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카예혼

• 상위 항목 : 축구 관련 인물

SSC 나폴리 No.7
호세 마리아 카예혼 부에노 (José María Callejón Bueno)
생년월일	1987년 2월 11일
국적	스페인
출신지	모트릴(Motril)
포지션	미드필더, 포워드
키	178cm
등 번호	7
소속 팀	레알 마드리드 CF C(2006~2007)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2007~2008) RCD 에스파뇰(2008~2011) 레알 마드리드 CF(2011~2013) SSC 나폴리(2013~ )
국가대표	2경기

1 클럽

SSC 나폴리 선수.
참고로 쌍둥이이다. 형제인 후안미 카예혼도 함께 레알 마드리드 유스 선수였다. 똑같이 생겼다

그러나 1군에는 데뷔하지 못하고 2008년 팀을 떠나 에스파뇰로 이적하였으며, 에스파뇰에서의 활약으로 2011/12 시즌부터 친정 팀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적 당시에는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였으나, 이적 동기인 누리 사힌이나 하밋 알틴톱이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하는 동안 출전 기회를 확보하여 이적생 중에서 가장 빠르게 팀에 적응하였다.

주로 측면 윙 포워드로 배치되며, 윙 포워드로서 드리블이나 패싱 능력이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순간적으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뜨리는 움직임과 골 결졍력이 무척 탁월하다. 후반전에 조커로 투입되어 중요한 골을 기록하기도 하며, 무엇보다 유스 출신 선수 특유의 투지와 그에 따른 수비 가담 능력이 빛난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독특한 헤어 스타일이 눈에 띄었는데, 지금은 잘랐다. 제임스 딘의 팬인 듯.

골을 기록했을 때 엠블럼 키스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3년 팀 동료 라울 알비올, 곤살로 이구아인과 함께 SSC 나폴리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

베법사의 나폴리에서 밥값을 톡톡히 하며 빛나고 있다. 23라운드 종료 기준 전 경기 출장, 9골, 컵 경기 3경기 2골, 챔스 조별 리그 전 경기 출전노예 2골까지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13/14시즌 나폴리에서의 첫번째 시즌 성적은 52경기 20골 11도움으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베니테즈의 나폴리의 전술적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14/15시즌에도 전반기에 9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기 들어 득점이 급감하면서 59경기 12골 7도움을 기록했다.

15/16시즌 베니테즈가 떠나고 사리 감독이 오면서 4312를 쓰는 사리감독의 특성상 팀을 떠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결국 잔류했다. 팀도 4312를 쓰다가 한계를 느끼고 433을 써서 카예혼 역시 자신의 본포지션인 우측 윙어 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유로파에서는 달리 리그에서는 도통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리그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서도 리그 전경기 출장에 득점은 하나도 없다. 반면 유로파리그에서는 조별예선에서 5골을 터트리고 코파이탈리아에서도 헬라스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서 희한하게 컵대회에서만 득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점점 떨어지기 시작한 골결정력과 활동량이 주원인인듯 하다.

미친듯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 작업보단 수비시 압박과 볼탈취에 엄청난 모습을 보인다.수비수 카예혼 베니테즈 시절 활동량을 바탕으로한 수비가담과 좋은 피니싱을 통한 득점을 올리는 스타일에서 경기장 전체적으로 압박과 수비를 하는 스타일로 사리가 변화를 주는게 아닌가 추측해본다. 다행히 2016년이 되자마자 공격포인트를 몰아치는 중이다. 정확히 2016년 첫경기인 토리노전부터 리그에서 매경기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는중. 결국 15/16시즌도 리그 38경기 출장에 7골 7도움, 유로파 7경기 출장에 5골 3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기록했다. 13/14때 영입했던 레알3인방 중 사실상 최고의 꾸준함을 보여준 선수.

레알마드리드에 함께 있었던 알바로 아르벨로아와 사비 알론소와 절친하다. 지금도 쌍둥이 동생과 함께 그들을 자주 만나 여기저기로 놀러다닌다. 카예혼과 아르벨로아, 알론소는 부인들도 매우 친해서 가족 여행도 함께 다니는 사이다.

무리뉴 전용 말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 반대도 성립한다.

2 국가대표

2014년 11월 15일 유로 2016 예선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교체투입되며 A매치에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