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마리가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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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 팀 | ||||
300px | ||||
블루 마리 | 테리 보가드 | 죠 히가시 | 앤디 보가드 | 시라누이 마이 |
'03 : 그리폰 · XI : 김갑환, 덕 킹 |
여성 격투가 팀 | ||||
킹 | 시라누이 마이 | 유리 사카자키 | 토도 카스미 | 카구라 치즈루 |
블루 마리 | 리 샹페이 | 시조 히나코 | 이진주 | 아리스 |
목차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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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XI 당시의 일러스트 | 아랑 MOW 때의 마리. |
이름[1] | 마리 라이언 (Mary Ryan) |
신장 | 168cm |
체중 | 49kg |
쓰리 사이즈 | B-88/W-54/H-85 |
생일 | 1973년 2월 4일 |
혈액형 | AB형 |
국적 | 미국 |
격투 스타일 | 컴뱃 삼보 |
취미 | 바이크 투어링 |
소중한 것 | 가죽 점퍼 |
싫어하는 것 | 고양이(...) |
특기 | 보컬(락, 발라드) 싫은 일 빨리 잊어버리기 |
좋아하는 음식 | 비프 커틀리트 |
잘하는 스포츠 | 야구 |
좋아하는 음악 | 발라드 |
성우 | 이코마 하루미 (生駒冶美)[2] |
1.1 전용 BGM
아랑전설 3, 리얼 바웃 아랑전설 - Kiss me OST AST /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 Blue Marys Blues OST 보컬 AST 보컬 없는 AST
전용 보컬 곡이 스텝 롤 중에 나오기도 한다. 아랑전설 3의 엔딩 곡인 The Sunset Sky Part V ~The Remains of My Love~(OST 15주년 AST)에서도 블루 마리가 부른 버전이 기본 AST로 있고,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네오지오 CD판에서도 엔딩 곡으로 Blue Marys Blues 보컬 버전이 나온다.
2 소개
아랑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에이전트로 사우스 타운에서 활동하는 비밀요원. 원래는 일반 경찰이었다가 에이전트로 바꾸었다. 에이전트 교육을 받을 때 동료로 만난 부치와 눈이 맞아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함께 여러 임무를 수행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그를 잃음으로써 심한 마음의 상처가 되었다. 이전에는 권총 다루는 것도 서투른 말랑말랑한 아가씨였는데 연인이 죽고 나서부터는 맨손으로 갱들을 여럿 때려눕힐 정도로 정말 억세졌다. 그리고 이후 웃는 얼굴을 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아랑전설 3에서 사우스 타운의 파이오니어 플라자를 홈 스테이지로 첫 등장하여 이후 와일드 앰비션과 아랑 MOW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개근했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드래곤볼의 인조인간 18호라고 한다. 사실, 인조인간 18호의 모티브도 미국의 여배우 조디 포스터라는 것을 감안하면, 블루 마리의 모티브는 사실상 조디 포스터가 맞다.
지금은 외모가 많이 달라졌지만 초기 등장작에서는 단발머리도 그렇고 확실히 닮았음을 느낄 수 있다. KOF 시리즈에는 인기투표에서 덕 킹을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3] KOF 97부터 참전했다.
기스 하워드에게 고무술을 가르친 스오우 타츠미의 손녀[4]로 본명은 마리 라이언. 어린 시절을 아버지와 단 둘이 보냈는데 아버지의 직업이 경찰이었기에 일찍부터 세상에 불의(不義)와 범죄가 만연하단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이것이 직업 선택의 이유가 되었다. 컴뱃 삼보는 연인이었던 부치에게 배운 것[5]이다. 그리고 할아버지 스오우 타츠미는 기스에게 사망.
블루 마리는 코드네임으로 같은 이름의 칵테일에서 유래했다. 푸른 색이 이미지 컬러인 캐릭터는 아니니까 블루스에서 유래했거나 혹은 '우울한 마리' 라는 의미인 듯. 게임에서의 대전 때 나오는 발랄한 대사 때문에 얼핏 가벼워 보이는 아가씨로 보일 수 있겠지만 이것은 연기에 가깝고 실제로는 굉장히 우울하고 어두운 성격이다. SNK가 제작한 블루마리 뮤직비디오를 보면 마리가 실제로는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다. 테마곡 Blue Mary's Blues AST가 배경으로 쓰인다.Blue Mary Blues, Blue Mary Blues Inst ver
언제나 침착함을 잃지 않기 때문에 언뜻 냉정해 보이는 면도 있지만 그녀 역시 남들과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으며 그때를 그리워하는 보통의 인간이다.
시라누이 마이 만큼은 아니지만 노슬리브 탱크탑을 입은 섹시한 상반신과 만만찮은 몸매 때문인지 그쪽 분야에서도 인기가 많다.
격투천황에서는 작가가 블루 마리를 좋아하는지 여자 캐릭터 중 작화가 굉장히 정성스럽다.
3 주변인과의 관계
요원 시절 초기에는 동료 부치와 함께 팀으로 활동했고 이후에 둘 사이는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 하지만 어느날 부치가 임무 도중에 순직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마리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 늘 입고 다니는 초록색 가죽 점퍼는 부치가 선물한 것이다.
할아버지 스오우 타츠미는 고무술 전수 후에 기스에게 살해당했다. 다만 사실 마리와 타츠미의 관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건 없다. 부모 중에선 아버지만 언급되는데 아버지도 경찰이였으나 순직했다.
아랑 MOW의 케빈 라이언과는 사촌지간. 케빈의 스토리에서 마리가 살짝 언급만 된다.
테리 보가드와의 관계는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엔딩부터 보이기 시작해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애매한 관계 쯤으로 계속되었다. 단, 아랑전설이 끝난 후 홀로 살아남은 KOF 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관계로 발전한 상태다.그래도 애매하다 상기에 있듯이 마리는 죽은 전 연인을 계속 못 잊고 있고, 테리는 전여친들이 자기를 돕다 죽은 징크스가 있다. 이런 이유로 서로 마음은 있긴한데 거리를 두려 한다.어찌보면 서로에게 불쌍하다. 이렇게 좋은 떡을.. 배부른 년놈들 물론 앤디 보가드와 시라누이 마이 같은 단계보단 덜하다. 한편으로 테리 주변인들과의 관계는 알려지진 않았지만, KOF2000에 같은 팀으로 출장 한거 보면 어느정도 친분은 있는 편.[6]
마리가 기르는 개의 이름은 안토니오(애칭은 안톤)이다.[7]
일단은 전직 경찰이니만큼 정의파라서 기스 하워드, 야마자키 류지 같은 악역들과는 당연히 사이가 좋지 않다. 한편으로는 의외로 자주 악역 세력들에게 이용당하는 편인데 KOF 97에서는 기스가 페이퍼 컴퍼니[8]를 통해 마리를 고용해 야마자키 류지, 빌리 칸과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하게 되었고, KOF 2000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네스츠에 의해 고용당하며 감시까지 받는 등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프리 에이전트라는 설정 때문에 여러 에이전트 세력과도 접촉이 많은데 KOF XI에서는 에이전트 팀(라몬, 세스, 바네사)과 합세하게 된 듯. KOF XIII 스토리 모드에서도 에이전트팀으로 같이 편입하게 된 것도 그렇고... 14에서도 바네사와 함께 출전하려고 했지만 바네사의 사정으로 출전을 못했다며 여성 격투가 팀 엔딩에 등장한다.
4 게임 내 운용
격투 스타일은 컴뱃 삼보. 관절기를 노리는 스킬이다. 참고로 철권의 세르게이 드라그노프와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도 컴뱃 삼보를 사용한다. 다른 느낌이라면서 태클 걸면 지는 거다. 어차피 게임이니 재미로 보자(...). 따지고 보면 태권도엔 봉황각은 없고 무에타이에 허리케인 어퍼가 없고 유도엔 지옥 극락 떨구기가 없다. 뭐 굳이 따지자면 마리의 컴뱃 삼보엔 조부의 고무술이 결합된 스타일이라 보면 되겠지만.
KOF 시리즈에서는 잡기, 반격기 등 다양한 기술과 튼실한 기본기로 중간급의 쓸 만한 캐릭터로 인식되었다. 보통 기가 없는 선봉이나 중견에서 활약하는 캐릭터지만 기가 많을 때에도 근접C(2HIT다)만 걸렸다 하면 바로 해머 아치->초필살기인 M.타이푼으로 깔끔하게 연결되는 콤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우위에서 뒤쳐지는 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 원거리 C는 구리니 주의바스트 모핑
점프CD는 공대공, 러쉬에는 점프C나 점프D가 제법 쓸 만하다. 점프D 후 근접C가 가드당해도 해머아치까지 써줘서 가드 게이지 좀 깎아주고 이후에 B짤짤이로 괴롭혀주는 등의 플레이로 운용하는 편이 좋다. 괴롭혀주다 기습 백 드롭 리얼도 충분히 좋은 방법. 참 기술끼리 조화가 좋은 캐릭터임은 틀림 없다. 이치고크 같은 개캐급의 벽은 넘기 힘들지 모르지만 개인 역량에 따라 충분히 대적이 가능하다.
문제는 점프가 낮아서 니가와 캐릭터들에게는 밀린다. 오로치편 이오리의 108식 어둠쫓기를 소점프로 뛰어넘으려면 욕 나오는 수준. 매츄어나 키사라기 에이지 등의 왕장풍을 난사할 수 있는 캐릭터들에게도 약하다.
하지만 한방콤보가 있었던 97에서는 이번치장 바로 다음 급의 초강캐였고 최고 전성기는 더블롤링 캔슬까지 가능하며 ST 세스와 최고의 조합을 보여준 KOF 2000. 아머 깐 장거한과 맞상대가 가능할 정도로 아머모드의 궁합도 좋다. 초기의 강캐였던 '3K'(쿄,K',킹)를 몰아내고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01부터는 시리즈마다 갈수록 약화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아직 마리가 KOF내에서 최약캐인적은 없다. 사실 못해도 중간은 간 수준...강했던 시절이 눈에 잘 안 띄어서 그렇지 마리도 전통의 중강캐다
5 마리의 기술
- 해머 아치
마리의 주력 특수기. 단독시 중단판정이 있다. 근접C 2HIT 후 연결되고 간단하게 백 드롭 리얼이나 초필살기인 M. 타이푼으로 이어줄 수 있다. 특정 시리즈에서는 모으기 커맨드 캐릭터의 특권으로 레버를 뒤로 한 상태에서도 발동이 가능하다.
- 더블 롤링
마리의 B특수기로 2히트이며 상단 하단을 연속으로 노리는 기술이다. 99 이전에는 캔슬이 안 됐기 때문에 뭐 어쩌라고 할 정도로 어이없는 기술이었지만 00부터는 2히트 이후 다른 기술이 연계가 되어서 마리의 밥줄이 된다.다만 00에서 일반 필드에서는 점프 기본기 - 근C 이후 쓸 경우 피격판정이 작은 캐릭터들(최번개,히나코 등)은 첫타가 안 맞는 경우가 많아 딜캣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해머아치가 더 자주 쓰이며 대부분 역가드 성공 OR 강제다운 이후 st죠 호출 후 사용하는게 일반적. 03에선 히트백이 증가해서 쓰레기가 되었다.
- 클라이밍 애로우
커맨드가 ↘+B인지라 약밑발 짤짤이를 넣으려다 발동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납작 엎드려서 발을 위로 쳐올리기 때문에 대공기로의 성격은 우수하다. 고로의 두상치기급의 판정을 지니고 있다. 문제는 역시 커맨드가 짤짤이에 겹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과 맞춘 후에는 딱히 쓸 게 없다는 점, 지상에서의 판정 범위가 매우 좁다는 점. 어쨌든 대공으론 쓸 만했지만 버티컬 애로우가 더 좋았다는 게 문제.게다가 한때 어퍼 금지 룰이 굉장히 불공평했던것이 중강캐인 마리의 클라이밍 애로우는 금지였고 반대로 개캐인 고로의 두상치기는 특수기실드를 받아 금지가 아니었다(...).
- 스핀 폴
돌진형 점프 발차기 기술로 날아가는 속도가 좀 느리다. 보통 야부키 신고의 신고킥이나 테리 보가드의 번 너클처럼 거리를 벌려두고 닿을 만한 거리에서 견제해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추가타가 없는 시리즈에선 상대방이 뒤로 날아가게 되는데 이게 번 너클이나 신고킥처럼 무식한 똥파워를 자랑하는 게 아닌지라 상대방에게 맞추더라도 매우 실망스러운 기분이 들 수가 있다. 덧붙여 맞고 나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밀려나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바로 반격 당할 수도(....). 판정도 좋은 편이 아니다. 99 이후로 스파이더가 파생기로 들어왔으며 02에선 중단 판정이 있는 약 버전으로 어느 정도 심리전에 사용 할 수 있다.
- M.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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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기술 | 스핀 폴 파생 |
마리의 잡기 기술 중 하나로 훅 점프해 상대의 손목을 붙잡고 비트는 기술. 인발동이 느려서 거의 봉인기. 가끔씩 활용해주면 낚을 수도 있지만 위험도가 너무 높다. 다행히 99 이후부터는 스핀 폴의 파생기가 되었다. 이 기술에 당할시의 고유 피격 모션이 모든 캐릭터들에게 존재한다.
- 스트레이트 슬라이서
마리의 단 하나뿐인 모으기 기술로 극하단까지 주욱 깔리며 하단 판정을 가진 슬라이딩계 기술이다. 이 이후에 클럽 클러치로 연계 가능하다. 물론 추가타까지 연결되도 데미지는 구리다. 단독기술이라 기습용이긴 한데 연속기에도 잘 들어간다. 다만 가드당하면 후딜이 길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주력기. 다만 일부 시리즈에선 D로 사용시 모션은 하단인데 상단 판정이 나오며 후딜까지 끝내주므로 B로 사용하자.
다만 00에선 절대주력기인데,이 기술이 단독 사용시 하단이다보니 기본적으로 출중한 성능의 (하단가드를 깨는)점D,상대방이 가드모션시 가드를 깨버릴수 있는 리얼 카운터와 함께 상대에게 중,하단등 다지선다를 걸게할 수 있었다.특히 00에선 스트라이커 시스템이 있기때문에 크랩 클러치 추가타가 들어가는 순간 세스(마리의 주력 st이다)나 다른 st가 튀어나오고 그 이후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군다나 근c가 히트했을경우 더블롤링이나 해머아치 이후로 콤보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00에선 절대주력기로 부상한다.애초에 00에서의 마리가 강캐에 드는 이유중 하나가 이 기술과 함께하는 다지선다이기도 하다.
98UM에서는 약공격에서 들어간다는 엄청난 상향을 받아 마리를 최강급 캐릭터로 올려놓는데 한 몫했다.
- 크랩 클러치
상대의 다리를 뿐지르는 기술. 스트레이트 슬라이서의 추가타용 기술이다. 슬라이서 하나만으론 강제다운도 안되니 반드시 써줘서 강제다운을 만들어야 한다. 다만 기술 사용 후 마리의 경직이 풀리는 시간과 상대의 기상시간이 비슷해서 우선권을 잡기는 좀 힘들다. M.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당한 캐릭터의 고유 피격 모션이 있다.
- 버티컬 애로우
마리의 대공기로 근접C에서 콤보로도 연결되고 시리즈에 따라 여려 기술에서 억지로 우겨넣을 수 있기도 하다. 히트 이후 M. 스내쳐로 기술로 연계 가능하다. 대공기로써의 성능은 매우 평범하다. 무적시간이나 판정이나 크게 뛰어난 부분은 없고 딱 B급. 슈퍼 캔슬이 가능할 경우 보통 M. 다이너마이트 스윙을 넣는다.
- M. 스내쳐
버티컬 애로우의 연계기술로 강제다운이다. 하지만 강제다운이 가능해도 이 기술의 경직이 풀리는 시간과 상대가 기상하는 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기상 이지선다의 우위를 점한다던가 하는 이득을 노리기는 힘들다.
- M. 리버스 페이스 락
공중 공격 및 지상 필살기를 반격한다. 점프 기본기나 점프 CD 믿고 덤벼대는 장거한이나 크리스 등에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데미지도 상당해서 심리전에 능숙해지면 함부로 못 덤빈다. XI에선 상중단 기본기까지 반격한다.
여담이지만 KOF 97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CPU)에게 이 기술이 매우 높은 확률로 잘 먹힌다. 보통 시작하게 되면 CPU 이오리는 이백십이식 금월 음이나 점프 D로 플레이어에게 접근하는 편인데 그때 시작하자마자 약간 앞으로 가서 이 기술을 시전하면 CPU 이오리는 대놓고 접근하다 반격으로 속절없이 쳐맞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 심지어 이 기술은 팔치녀조차 반격한다(!)
이것은 무한이 가능하며 고로 이오리는 죽기 직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반격만 맞고 죽는 사태가 발생한다(...)
다만 너무 멀리서 시전하면 타이밍이 늦어져서 금월 음을 눈 뜨고 얻어맞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적당한 거리조절이 필요하다. 대략 설풍 커맨드에 살짝 잡히지 않는 위치 정도면 된다.
이오리를 실력으로 처치하긴 어렵고 그렇다고 약B 짤짤이로 처치하기엔 자존심이 상하다면 M.리버스 페이스락으로 골로 보내버리자. 근데 애초에 반격기로만 잡을거면 짤짤이나 반격기나 뭐가 달라 안 될 거야 아마
- M. 헤드 버스터
이쪽은 지상 기본기 반격기로 발동이 매우 빠르다. 히트시 상대방을 위로 던져올리는데 여기에 02까지는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01에서는 반격 성공시 버티컬 애로우~M. 스내처로 추가타를 먹인 후 곧바로 절대판정을 가진 M. 다이나머니트 스윙까지 들어가 상당히 무시무시한 반격기였다. 보통 컴퓨터는 버티컬 애로우를 쓰고 뭐 그거 외에도 타이밍 맞춰서 M. 다이너마이트 스윙이나 스플래시 로즈를 넣을 수 있다. 공격 속도가 느려서 공격이 잘 보이는 덩치 큰 캐릭터들에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03부턴 추가타가 불가능한 대신 데미지가 증가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00에서 모드를 터트릴시 상대방을 강제다운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이게 지상 기본기 판정이라 헤드버스터로 반격이 된다(...).물론 노리고 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리얼 카운터
회피기로서 사용하면 순간 전신 무적이 되어버린다. 시리즈에 따라서 무적 시간이 철철 흘러넘쳐서 마리를 상대하는 상대방의 빡침을 유발시켰던 때도 있었다. XI에선 A와 C의 사용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A로 사용하면 백 드롭 리얼을 빨리 사용할 수 있어 연속기에 넣을 수 있는 대신 무적 시간이 하나도 없으며 C로 사용할 경우엔 무적 시간이 이전 시리즈처럼 꽤 존재한다.
- 백 드롭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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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술 | 리얼 카운터 파생 |
마리의 잡기 기술로 해머 아치->백 드롭 리얼의 연계가 가능하고 입력시간도 충분해서 보통 연계 기술로 사용된다. 물론 자잘한 견제를 위주로 플레이하다 기습 대쉬잡기도 좋은 방법. 단발용보단 근접C에서 이어지는 콤보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M. 타이푼 콤보나 백 드롭 콤보로 이어지는 편. 기가 있을 땐 M. 타이푼, 없을 땐 그냥 백 드롭 리얼로 이어주는 편이 좋다.
99부터는 회피기인 리얼 카운터의 파생기가 되었다. 그래서 보통 심리전에 사용. 다만 ↓↙←↙↓↘→N+AorC를 이용해 연속기에 넣는 것이 가능하다. N은 레버 중립
- 헤드 크래쉬
99부터 01까지 존재했었던 리얼 카운터의 파생 잡기, 백 드롭 리얼과의 차이점이라면 모션이 다르고 스트 연속기에 넣기엔 헤드 크래쉬가 좋고 자력 연속기엔 백 드롭 리얼이 조금 더 수월했었다.
00에서는 리얼카운터로 스트레이트 슬라이서와 함께 다지선다로 상대를 압박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게된다.약발짤짤이나 점D로 가드 유지 시킨후 대쉬접근-카운터-백드롭or크러쉬가 주된 압박 방식.특히 타이밍 맞춰서 각종 st로도 연계가 가능하므로 그 후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허나 02에 들어서 스트라이커가 필요치 않게 되자 삭제되었다.
6 마리의 초필살기
- M. 스플래쉬 로즈
파일:Attachment/블루 마리/c02.gif
근접C->해머 아치->로즈의 연계가 가능한 돌진형 연타기술. 같은 연타계 초필살기인 용호난무는 가드 데미지를 제법 많이 깎아줄 수 있는 반면 이 기술은 가드당하면 연타를 안 한다. 그냥 연계용으로 쓰는 게 편한데 똑같은 콤보 루트로 훨씬 더 멋있는 M. 타이푼이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활용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2001에선 타이푼이 없기도 하고 몇 안되는 슈퍼캔슬이 가능한 초필살기여서 파워 게이지만 넉넉하면 스플래쉬 로즈 이후 끝나기 전에 다이너마이트 스윙 노멀판이든 맥스판이든 넣어줄 수 있어서 꽤 쓸만했다. 97에선 M.스내처가 추가타로 들어가는 유일한 초필살기라 주력이다. 97당시 노멀과 MAX의 히트수 차이가 어미어마했는데 노멀은 9히트인데 MAX는 저 앞뒤 와리가리가 단타 히트인 노멀과 달리 3히트 다단이라 여기서 히트수를 왕창 벌며 그후로도 손으로 여러번 때리고 피니시를 써서 28히트나 된다만 그만큼 어드벤스드 모드시 기 개이지가 쭉쭉 차오르니 생각 없이 지르면 노답이된다.
- M. 다이너마이트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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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 대공용(?) 초필살기로 무릎으로 상승하며 찍고, 걸리면 상대를 바닥에 던지고 상대의 뒤에 무릎 꿇고 앉아 머리칼을 한 번 정리하고(...) 잡아 다이너마이트 스윙으로 돌리고 날려버린다. MAX면 머리칼 정리 후 수플렉스를 2번 쓴다는 게 변경점. 온갖 점프 기술은 다 무시하고 끝에 걸쳐 맞아도 블랙홀처럼 상대를 끌고 와 마지막까지 기술을 시전하는 매우 엽기적인 판정을 가지고 있다. 마치 야마자키 류지의 길로틴 같다. 기상시 리버설로 사용하면 상대방이 깔아둔 기술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공격 판정이 들어갈 정도로 매우 흉악하다. KOF 98의 마리는 대공이나 리버설로 이거 하나만 믿고 가도 된다. 기폭마리 앞에서 뛰면 죽는다 단, 상대의 점프가 너무 높을 경우 무릎치기만 들어가고 잡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기 하나 버리는 셈. 하지만 버그가 걸려서 땅바닥에 닿은 상대에게 기본잡기 혹은 커맨드잡기가 추가타로 들어간다. 2001에서는 갑자기 커맨드가 순옥살 커맨드로 바뀌었다. MAX판은 스파 4 울콤 진 순옥살의 커맨드인 A,A ←,B,C다.[9] 시기상 저 커맨드는 이쪽이 먼저 나왔다. 이후 2002, 2002UM까지 이어졌다.
- M. 타이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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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 잡기 초필살기로 성공시 붉은 장미 모양이 생겨나는 기술이다. 가끔 없을때도 있고 판정 범위도 잡기 초필치곤 조금 좁다.
근접C->해머 아치->타이푼으로 연계가 가능한데 사실 데미지만 놓고 보자면 해머 아치 이후 M. 스플래쉬 로즈로 연계해주는 게 조금 더 이득이긴 하다. 그러나 '타이푼이 간지니까' 라는 이유로 많이 쓰는 편이다(...) 더 안전하기도 하고 스플래쉬 로즈는 무지막지한 히트수로 상대의 기게이지를 채워주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타이푼이 유용하다. 01에서 삭제되었지만 02에서 MAX2로 부활했다. 다만 커맨드가 괴상해서 자주 보기는 힘들어진 데다 시전 후의 퍼포먼스도 삭제됐다. 망할 다행히 02UM에서 커맨드가 기존 시리즈의 커맨드로 수정되었으며 MAX2에서 일반 초필살기로 변경되었다. 03에서는 근접 잡기가 아닌 이동 잡기로 변했는데, 문제는 아무리 근접해있어도 이동할 거리는 다 이동하고 나서야 잡는다.[10] XI에선 리더 초필이 되면서 가까이 있으면 바로 잡아버리도록 바뀌었다.
장미꽃이 터지는 이펙트 때문에 스플래쉬 로즈와 기술명이 바뀐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 M. 트위스터 로즈
2003에서 M. 스플래쉬 로즈를 밀쳐내고 새롭게 등장한 리더 초필살기인데 마리의 기존 초필살기 3개를 적절히 섞어버린 초필살기이다. 커맨드를 입력하면 스플래쉬 로즈의 발동 자세를 취하면서 달려가고 히트하면 2방 때리다 다이너마이트 스윙에서 나오는 중간에 잠시 쉬는 포즈를 취하다가 타이푼으로 마무리하는 조금 저렴한 모션이지만 성능은 리더 초필들 중에서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무적시간이 빠방한지라 어지간한 공격은 무시하고 돌진한다. XI에선 스플래쉬 로즈가 부활하고 타이푼이 리더 초필살기로 가버리면서 삭제됐다.
- M. 다이빙 / 다이빙 스매셔
리얼 바웃 아랑전설과 KOF 98 UM에서만 등장한 초필살기. 마리가 상대를 껴안고 점프하여 땅에 머리를 박아버린다. KOF 98 UM에선 우라 마리에게 M.타이푼 대용으로 다이빙 스매셔로 이름과 연출을 바꾼 뒤 추가했다. 다이빙 스매셔는 M.다이빙과 달리 가볍게 점프해서 박지 않고 라이프 바가 나오는 부분까지 점프해서 박아버린다. MAX판으로 사용시 한 번 잡아서 메친 후 노멀판과 비슷한 모션으로 공격하며 공격 후 푸른 장미가 나타난다.
- M. 인피니티 로즈
KOF 2002 UM에서 새롭게 추가된 MAX2. 모션은 역시 타 캐의 새로 추가된 MAX2처럼 도트 재탕이다. 타이푼에 비해 나은 점이라면 커맨드가 착하며 첫 타가 하단이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지도...
- M. 에스컬레이션
KOF 98 UM 우라 마리에게만 존재하는 초필살기. 발동하면 아무 공격판정 없이 암전만 뜨고(잠깐 무적시간이 있다.) 캐릭터가 반짝이는데 이 때 스핀 폴, 더블 스내쳐, 더블 클러치를 발동할 수 있고, 더불어 발동 중에 저먼 스플렉스, 페이스 락, 데인저러스 스파이더, 리버스 킥을 맞추면 추가타로 기게이지 소모 없이 M. 다이너마이트 스윙을 맞출 수 있다.
7 시리즈별 마리의 성능
별 상관 없지만 마리의 K.O.대사는 '아이 쉘 리턴(I shall return, 나 돌아올 거야)!' 이다.
7.1 아랑전설 3
처음 등장한 데뷔작...인데 밥 윌슨과 같이 급조한 신캐라 그런지 성능 보정이 없어서 이게 처음나온거인데도 성능은 답이 없는 수준의 최약캐. 기본기건 필살기건 전부 판정이 구려서 쓸 만한 게 없었다. 흡사 치즈루 봉인필 맞고 하는 느낌의 캐릭터.게다가 초필살기 M.타이푼은 커맨드가 02의 그것보단 좀 덜할뿐 변태스러워서 쓰기도 골때린다.
7.2 리얼 바웃 아랑전설
초강화되면서 이때부터 명실공히 아랑전설 캐릭터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판정과 화력이 강해졌다. 전작의 쓰레기 대공기였던 버티컬 애로우가 그야말로 개천에서 용 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대공기 판정이 강화되었다. 반격 필살기들이 추가되면서 쓰는 재미도 쏠쏠해졌다.
여담이지만 이 시리즈에서 난이도 Level-8의 CPU 블루마리는 99.9999% 확률로 반격기를 성공시킨다. 반격당하지 않는 기술(장풍류, 하단공격 등) 외에는 호기심으로라도 내밀지 말자.
7.3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리얼 바웃 아랑전설보다 더 강화돼서 빌리와 소카쿠 다음으로 가는 강자로 인정 받았다. 전작의 짧았던 기본기도 길어지면서 안정적인 연속기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초필살기인 M.타이푼은 잠재초필로 분리. 대신 그 자리의 초필살기에 M.스플래쉬 로즈가 생겼으나 발동이 느려서 연속기가 안 들어가지고 대신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쓴다는 식으로 써야 한다.
숨겨진 캐릭터인 EX 블루 마리가 있는데 노멀 블루 마리보다 많은 콤비네이션 아츠가 없어지고 쓸 만한 콤비네이션 아츠가 약-3강이나 약펀치-강펀치-6321+강펀치밖에 없어서 심심한 성능인 것 같지만 노멀 블루 마리보다 공격력을 더 높게 측정해서 맞춰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역시나 강했다. 초필살기는 M.타이푼이고 잠재초필은 M.다이너마이트 스윙으로 잠재초필은 기본기에서 연속기가 들어간다.
블루 마리, EX 블루 마리는 게임 내에서 상당한 강캐릭터로 다루기도 쉬워서 초심자에서 고수까지 두루 쓸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취향에 따라 쓰도록 하자.
후에 마이너 패치 이식판인 도미네티이드 마인드에서는 EX컬러로 등장하는데 노멀 성능과 EX의 성능의 장점만 믹스하고 거기에 무한 콤보까지 보유하게 돼서 더욱 악랄해졌다. 컬러가 바뀐 것은 그래도 이해할 수 있지만 시작 자세가 기존 시리즈와는 다르게 변경된 것도 주목해볼 부분. 해당 작품 전용의 시작 자세로 등장한다. 이 작품에서 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상상 이상이었던 것이, 일단 체험판에서 테리, 알프레드와 더불어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3인에 당당히 들어갔고 승리포즈가 한 개가 아니며[11], 선라이즈가 만든 엔딩 일러스트에서도 나오고 결정적으로 스탭롤에 그녀 테마곡이 보컬로 등장한다.
7.4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전작의 최강캐였으나 당연히 초약화됐다. 전작의 노멀 블루 마리 기준으로 많은 콤비네이션 아츠가 없어지고 버티컬 애로우가 M.스내쳐로 바뀌는 등 여러가지 기술들이 거의 전작의 EX 블루 마리와 비슷한데 뭔가 어중간한 성능의 태크니컬 캐릭터로 변화하였다. 신 기술인 M.얀마크가 추가되고 리얼 카운터의 세분화가 돼서 좀 더 태크니컬한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잠재초필을 쓰면 기존의 리얼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의 노멀 블루 마리보다 더 강화돼서 최강캐가 되나 기회를 노리기 쉽지 않다.
연인(?)인 테리 보가드와 함께 사이 좋게 약캐릭터 반열에 드는 눈물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물론 그 아래에 답 없는 캐릭인 텅푸루, 로렌스, 쳉 신잔보다는 10배는 낫지만...
7.5 KOF 97
블루 마리가 KOF에 처음 등장한 시리즈.[12] 대체로 이번치장 바로 다음 급으로 치는 초강캐로 평가된다. 그야말로 신캐보정. 백드롭 리얼 후 버티컬 애로우->M.스내쳐로 잡을 수 있는 버그 기술이 있었기에 기폭 후 국민 연속기 1방으로 1/3은 뽑아낼 수 있기도 했으며 쏠쏠한 반격기 및 커맨드 잡기, 매우 쉽게 연속기로 들어가는 난무계 초필과 잡기 초필을 보유하고 있었다. 치즈루와 장거한 한정으로는 백 드롭 리얼->버티컬->스내쳐 살짝 늦게 입력->백 드롭 리얼의 무한콤보가 가능하다.
하단 약킥 3타 이후 서서 약킥을 날려줌으로써 총 4대는 기본으로 때릴 수 있으며 우선 약킥이 걸렸다 하면 3타는 기본으로 때린다. 다만 연계해서 넣을 수 있는 기술이 없었다는 게 아쉬운 점 및 마리가 다른 시리즈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원인. 짤콤이 없어! 하지만 원거리 약손 동시 CD를 입력하면 2히트되는 버그와 최장리치의 1프레임 잡기인 타이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손이 따라가면 짤짤이3~5대에 타이푼을 넣어주는것도 가능하다.
이때와 2000 시절이 블루 마리의 리즈시절이었다. 고수가 잡으면 이번치장 같은 개캐급과도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캐릭.[13] [14]
기폭 후 점프 D->근접 C->해머 아치->MAX M. 스플래쉬 로즈->(버티컬 애로우 헛치고) M.스내쳐라는 초간단 한방콤보가 존재한다(...) 다만 구석이 아닌 곳에서 쓰면 M. 스플래시 로즈가 콤보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
가동 당시 초딩들 사이에선 미친 이오리, 베니마루, 테리, 로버트보단 약간 덜하며 이 셋 보다는 피지컬이 조금 더 필요하지만 그 한방 버그 때문에 당시 킹오파 좀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여자 캐릭 중에선 자주 셀렉된 캐릭.
최근 중국내 평가에선 인지도가 상당히 올랐다.야마자키, 다이몬과 함께 최번개를 밀어내고 초강캐라인에 들어갔다. 이마고치장
단 마리가 조심해야 하는 캐릭터도 몇명 있는데 본작의 초개캐들 장거한[15]과 야가미 이오리[16], 몇안되는 니가와계 강캐인 시이 켄수. KOF의 마리는 점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지상 장풍 캐릭터에게 대대로 약점을 보이게 된다. 그 외에 최근에는 대장카드로 최고 셀렉률을 보이는 다이몬 고로는 라이벌 격. 기본기, 공격력, 맷집, 잡기 후의 우선권 등의 차이 때문에 근소하게 불리하다.
7.6 KOF 98
버그가 삭제되어서 화력이 약화되었지만 기본적인 운영은 비슷하다. 백드롭 리얼의 커맨드가 천지 뒤집기 커맨드로 바뀌어 삑사리로 M.스파이더가 나가는 일이 없어졌다. 여전히 니가와 장풍에 약하지만 대공초필인 다이너마이트 스윙의 판정이 매우 믿을 만해 대공에 매우 강하다. 기 있고 상대방이 뛴다면 아낌 없이 써주자.
약발 기본기의 판정과 리치도 좋아 짤짤짤 견제가 좋다. 강제다운 후의 와리가리의 심리전과 기본기의 판정도 좋아 잘 깔아두면 거의 다 이기고 들어간다. 반격기도 쓸 만하고 커맨드 잡기와 잡기 초필살기가 있어 상대방을 가드시킨 뒤 달려가 잡아채는 재미도 쏠쏠하다. 충분히 A급 캐릭터... 이지만 KOF 98에서 이 정도의 성능을 지닌 캐릭터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절대 상위권 반열에 들 수가 없다... 그래도 여캐 성능 중에는 매튜어, 바이스랑 동급인데 이 정도면 치즈루 다음으로 강한 여캐이다.[17]
단, 원거리강손이 캔슬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이 가드하면... 묵념.
강캐로 통하는 다른 캐릭들보다는 분명 성능상 아래지만 대공기와 대공초필의 존재가 있어 크리스에게 크게 꿀리지 않는다. 마리가 기가 많다면 상대방도 매우 긴장해야 한다. 다만 매츄어와는 상성. 마리가 점프가 낮아서 왕장풍인 에보니 티어즈에 대처할 방도가 없다.
KOF 98의 마리는 근거리 강손이 의외로 멀리서도 잘 나가고(다만 위에서 말했듯 원거리 강손이 너무나 안 좋은 성능에 딜레이도 크므로 쓸 때는 주의해야 한다) 상대가 점프할 때 뒤로 돌아가서 착지할 때쯤 눌러주면 알아서 지상에서 2히트가 나오기 때문에 콤보 넣기도 아주 쉽다. 이것만을 악용해 일부러 상대의 점프를 마구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7.6.1 KOF 98 UM
엄청난 상향
2000 이후 최고의 전성기
강기본기와 해머 아치의 딜레이가 대폭 줄어들면서 스트레이트 슬라이서가 약공격에서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엄청난 강화가 이루어졌는데 그동안 게이지를 사용하지 않는 하단콤보가 없는 거나 다름없었던 마리는 이것의 변경으로 안정적인 화력을 뽑아내는 게 가능해졌다.
노멀 마리와 리얼바우트 버전 마리로 나뉘어졌는데 RB마리는 더블 클러치가 M.에스컬레이션 발동 이후의 기술이 되어버렸고 평상시에는 스턴건을 이용하는 리얼 바우트 아랑전설의 그 기술로 바뀌었다. 이후 구석이라면 다운공격인 레그 프레스로 다운공격이 가능하다.
백드롭 리얼이 삭제되고 저먼 스플렉스와 페이스 락이 추가되었는데 회피기인 리얼 카운터 이후에 발동되는 물건이라 1프레임 잡기 대신 무적잡기가 추가된 셈이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회피모드에서는 회피와 리얼 카운터가 거의 비슷한 모션이기 때문에 상당히 죽이 잘 맞는 데다가 1프레임 백드롭 리얼과 같은 편법으로 1프레임 발동이 가능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M.타이푼이 삭제되고 다이빙 스매셔가 추가되었는데 어차피 모션만 다르고 기는은 같으니 넘어가고 재미있는 기술로 M.에스컬레이션이 추가되었는데 발동시키면 잔상이 남으면서 기술이 바뀐다. 특히 더블클러치가 부활하게 되는데 이 초필살기의 효과는 더블 스파이더 or 더블 스내처 or 더블 클러치 or 데인져러스 스파이더 or M.스파이더 or 저먼 스플렉스 or 페이스 락 히트중에 ↓ + A or C으로 M.다이너마이트 스윙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상대했을 때 'OKay?' 라고 암전이 터진 동시에 덤벼오는 클래식 마리를 상대하면 진땀이 날 판.
노멀버전보다 딸리는 점은 무적대공이었던 M. 다이너마이트 스윙이 삭제된 것이나 다름없어서 대공이 어렵다는 점. 하지만 지금은 그걸 감안해도 RB마리가 노멀 마리보다 더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평가는 우라킹, 유리와 여캐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최상급.
7.7 KOF 99
다이너마이트와 스플래쉬 로즈가 느려졌지만 약화된 게 그것 뿐이라서 하향평준화가 심한 99에서 다른 캐릭에 비해 하향된 게 적어서 다행. 여전히 강하다.[18] 필살기들이 개선됐는데 쓰레기 기술이었던 스핀 폴이 약간 빨라지면서 맞은 후 스파이더로 연계가 가능하고 잡기가 리얼바웃 때 가진 피하기 후에 잡기라는 독특한 방식의 필살기로 바뀌었다. 손이 빠르다면 전작처럼 생잡기로 가능.
7.8 KOF 2000
블루 마리 최대의 전성기. 이 작품에서 블루마리를 강캐로 만들어준 점은 독특한 스트라이커 시스템(다운 후 강제 기상,공중 공놀이(...))이 마리에게 제대로 들어맞았기 때문.[19] 더군다나 근C or 더블 롤링 이후 스트레이트 슬라이서가 콤보로 연결되기 때문에 크랩 클러치 이후 ST연계로 추가콤보가 가능하게 되면서,(각종 초필 연계가 쉽게 들어간다.) 그동안 하단짤콤을 제외하면 딱히 기를 이용한 콤보를 넣기가 쉽지 않았던 마리에게 한방 폭딜이 매우 강력해졌다는게 큰 이점이 되었다. 특히 작품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세스ST나 죠ST와 연계가 환상적이라 작품내 최강캐로 입지를 확실히 다지게 되었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강력한 점프강발과 짤짤이 콤보를 앞세운 아머모드 또한 이 작품에서 환상적인 성능을 자랑한다.[20] 특히 상대가 아머모드를 터뜨려도 맞 터뜨리며 대응하는 등 아머모드 킬러로써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 아머모드 킬러 때문에 블루 마리가 과거의 3K(쿄,K',킹)를 보내버리고 지금의 절대 최강캐가 되어버린 이유 중 하나이다. 상성도 전혀 안 타서 실질적인 무상성캐.(인파이터라 장거한은 좀 골치 아프겠지만...).
리얼카운터에 이어지는 백드롭 리얼,헤드 크래쉬(사실상 커맨드잡기나 다름없다.리얼카운터에 전신 회피가 달린건 덤.), M시리즈 반격기(초필도 반격한다.),생각보다 판정 좋고 ST연계로 쉽게 들어가는 대공기 버티컬 애로우에 두상치기급 어퍼 클라이밍 애로우근데 다른 좋은 기술들이 많아서 이건 잘 안 쓰인다(...).까지,사실상 장풍빼면 없는게 없는 캐릭터. 덕분에 러쉬해오는 마리를 방어하는 상대의 입장에서는 고성능의 점D 이후 콤보 연계 & 상단 가드시키고 하단까지 좌악 깔리는 스트레이트 슬라이서 & 뒤로 빠지는 가드모션일때 대쉬잡기로 가드를 무시하는 리얼카운터 & 하단B짤 중간에 ST호출 & 역시 가드모션일때 슬그머니 들어오는 M.타이푼(...)등 다지선다에 상당히 골머리를 썩혀야 한다. 구석에서 이렇게 당하면 97 98 이오리 상대하는 느낌이다. 여기에 ST의 힘+아머모드까지 받아 범에 날개를 달아준 셈이 되었다. 그 외 개캐는 바네사, 세스, 장거한.
7.9 KOF 2001
잡기초필인 타이푼이 없어지고 아머모드마저도 없어졌기 때문에 전작에 비하면 약화됐다. 게다가 하이데른, 켄수 등의 사기적인 니가와 캐릭 때문에 대회에서 얼굴 보기가 전작보다 힘들어졌다. 그래도 절대판정 다이너마이트 스윙[21]이나 스플래쉬 로즈 후 슈캔 다이너마이트의 콤보 때문에 아직은 할 만하다.
참고로 CPU 마리가 버티컬애로우-스내처-다이너마이트 콤보를 쓴다.
7.10 KOF 2002
또 약화됐다. 공략 제목에 '망해가는 그녀' 라는 게 참 인상적인 센스였을 정도로 약화됐다. 같은 팀 동료인 또라이와 똘마니는 둘 다 강캐인데...이번엔 다이너마이트 절대판정이 삭제됐고 버그였던 스플래쉬 후 슈캔 다이너마이트 연계가 삭제되었다. 용량 때문에 삭제된 M.타이푼이 MAX2로 나왔는데 커맨드가 MAX2 중에서 가장 괴랄하다.[22] 그래도 중간 정도 쳐주는 캐릭터인 데다 전작 대부분의 강캐러들이 하향되는 바람에 전작보단 셀렉률이 높아졌고 할 만해졌다.
진주 한정으로는 스플래쉬 후 노슈캔 다이너마이트가 연계가 가능해서 이거 한방 먹이면 정말 쾌감 일품이다.
7.10.1 KOF 2002 UM
02 UM에서는 스트레이트 슬라이서의 또 다른 파생기 스턴 팡과 스턴 팡에서 파생되는 스핀 힐 어택이 추가되고 타이푼이 다시 초필살기가 되면서 커맨드도 양심적인 커맨드로 변경.
허나 문제는 모콤 효율이 낮고 하단 콤보도 좀 부실할뿐더러 마리의 고질적인 문제인 니가와에 약하다는 것이 여전하다.하이데른 바오 킹 케이등 강한 장풍견제캐가 제법있어서인지 마리를 진짜 주캐로 키운사람 아니면 02보다 더 셀렉율이 줄어들었다.
7.11 KOF 2003
또 다시 약화. 정말 시리즈마다 갈수록 약해진다. 다이너마이트 스윙 무적시간이 없어지고 판정도 구려져서 이젠 대공용으로 못 쓰게 됐고 데미지가 정말 허무해졌다. 특수기인 더블 롤링이 처참하게 느려져서 봉인기. 점프 CD도 예전보다 약화 등등. 그래도 리더 초필인 M.트위스터 로즈의 무적시간이 빠방해서 리더로 고르는 경우도 꽤 있는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닌 중간 정도의 캐릭터. 전작에서 진정한 변태 커맨드가 무엇인지 알려주었던 M. 타이푼이 2000까지의 친절한 커맨드로 부활했으나 성능이 안습...
7.12 KOF XI
약 리얼 카운터가 무적 시간이 증발해버려서 연속기에서만 사용해야하는 기술로 바뀌었고 버티컬 애로우의 판정이 안습해졌다. 다만 XI에선 일부 선택받은 몇몇 캐릭터 이외엔 대공기 판정이 전부 하향되었으므로 딱히 약화라고 볼 수 없을 듯.
다만 공중 공격과 지상 필살기만 반격하던 M. 리버스 페이스 락이 상중단 기본기도 다 반격하도록 바뀌었고 다이너마이트 스윙은 다시 진공청소기 판정으로 돌아가서 어지간한 건 다 잡아내도록 바뀌었다. 다만 이번 작에서도 데미지는 안습. 또한 97에서 괴악한 기술로 악명 높았던 버티컬 애로우->M.스내쳐가 절대판정이 되면서 M.스플래쉬 로즈 뒤에 추가타로 들어가게 바뀌었다. 다행히도 태그콤보빨은 좋은 게 위안거리. 전작에서 초근접해서 발동해도 이동할 거리는 다 이동하고 잡는 봉인 초필 M. 타이푼이 근접해서 발동할 경우 바로 잡도록 바뀌는 등의 강화점도 몇몇 있다.
여담으로 노멀 캐릭중 CPU 난이도가 가토, 켄수 등과 더불어 인공지능이 꽤 좋은축이라 되게 골때린다.
8 그 밖에
'리얼바웃 아랑전설' 사운드비치 스테이지에서 상대와 동반 링아웃하면 모종의 서비스 샷이 있다.[23] 동반 링아웃으로 이겨야 된다. 이쪽이 공격해서 동반 링아웃하면 이쪽이 먼저 땅에 닿아도 이긴 처리가 되므로 보기는 쉽다.
시라누이 마이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바스트 모핑이 두드러지는 캐릭터다. 덤으로 복근도 헠헠 KOF 시리즈보단 아랑전설에서 좀 더 움직임이 명확했다.
KOF XIII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아랑 팀의 엔딩에서 대회가 끝난 이후 테리에게 축하메세지를 전해주기 위해서 잠시 모습을 비췄다. 그리고 어떤 게이에게 붙잡힌 죠 히가시를 테리, 앤디, 마이와 함께 바라보았다.
KOF XIV에선 여성 격투가 팀 엔딩에 등장하는데, 신 여성 격투가 팀의 우승을 축하고자 축하연 카페에서 신나게 식사를 하고 있다. 아랑전설 엔딩에서는 테리와 손잡고 파오파오 카페에서 나간다. 죠 : OTL
네오지오CD판 '리얼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에서는 엔딩 뒤에 'Blue Mary's Blues' 라는 보컬곡과 영상이 나온다. 다음은 그 영상.
한때 포포루 홈페이지에서 프로필 작성 당시 오류가 일어나는 바람에 체중이 거의 2배인 약 0.1톤으로 소개되어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던 적이 있다. 야마자키 류지의 프로필 일부분과 뒤섞인듯...
스컬걸즈의 미스 포츈의 13번 색깔이 블루 마리를 모티브로 했다. 근데 고양이를 싫어하잖아.
- ↑ marie가 아닌 mary다. 아랑전설 3 승리 메시지에서는 똑똑히 메리로 발음했으나, 빌리 칸과 함께 재플리시에 희생되어 마리로 정착되었다. KOF공홈이나 영문 위키 등에서도 ブルー・マリー 라고 명시하고 있다.
- ↑ 킹과 중복
- ↑ 덕 킹은 이후 XI에서 참전.
- ↑ 결과적으로 해당 캐릭터 역시 순수 아메리칸은 아니라는 것이 된다.
- ↑ KOF XI 에이전트팀 스토리에 나온다. 바네사가 블루 마리(칵테일)의 재료들을 얘기하면서 주문하려 하자 마리가 '그거 설마 블루 마리...?' 라고 물었고 바네사가 'ㅇㅇ 나 예전에 에이전트로 교육 받을 때 부치라는 사람이 알려줘뜸, 부치는 뭐 하고 사려나' 라고 얘기하자 마리가 '죽었어' 라고 얘기하면서 '컴뱃 삼보도 다 부치가 알려준 거야' 라고 얘기한다.
- ↑ 죠 히가시가 테리를 마리를 여친(?)으로 뒀다고 부러워하는 장면도 있다.
- ↑ 첫 타자로 등장시 마리의 점퍼를 물고 사라지며 승리시 화면 밖에서 튀어나와 마리를 덮치고(?) 얼굴을 마구 핥아대는 부러운(?) 축생이 이놈.
테리도 못했는데 - ↑ 단어를 그대로 직역하면 종이 회사. 이름만 있고 실제로는 존제하지 않는 회사를 칭하는 단어로 한국식으로 부르면 유령회사다.
- ↑ 애초 이 기술이 최초로 등장한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에서의 커맨드가 저거였다. 원조 커맨드로 회귀했다고 볼 수 있다.
- ↑ 이건 원래 아랑전설에서도 M.타이푼이 이동잡기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 ↑ 해당 작에서는 기기 성능상 승리포즈가 한 가지로 축소됨.
- ↑ 엄밀히 말해서 KOF 96에서도 배경 캐릭터로 출연했다. 아랑전설 팀 전용 스테이지에서 손을 흔들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어디까지나 배경일 뿐이고 선택 가능한 캐릭터가 된것은 97부터이다.
- ↑ 기가 있다는 전제하에서. 기가 없으면 가캔을 이용한 접근이 어려워지고 최장리치를 자랑하는 잡기 초필살기인 타이푼도 시전 불가이므로 격차가 느껴진다.
- ↑ 특히 치즈루.막타에 기있는 마리/고로를 대처할때 치즈루 입장에선 버그나 가불때문에 난감하며 치즈루는 특별한 커맨드 잡기 기술이 없다.
- ↑ 장거한은 붙느냐 막느냐의 맞상성 관계라고 보면 된다. 에초에 장거한은 잡기 캐릭터의 저승사자고...
- ↑ 팔치녀 뒤에 가불 장풍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기본기도 마리보다 좋은편이고.
- ↑ 이상하게 KOF 98은 강한 여캐를 찾기가 힘들고 나머지는 대부분 중캐다. 최강 중 한 명인 치즈루가 있고 그 외 쓸 만한 강캐릭터라면 매튜어, 바이스, 블루 마리, 시라누이 마이 정도.
- ↑ 사실 99에 참전한 여성캐릭터들은 제대로 똥캐된 아사미야 아테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소 중강캐정도 한다.
- ↑ 특히 마리에겐 강제 다운 기술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라 타이밍만 제대로 숙지하면 이후 ST연계로 쉽게 요리가 가능했다.이 작품에서 상대를 강제 다운시킨다는건 의미가 굉장히 크다.
- ↑ KOF 2000의 모드 특성상 앉아 약공격의 경직이 늘어나서 평상시에는 불가능한 콤보인 앉아약킥-앉아약펀치-해머아치-스트레이트 슬라이서가 가능해진다. 이후는 물론 스트라이커 호출.
- ↑ 커맨드가 이 작품에서부터 순옥살 계열 커맨드로 변경됨.
- ↑ ↗↑를 누르면 마리가 점프하게 되는데 타이푼은 지상잡기이므로 점프 중에 절대 안 나간다. 그래서 뉴트럴 상태에서 그냥 발동하는 건 어렵고 더블 롤링에서 캔슬하거나 타이밍을 잘 맞춰줘야 한다. 아니면 리얼 카운터 중엔 점프를 할 수 없으므로 리얼 카운터의 파생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긴 있다.
- ↑ 비록 유du표현도 없고 잠깐 나오는 장면이지만, 상반신 올누드가 나오는 격투게임은 그때나 지금이나 없다. 그래서 PS2 판으로 발매될 때는 이 서비스 신이 잘렸다. 참고로 마리 옆에 둥둥 떠있는 건 마이 엉덩이. 수영 못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