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즐리 가의 가족 | ||||||||
| 위즐리 가문 태생 | 아서 위즐리 | 빌 위즐리 | 찰리 위즐리 | 퍼시 위즐리 | 프레드 위즐리 | 조지 위즐리 | 론 위즐리 | 지니 위즐리 |
| 배우자 | 몰리 프레웨트 | 플뢰르 델라쿠르 | 불명 | 오드리 | 안젤리나 존슨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해리 포터 | |
| 거주지 | 버로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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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아서 위즐리 (William Arthur Weasley) | |
| 혈통 | 순수혈통 |
| 출생 | 1970년 11월 29일, 버로우 |
| 기숙사 | 그리핀도르 |
| 가족 | 아서 위즐리(부), 몰리 위즐리(모), 찰리 위즐리, 퍼시 위즐리, 프레드 위즐리, 조지 위즐리, 론 위즐리(남동생), 지니 위즐리(여동생), 플뢰르 델라쿠르(아내), 빅투아르 위즐리, 도미니크 위즐리(딸), 루이스 위즐리(아들), 가브리엘 델라쿠르(처제), 해리 포터(매부), 안젤리나 존슨, 오드리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제수), 몰리 위즐리, 루시 위즐리, 프레드 위즐리, 록산느 위즐리, 휴고 위즐리, 로즈 위즐리,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릴리 루나 포터(조카) |
| 인간관계 | 루베우스 해그리드, 리무스 루핀(동료) |
| 소속 | 그린고트, 불사조 기사단 |
| 배우 | 도널 글리슨 |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윌리엄 아서 위즐리(William Arthur Weasley). 빌은 윌리엄의 애칭이다. 론 위즐리의 맏형이며 위즐리가의 장남이다.
1 상세
위즐리 가의 첫번째 엄친아. 호그와트 재학 당시 학생회장을 맡았으며 학년 수석을 차지할 정도의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학창시절 때 교환 학생으로 다른 학교로 가는 걸 고려하기도 했었다고. 그 때문에 퍼시 위즐리와 비슷할 거 같지만 지니의 말에 따르면 모험과 낭만을 좋아한다고 하며, 퍼시와 달리 다른 동생들과의 사이도 좋은 듯하다. 즉,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직장도 괜찮고 외모도 쩔어주고 나중에 배우자도 잘 만나는 사기캐(...). 6권의 외모너프는 밸런스 패치용 우리는 여기서 위즐리가에는 우성유전자는 먼저 태어난사람이 챙겨가는 전통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든스탯사기캐)>(육체스킬만렙)>(공부스킬만렙)>(말썽스킬만렙)>(지못미 론) 그럼 지니는 남편이 만렙 론도 아내가 만렙 고만해 미친놈들아
1권 시점에선 이미 졸업한 상태. 호그와트 졸업 후 그린고트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1권에서는 아프리카, 3권에서는 이집트에서 일하고 있었고, 5권부터는 불사조 기사단 활동을 위해 근무지역을 영국으로 옮겼다.
키가 크고 훤칠하며 굉장한 미남이다. 위즐리 가에서 가장 미남.[1] 그리고 멋쟁이긴 한데 패션 센스는 꽤 특이한 편. 머리가 길고, 어금니 귀걸이에 용가죽으로 제작된 부츠와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다닌다. 하지만, 세계관 최고 미녀 플뢰르 델라쿠르가 한 눈에 반할 정도로 미남인 것은 사실인 듯 하다.
6권에서 늑대인간인 펜리르 그레이백에게 물려 중상을 입지만 다행히도 늑대인간 상태에서 습격당한 것이 아니라 늑대인간화를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얼굴에 치유가 불가능할 정도의 상처를 입게 되었고[2], 이후에도 식성에 변화가 일어나 레어 스테이크를 즐기게 된다.[3]
5권에서 예전에 트리위저드 시합을 위해 호그와트를 방문했을 때에 만난 플뢰르 델라쿠르와 점차 가까워지더니, 6권에선 약혼하고, 7권에선 결국 그녀와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두게 된다. 자식들의 이름은 각각 빅투아르, 도미니크, 루이스. 7권 에필로그에 따르면 이 중 빅투아르는 리무스 루핀의 외아들 테드와 사귀는 사이다.
그의 신혼집은 바닷가에 있으며, 해리 포터 일행을 구하다가 죽음을 맞이한 도비 묘소 또한 이곳 근처에 있다. 염습은 이 신혼집에서 실시한 모양이다.
2 그 외
원작에서는 꾸준히 나왔지만, 영화에서는 별 언급도 되지 않다가 죽음의 성물 편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등장했다. 아무래도 후반부에 나름 비중을 차지하게 될 거란 것을 제작진이 예상을 못한 듯... 그래서 영화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위즐리가의 맏이가 처음 나오자마자 늑대인간에게 물렸다는 설정을 갖고 나온 게 뜬금없을 수도 있다.
배우는 다름아닌 앨러스터 무디를 맡았던 배우인 브렌던 글리슨의 친아들인 도널 글리슨. 의도치 않게 원작에서 서술된 그래이백의 공격을 받아 무디가 연상될 정도로 얼굴이 상했다는 언급이 진짜가 되었다. 죽음의 성물 초반부에 묘사되는 일곱 포터 전투(The Battle of Seven Potters)에서 무디가 죽은 사실을 전투 직후 빌이 동료들에게 보고하는데, 도널 글리슨은 이 대사 "Madeye's dead."를 자기가 시리즈 전체에서 한 대사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꼽은 바 있다. 자기 친아버지의 죽음을 전하는 기분이었다나.- ↑ 늑대인간에게 부상을 입었을 때 어머니 몰리가 안절부절하면서 '저 아이는 형제 중 가장 잘생긴 아인데' 라고 빌의 생사와 용모를 걱정하는 부분이 나올 정도.
- ↑ 이 탓에 미남이던 얼굴 반쪽이 매드아이 무디의 얼굴과 비슷할 정도로 망가졌다. 원작 소설 한정.
- ↑ 언급되길 피가 뚝뚝 떨어지는 스테이크를 즐기게 됐다고.
저 정도면 그냥 생고기 수준 아닌가참고로 원래 레어 스테이크는 피처럼 보이는 붉은 덩어리가 떨어진다고 하나 피는 아니다. 서구에서는 웰던 좋아하는 사람들이 레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피 떨어지는 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고 놀리는 일도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