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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CM 7기 | |||||||||||
세이버 | 랜서 | 아처 |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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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
제6탄 TV-CM | Fate/Accel Zero Order CM |
프로필 | |
클래스 | 버서커 |
출전 | 사실(史実) |
지역 | 서아시아 |
성향 | 질서 · 중용 |
성별 | 남성 |
키 / 몸무게 | 345cm / 280kg |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버서커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야스이 쿠니히코,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PFALZ.
CM 서번트 7명 중 하나. 흑금색에 사천왕과 같은 모습을 한 버서커. 신장이 345cm로 최장신이다. 영기재림시 악마처럼 기묘한 뿔 왕관이 달리는데 더해 도끼와 뿔에서 푸른 불꽃까지 내뿜으면서 완전히 인간을 벗어난다.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은 해당 문서 참조.
1.1 인물 배경
다리우스 3세 용맹의 고대 페르시아 왕. 기원전 4세기의 인물.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최후의 왕으로 알려진다. 통찰력이 우수하고 내정의 수완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위대한 조상 다리우스 1세의 피를 잇는 왕가의 방계로 태어나, 성장한 후에는 사토라푸라는 총독의 지위를 얻고 속주통치의 책임을 맡아─── 그리고 돌연, 새로운 왕이 되었다. 아닥사스다 3세, 그리고 그 아들 아루세스왕을 연달아서 죽인 환관 바고아스의 손에 의해서 옹립된 것이다. 왕이 된 다리우스 3세는, 즉시 환관 바고아스를 숙청한다. 그리고 국가체제를 갖추려고 하는 찰나, 운명이 찾아온다. 마케도니아의 정복왕으로 알려진 경이의 대왕, 이스칸다르의 내습이다. 과거 국내를 멋대로 유린하였던 역신의 존재 따윈, 그 대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진정한 운명의 상대인 이스칸다르 왕과 마케도니아 군의 맹습의 앞에, 다리우스 3세는 일어섰다. 피정복민을 통솔하는 "호적수" 이스칸다르에게 다리우스 3세는 결코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다른 제왕처럼 영광의 마케도니아군의 일익에 동참하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주저없이 그는 이스칸달왕의 앞길을 막았다. 패배해, 패배해도, 최후의 순간까지 용맹을 잃지 않았다. |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역신(逆臣) 바고아스에 의해 옹립됐으나 그를 숙청한 아케메네스 최후의 왕. 이스칸다르(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막아선 최대의 적인 페르시아의 왕.
현대에는 다리우스 3세가 전쟁 당시 겁쟁이였다는 게 정설이지만, 전승에 따라서는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일기토를 벌이기도 하는 용맹한 자다. 타입문에서는 이쪽을 택했는지 몇 번이나 길을 막았던 '호적수'로 취급된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A | 내구 A+ | 민첩 B | 마력 E | 행운 D | 보구 A |
근접전 패러미터는 A / A+ / B로 매우 높은 편이고 특히 내구가 A+라는 게 눈에 띈다. 물론 광화 효과를 받은 덕에 상승한 것이지만. 대신 마력과 행운이 E / D로 매우 낮은데, 전 패러미터가 상승했음에도 마력이 E인 걸 보면 원래 마력은 E보다도 못한 폐급인 모양.
Fate/Accel Zero Order CM(GIF[1]) |
Fate/Accel Zero order CM 영상에서는 그 내구를 어필하려는 것인지 고르디아스 휠 돌진을 정면에서 받아내는 장면이 나온다. 정확히는 뿔을 잡고 서서 버틴 덕에 짓밟히지 않고 정면에서 밀리기만 하는 것. 고르디우스 휠은 그 구조상 소의 발굽과 전차의 바퀴로 짓밟는게 위협적이기에 저렇게 정면에서 버틴다면 그 위력을 제대로 내지 못한다.
제 위력을 못 낸다고는 하나 고르디우스 휠은 움직이면서 생성되는 번개에서 나오는 마력의 압력만 해도 세이버와 랜서의 혼신의 일격급이기에 이걸 내구 A+로 받아내는 게 진짜로 가능한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2] 이 때문에 CM 영상이니 광고용으로 과장된 연출이라는 의견도 많으니 판단은 자유.
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광 화 | |
랭크 | 모든 패러미터를 랭크 업 시키지만 이성의 대부분을 빼앗긴다. |
B |
높은 광화랭크의 보유자. 전투가 시작되면 폭풍처럼 대상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다리우스는 특별히 미쳐날뛴 일화가 없음에도 고랭크의 광화를 보유했는데, 이유는 불명.
■ 고유 스킬
황 금 률 | |
랭크 | 인생에서 얼마나 금전이 따라붙는가 하는 숙명을 가리킨다. 생애에 걸쳐 이스칸다르에게 몇 번이나 도전할 수 있을 만한 재산을 가졌기 때문에 다리우스 3세는 이 스킬을 B랭크로 획득했다. 전투성능 뿐 아니라 재력도 그의 강함의 일환이다. |
B |
상당히 높은 황금률. 영원히 소진되지 않을 거라 여겨지던 재산을 지닌 국가원수와 동급. 그 어마어마한 재력의 출처는 단순히 다리우스 1세가 선정(善政)으로 나라를 번영시킨 것만이 아니라, 바빌론의 보물고에서 얻은 보물의 힘이 있다고 한다.
재 정 비 | |
랭크 | 전투로부터 이탈하는 능력. 불리해진 전투를 초기 상태로 되돌린다. |
A |
다리우스가 전투 중에 도주한 일화가 유명해서인지 고랭크로 보유.
전투 중이 아니면 폭주하는 일도 없고, 말도 비교적 잘 들어주므로 전투이탈에 유효한 재정비 스킬도 쓸모없진 않다. 폭주하며 날뛰다가 위험에 빠지는 버서커의 약점을 보완해준다 할 수 있다.
전 투 속 행 | |
랭크 | 전투를 속행하는 능력. 결정적인 치명상을 받지 않는 한 살아남고, 빈사의 중상을 입어도 전투가 가능하다. |
A |
헤라클레스 타입의 전투속행.
2.2 보구
불사의 일만 기병 - 아타나토이 텐 사우전드 (不死の一万騎兵 / Αθάνατοι ten thousand) | |||
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99 | 최대포착 : 500명 |
자세한 건 아타나토이 텐 사우전드 문서 참조. 불사의 일만 기병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3 전투력
오프닝 CM |
전투시 눈을 부릅 뜨고 폭풍처럼 적군을 부수고 벤다. 백병전 능력은 꽤나 강력한 듯.[3]
보구를 포함한 종합적인 전투능력은 굉장히 뛰어나서 다리우스를 쓰러트릴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고, 젊은 시절의 정복왕 정도로는 쓰러트릴 수 없다. 다만 2장에서는 네로, 부디카, 형가, 마슈 네 명에게 문제없이 쓰러진다.
명령을 잘 듣고 재정비 스킬을 지녔기에 전투이탈은 쉽다. 거기다 높은 내구력과 전투속행까지 지녀서 생존률은 높을 듯.
버서커다보니 마력을 굉장히 많이 먹는다. 마스터가 칼데아의 서포트를 받는 주인공임에도 이스칸다르와 싸우면서 마력이 다 떨어졌다. 상대인 이스칸다르도 비슷하게 마력이 거의 다 떨어졌지만 저쪽은 성배도 없이 억지로 연쇄소환으로 현계한 거인데다 마스터도 없는 상태였다.
4 작중행적
2장에서 등장. 알렉산더에게 반응해 연쇄소환된다. 그리고 광탈.(...)
막간의 이야기는 자기 때문에 일어난 언데드 토벌. 두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소년기의 알렉산더와 싸워 이기고 연이어서 이스칸다르와 리턴 매치를 벌인다. 하지만 주인공의 마력이 더이상 버티지 못한것+이스칸다르도 제대로 된 소환이 아니어서 만전 컨디션이 아니고 이제 한계란 말에 사실상 무승부 처리가 되어버린다. 굉장히 아쉬웠는지 입을 꾹 다물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다리우스 3살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카이사르에게 속아 자금을 넘겨버린다.
Fate/Accel Zero Order CM에서 이스칸다르와 대치하는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여서 스토리에 영향을 주나 싶었는데 정작 스토리 내에선 한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5월 4일 이후 열린 퀘스트를 클리어 후 모든 퀘스트가 완료되면 특별 퀘스트 '죽음의 바람, 파사(波斯)[4]의 왕'이란 이름의 마지막 1개의 퀘스트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무려 HP 81만의 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안 그래도 높은 체력에 전투속행 때문에 버서커인데도 잘 죽지 않는다. 특히, 황금률로 인한 NP채우기와 버서커 상성의 날아오면 죽는다고 봐야되는 보구로 인해 맞아죽기 딱 좋다. 그렇다고 자체 뎀이 약한 것도 아니니 정말 큰 벽.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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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LZ의 F/GO 축전 |
일러스트도 무섭지만 인게임 스탠딩에서는 턱과 머리 뿔에서 파란 불을 뿜어내는 인간을 넘어선 무언가의 인외마경의 모습을 연출한다. 엄청나게 큰 키와 커다란 두 도끼와 어울려 다른 캐릭터 옆에 서있으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아낸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말하길 이는 광화의 영향으로, 다른 클래스로 불리면 댄디하고 잘생긴 꽃중년으로 나온다고.
공개되기 전에 코믹스에서 실루엣으로 잠깐 등장한 적이 있다. 300의 크세르크세스 1세를 연상케하는 외모는 페르시아의 국왕인 점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노렸을지도. 마침 버서커니까 "이스칸다르!!"라고 외치며 광화할 것 같다 CM에서 이스칸다르와 주먹을 겨루는 장면이 지나가는데, 키 2미터가 넘는 이스칸다르가 정말 작아보일 정도로 상당한 거구로 나온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실더의 약 2배 정도의 신장이다.
디자인은 동향인 하산의 피부색과 조로아스터인 앙리마유의 복장을 참고해서 만들어졌다. 역사상 페르시아 의상이 아니라 타입문의 기존 설정들을 버무려서 만든 형태.
이스칸다르를 많이 의식해서 디자인 됐는데, 흑갈색과 금색의 배색은 적갈색 이미지인 이스칸다르와 대비하기 위해서다. 뿔 왕관 또한 이스칸다르의 별명 중 하나인 '쌍각왕'을 의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