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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TVA |
ボーイ・II・マン/Boy II Man
1 개요
| 파괴력 | C |
| 스피드 | B |
| 사정거리 | C |
| 지속력 | A |
| 정밀동작성 | C |
| 성장성 | C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인 오오야나기 켄의 스탠드. 철갑옷을 입은 인간의 모습이다.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밴드 '보이즈 투 멘(Boyz ll Men)'.영어권에서는 "BoyManMan".소년 사내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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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가위바위보'는 확률이 아냐. 이기고 싶다는 마음의 힘이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상대방의 에너지를 뺏는다.[1] 기본적으로 가위바위보는 5번 하게 되며, 세번을 이겨야만 상대방의 에너지를 모조리 뺏어갈 수 있다. 역으로 지게 된다면 그렇게 얻은 에너지를 모조리 돌려주게 된다. 승부를 걸고 무언가를 빼앗는 점에서 오시리스신, 아툼신같은 스탠드들과 유사한 느낌의 능력.
2.1 상세
상대가 스탠드 유저일 경우 스탠드를 빼앗아간다. 빼앗긴 스탠드는 본체인 가위바위보 소년의 볼에 난 구멍에 빨려들어간다. 1/3을 빼앗았을 경우 대상의 스탠드는 빼앗긴 만큼 일부가 잘려나가게 되고, 소년은 빼앗은 스탠드 능력을 1/3 만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인간형 스탠드는 본체와 육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소년이 스탠드의 팔 부분을 빼앗었다면 그 대상의 팔을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2] 고로, 완전하게 갈취하면 스탠드 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연결된 본체도 조종할 수 있어 보인다. 더불어 스스로 헤븐즈 도어를 풀어낸걸 보면 스탠드 능력도 사용 가능한 모양.
스탠드체는 굳이 가위바위보가 아니더라도, 원하는대로 꺼내서 움직이거나 싸우게할 수 있다. 그리고 본편에서 보인 태도로 봤을 때 누군가와 가위바위보를 하던 도중에도, 잠시 쉬고 다른 사람과 가위바위보가 가능한 모양이다. 스탠드 파워가 넘치는지 본체인 소년이 공중에 떠오르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키시베 로한과의 싸움에서 헤븐즈 도어를 3분의 2나 빼앗았지만, 결국에는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하면서 모두 되돌려줬다. 만약 헤븐즈 도어를 전부 먹어치웠다면, 헤븐즈 도어는 상대방의 행동을 조종할 수 있으니까 그야말로 가공할만한 적이 되었을 것이다. 예를들어 헤븐즈 도어의 능력으로 '나는 주먹만 낸다.'라고 써놓고 본인은 보만 내면 그대로 이겨버리기 때문.
2.2 단점
전투력이 없지는 않지만 능력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특수 능력을 이용해서 싸워야 하는 스탠드. 만약 상대방이 가위바위보를 하지 않고 무조건 공격할 경우, 그냥 싸울 수 밖에 없다. 헤븐즈 도어가 전투형 스탠드가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나 더 핸드에 덤볐다면 그냥 그 시점에서 떡이 되고 끝났을 것이다.[3]
설령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끌고 가더라도, 패배하면 에너지를 되돌려주게 된다. 문제는 강제로 낼 수를 조작당해도 승부가 인정된다. 로한과 싸웠을 때에는 헤븐즈 도어에 의해 세뇌된 투명한 아기에게 손이 잡히면서 강제로 주먹을 냈음에도 불구, 패배한 걸로 처리되었다. 다만 졌을 때 상대에게서 빼앗았던 스탠드를 돌려줄 뿐, 더 진다고 해서 추가로 뭔가를 잃는 건 아니다. 로한과의 가위바위보에서도 앞서 2판을 먼저 졌었는데 빼앗긴 것은 없었다.
2.3 비고
스탠드 유저와 싸운다면 패배했을 때 리스크가 크지만, 일반인을 상대로 쓴다면 '스탠드는 오로지 스탠드로만 공격할 수 있다'라는 특성상 이득만 남는 능력이다. 대량의 인간에게서 에너지를 흡수해 강해진 다음, 그렇게 빼앗은 인간들을 조종해서 공격하는 방식으로도 싸울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본체가 어린아이라 이런 생각까지는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스탠드 유저와 승부할 때도 1/3 정도만 빼앗아도 일부이지만 훔친 능력을 쓸 수 있으니, 굳이 3번 전부 싸울 필요없이 한번만 이긴 뒤 도망치는 식으로 행동한다면 나름 쓸만할지도 모른다.
"늦게 내면 패배" 라는 대사를 하는 걸 보면, "안 내면 패배"라는 식으로 강제적인 조건을 만들어서 싸우는 것으로 승률을 높힐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근데 얘도 로한이 죽빵 날린 다음에 보 냈다 내로남불
래트와 러브 디럭스 그리고 에코즈 ACT 2처럼 등장 에피소드 아이캐치에서 나오진 못 했다.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장비 스탠드로 스탯치 2/2, 트랙수 3.
공격 란에 장비시 가끔 적의 특수 능력을 봉인하며 두번 연속 발동 시 통상공격도 봉인한다. 다시 말해 확률이 붙어 있는 헤븐즈 도어의 사격 능력과 동일하다.
위의 능력만으로도 합성해서 쓰기에 매우 유용하지만 발동 능력도 쓸만한데, 그것은 장비 스탠드의 능력 하나를 지우는 것이다(단 더 핸드의 "특정 확률로 부서진다"와 메이드 인 헤븐의 "아이템이 썩는다"는 삭제 불가), 합성 과정에서 불필요한 마이너스 능력이나, 필요없어진 능력을 지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디스크.
다만 드랍율이 낮기 때문에, 적어도 한 개 구했으면 절대 분실하거나 강화치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지 말고 만화책으로 강화치를 적어도 한 개는 올려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