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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원래는 삼흥고속의 계열사였으나 계열분리되었다.
3 운행 차량
자일대우버스와 현대버스를 혼용하고 있다.[1] 공주시가 도농복합시이기 때문에, 운행 스타일이 농어촌버스에 가깝고, 도로 혼잡이 심하지 않아 과속주행이 빈번한 편이다. 세종교통의 반석하이웨이와 청사앞 폭주처럼 상당히 빠르게 운전한다. 물론 반석하이웨이와 청사앞을 지나는 노선이 있고 청사앞 폭주와 유성-반석역 구간을[2] 세종교통보다 더 극심하게 한다. 운행시간이 짧은 탓도 있지만(물론 시내권 한정)
주력으로 BS106, BS090을 운행중에 있고 현대 그린시티를 몇 대 보유하고 있다. 500번에서 운행하던 그린시티와 300번에 들어가는 그린시티를 제외한 770번에 들어가는 그린시티는 G225엔진으로 엔진음이 왠지모르게 가냘프다. 당연하지만 재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논산처럼 차량을 오래 쓰는 편으로 05~06년식이다. 심지어 다른 지역(부산, 경기 경진, 인천 영풍)에서 들여온 중고버스도 종종 보인다.[3]
운행시간이 짧은탓도 있고 대부분 기사님이 RPM을 상당히 올려서 주행하는터라 대부분 차량의 엔진상태는 좋지 않은 듯. 이 글을 수정하는 위키러가 시민차를 타면서 2900변속(!!!)을 목격한바 있다. 커민스 엔진이 적용된 차는 어째 더 심하다.
NEW BS090 디젤 1, 2호차를 출고한데 이어 2015년식 NEW BS090 디젤 1호차를 출고한 기록이 있다.
은근 최초 기록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시내버스/차량 항목 참고.
4 도색
변천사가 다양한데 초기에 충남 공용도색(파란색과 미색 조합)을 사용하다 몬드리안 변형으로 잠시 바꿔 사용하고 100번이 신설될 때 5대를 시범적으로 공주시 관용도색을 적용했다.
관용도색은 공주시청 가면 주차장 한켠에 잠들어있는 BH090에서 볼 수 있다. 지금은 900번과 700번대 노선에 차돌리기로 사용 중이나 관용도색이 사용된 차량은 04년식으로 현재는 폐차되었다.(참고로 현재 적용 중인 도색이 공주시 관용도색과 동일하다.)
그러다 중고차량이 대량으로 도입되고 예산문제가 있는지 대우차 기준으로 몰딩 하단은 적색. 상단은 백색인 도색[4]을 사용하다 시내버스 개편과 함께 1억원 이상의 돈을 들여 60여대 시내버스에 현재 사용하는 백제왕관 도색을 적용했다. 그 돈을 쓸 바에 BIS연동좀
잦은 재도색으로 일부 차량의 도색상태가 좋지 않거나 재도색한 차량의 백제왕관 문양은 스티커 비슷하게 처리했는지 갈라지고 때가 끼어 보기 흉하게 되어버렸다.
결국 차체 복구작업(대우차의 고질병인 몰딩 제거와 녹 제거)을 하면서 백제왕관 문양을 지워버리고 주황색으로 떡칠을 하거나 문양 부분이 상태가 좋은 차는 그 부분만 남기고 도색을 한 차가 늘어나고 있다.
5 문제점
지금은 나아졌지만 2010년 이전만 해도 윗동네처럼 기사들의 불친절과 난폭운전이 심했다. 시장에서 짐을 들고 버스를 타는 노인분께 짜증을 내는가 하면, 승객에게 반말과 욕설도 잦았다. 또한 앞좌석에서 창문을 열려고 하면 구제역 때문이라느니 춥다느니 등의 이유를 대서 닫으라고 한다.
최근 비교적 나아진 듯. 인사를 하는 기사도 보인다. 인사는 원래 했지만 사람들이 받아주지 않아서 안하게 되었다고 한다. 말도 안되는 핑계다. 몰론 단골 승객과 일부 기사 간 인사는 오고가고 한다.
2015년 현재에도 난폭운전이 눈에 보인다. 차선을 종횡무진하며 오토바이, 트럭, 승용차 가릴 것 없이 따버리고 다니는 건 기본이고, 정류소 방송 나온 뒤에 벨 누르면 (자긴 밟고 싶은데) 늦게 눌렀다고 언성을 높이는 정신나간 기사도 여전히 있다. 또한 기사마다 X발을 안 말하고 다니는 기사가 손에 꼽힌다. 이는 옆동네 세종교통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 부분은 충남버스조합에서 eB방송을 일괄적으로 사업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현재 eB구형방송이 나오는데 방송이 정류장에 거의 근접하거나 아예 정류장 위치에서(통과하면서) 해당 정류장 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보인다. 그냥 애초에 기사들이 오지게 밟는게 문제. 이 글을 수정하는 위키러는 금학동에서 내려야했는데 금학동을 지나친 후 방송이 나와 한 정거장을 걸어가야했다
구터미널 부근에서 보면, 노인분들 자리 앉기도 전에 기어는 이미 3단이다. 시간표보다 과도하게 일찍 혹은 늦게 움직이던 것은 그나마 꽤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차량 관리 및 청결정도도 그렇고, 전형적인 농촌 시내버스업체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나갈 땐 멀쩡했던 그린시티가 회차지에서 돌아올땐 앞이 다 찌그러진채 크롬이 떨어지고 오른쪽 헤드라이트가 깨져서 돌아왔다
차량의 활대, 즉 스태빌라이져 바를 때고 다녀 옆동네와 같이 뉴스에 나왔는데 그 일로 말미암아 노조위원장[5]이 해고되고 사내 분위기도 뒤숭숭했다고 한다. 운행코스는 빡빡한데 급여도 200~240만원 사이로 주는 모양.
세종교통과의 공배노선에서 BIS검색이 되질 않아 시민들의 불편함이 존재했었는데, 최근에는 광역 BIS연동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9월을 기점으로 시내권 버스 시간표가 조정되었다. 각 조정 사항은 공주시 시내버스 내 시내권 항목 참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시민교통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