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등장인물
- 사리나가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프로필
해보자아~!♡
사리나의 승리로군요?
밝고 명랑하며 웃는 얼굴이 눈부신 여성 파이터. 취미인 삼바와 어깨너머 배운 카포에라, 천부적인 리듬감으로 뻗어내는 발기술이 특징. 위험에 빠진 왕부리새 '코코'의 서식지를 지키려 하고 있다
이름 | 사리나 (Zarina[1],サリナ) |
격투 스타일 | 발차기를 중심으로 한 격투술 |
생일 | 6월 12일 |
신장 | 174cm |
체중 | 58kg |
혈액형 | B형 |
출신지 | 콜롬비아(브라질 거주)[2] |
취미 | 댄스(삼바) |
좋아하는 음식 | 단 것 |
잘하는 스포츠 | 비치발리볼 |
소중한 것 | Coco |
싫어하는 것 | 매너 없는 사람 |
성우 | 후지무라 아유미 |
2 개요
[3]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의 아키하바라 시연회에서 공개된 신규 캐릭터. 유출된 캐릭터 리스트에 있던 라틴계 미녀
애완 왕부리새 '코코'를 데리고 다니지만 나코루루와 달리 서포트용으론 쓰지 않는다. 파파야를 좋아한다고.
7월 1일 남미팀 신규트레일러에서 등장했다. 시리즈 사상 두번째로 효과에 꽃이 들어간 캐릭터[4]가 되었다.
남미 여캐들이 그렇듯 이번에도 시원한 복장[5]의 카포에라라는 전형적인 컨셉이라 개성이 부족하다는 평이 좀 많다. 하필 옆동네 작품들에도 비슷한 분들이 등장하셔서... 하지만 KOF에서는 좀 애매한 앙헬을 빼면 KOF의 또다른 본진임에도[6] 그런 전형적인 남미캐가 없었기에 환영받기도 한다.
1인칭은 사리나, 모모코역시 1인칭이 이름이었던걸 생각하면 어느정도 노린듯.
초필살기들은 자신의 앞의 꽃기둥을 세우는 초필살기, 난무계 초필살기가 있고, CLIMAX는 꽃폭풍에 적을 휩싸이게 한 후 엉덩이로 깔아뭉게는 연출이다.
여담으로 엉덩이로 깔아뭉게는 기술이 3개나 있다, 글래머함을 어필하기 위함인 듯.
평가는 좋은 편이다. 기본기도 좋고, 발 대공 필살기가 추가타로 들어가기도 하고, 연구가 덜된 상태라지만 확실히 강한면모를 보인다. 특히 길쭉한 앉아 A가 주력에 점프 CD와 서서 CD가 상당한 고성능.
3 기타
KOF XIV 엔딩에선 우승 상금과 후원금으로 코코의 서식지를 구매해 안전하게 지키는데 성공한다. 사실 우승상금으로도 모자랐지만 안토노프의 고간을 걷어차(...) 후원금 약속을 받아냈다. 사실 안토노프 기업의 자회사가 왕부리새 서식지를 개발하고 있었다고.
- ↑ 한국 공홈에서는 본 문서명인 '사리나'로 번역되어 있다. 남미 스페인어에서 z를 ㅅ으로 발음하는 걸 고려하여 그렇게 적은 듯하다.
- ↑ 이것 때문에 이건 남미 팀이 아니라 브라질 팀이라고 남미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 듯. 삼바와 카포에라 둘 다 브라질 것이고, 정작 왕부리새도 콜롬비아에는 서식하지 않는다.
가부키와 가라테하는 캐릭터를 만들어놓고 한국인이라고 우기는 격 - ↑ KOF XIV 컨셉아트
- ↑ 첫번째는 블루 마리
- ↑ 그런데 아트북에서 공개된 초기 설정화를 보면 노출도가 시라누이 마이 이상으로 심하다. 거의 야겜 수준. 물론 지금의 복장도 초기 컨셉의 영향으로 여전히 야하긴 하지만...
- ↑ 이는 네오 지오가 초기부터 스페인어를 지원하면서 스페인어권과 남미 지역에 네오 지오 게임이나 KOF의 접근성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