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객

충청남도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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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서천군에 소속해 있는 농어촌버스 회사이다. 본사의 주소는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서천로 32로 서천시외버스터미널과 거의 바로 붙어있다.
차고지는 서천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고있다.

2 역사

  • 1979년 충남교통(현 충남고속)에서 분리, 서부교통으로 설립하여 서천/부여군[1]의 농어촌버스를 운행하였다. 서천영업소는 2010년에 서천여객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1990년 말에는 11월 20일에 개통된 금강하구둑 시내버스 운행을 가지고 군산시와 대립을 하고있었다. 왜 그런가했더니 버스가 군산시에 비해 2배나 적으면서 자기 버스도 군산시와 똑같이 운행을 하겠다고 하면서 군산대학교(...)까지[2] 노선 운행을 하겠다고 한다. #
  • 1991년 4월에는 1990년 말에 대립을 이후로 결국 자기 맘대로 노선을 불법운행한게 기사에 올라왔다. #
  • 2001년 부여영업소를 백제운수로 분리독립 시켜서 설립하였고 부여여객과 함께 부여군 농어촌버스 운행을 맡았다.
  • 2004년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는 파업에 나서면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다. 파업을 한 이유는 지난해 10월부터 상여금이나 복리후생비를 주지 않은 것 때문으로 보인다. 그나마 버스를 잘 투입했으면 다행이지 셔틀버스나 마을 교회버스등을 모두 동원했는데도 불구하고 주요 노선을 제외하고는 불편을 주고 있다. 결국 5월 17일에 긴급자금을 융통에 체불임금을 갚아 파업이 끝났다. # #
라고는 하지만...
  • 2004년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71일동안 파업을 하였다. 이유는 임금 협상 때문이었다. 결국 장기화된 파업과 부채와 운영적자로 인하여 법인을 해산하기로 하였다.
  • 2004년 부여군 농어촌버스 면허(백제운수)를 반납하면서 노선권은 부여여객에 양도하였다.
  • 2006년 2월에는 파업이후에도 심각한 농어촌버스를 서천군에서도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는지 농어촌버스를 개선하겠다고 하였다. 개선 내역은 열약한 임금, 노선 및 서비스와 배차 간격등이다. 자세한 파업 사항은 "서천버스 파업"을 포털에 검색만 해도 나온다. #

2.1 차량

차종은 예전부터 현대버스가 대우버스보다 많았으며 2000년대 초반부터 일부남은 BM090 차량을 제외하고는 현대버스로만 도입하였으며 BM090 차량이 대차되면서 현재 현대버스로만 운행하고 있다.

현재 서천여객의 주요 차량이며 이 중 몆 대는 경기도 시내버스 일반시내버스 차량 도색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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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천영업소와 부여영업소가 있었다.
  2. 참고로 군산대는 군산 도심의 거의 밑에 있다.
  3. 경기도 도색 차량은 경기도 면허 취소분 차량이며 이와 같은 예로는 금산의 한일교통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