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불 | 물리 | 65 | 95 | 15 |
불꽃엄니 | ほのおのキバ | Fire Fang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대상의 동상을 치료한다. | 턱 | 화상, 풀죽음[1] | 10 |
일반적으로 다른 엄니계열과 마찬가지로 다타입 견제용으로 사용하며 부가효과가 삼색 펀치보다 좋지만, 일반적으로 위력과 명중이 더 높은 불꽃펀치를 많이 사용한다. 위력이 65밖에 되지 않지만, 물 타입을 제외한 다타입 견제를 위해 사용하는 원소계 고위력 물리 기술들이 다 그렇듯이 불꽃 펀치가 사실상의 최대 위력의 물리 공격기인데, 이것마저 못 배우면 이거밖에 답이 없다.
정리하자면 삼색 엄니가 다 그렇듯 성능이 좋아서 쓰는 기술이 아니라 불 기술은 넣어야겠는데 더 쓸만한 불 기술이 없을 때나 채용하는 물건이다. 예외적으로 6세대의 티라노 포켓몬인 견고라스 계열은 기본 특성인 옹골찬턱 덕분에 마치 자속인것마냥 이 기술을 잘 써먹을 수 있다.
물리형 불 포켓몬들은 대부분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울 수 있으므로 당연히 이런 기술은 쳐다보지도 않지만, 한때 부스터와 앤테이는 불 포켓몬 주제에 이것보다 더 쓸만한 불 기술이 없는 처참한 기술폭 때문에 이걸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속보정을 받아 봤자 이판사판태클은 커녕 은혜갚기보다도 위력과 명중률이 딸리는 비참한 공격이었다. 사실 부스터와 앤테이의 특공이 그렇게 처참한 것도 아닌지라 차라리 오버히트나 불대문자를 쓰고 마는 경우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 앤테이는 플레어드라이브에 이어 성스러운불꽃을, 부스터도 위력은 더 낮아도 효과가 훨씬 쓸만한 니트로차지에 이어 플레어드라이브까지 배우게 되었기에 이젠 이들에게도 거의 버려졌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4세대에서는 특성 '트레이스'로 다른 포켓몬이 복제한 껍질몬의 전용 특성 '불가사의 부적'을 무시할 수 있었다. 버그였거나 디버그 용도로 추정된다. 비정상적인 경우이기에 5세대부터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4분 36초부터 잘 보자.
- ↑ 두 효과가 동시에 발동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