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100 더 킹 오브 파이터즈 | |||
등장인물 / 팀 / 스토리 / 기술 / 커맨드 리스트 / 테크닉 | |||
넘버링 시리즈 | 오로치편 | KOF'94(프롤로그) → KOF'95(1부) → KOF'96(2부) → KOF'97(3부) → KOF'98(드림매치) | |
네스츠편 | KOF'99(1부) → KOF 2000(2부) → KOF 2001(3부) → KOF 2002(드림매치) | ||
애쉬편 | KOF 2003(1부) → KOF XI(2부) → KOF XII(드림매치) → KOF XIII(3부) | ||
???편 | KOF XIV | ||
리메이크 | 네오웨이브 / '94 RE-BOUT / '98 얼티메이트 매치 → 2002 언리미티드 매치 | ||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 | 맥시멈 임팩트 → 맥시멈 임팩트 2 → 맥시멈 임팩트 레귤레이션 A | ||
휴대용 게임기 | 열투 '95 → 열투 '96 / R-1 → R-2 / EX 네오 블러드 → EX2 하울링 블러드 | ||
드림캐스트 | 드림 매치 1999 → '99 에볼루션 | ||
스마트폰 | i · 안드로이드 → i 2012 · A 2012 / '97 온라인 / '98 UM온라인 for kakao / 월드 | ||
기타 | 퀴즈 / 쿄 / 배틀 DE 파라다이스 / 스카이 스테이지 / 온라인 | ||
미디어 믹스 | 드라마 CD / 어나더 데이 / 영화 / 데스티니 | ||
원작 | 이카리 / 사이코 솔저 / 아랑전설 / 용호의 권 / 풍운 / 무력 부리키 원 / 사무라이 스피리츠 | ||
크로스오버 | 정상결전 최강 파이터즈 / CVS → CVS2 / 데이즈 오브 메모리즈 / SVC CHAOS / NBC |
The King of Fighters XIV | ||
개발 | SNK | |
유통 | SIEK(한국) SNK(일본) ATLUS USA(북미) Deep Silver(유럽) | |
장르 | 대전 액션 게임 | |
게임 엔진 | 자체 엔진 | |
발매일 | 한국, 북미 | 2016년 8월 23일 |
일본 | 2016년 8월 25일[1] | |
유럽 | 2016년 8월 26일 | |
플랫폼 | PS4, 아케이드[2] | |
심의등급 | ESRB | T(13세 이상) |
PEGI | 12세 이상 대상 (12) | |
GRAC | 12세 이용가 | |
CERO | 15세 이상 대상 (C) | |
공식 사이트 | 공식 사이트(일어) | |
(한국어) |
목차
1 개요
BURN TO FIGHT- 공식 캐치프레이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정규 시리즈의 열네 번째 작품.
외전작인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와는 별개로, 정식 넘버링 시리즈 사상 최초의 3D 그래픽 작품이다. 일본 한정으로 2016년 8월 25일 발매.[3] 기종은 PS4에서 먼저 발매 후 아케이드 판으로 이식된다.
전작 KOF XIII 발매 이후 SNK 공식 홈페이지에서 3D 제작진을 모집하는 공고가 나왔기 때문에(1 2) 차기작은 3D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본래 KOF 메인 시리즈는 항상 아케이드판을 먼저 발매한 뒤 가정용으로 이식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최초로 가정용으로 선발매되는 작품이다. 갈수록 위축되는 아케이드 시장과 XIII부터 수요가 늘어난 해외 시장을 의식한 결정인 듯.
이번 북미권 유통은 전작처럼 ATLUS USA가 담당한다. 북미판 프리미엄 에디션이 공개되었는데, 출시일은 2016년 8월 23일에 가격은 스틸북, 오리지널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콜렉터즈 박스가 포함되어 있다.
프로듀서는 오다 야스유키[4]. 일러스트레이터는 오구라 에이스케[5], 노부유키 쿠로키[6], 소에소에[7].
2 출시 전 정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출시 전 정보 문서 참고.
3 스토리
THE KING OF FIGHTERS를 개최한다. 규칙은 종래와 같이 3대 3 팀 대전 형식으로 진행한다. 제군들의 참가를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이상. Antonov KOF는 이제 세계적으로 거대한 비즈니스의 장이 되었고, 막대한 경제 효과를 쫓는 다양한 스핀 오프 대회들이 난립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질의 저하를 초래했고, 필연적으로 통합 대회를 바라는 목소리가 전 세계로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돌연 초대 챔피언임을 자칭하는 부호가 모든 개최권을 사들인다. 그 남자의 이름은 안토노프. 자칭 초대 챔피언이 던진 KOF 개최의 선언은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에 빠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 열기는 초대장과 함께 실전을 거듭한 격투가들에게 전해졌다. - KOF XIV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
PD와의 인터뷰에서 XIV는 애쉬 편 이후의 스토리를 다룬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 이야기 시리즈 종결 후 드림매치가 만들어진다는 전례를 깨는 케이스가 되었다.[8]
또한, 발매 직전 인터뷰에서 오로치편, 애쉬편과 같은 스토리 시리즈의 에피소드명을 완결작 전까지는 발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4 시스템
온라인 웹 매뉴얼(한국어)
일본의 유명 KOF 유저 づね의 시스템 설명 동영상(한글자막)
- 캐릭터들의 구르기 모션이 대부분 변했고, 점프의 감각이 구작에 비해 다소 달라졌다. 이는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의도적이였다고 언급했으며 진입장벽 완화와 온라인 상황의 렉에 맞춰서 바꿨다고 밝혔다, 만약 온라인 상황에서 한다면 02나 XIII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 게이지는 체력/가드 게이지/파워 게이지만 출력되며, MAX 모드시에 한하여 MAX 모드 게이지가 파워 게이지 위에 표시된다. XI에 존재하던 저지먼트나 XIII에 존재하는 드라이브 등의 다른 게이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 저스트 가드가 생겼다. 가드 가능한 기술을 저스트 프레임에 가드하면 가드 게이지 감소가 약간 적어지고 가드로 인한 파워 게이지 증가가 조금 더 많아진다. 그런데 말 그대로 쥐꼬리 수준...
- 초필살기
- 새로운 시스템으로 클라이맥스 초필살기가 새로 생겼다. 발동 시 파워 게이지 3개를 소모하며, MAX 모드 중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드 발동 후 남은 파워 게이지가 2개 이상이어야 한다. 대체로 XIII에서도 등장했던 캐릭터들은 NEO MAX 초필살기가 이 쪽으로 옮겨졌다. 물론 전부다는 아니다. 캐릭터별 CLIMAX 초필살기 목록은 하위 문단 참조.
- 노멀 초필살기의 강화버전의 명칭이 96~2002 시절의 MAX 초필살기로 돌아왔으며[9] KOF 96 ~ KOF 99때처럼 모든 초필살기가 MAX버전이 존재한다.[10]
- 파워 게이지는 노멀 1개, MAX 2개, CLIMAX 3개를 소모하며 MAX 모드 중에는 파워 게이지 소모량이 1개 감소한다. 노멀은 버튼 1개, MAX와 CLIMAX는 버튼 2개를 동시에 눌러서 발동할 수 있다.
- MAX 초필살기, CLIMAX 초필살기는 사용 시 클로즈업 연출이 발생한다.
- MAX 모드
- 파워 게이지를 1개 소비해서 MAX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모드 지속시간은 바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파워 게이지 위에 표시되며, 후발 캐릭터로 갈 수록 MAX 모드 게이지의 최대치가 증가한다.(3번 캐릭터에서 최대) 매뉴얼에 의하면 MAX 모드의 길이는 수치상 1번 1000, 2번 1250, 3번 1500이며, 싱글 플레이에서는 1500으로 고정된다.
- 이름만 보면 02/02 UM처럼 느껴지겠지만 이번작의 MAX 모드는 대미지 변화가 없으며, 캔슬 불가능한 기술이 캔슬할 수 있게 된다던가 아니면 필살기 → 필살기로의 캔슬 등이 없다. 즉 02/02 UM의 MAX 모드와는 이름만 같은 다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 EX 필살기의 발동 조건이 변경되어, 이번 작에서는 MAX 모드 중일 때에만 EX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워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게 된 대신 EX 필살기를 발동할 때 마다 MAX 모드 게이지가 200 줄어든다.(1번 캐릭터의 MAX 모드 게이지의 1/5 정도) EX 필살기는 초필살기로 캔슬이 불가능한 대신 대다수의 기술이 추가타 가능하다.
- 98/98 UM의 어드밴스드 모드 특성이 일부 반영되어, MAX 모드 중에는 초필살기 커맨드 입력 시 버튼을 2개 누를 필요 없이 1개만으로 MAX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대신 98/98UM처럼 MAX 모드 중에는 노멀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즉 게이지가 1개인 상태에서 MAX 모드를 발동하면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 MAX 모드 상태가 아닐 경우에는 UM 시리즈처럼 버튼 2개를 동시에 눌러 모드 없이 바로 MAX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 MAX 모드 중에는 MAX, CLIMAX 초필살기 사용에 필요한 파워 게이지가 1개 줄어들며[11], 시전 시 MAX 모드가 해제된다.
- 기본기에서 캔슬로 퀵 MAX 모드 발동이 가능하다. 2002와는 달리 파워 게이지의 추가 소모가 없으며 KOF XIII처럼 자동 대시가 되는 대신, MAX 모드의 지속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모드가 시작된다.
차라리 파워 게이지를 더 먹어라....
- 지상 날리기 공격(CD)이 명중했을 시 벽으로 밀려나며 강제 다운이 되고(일명 벽꽝), 이를 이용하여 구석에서 지상 CD 히트 이후 곧바로 콤보로 이어줄 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지상 CD의 중요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단, 가드 캔슬 CD나 점프 CD는 기존 성능 그대로다.
- 러시 모드라는 굉장히 손쉽게 발동되는 콤보가 생겼다. A(약 펀치) 버튼을 연타하면 자동으로 콤보가 나가는 시스템으로, 파워 게이지가 1 이상 있다면 자동으로 초필살기로 마무리한다. 이 러시 모드로 나가는 콤보는 에디트가 불가능.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스타일리쉬 모드와 비슷하지만, 이 쪽은 별도의 초심자용 모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차이. 프랑스빵의 언더나이트 인버스에도 같은 시스템이 있다. 시리즈 특유의 높은 입문 난이도를 완화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추정된다. 전작 KOF13이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았기 때문인걸로 추정된다. 특이하게도, 보통 이런 시스템은 기존의 공격 모션을 재활용하지만 러시 모드는 전용 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아랑전설 시리즈의 컴비네이션이나 MI 시리즈의 스타일리쉬 아트가 연상되지만, 여기서는 정해진 커맨드를 입력해야 하는 것에 비해 A 버튼만 연타하면 되므로 더욱 간편하다. 그러나 A or C 연타인 필살기가 있는 캐릭터들의 경우 A 버튼 연타시 러시 모드가 아닌 필살기가 발동되는 문제점이 발견되어 불만이 상당하다고 한다.[12] KOF 2001 당시의 연타계 공격의 파동승룡계 커맨드화[13]처럼 차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
- KOF 94~2000까지는 1P 표시색이 파란색, 2P 표시색이 빨간색이었고 KOF 2001~XIII까지는 1P 표시색이 빨간색, 2P 표시색이 파란색이었지만[14] 본작에서는 1P 표시색이 파란색[15], 2P 표시색이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 라운드 시작 전 준비 모션이 다시 돌아왔다. 따라서 특정 캐릭터간 이벤트가 부활한다.준비 모션 동영상[16] 또한 한 캐릭터 당 3명 씩 대화 전 상호 대화가 있고 전부 성우 더빙되어 있다. 다만 보스 캐릭터들에게는 없다.
- 전작에 이어 옷 찢기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번작에서도 킹과 유리[17]만 옷이 찢어지는 연출이 있다. 원래는 마이(!)와 죠(??!!)에게도 이 시스템을 적용하려고 했지만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해서 취소했다고 한다.
에이 죠는 절대 안되도 마이는 해줘... 읍읍!
- 캔슬 관련 시스템
- 공통적으로 초필살기 캔슬 시 파워 게이지 추가 소모가 없다.
- 슈퍼 캔슬(Super Cancel) : 일반 필살기 → 노멀 or MAX or 클라이맥스[18] 초필살기로 캔슬.
- EX 필살기에서는 슈퍼 캔슬을 사용할 수 없다.
- 어드밴스드 캔슬(Advanced Cancel) : 일반 초필살기 → MAX 초필살기로 캔슬. (단, 캔슬하기 전에 사용한 노멀 초필살기의 MAX버전으로는 캔슬 불가[19])
- 클라이맥스 캔슬(Climax Cancel) : (MAX) 초필살기 →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캔슬.
- 정식 1차 트레일러를 통해 확인 되었다. 전작의 맥스 캔슬 특성을 가진 시스템.
- 예전 시리즈에 없었던 리버설 보너스가 추가되었다.
- 2003부터 기본잡기가 하나로 통일되었던 게, 이번작부터 다시 C잡기, D잡기로 분리되었다. 다만, 기본잡기를 하나만 갖고 있는 캐릭터도 일부 있다.
- 도발 시스템이 사라졌다. 넷 대전시 도발을 써서 상대를 열받게 하는 등의 플레이가 말이 많았던걸 의식한듯. 물론 게임에 열중하다 의도치 않게 버튼을 잘못 건드리는 시례도 있지만 대놓고 그러는 경우도 잦아 리얼철권으로 번질뻔 한 경우도 있었던 모양.
- 대전과는 상관 없지만 일본팀, 남미팀 스테이지 같이 전광판이 존재하는 스테이지의 전광판에 출력할 문구를 설정할수 있다. 예시
4.1 CLIMAX
전작의 NEO MAX의 뒤를 이은 최종 초필살기 시스템. KOF XIII 출전 캐릭터 중 일부는 KOF XIII의 NEO MAX 초필살기가 CLIMAX로 이동해왔으며, 기스처럼 각 캐릭터를 상징하는 초필살기가 CLIMAX로 탑재되기도 했다. 모든 캐릭터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일본 팀 | 쿠사나기 쿄 | 니카이도 베니마루 | 다이몬 고로 |
CLIMAX | 리 1127식 팔중원 | 뇌파인황권[20] | 경천동지 |
야가미 팀 | 야가미 이오리 | 매츄어 | 바이스 |
CLIMAX | 금 1218식 팔지오[21] | 아이언 메이든 | 옵스큐라 |
아랑전설 팀 | 테리 보가드 | 앤디 보가드 | 죠 히가시 |
CLIMAX | 스타 덩크 볼케이노 | 초 신속 참영권 | 폭렬 스크류 프리미엄 |
용호의 권 팀 | 료 사카자키 | 로버트 가르시아 | 유리 사카자키 |
CLIMAX | 진 천지패황권 | 무영선풍용참상 | 초! 용호난무 |
김 팀 | 김갑환 | 강일 | 루온 |
CLIMAX | 영식 봉황각 | 봉황각 | 편 |
악인 팀 | 제너두 | 장거한 | 최번개 |
CLIMAX | 더 위스덤 | 철구대오살 | 진! 초절선풍비원자돌 |
공식 초빙 팀 | 실비 폴라 폴라 | 쿠크리 | 미안 |
CLIMAX | 엄청 빠른 리부트 | 극열사붕쇄류 | 절초사천원무 |
남미 팀 | 넬슨 | 사리나 | 반데라스 핫토리 |
CLIMAX | 승리를 쥐는 주먹 | 옐로 사이클론 | 그림자분신 |
멕시코 팀 | 라몬 | 앙헬 |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
CLIMAX | 하이퍼 소닉 라몬 | 어센션 타임 | 티라 모사 드레드 카르노 가오! |
사우스 타운 팀 | 기스 하워드 | 빌리 칸 | 하인 |
CLIMAX | 레이징 스톰 | 살곤 대초열 | 도미네이션 |
중국 팀 | 슌에이 | 텅푸루 | 메이텐쿤 |
CLIMAX | 데몰리쉬 디멘션 | 극 강령신 | 대명천포 |
사이코 솔저 팀 | 아사미야 아테나 | 시이 켄수 | 친 겐사이 |
CLIMAX | 아테나 익스플로전 | 절초 천륜장파 | 굉란염포 |
이카리 팀 | 랄프 존스 | 클락 스틸 | 레오나 하이데른 |
CLIMAX | 랄프 슈퍼 팔랑크스 | 울트라 클락 버스터 | 레오나 블레이드 |
이세계 팀 | 나코루루 | 무이 무이 | 러브 하트 |
CLIMAX | 칸토 카무이 무츠베 | 성룡천명 | 전공 버스터 소드 |
K' 팀 | K' | 쿨라 다이아몬드 | 맥시마 |
CLIMAX | 하이퍼 체인 드라이브 | 글레이셔 릿지 | MX-III형 CIWS 런쳐 |
여성 격투가 팀 | 킹 | 시라누이 마이 | 아리스 |
CLIMAX | 일루전 댄스 | 시라누이류 오의 쿠노이치 | 풀셋 앨리스 |
중간보스 | 안토노프 | ||
CLIMAX | 모비딕 버스트 | ||
최종보스 | 버스 | ||
CLIMAX | 그루지 디멘션 |
5 등장인물
- 신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함.
팀 | 멤버 | ||
일본 팀 | 쿠사나기 쿄 | 니카이도 베니마루 | 다이몬 고로 |
야가미 팀 | 야가미 이오리 | 매츄어 | 바이스 |
아랑전설 팀 | 테리 보가드 | 앤디 보가드 | 죠 히가시 |
용호의 권 팀 | 료 사카자키 | 로버트 가르시아 | 유리 사카자키 |
김 팀 | 김갑환 | 강일 (오리지널) | 루온 (오리지널) |
악인 팀 | 제너두 (오리지널) | 장거한 | 최번개 |
공식 초빙 팀 | 실비 폴라 폴라 (오리지널) | 쿠크리 (오리지널) | 미안 (오리지널) |
남미 팀 | 넬슨 (오리지널) | 사리나 (오리지널) | 반데라스 핫토리 (오리지널) |
멕시코 팀 | 라몬 | 앙헬 |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
사우스 타운 팀 | 기스 하워드 | 빌리 칸 | 하인 (오리지널) |
중국 팀 | 슌에이 (오리지널) | 텅푸루 (아랑전설)[22] | 메이텐쿤 (오리지널) |
사이코 솔저 팀 | 아사미야 아테나 | 시이 켄수 | 친 겐사이 |
이카리 팀 | 랄프 존스 | 클락 스틸 | 레오나 하이데른 |
이세계 팀[23] | 나코루루 (사무라이 스피리츠)[24] | 무이 무이 (드래곤 걸) | 러브 하트 (스카이 러브) |
K' 팀 | K' | 쿨라 다이아몬드 | 맥시마 |
여성 격투가 팀 | 킹 | 시라누이 마이 | 아리스 (파치슬롯판 아랑전설) |
중간보스 | 안토노프 | ||
최종보스 | 버스 |
KOF 넘버링 시리즈 사상[25] 가장 많은 신 캐릭터(19명)가 등장하며 기본 등장 캐릭터도 역대 최다수(50명)를 경신했다. 또한 중국과 중남미권의 인기를 의식한 듯 해당 지역 출신 캐릭터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오랜만에 장거한, 최번개, 기스 하워드, 라몬, 앙헬이 재출전했다. 기스 하워드는 KOF 96 이후 20년, 최번개, 앙헬은 KOF 2002 이후로 14년, 장거한은 KOF 2003 이후 13년, 라몬,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는 KOF XI 이후 10년 만의 출전이다(리메이크작 제외).
그리고 텅푸루, 나코루루, 무이 무이, 러브 하트 같은 다른 게임에서 등장한 캐릭터와[26] 새로운 스토리로 신캐가 대거 출연해 KOF 팬들을 더욱 흥분혹은 당황시켰다. 이 중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의 경우 그리폰 마스크와 유사한 점이 많아 동일 인물로 추정되었으나 오다 야스유키 프로듀서가 4gamers 인터뷰를 통해 신 캐릭터라고 못박았으나 8월 공개된 팀 스토리에서 킹 오브 다이너소어스는 남미팀의 넬슨에게 패배하여 악역으로 전환한 것이 밝혀졌다.
중국팀의 신 캐릭터인 슌에이가 주인공이 될 것이란 가능성이 높게 쳐졌으나,[27]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일종의 군상극 체제로 가져간 모양새를 가졌다. 일단 슌에이가 어느정도 메인 스토리 라인에 들어가는 캐릭터는 맞으나 여전히 스토리의 주축은 삼신기쪽이다.[28] 게다가 쿠크리가 엘리자베트에게 지령을 받는 부분 / 나코루루가 KOF의 세계로 온 후 버스의 힘을 느끼고 추적을 하는 부분까지 합쳐보면, 삼신기 인원들을 메인으로 하되, 서브 스토리 라인으로 슌에이-쿠크리-나코루루를 두어서 메인 스토리 외에 남아있는 떡밥들을 다른 캐릭터들을 통해서 해결을 해보려는 모양새로 보인다.[29]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표를 확인할 수 있고, 각 캐릭터마다 3개씩의 대화 이벤트가 지원되어 있다. 중간보스씨와 최종버스보스는 예외.
5.1 에디트 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특정 캐릭터와 조합시 특별 엔딩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링크
- 닌자 팀 : 시라누이 마이, 앤디 보가드, 반데라스 핫토리
- 드래곤 팀 : 무이 무이, 료 사카자키, 시이 켄수
- 타이거 팀 : 로버트 가르시아, 죠 히가시, 라몬
- 새 팀 :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나코루루, 사리나
- 마스터 팀 : 강일, 친 겐사이, 텅푸루
- 네스츠 걸 팀 : 쿨라 다이아몬드, 실비 폴라 폴라, 앙헬
- 긴머리가 아름다운 팀 : 아사미야 아테나, 나코루루, 쿨라 다이아몬드
- 럭키 세븐 팀 : 아리스, 무이 무이, 러브 하트
- 텅푸루의 제자 팀 : 기스 하워드, 테리 보가드, 슌에이
- 정체불명의 신인팀 : 하인, 쿠크리, 루온
6 DLC
발매 후 추가 캐릭터 DLC가 있다는 루머가 있으나 제작진은 여러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현재 확실히 공개된 DLC는 복장 DLC로, 쿠사나기 쿄와 기스 하워드의 복장이 공개되었다.
- 4월 25일 공개된 쿠사나기 쿄의 클래식 코스튬(교복) DLC. 사전예약/조기구입 유저들에게 특전으로 제공된다.
- 7월 13일 공개된 기스 하워드의 나이트메어 기스 코스튬 DLC. 북미/유럽/한국 지역 사전예약/조기구입 유저들에게 특전으로 제공된다.
발매 전과는 달리 세계 각지에서의 많은 요청이 오자, 이를 받아들여 현재 코스튬 수준에서 검토 단계중인 것이 도쿄게임쇼 2016 제작진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일단 구체적인 언급은 없는 상태. 링크
7 그래픽
성우논란 이전에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이슈.
정규 KOF 중 최초의 3D게임이다. 그래서인지 게임그래픽에 대해선 논란이 많았다. 실제로 모든 이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은 1~3차 트레일러는 정말로 조롱거리가 되었다. 출시전 정보 반응 문단 참고. 하지만 트레일러가 거듭 공개되면서 많이 개선되었다.
기존의 일본의 중소기업들처럼 자사 엔진을 썼다고 한다. 처음에는 언리얼 엔진의 사용을 고려했으나 금전적인 문제와 3D 기술력의 부족 등으로 자체 제작엔진을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2D 도트게임이 3D화 되었던 선례(길티기어 Xrd, 스트리트 파이터 4 등)와 달리 2D의 느낌을 살리는 방향이 아닌 완전 3D(철권,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등) 방식의 렌더링을 택하게 되면서 전작까지와는 상당히 다른 이질감이 생기게 되어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많다. 2D 느낌을 잘 살려 3D로 재현했다는 게 상기한 두 작품의 큰 호평 중 하나인걸 생각하면 이에 대한 아쉬움은 당연한 현상이기도 하다.
다만 2.5D로 작업한 만큼 옷의 질감은 전부 실크로 만들었다는 소리를 들었던 XII, XIII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으며, 배경도 꽤 호평받고 있다.
그리고 XIII 당시 노나의 취향이 가득했던 캐릭터의 체형을 좀 개선하기는 했지만 클락과 랄프는 전작에 비해서 확실히 날씬해지긴 했는데, KOF XI 이전보다는 덩치가 여전히 크고, 킹과 마이 등도 어깨는 좁고, 머리만 큰 이상한 비율에서 탈출했지만, 킹의 경우 적응이 안 되는 새로운 헤어스타일 때문에 오히려 XII, XIII의 모습보다 이질감이 크다. 또한 라몬의 경우는 XI보다 덩치가 더 커져서 170cm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료 역시 덩치가 커져서 로버트보다 더 커보일 지경이다. 여캐의 머리가 큰 체형은 어느정도 개선을 한 듯 하지만 남캐는 여전히 덩치가 전작같이 큰 캐릭터가 많은 듯 하다.
꾸준한 그래픽 개선을 통해 캐릭터의 그래픽은 발표보단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지만 여전히 타격 이펙트는 마치 드림캐스트, PS2 초기 시절인 2000년대 초반에 나온 3D 격투게임에서나 볼법한 타격 이펙트같다는 평이 많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날붙이나 참격계 기술 피격시 피가 튀는 효과가 없다.
기존 캐릭터는 KOF XIII의 도트를 만드는데 사용되던 3D 모델링을 2D 가공을 하지 않고 그대로 쓴 것 같았지만, 발매 직전 인터뷰를 통해서 아예 모두 새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XIII의 도트는 XIV 모델링을 만들기 위해 참고만 한 모양.
모델링에 대한 평은 캐릭터마다 극과 극을 달리는데 기스, 료 등 호평받는 캐릭이 있는가 하면, 아테나(눈), 킹(헤어스타일), 고로(경천동지 연출시 크게 뜨는 눈), 쿄(기존의 이미지와 동떨어진 모델링), 켄수 등 혹평받는 캐릭터도 있다.
모션도 캐릭터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평가가 좋지 않다. 하지만 3D를 써서 그런지 상체가 뒤로 젖혀지고 앞으로 숙여지는 모션 두 개로 스탠딩 피격 모션을 다 처리하던 2D 시절과 달리 명치, 발목, 머리, 배등 신체 각 부위별로 다양한 피격 모션이 추가되고 정지 화상으로 하나하나 뜯어보면 2D 시절에서 흔히 보던 매우 어색하던 잡기 모션들은[30] 3D로 오면서 전부 개선되어서 격투 묘사 만큼은 현실적으로 변경되었다.
리뷰마다 그래픽 비평은 꼭 들어가는 것으로 볼 때 이는 PS4 스펙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그래픽이 문제인 듯 하다. 인터뷰를 보면 3D를 고정 60프레임을 유지하면서 만들때 굉장히 어렵게 만들었다고 하며 그로 인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하는데 50명이나 되는 주류 격투게임 최강의 볼륨 + 3D 관련 노하우가 별로 없는 SNK + 격투게임에 맞게 신규 유저의 접근성 완화가 어우러져서 결국 그래픽을 희생시키는 정도로 흘러갔다고 한다. 그리고 1~3차 트레일러가 어색한 이유도 게임을 만드는 와중에 외부 공개용을 만들 시간이 부족한 문제로 인해 그래픽 개선 과정을 트레일러로 적나라하게 보여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SNK가 계속 트레일러를 많이 보여줘서 우리를 세뇌시키려고 한다는 농담이 맞았다.
엔딩은 기존의 킹오파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D판이다. 오히려 3D판보다 더 자연스럽고, 멋지고 예쁘게 나왔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8 밸런스
이번 작품은 디스크의 데이터를 PS4의 하드 디스크에 설치후 플레이 하는것이라 언제든지 벨런스 패치를 받아 적용할수 있다. 이전까지는 벨런스 조정판을 별도의 타이틀로 내놓았으나 이번 작부터 변경되었다.
8.1 1.00~1.02ver
아직 많은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마마하하가 왕장풍까지 기 소비 하나없이 가볍게 상쇄 가능하고 안느 무츠베가 후딜 캐치하기 굉장히 까다롭다는 등의 장점들과 적은 리스크 덕분에 웬만한 킹오파 관련된 사이트에선 나코루루를 초 개캐급으로 보고 있다. 그 다음가는 캐는 전작 최약캐 출신인 로버트 가르시아, 아테나와 같은 니가와 캐릭터들, 그리고 믿고 보는 개캐 판독기 니카이도 베니마루 등. 그리고 발매 전 테스트 버전에서 강캐로 평가받던 슌에이와 넬슨은 정식 공개 후 티어가 급격하게 떨어졌다.[31]
일반적으로 좋은 장풍을 가지고 있거나, EX필살기들의 성능이 좋거나, 아니면 리치와 판정이 좋은 지상 기본기들을 가진 캐릭터들이 강캐로 분류된다. 전반적으로 몇몇을 제외하면 전작에서 중-약캐라 비주류였던 레오나, 마이, 로버트, 아테나, 매츄어 등이 대폭 상향되었고, 전작의 강캐들 대부분은 상당히 전작에 비해 상당히 약화시켜 밸런스를 맞추려 한 것 같으나, 시작은 그리 순탄치가 않다. 어차피 처음부터 밸런스가 맞는 게임은 있을 수 없고, 캐릭터도 매우 많다 보니 태생적으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더 지켜볼 일.
1.03 패치 이전 기준으로 개캐~ 강캐로 분류되던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나코루루: 기술 하나하나가 강력하고 빈틈이 적었다. 앉아 C, 안누 무츠베, 마마하하 메달리기로 압박과 갉아먹기만 해도 상대가 쪽도 못 쓰고 죽었다. 그 단순하고 직관적이면서도 충격적인 성능에 발매초기부터 개캐로 낙인 찍혔다.
K': 13의 약점들을 죄다 매워서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압박, 콤보, 대공 모든 것이 약점이 없이 다 강했다. 다른 개캐들 중에서 사기 치는 캐릭터들이 워낙 많아서 처음에는 평가가 다른 개캐들에 비해 밀린다는 평이었지만, 10월 쯤 들어서는 그냥 나코루루급 무결점 개캐로 판정.
마이: 13의 희망이었던 기본기에다가 콤보까지 강해지더니 개캐가 되었다. 쉽고 강해서 세계적으로도 셀렉률이 높았다.
매츄어: EX 성능이 너무 강해서 이걸로 사기를 치고 다녔다. 3번에 기 빵빵한 매츄어는 공포 그 자체.
레오나: 기본기, 콤보 모든 것이 부족한 점이 없는 개캐.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셀렉률이 더 높은 편이었다.
아테나: 13에서도 빛을 봤던 파동승룡 플레이가 시스템 빨을 받아 더 강해졌다.
이 외에도 베니마루, 이오리, 기스, 러브하트, 김갑환 등의 캐릭터가 강캐로 분류되었다. 그 외에도 캐릭터 수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연구를 통해 평이 반전된 경우도 꽤 많았는데, 쿨라나 버스 같은 경우는 초기 약캐로 평가되었다가 다른 강점이 발견되어 강캐로 올라왔다. 반면, 화력, 기동성, EX 모두 답이 없던 장거한과 최번개가 최약캐로 평가받았고, 텅푸루, 반데라스, 안토노프 등등 역시 약캐로 분류되었다.
8.2 1.03 ver
2016년 10월 19일에 버전 1.03 패치가 배포되었다. 전반적으로 강캐~개캐들을 너프시키고, 약캐들은 버프시키는 것으로 밸런스를 조정하려 했다.
약캐들은 버프를 주고, 최강캐들은 디버프를 주는 방향으로 패치되었는데, 아직 연구가 진행되는 중 이긴 하지만 최약캐는 장거한으로 굳어졌다. 적지 않은 상향을 받긴 했지만 태생적으로 모드콤보 거의 부재로 인한 화력 부족에 시스템 상 니가와가 유리하단 점은 변하지 않아서 최약캐. 친구는 평이 올라간것에 비해 안습.
9 사운드
사운드 프로듀서는 HORI_HORI[32] a.k.a DUGIA♪, 사운드 디렉터는 아사나카 히데키(SHA-V), ZOE, 사사키 미노리, 히노 마유코, 키타 나오키, 하시카와 리오(88), 오노 히데유키[33]
이번 작에서는 KOF 97과 비슷하게 특수 조합에 따른 BGM이 따로 흐른다. 특수 조합에 따른 BGM은 총 7개 있으며 아테나 VS 켄수를 제외한 다른 6개의 조합은 전부 과거에 나왔던 명곡들이다.
본 작품의 메인 테마 송 "Follow Me". 티저 트레일러에서 지겹게 듣던 그 곡이다.
엔딩 테마 송 'Burning On' OST
일본의 락 밴드 Kando Bando[34]가 담당했다.
각 팀별, 특수 BGM과 곡명은 다음과 같다.
- 일본 팀 BGM : 'Yappari ESAKA(역시 ESAKA)' OST
- 야가미 팀 BGM : '月とサキソフォン(달과 색소폰)' OST
- 아랑전설 팀 BGM : 'Departure from South Town' OST
- 용호의 권 팀 BGM : 'Tiger & Dragon' OST
- 김 팀 BGM : 'Belief' OST
- 악인 팀 BGM : '環'[35] OST
- 공식 초빙 팀 BGM : 'Venator Ballare' OST
- 남미 팀 BGM : 'COCO' OST
- 멕시코 팀 BGM : 'Sky Blue' OST
- 사우스 타운 팀 BGM : '高野豆腐にしょうゆ(고야두부에 간장)' OST
드디어 소스 범벅에서 벗어나신건가? - 중국 팀 BGM : '相伝' OST
- 사이코 솔저 팀 BGM : 'Tachi Bou Ke -Instrumental-' OST
- 이카리 팀 BGM : 'Survivors under the sky' OST
- 이세계 팀 BGM : 'Magical Sky' OST
- K' 팀 BGM : 'KD-SR' OST
- 여성 격투가 팀 BGM : 'Splendid Soldier' OST
- 쿄 VS 이오리 BGM : 'New Order -KOF XIV ver.-' OST[36]
- 테리 VS 기스 BGM : 'ギースにしょうゆ -KOF XIV ver.-'(기스에게 간장)' OST
아니었다 - 료 VS 킹 BGM : 'みちゃいやっ-KOF XIV ver.-(보면 싫어)' OST[37]
- 김 VS 장거한 & 최번개 BGM : 'Seoul Road -KOF XIV ver.-' OST[38]
- 랄프 VS 클락 BGM : 'IKARI -KOF XIV ver.-' OST[39]
- 쿨라 VS 앙헬 BGM ; 'Ice Place -KOF XIV ver.-' OST[40]
- 아테나 VS 켄수 BGM : 'Tachi Bou Ke' OST[41]
- 중간보스 안토노프 BGM : 'I'm THE KING OF FIGHTERS Type-2' OST
- 최종보스 버스 BGM : 'Independence from an Aggregate' OST
3:3일 경우 마지막 주자를 쓰러뜨린 후 나오는 점수 집계 화면에서 마지막 주자를 격파한 캐릭터의 택스트 대사에 성우 더빙이 되어 있다. 넘버링 시리즈 중 최초로 도입된 시스템. 그리고 특정 캐릭터들이 대면시[42] 3D 에니메이션 형태의 대면 이벤트가 뜨는데 이 때의 대사도 전부 성우 더빙이 되었다.
전반적인 BGM의 퀄리티는 좋다는 평이다.그래픽으로 욕먹던 시절에도 BGM은 딱히 별 비판이 없엇을 정도. 다만 K' 팀의 BGM만큼은 99, 00의 K' 팀 BGM 작곡가를 다시 영입한 것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전편에 비해 K' 팀의 느낌을 못 살렸다는 평도 있다.
대체로 새롭게 등장한 이세계 팀의 BGM은 팀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언제나 좋았던 야가미 팀의 BGM은 이번에도 믿고 듣을 수 있는 곡. 특히 기본의 명곡을 리메이크하여 다시 사용한 곡들은 모두 호평이다. 역시 SNK 게임의 이미지를 만든, 믿고 듣는 신세계악곡잡기단이라 할 수 있다.
10 스테이지
94 ~ 96에서처럼 각 팀별로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BGM도 스테이지와 세트로 나온다. 그러니까 일본 팀 배경을 고르면 일본 팀 BGM이 나오는 식. 트레이닝 스테이지의 경우, 1P의 첫 캐릭터가 속한 팀의 BGM이 나온다.
- 일본 팀 - 네오 ESAKA (Neo Esaka)#
- 야가미 팀 - 산업 지대 (Industrial Area)#
- 아랑전설 팀 - 나바호 랜드 (Navajoland)#
- 용호의 권 팀 - 단풍 정원 (Maple Garden)#
- 김 팀 - 호텔 마린 파라다이스 (Hotel Marine Paradise)#
- 악인 팀 - 지하감옥 (Underground Prison)#
- 공식 초빙 팀 - 가면무도회 (Masquerade)#
- 남미 팀 - 이구아수 폭포 (Iguazu Falls)#
- 멕시코 팀 - 과나후아토 다이너마이트 링 (Guanajuato Dyanmite Ring)#
- 사우스 타운 팀 - 기스 타워 (Geese Tower)#
- 중국 팀 - 만리장성 (The Great Wall of China)#
- 사이코 솔저 팀 - 부두(실제 상하이의 와이탄을 배경화) (The Bund)#
- 이카리 팀 - 하이데른 전함 (Heidern Fleet)#
- 이세계 팀 - 드림 월드 (Dream World)#
- K' 팀 - 버려진 교회 (Deleflict Church)#
- 여성 격투가 팀 - 고성 (Old castle)#
- 안토노프 - 안토노프 슈퍼 아레나
- 버스 - 파괴된 아레나 (Destroyed Arena)
- 트레이닝 스테이지 (Training Stage)
일본팀의 네오 에사카, 남미팀의 이구아수 폭포 같은 스테이지에는 전광판이 있는데 이 전광판에 나오는 문구를 수정 가능하다. 한글도 지원된다.
11 성우 변경
그래픽 논란 못지않게 팬덤을 뒤집어 놓은 이슈.
정식 성우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기존 성우진의 대다수가 물갈이되었다. 시리즈 주역 캐릭터조차 한 명도 예외 없이 전원 변경. 실제로 연이어 공개되고 있는 팀별 트레일러만 봐도 다수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기존의 톤과는 많이 다르다. 덕분에 그래픽 문제와 더불어 기존 팬들에게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다. 원래 장기화되는 프로젝트의 경우 피치못할 사정, 예를 들어 기존 성우의 나이, 지나친 목소리 변화, 사망, 은퇴, 담당 성우 본인의 자진 하차 선언 등으로 다른 성우로 교체되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43] KOF 시리즈의 경우는 20년 넘게 성우를 오랫동안 동일하게 유지하다보니 20년동안 같은 목소리에 익숙해져있던 팬들 입장에서는 괴리감이 심하게 느껴지는데다가, 특히나 XIV에 경우에는 아무런 공지 없이 돌연 성우 교체가 발표되었기에 기존 성우들에 익숙한 팬들은 반발이 클 수 밖에 없다. 거기다가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끽해야 5명 내외 정도고 이렇게 대대적으로 성우들이 변경이 되는 일은 거의 없는 일이기에 더 큰 논란이 됐다.
발매 기념 인터뷰로 대규모 성우 변경은 여러가지 이유와 사정이 있다고 밝혔으며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대사수의 증가와 캐릭터를 중복으로 연기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성우를 변경했다는 이유도 있다고 인터뷰 중 밝히긴 했다.출처
일단 사실상의 레귤러 성우진이 확정된 네스츠 편 성우진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성우가 그대로인 캐릭터는 남캐의 경우 니카이도 베니마루, 최번개[44], 장거한, 기스 하워드와 맥시마 뿐. 여캐의 경우도 아사미야 아테나와 킹, 그리고 쿨라 셋이다.[45] 이 중 장거한은 96(오로치 편)에서 시마 요시노리에서 아리타 히로유키로 한 번 변경되었고, 아사미야 아테나도 98에서 이케자와 하루나로 고정되기 전엔 매 시리즈마다 바뀌었기 때문에 XIV 기준으로 시리즈 내내 처음 캐스팅을 끝까지 유지한 캐릭터 성우는 그리폰 마스크(이 게임의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와 동일 인물)의 성우까지 합치면 6명 밖에 안 된다.
난바 케이이치, 야스이 쿠니히코, 히야마 노부유키 같은 지명도 높은 베테랑급 성우마저 짤없이 변경된 케이스가 있어 단순히 출연 빈도가 낮은 성우[46]의 교체라고 보기도 어렵다. 정작 이케자와 하루나나 코니시 카츠유키 같이 살아남은 케이스도 분명 있기에 단순히 제작비나 성우의 사정 때문이 아닌 다른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매전 캐릭터 유출이 나돌 당시에 시마 요시노리가 녹음에 참여했다는 루머가 있었고 트레일러 출시때 클락의 목소리 톤이 시마 요시노리의 목소리와 흡사하여 레귤러 성우진이 그래도 어느정도는 유지될것이라는 희망도 있었으나 성우진 목록을 보면 완벽히 다른 사람인 것으로 보아 기존의 녹음본이 폐기처분 되었을 확률이 높다. 혹은 DLC로 출시될 가능성을 희망해보자.
또한 K'의 새 성우의 경우 한국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 중 하나인 독도문제를 건드리는 발언을[47] 트위터에 올렸다 지운 전적이 있어 한국 한정으로 해당 성우를 보는 시선이 매우 싸늘하다.
제작사에서는 성우 변경의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계약이나 성우의 일신상의 이유로 인해 언급할 수 있는 민감한 문제라는 분석이 존재한다. 그러나 고정되어 익숙한 보이스가 아닌 다른 보이스가 들리는데다가 심지어 너무 이질적이기까지 해서 팬덤들이 더욱 적응을 못하는것.
11.1 옹호
사실 KOF 시리즈는 94이후 XIII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 기존 성우가 유지된 시리즈이다. 대조적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성우가 걸핏하면 교체되다가 4편에서 5편으로 넘어갈 때야 거의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48]
기존 성우들도 10~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03이나 02UM 등 신규 녹음한 작품에서 연기톤이 상당히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는 상황인지라,[49] KOF도 성우 교체를 한 번 할 타이밍이긴 했다. 마에즈카 아츠시에서 시노야 분슈우로 바뀐 랄프등이 시범타자였을듯.
11.2 반론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있는데, KOF XIV 이전에 같은 회사 게임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에서도 캐릭터 엔쟈, 스이쟈, 쿠로코우지 유메지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성우진을 강판한 적이 있었지만, 이후 콘솔 버전에서 이전 시리즈의 성우를 들을 수 있게 수록한 적이 있다. 또한, 스토리 모드를 보면 캐릭터 이벤트 영상(대사수)이 많지 않는데 다가 있다 하더라도 1분 내외 수준 밖에 안되고, 엔딩은 아예 2D이기 때문에 건강 문제가 아닌 이상 예전 성우들로 한다 하더라도 문제가 전혀없었다.
또한, 전반적인 성우 교체 타이밍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갑작스러웠다는 것이 또 하나의 비판점으로 꼽힌다. KOF 94부터 XIII까지 20년간 성우진에 큰 변동 없이 큰 틀을 유지해온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사유도 없이 갑자기 한 번에 바뀌어 버리니 기존 팬들에게 각인된 목소리와 캐릭터성의 매치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상한 기합 소리로 악평을 몇번 들은[50] 쿄와 이오리의 담당 노나카 마사히로나 야스이 쿠니히코의 경우 기합소리 등에서 자잘한 변화는 있어도 기본적인 목소리를 20년간 그대로 유지해왔기에 더욱 그렇다.
12 사건/사고
12.1 패키지 무단 판매 사건
북미 일부 매장에서 KOF XIV 패키지본이 무단 판매된 사실이 밝혀져, 오다 야스유키 프로듀서가 스포일러를 자제해 달라고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 하였다. 하지만 이미 최종보스 플레이 영상, 스토리 모드, 팀별 엔딩(!) 등 상당한 정보들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있는 상태. 그런데 그중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사장도 무단 판매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있었다.
유사 사례는 포켓몬스터 XY 유럽 조기 판매 사건이 있다. 그 결과 유럽은 신작들을 1주일 늦게 발매받는 벌(?)을 받고 있다.
13 평가
메타크리틱 | |
스코어 79 | 유저 점수 8.6 |
오픈크리틱 |
스코어 80 STRONG |
여러 가지 견해가 있지만 확실한 건 베타 공개 때의 수준 낮은 그래픽과 게임성이 많이 개선되어 우려했던 것보다는 괜찮다는 평가가 많다.
리뷰는 패미통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8/ 8/ 7/ 8로 총점 31점을 부여했다. 전작이자 명작으로 평가받는 KOF XIII의 점수가 (8, 9, 8, 9)로 총점 34점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한 셈. 다만 패미통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유독 대전격투 게임 리뷰에 취약하다는 전력이 있다보니 신뢰도는 매우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웹진에서도 리뷰가 나왔는데 초반부 평만 봐서는 호평이다. 메타 크리틱 점수는 81점으로 시작해 동시대 격투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5(77점), 모탈 컴뱃 X(83점), 길티기어 Xrd(86점)보다 평이 준수하거나 거의 동등한 상황. 캐릭터 숫자가 50명으로 매우 많다는 것이 큰 점수를 얻고 있는데 다른 격투게임들은 캐릭터의 수가 너무 적고 DLC로 때우고 있는 감이 없잖아 있기 때문이다.[51]
호평인 부분들은 역대 격투 게임들 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캐릭터 분량. 6명이 각각 하나의 캐릭터를 맡아서 팀 게임을 할 수 있는 코옵은 상당한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다.
비판의 경우 모든 웹진이나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그래픽에 대한 지적이 대부분이다. 또한 스토리모드가 아케이드의 그것과 전혀 다를바가 없는 너무 짧은 분량이고, 그 외에는 일부 캐릭터의 모션의 어색함이라던가, 타격 합이 이상하다던가 하는 문제 등이 있다. 그리고 시리즈 전통의 캐릭터간 밸런스 붕괴도 여전하며 특히 나코루루나 케이 등을 위시한 소위 개캐들이 이번 작에도 존재한다.[52]
사실 80점 초반이면 그렇게 매우 높은 점수대는 아니다. 스대철 같은 경우처럼 점수가 더 높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악평을 받은 사례도 있으며, 어디까지나 당초의 기대에 비해서 높은 점수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발매 전 그래픽을 하향하는 대가로 넷플 환경 만큼은 쾌적하게 만들겠다고 공언했었으나, 프리 매치 일부와 랭크 매치에서 일부 유저들로부터 넷플 도중 게임이 느려지는 현상이 보고되었다. 다행히 파티 모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1.02 패치를 통해 어느정도 해결 되었으나, 랭크매치등은 매치 방식의 문제로 유저풀이 매우 낮은 상태.
8월 31일 패미통에 의해 집계된 일본 내 패키지 1주차(8월 22일~8월 28일) 판매량은 약 2만 3천 장이다.
2016년 10월 19일, 전체적인 밸런스를 수정한 버전 1.03 패치가 배포되었다. 패치 이후에 밸런스 상황을 떠나서 캐릭터 모두에게 크고 작은 조정이 가해졌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냈다. 하지만 멀티플레이에 지역필터링이 생겨 한국 PSN계정으로는 온라인 대전을 즐기기 매우 힘들어진 상황. 일본계정이 필수가 되버렸다.
14 기타
같은 회사의 모바일 게임인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KOF XIV 공개 기념으로 KOF 유닛들을 특별 할인가격에 판매하며 아예 KOF 유닛들만 나오는 전용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개발 중인 타이틀 치고는 정보공개가 활발한 편인데, 어째 하나같이 병맛이 넘치는 스크린샷들만 공개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이놈들 고의로 이런 것만 올리는 것 같다는 의혹을 받는다(...).
번역 문제 탓인지 캐릭터 이름 개그가 한국어판에서 꽤나 많다. 미안이라던가, 하인이라던가, 버스라던가... 전작인 XIII에도 김갑환의 '저희 나라'나, 시그마를 사우마라고 번역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캐릭터 관련 떡밥이 광장히 많이 뿌려진 상태다. 버스가 쓰러지면서 버스의 파편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버리게 된 탓에......
- 삼신기인 쿄, 이오리, 치즈루는 헝가리에서 오로치를 재봉인.
- 쿠크리와 엘리자베트는 우크라이나에서 애쉬를 발견했다.
- 게다가 오로치 팔걸집인 바이스와 매츄어는 이오리가 오로치를 재봉인하러 떠나는데 막지 않고 '역시 운명을 거스를 순 없다', '온갖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피의 폭주를 거부할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다음작에서 매츄어와 바이스는 완전한 사망 확정.. - 맥시마는 하이데른 용병대의 함내 데이터를 뒤져보니 흩어진 버스의 파편에서 연락이 끊긴 인물 몇몇이 튀어나왔고 KOF에 참가한 기록이 있는 자들이거나 전혀 기록에 없는 자들도 있었다고 하니 크리스, 야시로, 셸미 같은 오로치 관련 인물들을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오로치 팔걸집이자 레오나의 아버지인 가이델은 못 찾았다는 내용이 나오지만, 바꿔 생각하면 부활할 가능성이 없진 않단 얘기.) 이 때문인지 하이데른은 함내에서 오로치와 네스츠를 언급하며 철저히 감시하라는 명령을 내린 상태.
이번 KOF 개최자인 안노토프의 출신지가 출신지여서인지[53] 스토리상으로 동유럽권과 많이 엮인다. 오로치가 재봉인된 곳은 동유럽인 헝가리. 애쉬가 발견된 곳은 우크라이나다.
14.1 아케이드 이식
2015년 9월 15일 소니 컨퍼런스에서의 첫 공개 당시에는 PS4 독점 플랫폼으로 발표되었다. KOF 시리즈는 반드시는 아니지만 대체로 독점보다는 멀티 플랫폼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었는데[54] 이번의 독점화 결정은 소니의 기술적인 지원을 받기 위한 독점화 결정으로 추정된다.[55] 실제로도 4월 24일 커버 아트 공개 당시, 플레이스테이션 완전 독점임을 뜻하는 'Only On PlayStation' 문구가 붙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뒤 그 문구는 사라지고, 북미판 커버를 통해 콘솔 독점 문구가 확인되었다.[56] 즉 언차티드나 라쳇 & 클랭크 시리즈처럼 빼도박도 못하는 완벽한 PS4 독점은 아니란 이야기. 아니나다를까 2017년 출시되는 NESiCAxLive 2 런칭 타이틀에 KOF XIV이 포함된 사실이 투신제 2016 현장에서 발표되었다. KOF 2002UM의 전례대로 콘솔 선발매 이후 아케이드로의 역이식이 이루어진 것. 철권 7처럼 점포 간 온라인 매치를 지원하며, 타 기종으로의 이식이 확정된 만큼 PC 쪽으로의 발매도 가능성이 높아졌다.
15 아케이드 모드(=스토리 모드) 전개
- 전반부(스테이지1~스테이지4) : 일반 팀과 맞붙으며 4스테이지 종료 직후 나코루루가 무언가를 목격하는 것과 안토노프가 대회현황을 지켜보는 중간 데모가 있다.
- 후반부(스테이지5~스테이지8) : 전반부와 마찬가지로 일반 팀과 맞붙는다.
- 중간보스 : 안토노프
- 최종보스 : 버스
총 10 스테이지로 플레이하는 스테이지가 많은 편이고 중간 데모(시네마틱 영상)까지 다 감상할 경우 모두 플레이하는데 40~50분 정도 소요되며 CPU 난이도가 끝장나게 높다. 거의 KOF 95에 임박하는 수준. AI 레벨을 최고치인 5로 설정하면, 웬만한 실력으로는 컴까를 못할 정도로 흉악하게 돌변하며, 특히나 데모판에서는 콤보가 정확히 정형된게 없는 넬슨의 경우 AI를 보고 콤보를 배웠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 ↑ 킹오파 94의 발매일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기념 월페이퍼
- ↑ 타이토 Type X3 기판이 사용됐다. NESiCAxLive2 서비스에 대응되는 첫 타이틀이다.
- ↑ 단, 일본과 유럽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는 8월 23일에 발매. 유럽 발매일은 8월 26일이다. 참고로 일본의 발매일인 8월 25일은 KOF 시리즈의 시작인 KOF 94의 발매일이다.
- ↑ 구 SNK 출신으로 도산 후 딤프스에 재직하며 스트리트 파이터 4, 스대철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프로듀서 본인 이외에도 다수의 구 SNK 출신 스탭들과, 캡콤에서 SNK로 이직한 Neo_G 등이 참여하여, 격투게임 좀 만든다하는 개발자들이 다수 모인 셈.
- ↑ 2D 디자이너이다.
- ↑ 3D 디자이너이다.
- ↑ 본명은 소에다 요이치로. 구 SNK 시절 아랑전설 팀에서 "SOESOE"라는 닉네임으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담당한 바 있다.
- ↑ XIII 이전에 나온 드림매치 KOF XII가 있어서 그냥 넘어간 것 일 수도 있다. 물론 해당작품은 드림매치가 아니라 그냥 체험판 또는 베타테스트 수준이었지만...
- ↑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기술표를 통해 필살기에는 EX 대응, 초필살기에는 MAX 대응으로 표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한국어 매뉴얼이 공개되면서 "MAX 초필살기"가 정식 명칭으로 사용되는 것이 최종 확인되었다.
- ↑ KOF 2000 ~ KOF XIII때는 특정 초필살기만 MAX판이 존재했다.
- ↑ MAX 모드 발동 시 파워 게이지를 1개 소모하는데 이게 MAX, CLIMAX 초필살기 발동에 필요한 파워 게이지의 일부로 포함된다. 요약하면 모드 발동 1개 + (MAX 초필시 1개 or CLIMAX 초필시 2개).
- ↑ 예로 빌리는 콤보 중에 선풍곤이 나가고, 장거한은 철구대회전이 나간다. 이외에도 랄프와 클락의 발칸펀치를 비롯한 A 버튼을 사용하는 다른 연타계 기술들도 해당되는 사항.
- ↑ 2001에서는 랄프, 장거한 등 연타로 발동하던 기술이 파동승룡계가 되었다.
- ↑ 단, 2002 UM의 캐릭터 셀렉트 창 한정으로 1P 커서색이 초록색이었다.
- ↑ 16년만에 다시 파란색으로 돌아왔다.
- ↑ 기스 VS 빌리, 기스 VS 하인 시 빌리와 하인이 기스에게 인사를 하는 별도의 준비 모션이 있다. 승리 포즈 또한 존재.
- ↑ 참고로 이 둘은 용호의 권에 등장한 캐릭터들이고, 당시에도 포함된 옷찢기 시스템으로 화제가 되었다(...).
- ↑ ##
- ↑ 쿄를 예로 들면 "노멀 대사치 → MAX 대사치"로의 캔슬이 불가능하다.
- ↑ 13의 NEO MAX 초필살기 뇌황권을 이름만 바꿔서 내놨다.
- ↑ 전작 불꽃을 잃은 이오리의 NEO MAX
- ↑ 콘솔판 KOF XI에서 출전.
- ↑ 나코루루를 제외한 나머지 두 캐릭터는 첫 출전이 파치슬로 게임이다. 그리고 셋 다 파치슬로 게임에 출전한 것 때문에, 이세계 팀은 파치슬로 팀으로 불리기도 한다.(...)
- ↑ KOF 2000에서 스트라이커로 등장
- ↑ 넘버링 최초일 뿐 UM 시리즈에서는 최대 66명까지 나왔었다. 98 UM은 우라 포함 64명, 02 UM은 우라 포함 66명.
- ↑ 텅푸루는 KOF 시리즈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정식 출장은 아니다.
- ↑ 표지를 봐도 전통의 인기 캐릭터인 쿄, 이오리, 마이, 나코루루와 함께 있는 것을 보면 XIV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것으로 보여진다.
- ↑ 전체적인 스토리 시작은 일본팀 시작 스토리에서 사이슈가 "오로치의 힘이 다시 느껴지는 것은 물론이고, 그 외 다른 불길한 힘도 느껴진다."고 언급한 후, 치즈루(이쪽은 사이슈에게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와 신고까지 소집되어 회의를 하는 부분부터 시작한다.
- ↑ 드러난 스토리 상으로 나코루루는 버스가 소멸되면서 일단 종결 / 쿠크리도 애쉬의 행방을 찾아내면서 일단 종결 / 유일하게 남은 떡밥은 텅푸루-친 겐사이쪽의 떡밥인 슌에이의 힘의 비밀과 용의 힘 떡밥 정도밖에 없다.
또 맥거핀이 되고 만거냐 켄수 - ↑ 대표적으로 이오리 팔치녀 피니시 직전 잡기. 2D 시절엔 많이 이상한 모션이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양손으로 멱살을 잡는 모션으로 변경.
- ↑ 슌에이는 정식판에서 이뤄진 다량의 너프를 받아서 평가가 떨어졌고, 넬슨은 연구 좀 되다 보니 태생적인 밑천이 드러나서(...)
- ↑ 메탈슬러그 시리즈 중 1~3까지의 사운드를 작업했던 인물이자, KOF 99의 사운드를 담당한 인물이다.
- ↑ 스태프롤에는 없지만, 멕시코 팀의 'COCO'와 여성격투가 팀의 'Splendid Soldier'에 색소폰 피처링으로 참가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황을 올렸다.
- ↑ 캐나다 출신(미국 혼혈)의 Stephen McNair가 리드 보컬
- ↑ 고리 환
- ↑ 원곡은 KOF XI의 곡.
- ↑ 원곡은 용호의 권의 킹 BGM.
- ↑ 원곡은 KOF 96의 한국팀 BGM.
- ↑ 원곡은 이카리의 스테이지 1 BGM.
- ↑ 원곡은 KOF 2000의 쿨라 BGM.
- ↑ 사이코 솔져 팀 BGM의 보컬 버전.
- ↑ 쿨라 VS 앙헬, 쿨라 VS 실비, 실비 VS 앙헬 쿄 VS 이오리등
- ↑ 좋은 예로 이번 14의 나코루루는 이코마 하루미가 더 이상 여리여리한 목소리를 낼수 없어서 교체했다. 원래부터 하루미는 킹, 마리 같은 여장부 캐릭터에 어울리는 목소리였기에 나코루루 같은 캐릭터는 많이 힘들어 했다.
- ↑ 이 둘은 성우가 같다.
- ↑ 전전작인 XII에서 성우가 변경된 캐릭터까지 포함하면 랄프 존스, 시라누이 마이, 김갑환도 해당.
- ↑ 대체로 SNK의 작품을 담당한 성우들은 그 외 활동 빈도가 높은 편이 아니었다.
- ↑ '말할 수 없는 나라가 다케시마를 침략하는 것에 대해 화가 나며 정부의 미적지근한 대응에 속이 터진다.'였는데 누가 봐도 한국을 제대로 겨낭한거다.
- ↑ 단적인 사례로, 3편의 류 성우였던 오오카와 토오루가 4편에서는 고우켄으로 캐스팅 될 정도로 성우와 캐릭터 매칭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 ↑ 실제로 03에서의 캐릭터들 목소리를 들어보면, 96부터 02까지 사용해온 목소리와 상당히 달라서 랄프나 로버트같은 캐릭터들은 거의 성우를 바꾼 수준의 이질감을 보인다.
- ↑ 대표적으로 03
- ↑ 스트리트 파이터나 모탈 컴뱃은 DLC 장난이나 미완성으로 비판받았다.
- ↑ 다만, 10월 업데이트에 밸런스 조정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일단 지켜볼 여지는 남아 있다.
- ↑ 안토노프는 러시아의 부호다. 따라서, KOF 개최지는 유럽과 맞닿아있는 러시아 서쪽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버스의 파편이 우크라이나 헝가리 등으로 튄 것이다.
- ↑ 특히 메인 시리즈는 아케이드판을 제외하고 단독 기종(PS2)으로만 발매된 작품은 XI 뿐이다.
- ↑ SNK 플레이모어는 2D 그래픽을 중심으로 기술력을 축적하던 회사라 3D 그래픽 기술력이 다른 회사에 비해 많이 처지는 편이며, 하청사의 기술력을 이용해 이식한 PS3용 네오지오 스테이션, 360용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과 스팀 이식판 정도를 빼면 온라인화한 격투게임들 대부분이 쾌적함과는 거리가 멀어, 자체적인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도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 ↑ 완전 독점 문구와는 달리, 콘솔 독점 문구는 원래 북미에서만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