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不利
이득이 없음. 유리(有利; 이득이 있음)의 반대말이다. 분리와는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2 bully
단어 자체가 명사인 동시에 동사라, 약자를 괴롭힌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여기에 ing을 붙여서 Bullying이라고 쓰면 이지메,왕따 행위를 나타내는 명사가 된다.
3 2에서 이름을 딴 락스타 벤쿠버의 게임 — Bully
Grand Theft Auto 시리즈 3D 세계관의 시열대 | ||||
맨헌트 | → | 불리 | → | 맨헌트 2 |
2003년 | → | 2006년 | → | 2007년 |
파일:Attachment/불리/b0010460 11112910.jpg
학교판 GTA이자 본격 일진이 되어보는 게임.
소재가 소재인지라 맨헌트와 함께 락스타가 발매한 게임들 중 유독 논란이 끊이질 않는 게임이다.
참고로 상기 학교 문양의 라틴어는 해석하면 '개가 개를 먹는다'(약육강식을 뜻하는 관용구)이다...
GTA 시리즈로 유명한 락스타 게임즈에서 유통하는 게임이며 미국 ESRB 연령등급은 '만 13세 이상(teen)'[1]GTA처럼 장르의 구분이 애매모호한 샌드박스형 게임이지만 굳이 장르를 설명하자면 액션 어드벤처라고 할 수 있다. 팀 왈도에서 한글패치를 만들었는데 군데군데 오역이 좀 있다.
3.1 출시
초기판은 2006년 10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 2로 출시되었다. 2년 후인 2008년 3월 3일에는 'Bully: Scholarship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확장판을 제작하여 XBOX360과 Wii로 출시되었다. 확장판에는 미션, 캐릭터, 수업 과목, 도전과제 등이 추가되었고 엔진도 교체되었다. 2008년 10월 21일에는 이 확장판을 베이스로 하여 PC로도 출시되었다. 하지만 XBOX360 버전만 멀티플레이 기능이 가능하다...
한국에는 당연히 출시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스팀에서도 지역락이 걸려 있...었으나 웬일인지 2012년 3월 28일 부로 맥스 페인 시리즈와 함께 지역락이 해제되었다. 3월 16일에 Scholarship Edition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 내역이 존재한다. 의뢰사가 테이크투 인터렉티브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유통사에서 직접 심의를 받고 지역락을 푼 듯 하다.(테이크 투는 락스타의 모회사이고, 락스타 게임은 이 회사에서 유통한다.)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
근데 2013년 3월 13일에 PS2판도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걸로 나와 있다. 이쪽은 의뢰사가 SCEK이며, 등급이 15세 이용가다.
3.2 상세
어떻게 봐도 GTA의 학교판 혹은 GTA의 청소년 버전이라고 할 수 있지만 GTA랑 엄연히 다른 게임.
GTA처럼 총을 쓸 수 없고[2], 당연히 사람을 죽일 수도 없다.[3] 그리고 주인공이 미성년자라서 자동차를 훔치거나 타는 것도 당연히 할 수가 없다[4][5] . 게다가 학교가 배경인지라 수업도 들어야 하고[6], 새벽 2시가 되면 강제로 취침해야 한다.[7] 특히 기존 GTA 시리즈에서 특정 미션을 제외하면 시간이 큰 의미가 없었던 것에 비해 일상에서도 시간이 상당히 빡빡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시간 체크를 잘 해야 한다. 즉, 자유도가 GTA에 비하면 어느 정도는 후달리는 수준...[8]
맵 상에 노란색 별로 뜨는 미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작되는 미션과, 오후 수업 시작할 무렵 부터 맵에 뜨기 시작하는 주간 미션, 저녁 7시가 되면 뜨기 시작하는 야간 미션이 있는데, 아침부터 시작하는 미션이나 주간미션의 경우 야간까지 해도 되므로 오전 수업, 오후 수업 땡땡이 치지 않고 수업 다 받은 후에 진행해도 시간적 여유가 넉넉한 반면, 야간미션의 경우 저녁 7시에 나타났다가 통금시간이 시작되는 11시가 되면 미션이 맵상에서 사라지므로 시간이 촉박할 수 있다.[9]
미션 수행하면서 돈을 번다던지 각 세력의 존경심을 얻는다던가 여자친구를 얻는다던가[10] 등...여러 가지 흥미요소를 구석구석 배치를 시킨다는 점은 제한된 자유도를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 수준. 미국의 학교 생활을 담아서인지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축제를 소재로 한 미션이 있을 정도. 이쯤이면 정말 학교판 GTA라고 들어도 부족함이 없을지도 모른다.
사람을 죽일 수 없다보니 GTA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총기류는 새총, 폭죽총, 감자총 등으로 바뀌었고 수류탄이나 화염병 등 투척류 무기는 근질근질 가루, 악취 폭탄, 계란, 폭죽 등으로 바뀌었지만... 결국엔 고연령층이라는 마수에는 별 수 없었다. 순수 무기만으로 놓고 봤을 때 각목이나 쇠파이프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 결정타였다.
범죄는 그야말로 살인과 강간 등의 심각한 범죄 등을 제외한 청소년 범죄가 주를 이루는데 무단침입, 자물쇠 따기[11], 절도, 장난, 괴롭히기, 교칙 위반[12], 무단결석, 무례한 행동, 통금시간 위반[13], 폭행[14], 거기다가 반달리즘[15]이라는 죄까지 갖춰져 있다...웃긴 것은 아무리 심각한 죄라도 경찰에게 잡히면 학교 정문까지만 데려다주거나 경찰서로 연행했다가 풀어주는 것으로 끝나지만[16] 선생들에게 잡히면 잔디깎기나 눈 치우기[17]의 징계를 받는다. 뭐야 이거?
게임성은 훌륭하지만 역시 GTA처럼 끊임없는 모방범죄 논란에 휩싸이는 게임이기도 한다... 게임이 뭔 죄냐...그걸 따라하는 놈들이 문제지... 근데 왜 따라하지?
여담으로 gta세계관을 공유한다고 한다. 다만 그 세계관이 3D인지 HD인지는 불명. GTA 4에서 이스터에그로 나온적 있다.
3.3 스토리
불워스 아카데미(Bullworth Academy)에 전학을 오게 된 주인공 지미 홉킨스.엄마가 재혼했지만 지미는 항상 새아버지를 못마땅하게 여겼고 두 사람이 새로운 학교에 데려다주고 신혼여행갈 때까지 싸운다...
이미 각종 말썽[18]으로 여러 학교에서 퇴학당하게 된 그에게 게리 스미스라는 녀석이 '우리 둘이 손잡고 학교 짱이 되는 것이 어때?'라고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우리의 주인공 지미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3.4 등장인물
자세한 항목은 불리/등장인물 항목 참조
3.5 수업
자세한 항목은 불리/수업 항목 참조.
3.6 미니게임
오픈월드 게임답게 불리에도 어느 정도의 미니게임들이 존재한다.
- 페널티 샷: 콘스탄티노스라는 남학생과 최대 20달러를 걸고 내기를 하는 게임인데 총 5번의 기회 안에 콘스탄티노스를 조준하여 그의 체력을 모조리 빼면 이기고, 그렇지 못하면 지는 미니게임. 콘스탄티노스가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약올리는 것이 짜증나서 그렇지 은근히 맞추기 쉬운 편. 참고로 맞추는 부위마다 데미지가 다르게 들어가는데 머리를 맞추면 무조건 한 방이고, 배가 그 다음으로 데미지가 세고, 엉덩이도 제법 센 편. 하지만 다리나 무릎을 맞추면 그다지 데미지를 기대하지 못하는 편. 그런데 아무리 봐도 콘스탄티노스는 돈은 많은데 할 짓 없는 마조히스트 같다. 안 그러면 굳이 20달러씩이나 주고 누가 봐도 질게 뻔한 저런 내기를 할 리가...
- 세이브 포인트로 시내의 찌질이들의 아지트를 얻을 수 있는 "찌질이들에게 도전하기" 미션의 경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미션 내용으로 말하자면 "콘스모"라는 전자오락 게임을 해서 기존의 최고 득점인 1010점 기록을 갱신하라는 것인데,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여 점수를 올리는 한편, 플레이어 캐릭터와 닿으면 밀치는 "스모선수"와, 먹으면 피통과 함께 점수가 깎이는 "상한음식", 닿으면 아예 목숨 하나 즉사인 "복어"를 피하라는 것이다. 건강한 음식과 스모선수, 복어, 상한음식은 상하좌우에서 나타나는데 '탄막 피하기류 비행기 게임 하듯 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다간 큰 코 다치기 쉽상. 일단 닿기만 해도 밀쳐지는 "스모선수"의 경우 그냥 스친것도 아니고 가까이 접근하기만 해도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쭉 밀려난다. 스모선수에 의해 밀쳐져 화면 밖으로 나간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다시 정중앙에서 리젠이 된다. 다행히 밀쳐지는 것만으로 피통이 깎이거나 점수가 깎이거나 죽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스모선수가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미는 방향에 복어가 다가오고 있다면? 복어는 그냥 한번 닿기만 해도 즉사다. 상한음식 역시 많이 먹으면 피통이 깎여 죽는다. 참고로 처음에 피통이 없이 시작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점점 피통을 채워가는 형식이라 시작하자마자 상한 음식 먹으면 즉사한다. 캐릭터의 피통이 꽉 차면 다시 피통이 리젠되는데, 이때 상한음식을 먹어도 즉사한다. 다행히 개발자에게 조금의 양심은 있는지 한번만 닿아도 즉사하는 복어의 경우 완전히 닿지 않고 살짝 스치면 안닿은것으로 간주되어 죽지 않는다. 문제는 스모선수나 상한음식의 경우 스쳐도(아예 닿지않고 근접하기만 해도) 밀쳐지거나 상한음식을 먹은것으로 간주되어 피통이 깎인다는 것이다. 또 하나 이 게임이 짜증을 유발하는 점이 있는데, 600점까지는 점수가 잘 안오른다. 목표량인 1010점을 쌓으려면 음식 하나당 점수가 몇십점씩 올라도 까마득한데, 1점, 2점 이렇게 단자리수로 깨작깨작 오른다. 말 그대로 600점까지는 그냥 장기전을 염두에 두고 점수쌓기 보다는 안죽는것을 목표로 움직여야 한다. 초반엔 적들의 움직임도 굉장히 빠르다.(참고로 300점~400점 이때가 최대 고비다.) 뭐 600점만 넘기면 플레이어의 캐릭터도 커지고, 음식과 적들도 커짐과 동시에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시 점수도 뭉텅뭉텅 올라가므로 여유롭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난이도가 극악인 원인 중 하나가 게임 자체가 더럽게 재미가 없다. 그냥 이 게임 존재 자체가 인내심 테스트
고문다. 점수가 깨작 올라서 시간도 오래걸린다.이 딴 게임이나 하고 있으니 찌질이들이지게임을 하다보면 "내가 불리를 깨기 위해 이걸 하는건지 아니면 이 게임을 깨기 위해 불리를 하는건지..." 대략 정신이 혼미해짐과 동시에 건강한 음식과 상한 음식, 스모선수, 복어의 모양이 혼동이 오면서 건강한 음식을 상한음식으로 착각하고 피하거나, 상한 음식이나 복어를 보고 먹으려고 달려드는 자살 플레이까지 하게 된다.(이게 앞에서 거론한 대략 300점~400점 정도 달성했을때의 고비이다.) 네이버나 구글 등지에서 "불리 콘스모"를 검색해보면 게임하면서 짜증난다는 반응이 대부분...게다가 이 콘스모 게임 화면 양 옆에는극혐욱일기까지 그려져 있어서 짜증이 더욱 배가된다. 플레이 팁 같은건 없고 그냥 스모선수한테 밀렸는데 그 밀린 부분에 건강한 음식이 와주거나, 복어떼들에게 꼼짝없이 닿을 위기일발의 순간에 스모선수가 나타나 내 캐릭터를 화면 밖으로 밀어내서 다시 정중앙에 리젠시키는(거기에 추가로 정중앙으로 건강한 음식들이 줄줄이 지나가는) 일명 "운빨" 플레이에 기대하는 수 밖엔 없다. 차라리 그냥 복싱만 하면 되는 도련님들 아지트를 얻는 미션이나, 그냥 주먹질 해서 굴복시키면 되는 폭주족 아지트를 얻는 미션이 백배 천배 더 쉽고 편하게 느껴질 정도
- 친구들 또는 마을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을 수 있다.(
제목도 불리이고 분명 주인공은 얼굴부터가 불량학생인데, 삥을 안뜯고 오히려 심부름을 해준다?.)[19] 참고로 마을 사람들의 부탁 중에는 아내의 불륜 장면 사진을 찍어 남편에게 보여준다던지, 범행 현장(낙서 등)을 사진 찍어 경찰에게 보여준다던지 하는 것들도 있다.사진기를 득템한 순간부터 주인공은 이미 프로 흥신소 직원아르바이트는 공원 잔디깎기 아르바이트와, 저택 잔디깎기 아르바이트, 신문배달이 있는데(셋 다 부자동네에서 이루어진다.) 공원 잔디깎기 아르바이트는 쉬운대신 저택 잔디깎기 알바보다 돈을 다소 적게받고, 저택 잔디깎기 알바는 공원 잔디깎기보다 돈을 많이 받는 대신 위험요소가 많다. 공원의 경우 잔디밭 가에 있는 꽃들만 좀 조심하면 되는 반면, 저택의 경우 잔디밭 가에 꽃들은 물론이고 잔디밭 중간중간에 분수대를 건드리면 안되는데, 잔디들이 분수대 근처까지 빽빽하게 나있는것은 물론이거니와(100% 달성하려면 어쩔수 없이 분수대 근처로 가야 한다는것...), 분수대는 근처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깨져버릴정도로 내구성이 최악이다. 저택 잔디깎기 알바 최종단계에서 100% 달성해도 알바비 40달러 받는데, 꽃 하나 뽑고 분수대 하나 깰 때마다 소지금에서 6달러씩 빠져나간다. 분수대는 4개가 있으므로 4개 다깨면 -24달러. 거기에 추가로 꽃 3송이만 뽑혀도 알바비 벌기는 커녕 오히려 적자가 난다. 그래서 보통 위험 부담이 큰 저택 잔디깎기 알바보다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많이 벌수 있는 신문배달 알바를 추천한다. 신문배달 최종단계에서는 무려 48달러를 받고, 시간제한이 있고 매 단계마다 고객이 늘어나서 점점 빡세지지만, 중간중간 잡으러 뛰어오는 조깅 아저씨우리 집 신문 안받는다고... ㅇㅇ일보 사절...에게 잡히는 등의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아주 손쉽게 부자동네 의상실에서 가장 비싼 옷으로 풀세팅 할 수 있는 목돈을 만질 수 있다. 방해요소로 잡으러 뛰어오는 조깅 아저씨와 물려고 달려드는 동네 개(이놈의 동내 개들은 목줄도 안다나...), 달걀을 던지는 부잣집 도련님들이 있는데, 달걀에 맞으면 데미지가 닳거나 하지는 않지만, 우체통에 신문을 조준하던 중 달걀에 맞으면 조준점이 시라지기 때문에 꽤 성가신 존재이다. 뭐 자전거만 잘 달려준다면 조깅 아저씨에게 잡힐 확률은 거의 없고, 개에게 물릴 확률은 더더욱 없고, 도련님들이 던지는 달걀만 잘 피해준다면 무리없이 큰 돈을 벌 수 있는 불리계의 꿀알바라 할 수 있다.
4 그레이 메이나드
종합격투기 선수 그레이 메이나드의 링네임. 이건 0번의 의미가 아닌 메이나드가 기르는 불테리어에서 따왔다고 한다.
5 iOS/안드로이드용 게임 어플리케이션 불리
Booooly. 항목 참조. 3과는 다른 매우 건전한 게임이다
6 개의 종류
핏불에서 공격성을 제거하고 온순해지도록 개량한 품종이다.
- ↑ 국내에서는 청소년 이용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일단 애들 욕부터 GTA 바이스 시티와 엇비슷하다.
바이스 시티에서의 욕도 심한데 학생들이.. 왜 우리나라부터 애들 욕하는건 장난이 아니잖아 미국이라고 욕 안할까 - ↑ 대신 폭죽이나 새총 등을 쓸 수 있다.
- ↑ 끽해야 뻗어서 전투 불능...
- ↑ 하지만 자전거와 스쿠터쯤은 오케이.
- ↑ 폭주족들이 등장하는데 오토바이는 타지 않고 "역시 자전거가 짱이지." 하고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단체로 레이스를 하거나 자전거를 뺏고 하는 등 상당히 건전
하게 보이려한 면도 있다. - ↑ 물론 땡땡이 칠 수 있지만.
- ↑ 새벽 2시가 되기 전에는 그래픽이 휘청거린다. 이는 주인공인 지미가 졸린다는 의미. 만약 새벽 2시까지 침대에 가지 못한다면 길거리에서 자게 된다...
대놓고 노숙 - ↑ 하지만 의외로 밑에서 나오다시피 할 수 있는 세세한 행동이 많다.
- ↑ 아침부터 하는 미션이나 주간미션이나 야간미션 모두 밤 11시면 맵상에서 사라진다.
- ↑ 동성애도 가능하다. 키스신도 은근히 강도가 높은데, ESRB에서는 "게임에 동성애가 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심지어 도전과제 중 하나는 25명의 남학생과 키스하기.
- ↑ 학교 내의 다른 캐릭터의 사물함 자물쇠를 몰래 열어서 물건을 훔치는 행위.
- ↑ 주로 학교 실내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탔을 때...
- ↑ 밤 11시 이후에 기숙사 밖에 있으면 안 된다. 이건 학교 밖에서도 적용된다.
- ↑ 폭행죄에도 종류가 가지가지인데 무기사용 폭행에 아동 폭행, 여성 폭행까지 있고, 심지어는
사립 저스티스 학원을 연상케하는교사를 포함한 성인 폭행까지 있다... - ↑ 물론 나무위키에서 정의하는 문서파괴행위가 아닌, 각종 기물파손 등을 일컬어서 가리키는 것들의 죄목이다.
잠시 설레였다면 낚인거다... - ↑ 표면적으로는 그냥 잡았다 풀어주는 것처럼 보이나, 여학생과 키스로 얻은 추가 에너지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인벤토리 만땅으로 채워넣은 아템들 중 몇몇이 사라져있다. 주로 폭죽이나 악취폭탄, 계란, 감자총, 로켓총, 근질근질가루 등등 무기류...이는 지미가 경찰에 붙잡히면서 경찰이 무기가 될만한 아템들을 압수한 것으로 설정되었기 때문. 근데 여학생과 키스로 얻은 추가 에너지는 어떻게 압수?
- ↑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겨울 학기가 존재한다. 미국 학교의 학기 순인 가을→겨울→봄→여름 순서대로 진행되는 듯.
- ↑ 프롤로그 미션 중 교장 선생님이 지미의 전에 다녔던 학교에서 세웠던 각종 업적(?) 등을 친절하게도 읊어주신다. 기물파손, 낙서, 욕설, 폭력 행위 및 선생님에게 대들기 등등...
- ↑ 근데 스토리 자체가 이번만큼은 말썽 안부리고 조용하게 학교생활 하고 싶었는데, 주변 세력들이 주인공을 가만히 안둬서 어쩔수 없이 또는 아싸리 이놈의 학교 주먹계를 정리해 버려 편하게 학교생활 하자는게 스토리라 삥은 안뜯는것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