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Fate 시리즈)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1, 2차3차최종
프로필
클래스캐스터
키 / 몸무게185cm / 65kg
출전사실(史實)
지역유럽
속성중립 선
성별남성
좋아하는 것음담패설
싫어하는 것샤를 상송

1 개요

Fate/Grand Order캐스터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PFALZ.[1] 설정 담당은 나스 키노코.

화려한 옷을 입은 음악가.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문서 참조. 설정이 완벽할 정도로 반영돼서 본인 자체는 폐급인데 단발성 서포터로는 우수하다.

1.1 인물 배경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세계 유수의 천재 작곡가이자 연주가. 18세기의 인물. 이상하기까지 한 음감을 지녔고, 확고한 천재성으로 많은 악곡을 후세에 남겼다.

어린 시절부터 건반악기와 현악기 연주의 신동으로 불렸으며, 여섯 살 때에는 합스부르크 가문이 지배하는 신성로마제국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초빙되어 궁중 음악을 연주했다. 열네 살 무렵에는 바티칸의 시스틴 성당에서 백년간 외부에 유출시키지 않았던 다성음악을 단 한 번 듣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기억하고 악보에 써냈다.
"나는 아마데우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전투는 어쨌던간에, 너의 인생을 장식하는 것 만큼은 약속할게."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성(星).[2]

그 유명한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신동으로 유명하지만 다 큰 후에도 변함없는 천재이기에 어른 모습으로 소환되었다.

어렸을 적 고백했던 마리 앙투아네트를 여전히 좋아한다. 언제나 노래를 마리에게 바치며, 자신이 마리보다 일찍 죽어 마리의 죽음을 막을 수 없었다고 자책한다. 본인은 과거엔 사랑했어도 현재에 와서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역시 미련이 남은 듯. 그가 말하길, 자신은 어떠한 인생을 살았어도 결국엔 인간으로서의 면모를 모두 잘라 버리고 음악에만 매진하는 쓰레기가 됐겠지만, 그러한 자신에게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있었더라면 그게 그녀에게의 프로포즈였다고.

인간을 쓰레기, 구정물, 더러운 것이라 단언하면서도 반대로(혹은 전승 그대로) '바로 그러한 것이기에 좋아한다'라고 단언하는 남자. 인생은 더럽고 추잡한 것이며, 생명도 응당 그렇기에,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이들은 그러한 자신의 더러움을 치우는 것(자신의 경우엔 음악)이야말로 삶의 본질이라고 이야기한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D내구 E민첩 B마력 B+행운 D보구 B

마술세계에도 심취했으며, 전설대로 솔로몬의 마술과 인연이 깊다. 프리메이슨과 관계있었다는 전설도 존재. 오르페우스로부터 유래한 음악마술을 활용해 공격한다.

하지만 본인 왈 "캐스터 중에서도 최하층의 캐스터". 전력으로는 기대할 수 없다. 뭐, 공격이 되는 시점에서 작가계보다는 낫지만...

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랭크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인 '공방'을 만든다.
아마데우스의 경우, 진지는 '연주회장'으로서의 형태를 지니게 된다.
B

연주회장의 생성이 가능하다. 리즈바이페가 이 서번트를 좋아합니다.
 
■ 고유 능력

음악신의
가호
(거짓)
랭크본래는 음악의 여신 뮤즈의 가호를 받고 있음을 나타내는 스킬.
온갖 소리를 듣고 분간하며, 천재적인 연주를 가능케 한다. 게다가 음악마술 행사에 플러스 보정.
아마데우스는 타고난 음감과 재능, 그리고 깊은 연구에 의해
이 스킬과 동등한 효과를 자기 자신의 힘으로서 발휘할 수 있다.
EX

뮤즈의 가호에 필적하는 효과를 자신의 힘만으로 낸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음악신이라고 할 수 있다.
 




랭크예술품, 미술품에 대한 이해.
예능과 관련된 일화를 지닌 보구를 보았을 경우, 높은 확률로 진명을 간파한다.
B

질 드 레도 지녔던 그 스킬. 전설적 음악가 답게 고랭크.
 





랭크상세불명.
EX

강화퀘스트로 추가되는 스킬. 모차르트의 전설적 명곡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을 의미한다. 마테리얼에선 미서술.

2.2 보구

F/GO 마테리얼 설정화 - 오케스트라 악단원
GIF
인 게임 연출
사신을 위한 장송곡 - 레퀴엠 포 데스 (死神のための葬送曲 / Requiem for Death)
랭크 : B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1~60최대포착 : 500명
죽기 직전, 사신에게 장송곡을 작성해달라 의뢰받았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마곡(魔曲).
이 노래를 들은 사람은 마력 및 행운의 저항판정을 한다. 판정에 실패했을 경우, 신체 스테이터스를 강제로 2단계 저하.
게다가 방어 마술, 능력, 갑옷을 무시하는 강렬한 지속 데미지를 받게 된다.
저항에 성공했을 경우, 스테이터스는 1단계만 저하되며 지속 대미지도 반감한다.
그 본질은 "무자비한 사신을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무자비한 사신을 위로하는 노래"란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1권 中

웅장하고 사악한 음을 뿌려서 듣는 상대에게 중압을 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주 용도는 기습적으로 사용해, 중압을 걸고 도망치는 용도.

디버프는 매우 강력하지만 본인이 약하기에 일반적인 성배전쟁보다는 성배대전에 더욱 더 효과적일 보구...라기보단 성배대전 같은 다수전이 아니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든 보구.

3 작중 행적

1장에서 등장. 마리 앙투와네트와 함께 오를레앙 편의 조력자. 파티장에서의 그 에피소드를 반영한 듯 라이더로 소환된 마리와는 꽤 사이가 좋다. 하지만 그 에피소드에 대해선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있어서 그 얘길 퍼뜨린 장본인이 마리라는 걸 알게되자 "너였나! 대체 어디까지 마성의 여자인가! 으으, 후세까지 그 이야기가 전해지다니... 최악이다..."하고 한탄한다.

경단 이벤트에서는 프랑스팀이 공격당할 때 아마데우스 가면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상송을 때려눕히고 대신 끼어들어 싸우지만 패배한다. 그러면서 "뭐 이렇게. 1성 서번트인 내가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지만 말이지."라고 네타를 친다. 덤으로 데옹은 발목만 잡았다며 깐다.

마테리얼의 인연 캐릭터에서는 샹송, 로베스피에르, 페르센 백작에게 욕이라도 퍼부었는지 말이 전부 검열삭제 되어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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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o가 그린 모차르트

본래 설정은 히가시데 담당이었지만 중간에 갑작스럽게 일러스트가 변경되어 나스 키노코가 전담하게 되었고, 히가시데와 사쿠라이 둘 다 한참 마감에 치일 때라 히가시데가 쓴 1장에서 모차르트가 나오는 일부 에피소드를 나스가 새로 쓰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생긴 게 유희왕에 나올 법하다.

  1. 트위터 픽시브 타입문에서 오랫동안 디자인을 맡아준 사람. 메렘 솔로몬의 사대마수와 O.R.T., 행잉 가든 오브 바빌론, 참격황제 등을 디자인했다. FGO에서는 다리우스 3세도 담당.
  2. 사실 원래는 설정상 인(人)이였다. 허나 딜라이트가 데이터상으로는 성으로 해놨고, 어쩔 수 없이 이후 패치로 스크립트가 수정되었다. 이 때문에 성 속성 중 가장 납득이 안 가는 캐릭터라는 말이 많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