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의 읍면동 | |||||
읍면 | 성환읍 | 성거읍 | 직산읍 | 입장면 | |
동 | 와촌동 | 성정동 | 백석동 | 두정동 | |
성성동 | 차암동 | 쌍용동 | 불당동 | ||
업성동 | 신당동 | 부대동 |
富垈洞 / Budae-dong
부대동 富垈洞 / Budae-dong | |
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충청남도 |
기초자치단체 | 천안시 |
일반구 | 서북구 |
면적 | 3.22㎢ |
관할 행정동 | 부성1동 |
시간대 | UTC+9 |
행정동 인구 (2015년 8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37,140명 |
부성1동 주민센터 |
1 개요
천안시 북부 지역에 위치한 동으로, 두정동, 성성동, 업성동, 신당동, 안서동, 성거읍과 접한다.
경부선 철도와 천안대로(1번 국도)가 이 지역을 통과하는데, 1번 국도 주변으로 농촌마을과 공업지역이 혼재된 천안시 북부 근교 지역이다.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이곳에 있으며, 현재 택지지구(부성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2015년 11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한다.[1] 또한 경부선 서편에 부성2지구도 개발 계획 수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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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지구 개발계획도
2 관할 행정동
행정동 | 법정동 |
부성1동 | 두정동 (쌍용대로 동쪽) |
부대동 | |
신당동 | |
업성동 |
3 역사
한자로는 부대(富垈)라 하여 부자터라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나, 과거 지명은 '북들'이다. 북들의 어원은 한자로 고정(鼓庭)에서 북뜰이 되었던 것이 부투리로 변했고, 이것을 음차하는 과정에서 '부대'가 되었다.
고려태조 왕건이 936년 후삼국을 통일하고자 천안에 8만여명의 군을 주둔시키고 달북재(達鼓峰)에 북을 매달고 군사를 조련했다고 전해지는데, 이것에서 북뜰이라는 지명이 유래했고 이때의 군사훈련장소가 지금의 부대동이다.
마을은 삼국시대에 이미 형성되었다. 토질이 척박하여 매우 가난한 마을이였으나 현대에 들어 많은 공장이 들어서고 도시근교농업이 발달하여 글자 그대로 부자터(富垈)가 되었다.
조선시대 천안군의 북일면에 속했는데, 1914년 영성면에 편입되었다가 1931년 환성면에 편입되었고, 1963년 천안시 승격에 따라 부대동이 되었다.
4 교육
현재는 사람이 많이 살지 않으나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있다. 참고로 이지역에 있는 부성중학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대동이 아닌, 인근 지역에서 채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아파트단지는 많으나 중학교가 없는 직산지역에서 많이 배정받는다.
4.1 초등학교
- 천안부대초등학교
4.2 중학교
- 천안부성중학교
4.3 대학교
-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5 교통
천안과 직산.성환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시내버스가 자주 다니며, 인근에 두정역이 있다.
참고로 이곳에 버스차고지가 있으나 이곳에서 출발하는 노선들 대다수는 부대동에 정차하지 않고 천안터미널까지 무정차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