랬는지 정글러였던 Kottenx와 미드라이너였던 Kerp가 나갔고 그 빈자리를 Ryu와 H0R0로 메웠다.

그리고 추가선발전 첫 경기 1세트에서 첫 한타를 말아먹고 이후로도 다소 손발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완전히 달라진 시야장악을 기반으로 스플릿 푸시를 엿먹이는 강제이니시와 몰래바론 등 우월한 운영으로 마침내 역전(!), 그야말로 우리 밀레니엄이 달라졌어요(...)를 시전하는 듯 했으나

2세트부터 배고픈 류 모드와 호로의 약자존중1쏭 모드가 동시에 발동하여 미드정글의 코리안똥이 협곡에 흘러넘쳤고 그대로 탈락했다. 정작 기존 멤버들은 분전했으나 날벼락을 맞았다. 아무래도 미드 정글 듀오 둘을 전부 유리멘탈로 데려온 것이 실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상대 팀인 자이언트의 미드[4]가 트페, 제라스, 아리로 굉장한 기량을 과시하기는 했지만 딱 거기까지였고 팀 전체적으로 어메이징한 쓰로잉도 많이 받아먹었기에 대진운 탓이라고 보는 팬들은 별로 없다.

그리고 후에 호로가 다른팀으로 이적하면서싸놓고 튀네 래퍼드를 본받아 기업 사냥꾼을 꿈꾼다(...)해체되는거 아니냐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리고 해체가 되었으나 2015 LCS Spring이 개막하고 CS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새로 팀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팀도 말아먹었다.

하지만 2015 시즌에도 팀을 유지했고 새 팀을 꾸려 비시즌에 뭔가 될듯 하더니 원딜과 미드를 바꿔서 챌린저 시리즈에 진출했는데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고 있다. 슈퍼팀으로 승격을 노리던 Huma와 윅드 등 베테랑과 솔랭 1위 서포터를 내세운 CW 등을 거침없이 때려잡고 전승중. 현 EU 강등권 팀들의 기량이 시망이라 다들 신인들 위주로 꾸려진 밀레니엄을 서머시즌에 보고 싶다고 한다. 특히 정글러인 Djoko는 UoL의 땜빵으로 LCS 4주차에 출전했는데 아쉬운 호흡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량을 보여줬다.

그러나 CS 4주차에 Inspire eSports에게 져서 승점 1점차로 선두는 내줬다. 어차피 직접승격은 없어졌지만 토너먼트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이 관건. 그리고 후마가 인스파이어를 잡아주면서 삼각관계가 형성, 승점이 제일 높은 밀레니엄이 1위가 되었다. 윅드의 CW가 준결승 상대인만큼 일단 승강전 진출은 따놓은 당상인 것으로 보인다.윅드 까지마

그러나 원딜러이자 주전력인 Hans sama의 나이제한이 16년 9월에나 풀리기 때문에 어차피 시즌 6 서머에는 활약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한스가 멀쩡히 나온 토너먼트 4강에서 정규시즌 4위 CW에게 삼대떡을 당하고 3,4위전으로 밀려나는 기염을 토했다.과연 재창단을 해도 안되는 팀이다 레딧에서는 NiP vs KMT[5] 이후 역대급에 들어갈 반전이라는 평가(...) 알아서 무너질 줄 알았던 윅드가 1인분을 하자 밀레니엄이 먼저 무너졌다. 경험에서 완패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며, 개인 단위에서는 UoL 땜빵을 뛰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던 정글러 Djoko가 챔프폭과 기량 양면에서 트러블메이커이자 2부본좌인k0u에게 압살당한 것이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Djoko는 경기 시작 전 트인낭까진 아니고 설레발을 시전한 것이 당시 NiP의 원딜러 프리즈와 판박이라 카더라.한국에는 13서머 4강 임프의 삼대영 드립이 있다[6]

그리고 서머시즌 개막 직전에 에이스인 한스가 이번에 새로 CS에 합류하는 Misfits로 튀어버렸다. 대체자는 로캣에서 땜빵하던 탭즈.ㅈ망인데? 탭즈가 2015 서머보다는 2016 스프링에 선전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벳시 버스를 충실히 탑승했을 뿐 경쟁력은 많이 떨어졌다. 에이스였던 한스의 메카닉적 역량을 대체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

일단 미스핏츠에는 당연히 밀렸고, 후마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기본적으로 다들 기량이 무시할 수 없는 선수들이고 운영도 좋은 팀이라 잘 버텼지만 한스의 공백은 봇라인전 약화로 이어졌고, 에이스가 빠지자 나머지 팀원들의 좁은 챔프폭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탑의 Kaze는 버티는 챔프밖에 못하고, 정글의 Djoko도 은근히 챔프폭이 애매한데다 서포터 Masterwork는 탭즈 덕에 라인전서 부진해서 후마 상대로도 다전제 이긴다는 장담은 못할듯.일단 제이와우, 피노이 둘은 손가락은 OP다. 무엇보다 팀의 구멍인 임페일러가 서브로 내려갔다.

그러나 후마가 임페일러를 다시 주전으로 기용하고 마지막 주를 캐리한 라마베어를 미스핏츠에 팔아넘기는 트롤링(?)을 보여줬고, 결국 3, 4세트에 임페일러의 부진과 Djoko의 활약에 힘입어 밀레니엄이 결승 및 승강전에 진출하게 되었다.개이득 다만 임페일러 아니면 졌을거라는 말이 많을 정도로 밀레니엄이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기에 스크림서 LCS 팀들을 두들겨팬다는 미스핏츠를 꺾고 승강전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많은 상태.

그리고 미스핏츠에게 1세트에 노림수가 적중해서 킬스코어 5:0을 만들었지만 웃기게도 골드는 지고 있었고, 이후 킬스코어가 뒤집어지며 완패했다. 2, 3세트는 잔인할 정도로 털렸다(...) 그러나 팀원들 중 탭즈를 빼면 전혀 동요하지 않는 걸로 봐서 어차피 이길 기대를 안한듯. 사실 로캣 잡고 그 다음에 아무 팀이나 한번만 잡으면 승격이 가능하니 오히려 스크림 패왕 미스핏츠 잡아보려고 힘빼는 것이 미련했을 수도 있다.

2016 섬머시즌 미스핏츠에 밀리긴 했지만 2위의 성적으로 승강전 시드를 얻게 되었다. 첫 탈락자를 가리는 1라운드 경기에서 ROCCAT 상대로 2:3으로 패배하며 2017시즌 EU LCS 진출의 꿈은 날아가게되었다.

2 멤버

3 전 멤버

3.1 Araneae(아라네, 알바르 마르틴 알레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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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 정글로 유명했던 전 Na'vi,Sk 정글러이자 현 Millenium 정글러. 한때 Na'vi의 시티즌웨인과 함께 에이스 역할을 했던 선수

ATN 경기를 볼때면 함성으로 미리 한타 스포일러를 해준다(...). 경기 모니터와 선수들 모습은 몇 초간 딜레이가 있다 보니 분명 한타를 막 시작했는데 Araneae의 고함이 벌써 들려온다면 아 'ATN이 한타를 이겼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팀원들의 귀엔 묵념. SK랑 할땐 오셀롯과 서로 이길 때마다 괴성을 질러 대는 게 장관이다.

도타를 할 때 브루드마더를 주로 썼었으며, 그녀를 기념해 라틴어로 거미인 Araneae를 아이디로 삼았다.
해외에선 엘리스가 나오자 마자 유행 타기 전부터 열심히 썼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니 거미가 상당히 좋은가 보다.

시즌 4에서는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은퇴 얘기까지 자기가 하는 중. 사실 아레네아는 프로게이머로서 전념하지 않고 자기 학업을 더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데다가 스타일도 던진다고 말할 정도로 저돌적인 플레이어기 때문에 2014 Spring LCS에서 밀레니엄의 고전에 한 몫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2014년 3월 23일 코치로 전향하고 그 빈 자리는 Kottenx가 맡게 되었다.[7]

5월중에 브라질 팀에 들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돌고 있으며, 한국선수와 함께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2014년 6월 프나틱코치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프나틱이 시즌 4 롤드컵에서 조별예선에서 광탈하자 코치에서 내려갔다...

시즌 5 롤드컵에는 사이아나이드 대신 오리젠의 예비 정글러로 올라와 있다.둘 다 어메이징한테 뭔 일 생겼을때 써먹을만한 선수가 아닌건 똑같다

3.2 Kerp(커프, 아드리안 베테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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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에서 쉔이 밴되지 않으면 쉔만 줄창 했던 탑 라이너였다.[8] 지금은 미드 라이너. 8주차엔 프록스의 카르마 정글에 고무되었는지 카르마 탑을 들고 나왔는데 한타 대치 상황에서 포킹과 실드가 인상적이었다는 평.

평범한 마우스가 아닌 트랙볼 마우스를 쓰는걸로 유명하다.

Forellenlord를 이어 두 번째로 2900점을 달성한 적이 있고 시즌 3 유럽 서버 첫 챌린저이기도 하다.

시즌 4 팀 개편의 일환으로 미드 라이너로 전향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빈자리는 전 Sk gmaing 탑 라이너 kev1n이 맡게 되었다. 그러나 2014 LCS spring에서 보여준 미드 라이너의 모습은 말 그대로 F급... 밀레니엄이 하위권을 유지하는 데 사실상의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보이보이?[9] 그런데 2014 LCS summer에선 1,4주차 MVP를 먹는등 사람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밀레니엄의 플레이오프 진출의 공신역할을 했다.이로써 kerp가 Spring때 얼마나 못했는지 알수있다.
10주차에서는 미드 질리언을 들고나와 삼도란링과 데캡으로 말그대로 핵폭탄 딜을하며 코펜하겐을 터뜨려버렸다. 케빈의 야스오의 궁이 끝나고 머리 위 폭탄이 터지며 말그대로 한타를 마무리. 그리고 그 다음날 질리언 저격밴.

그리고 LCS EU Spring 2015 승강전의 패배의 여파인지 팀을 나갔다.

3.3 Kottenx(코튼즈, 마르커스 팅발)


2014년 3월 Araneae의 후임으로 들어온 정글러[10]

좋아하는 챔피언은 신 짜오, 엘리스, 볼리베어

주 챔피언에서 느껴지다시피 공격적인 정글러다. 그리고 공격적인 정글러가 뭐 그렇듯이 공격적으로 나가다가 대책없이 막히면 푸짐하게 싼다

그리고 UoL과의 승격강등전에서 상대 정글러인 길리어스[11]에게 완패하며 이 기복을 다시 드러냈다. 그래서 그런지 팀을 나갔다. 후임자는 호로.

3.4 Ryu(류, 류상욱)

류상욱 항목 참조

3.5 H0R0(호로, 조재환)

조재환 항목 참조

3.6 Creaton(크립톤, 야쿠브 그제고제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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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pl,Crs.Eu, Millenium등 여러 팀을 전전하다가 2013년 4월 부터 ATN에 들어온 원딜. 그리고 지금은 現 Millenium 원딜

에드워드를 잃은 겐자가 한없이 추락하는 LCS 섬머에서 팀의 초반 독주에 힘입어 유럽 최강 원딜이라고 불린다.[12] 시즌 2 때 2883점을 찍으면서 이름을 알렸고 섬머 예선 때도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Araneae의 방송에서 Araneae 뒤에서 보트를 탄다고 쇼핑 카트 안에 타서 주변을 노 젓는 흉내를 내며 돌아다녀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던 적도 있고 순조롭게 나가나... 했는데 오른손이 부러지고 말아 몇 주간 결장해 미드 서브를 보던 Whiteknight가 그의 자리를 땜빵했다.
8주차에 드디어 돌아왔는데 복귀전에서 카메라 앞에서 보란 듯이 붕대를 술술 풀었고, 그 직후 플레이한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ATN 팬들을 열광 시켰다.

밀레니엄시절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이 팀인 만큼... 존재감이 적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이 폭발한 LCS summer에선 다시 재조명을 받고있다. 캔디 판다 또한 유럽의 평균적인 원딜 수준이 북미의 원딜 수준보다 훨씬 높다고 주장하면서 그 근거 중 하나로 이 선수를 들었다. 다만 클래스에 비해 다소 기복이 심하다는 투로 언급하긴 했다.

그러나 UoL과의 승격강등전에서는 Kevin과 Kerp가 뽀삐, 카시오페이아에 당하는 동안 본인도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Giant와의 추가 선발전에서는 자신이 밀레니엄의 에이스라는 것을 증명하며 클래스를 과시했으나 1세트를 캐리한 코리안 듀오가 2세트부터 코리안 똥 듀오(...)로 변신, 이에 파묻히고 말았다. 류와 호로의 경기를 보려고 기다린 팬들이 원딜 누군지 참 불쌍하다고 할 정도.아라네랑 코튼즈에게서 해방됐는데 더한 정글러를 만났다

IEM 쾰른에서 무소속 신분으로 유럽 신생팀의 용병이 되어 참전했다. 웃기는 것은 상대 ROCCAT에는 팀 해체의 2등 공신류가 용병으로 참전했다.저놈 잡아라 둘다 그럭저럭 플레이했으나 팀파워가 워낙 차이나서 로캣에게 털렸다.

특이사항으론 前 닉이 Dota Pro다... 물론 후에 LOL Pro로 바꾸긴했다.

3.7 Jree(즈리, 알렉산데르 베리스트룀)

220px-MJree2014Spring.jpg
서포터.

첫 게임을 언리얼 시리즈와 NHL 시리즈로 시작했다고한다.그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꼳혀 하다가 롤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2년 롤드컵 직후 열린 MLG[13] 때 휴가 간 크레포를 대신할 서폿을 구하는 CLG.eu의 레딧 글에 답변을 달았고, 선발되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비록 팀이 패자 조 결승에서 블레이즈에게 패했지만 데뷔전 치곤 인상적인 플레이를 남겨 3주 뒤 ATN에 들어가게 되었다.

좋아하는 챔피언은 블리츠크랭크, 자이라, 질리언.

LCS 스프링 11주차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던 얼라이언스를, 그 블리츠크랭크로 폭파시키며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LCS 추가선발전 1세트에서도 역전의 시발점이 된 3인 티버 이니시를 포함해 뛰어난 피지컬을 과시했으나, 팀의 말로는 네 번씩이나 언급하지는 않는 것이 좋을지도(...)
  1. Super week, 다른 주보다 배는 많은 경기를 치르게 된다.
  2. EU LCS가 섬머 들어서 LPL에 이어 하향평준화 우려가 있는 상황. 갬빗과 프나틱이 시망해서 나머지 팀이 이득을 보고 있다. 스프링보다 확실히 잘하는 팀은 SHC 정도.
  3. 위에 나와있듯이 저번 시즌에도 마지막 슈퍼위크에 0승 5패를 했다. 이러다 팀 전통이 첫주에 잘하고 마지막주에 망하는게 될 지경. 참고로 저번시즌은 1주차 성적은 5승0패.
  4. 아이디가 엑스페케 패러디(?)에 가까워서 눈이 나쁜사람들은 다들 페케가 프나틱에서 쫓겨나서 류를 털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심지어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다 갑자기 어메이징하게 던지는 것도 페케와 똑같았다 류와 호로가 더 던졌을 뿐
  5. Kiedyś Miałem Team. 로캣의 전신이다.
  6. 우스운 것은 NiP도 개인기량으로 압살을 예상했는데 픽밴, 운영, 그리고 정글 차이로 역으로 압살을 당했다는 것이다. 다만 KMT의 정글러 얀코스는 곧바로 유체정 라인에 합류했지만 k0u는...
  7. 아라네의 전 소속 팀 Na'vi에서도 아라네의 빈자리를 Kottenx가 맡았었다
  8. 23판 중 쉔만 9번 썼으며, 다른 챔피언은 두 번 이상 픽한 적이 없다.
  9. 탑솔러 출신의 사파 미드라이너로 독특한 챔프폭을 가졌고 롤코를 탄다.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아 취소선을 그을 일이 아닐수도(...)그리고 서머 마지막에 팀을 말아먹은 것도 같다 그러나 그쪽은 롤드컵 진출 실패고 여긴 LCS 잔류 실패
  10. 여담으로 Na'vi시절에도 Araneae의 후임 정글러 역할을 했었다.
  11. SKG의 타이페이칭총스벤스케런이 정지를 먹었을 때 롤드컵에서 대타로 출전했던 바로 그 정글러이다. UoL의 준수한 운영을 주도하는 플레이어로 보인다. 그런데 UOL에서 짤렸다...
  12. 흥미로운 사실은 Team Acer poland에 속할 당시 소속 팀이 시즌 2 롤드컵 유럽 예선에서도 나왔는데 이때는 정글러였다는 것이다.
  13. 나진 소드와 블레이즈가 결승에서 만났던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