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팡파레
2 아이스크림
▲ 1986년 CF. 모델은 배우 김혜선격세지감이 든다
1983년에 출시되어 상당히 오래 판매된 아이스크림으로 지금도 판매되고 있다. 메이저급 빙과류들도 100원, 국민학교 앞 문방구에서는 50원짜리 빙과류를 쉽게 찾을 수 있던 시절에 소비자가 300원으로 출시됐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아이스크림 부분을 거의 다 먹으면 플라스틱 곽 안의 과자 부분을 꺼내기 번거로워지기도 한다. 그럴 때는 손잡이 바닥부분의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과자가 튀어나와 쉽게 꺼내먹을 수 있다.[2] 초기에는 보기 드물었지만 최근엔 과자 부분 안에까지 아이스크림으로 차있다.
초코맛 등의 배리에이션이 있으나 가장 메이저한 것은 역시 바닐라맛. 과자 부분에는 글자가 써져있다.
비슷한 모양의 아이스크림으로 맥도날드의 아이스크림 콘이 있다. 비슷한 종류로 롯데제과의 비얀코가 존재했지만 팀킬 중복이라 묻혔고 대신 더블 비얀코로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형태를 취하는 식으로 변화했다. 더블 비안코와 빵빠레의 차이점은 더블 비안코에는 숟가락이 들어있으며 빵빠레에는 있는 과자가 없고 모든 부분의 아이스크림이 동일한 성분인 빵빠레와는 달리 더블 비안코는 손잡이 부분은 사과맛 셔벗을 넣었다. 더블 비안코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 셔벗의 조합이라서 더블 비얀코인 것이다.
2016년 기준 권장 소비자가 1300원이라고 인쇄되어있다.
3 가혹행위
속옷 차림 상태에서 밖으로 나와 여름철에는 모기에 물리게 만들고, 겨울철에는 추위나 차거운 물에 버티게 만드는 가혹행위 수준의 기합. 유구무언하고 거두절미해서, 한마디로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짓이다.
육군, 공군에서는 가혹행위로 보지만 해군에서는 가혹행위가 아니라 비상소집훈련을 부르는 단어 중 하나이며, 훈련으로 분류된다.- ↑ 팡파레로도 접속 가능하다.
- ↑ 설명서에 그림까지 첨부하여 나와있다. 매뉴얼을 잘 읽자.
누가 아이스크림 먹을 때 설명서를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