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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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 사복[1] |
小鳥遊六花(たかなしりっか) / Rikka Takanashi |
동호회 《극동마술낮잠결사의 여름》 멤버 | |||||||||||||
실명 | 타카나시 릿카 | 토가시 유타 | 츠유리 쿠민 | 데코모리 사나에 | 니부타니 신카 | ||||||||
보유 기술 / 서브네임 | 사왕진안 | 다크 플레임 마스터 | 나이트 시에스타 | 묠니르 해머 | 모리서머 |
국제 사이모에 리그(에메랄드) | ||||
2012 -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 | 2013 - 타카나시 릿카 | → | 2014 - 유우키 아스나 |
1 소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히로인.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 / 안현서 / 마거릿 맥도날드.
생일 | 6월 12일 |
혈액형 | A형 |
키 | 150cm |
몸무게 | 47kg |
쓰리사이즈 | B78(D) W53 H80 |
필살기 | 건 팅클 |
2 상세
현역 중2병 환자. 자칭 사왕진안의 사용자. 오른쪽 눈에 컬러 콘택트렌즈를 끼고 그 위에 안대까지 해서는 '사왕진안(邪王真眼)'이라고 칭하고 있다.[2] 망상력 넘치는 중2병으로 자신의 증세에 다른 사람까지 끌어들이는데 주로 토가시 유타가 휘말린다.
원작에서는 유타네 집으로부터 학교를 끼고 반대 방향에 있는 아파트에서 가정 사정상 홀로 살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TVA판에서는 유타의 윗집에 언니 타카나시 토오카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언니를 관리국의 프리스티스라 부르며 지금의 자신은 쓰러트릴 수 없지만 언젠가 넘어서야 할 적이라 취급 중.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토오카가 도시락을 싸주기도 하고 귀가가 늦어질 때마다 문자를 보내는 등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사이가 나쁘지 않은 듯. 참고로 토마토를 싫어한다. [3]
특유의 안대는 주변에서 눈병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지 중2병 환자인 것은 들키지 않았다. 눈치채고서도 그냥 넘어가 주는 유타네 가족들 같은 부류도 있다. 안대 외에도 왼팔에 붕대, 발에는 힐리스[4], 허리춤에 십자가 등의 중2병 아이템을 장비하고 있다. 심지어 고양이에게 날개옷을 장착하여 키메라라는 이름으로 키우고 있다. 애니에서는 고양이 알러지로 고생하는 토오카 때문에 유타가 기르게 된다. 교복 치마 안에는 프릴 스커트를 따로 착용.
평소 릿카의 사복은 고스로리인데 잠옷도 프릴이 잔뜩 들어간 고스로리다. 여기서 쿄애니 특유의 패션감이 도드라지는데, 릿카의 스커트 안에 로리타룩의 필수아이템인 블루머와 파니에까지 철저하게 그려져 있고, 블라우스 밖에 입은 코르셋도 적절하게 표현했다.[5] 각 화마다 다른 사복과 잠옷은 소소하게 눈이 즐겁다.
사일런트 힐?
-[6]
중2병이 막 발발하기 시작한 시절의 릿카. 안대와 렌즈는 착용하지 않았지만 잘 보면 팔에 붕대가 감겨있다.
이름 六花는 눈(雪)의 결정 모양을 모티브로 해서 부모가 지어준 것인데[7], 실제로 '육화'라는 단어는 눈의 다른 뜻으로 한국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안티키테라 기계의 출토품을 가지고 있다. 해당 이미지에서 바로 왼손에 들고 있다.
원작 소설에 따르면 좋아하는 가수는 사운드 호라이즌. 유타와 휴대전화의 착신음을 정할때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대답했다. 노래에 나오는 나레이션이 멋있어서 좋다고 한다. 이는 유타도 마찬가지.
3 성격
굉장한 바보. 바보털도 보유하고 있다. 이과계 과목, 특히 수학은 치명적일 정도로 못한다. 그것도 모자라 덜렁이라 걸핏하면 넘어지거나, 지갑이나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자신의 중2병 설정마저 자주 틀리기도. 요리도 잘 못해서 식사는 언제나 대충 때운다. 원작에서는 아예 도시락마저도 편의점 도시락일 경우가 많다. 왜소한 체구에 비해서 의외로 대식가. 애니판에서는 토오카가 항상 도시락을 챙겨 주며 편의점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해서 혼자 몰래 공터에 앉아 먹거나 했다.
중2병의 영향으로 국어와 사회만은 유타를 능가할 정도로 매우 잘하고 영어는 적당히 하는 수준. 요리에 대해선 아는게 없지만 재봉만큼은 자신이 있어서 눈짐작 만으로 유타와 동아리 멤버들의 셔츠를 만들 수 있을 정도다. 사복도 대부분 직접 만든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수준의 일 정도는 그럭저럭 하는 듯.
Lite 1편에서 보면 늘 하고 다니는 안대 때문에 체육시간이 구기종목 수업일 경우에는 시야에 사각이 생겨서 늘상 공에 얻어맞는다. 하지만 잘못 튕긴 공을 바로 따라 잡아서 어떻게든 쳐내는 걸 보면 운동신경 자체는 좋은 편인 듯싶지만 중2병 설정에 집착하는 게 문제다. 말버릇은 여유, 멋있어 그리고 유우타. 그냥 입에 달고 다니는 수준. 사왕진안의 힘만 있다면 뭐든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허세. 자신에게 있어서 적성에 안 맞을 정도로 서투른 일이나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일단 대책없이 허세부터 부리고 본다.
중2병 환자라고 대놓고 왕따를 당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으며 오히려 주변에서 관심을 가져주는 편이지만 중2병 특유의, 정상인이라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4차원스러운 언동을 계속하는 바람에 스스로 벽을 만드는 상황을 되풀이한다. 2기에서는 4차원스러운 언동은 여전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작에서는 영어는 적당히 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애니에서는 그녀의 백치미와 오덕 속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기초 영어 회화도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인다.[8] 동아리 설립을 위해 나나세 선생에게 가서 자신의 내면에 18세기에 영국에서 태어난 캐서린이라는 인격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선생이 아주 기초적인 영어 회화로 되받아치자 꼼짝도 못하고 완전히 격침당한다. 블랙 레종 데트르를 한번에 읽어내는 걸 보면 읽는 건 잘할지도.
저자 후기에 따르면 집필의 계기가 된 모델은 어느 무표정 캐릭터였으나 마지막엔 그 누구의 흔적도 남지 않은 바보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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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2병으로 난동을 부리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낯을 가리는 측면이 있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기 일쑤이며 일상에서의 말수는 적은 편. 그리고 사실은 친구가 적기에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메일 주소 변경 얘기를 하면서 언니 토오카와 데코모리에게만 가르쳐주면 된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인간관계가 상당히 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동아리인 '극동 마술 낮잠 결사의 여름'의 구성원인 츠유리 쿠민과 니부타니 신카등의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내심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언니인 토오카를 무서워하긴 하지만 릿카가 애처럼 장난을 걸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집에 고양이를 데려왔다가 혼쭐나서 그런 것 뿐이지,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 다른 가족에게조차 연락처를 안 가르쳐 줘도 언니에게는 연락처를 가르쳐 주려고 생각하고 있고, 언니가 돌아오자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원작에서 그녀의 가정에 무언가 사정이 있는 듯한 암시를 보이다가 TVA에서 3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며, 어머니는 타카나시 자매를 할아버지댁에 버려둔 채 떠났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것이 릿카가 중2병의 세계에 완전히 빠져서 현실을 부정하게 된 계기.[10] 릿카가 중2병 망상세계에 들어가기 전 언제나 영창하는 갈라져라 리얼~ 이라는 주문은 바로 현실을 부정하고픈 그녀의 욕구를 표현한 것. 이제는 없는 자상했던 아버지와, 스스로의 절망을 감당못해 자신들을 조부모집에 방기해버린 어머니, 흔적도 없이 사라진 추억이 깃든 집 등 인식하고는 있지만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현실이 너무나 힘들었던 것. 그래서 자기 자신을 방어하려는 탓에 자신이 만들어 낸 뇌내 망상 세계의 설정에 빠져들어,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담긴 다른 세계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것은 아마도 아버지의 죽음 자체를 숨긴 까닭일 것이다.
릿카의 언니인 토오카의 언급에 따르면 이미 릿카가 어렸을 시점부터 이미 회복 불가능한 병에 걸려 있었으며 그것을 릿카에게만 숨겨왔던 것 같다. 그 때문에 절망적인 집안 분위기와는 유리된 채 살았고 막상 아버지가 죽었을 때는 받아들이지 조차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 바로 그때 남은 가족을 위해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타협 하려던 릿카에게 전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접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중2병. 그리고 감염자는 다크 플레임 마스터.
한편 lite에 등장하는 중학교 시절 친구인 토모쨩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의아함을 사고 있다.
4 행적
4.1 원작
토가시 유타에게 남아있는 중2병 속성을 발견한 릿카는 그에게 자신의 계약자가 될 것을 강요한다. 중2병의 과거에서 벗어나고픈 유타로서는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우선 그녀의 망친 수학시험[11]의 추시를 대비해서 공부를 가르쳐주게 된 유타는 그렇게 점점 그녀의 중2병에 말려들어가게 된다.
그래도 이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한 진전을 보이는데, 릿카가 난리를 치고 유타가 말려들면서 고생하며 영향을 받다보니 어느새 가까워져있었다.[12] 그 결과 10일쯤의 일상이 지나 추가시험이 끝날 때는 이미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으며, 1권 끝에 가서 두 사람은 서로 진정한 계약자로 사귀는 사이가 된다.
2권에서는 유타와 염장을 보여주는 와중에 유타의 중학교 시절 중2병 동료이자 유일한 이해자, 그리고 계속 유타를 좋아했던 시치미야 사토네와 만나게 되면서 유타를 걸고 대립한다. 하지만 1권에서 맺어진 유타와 릿카의 관계는 점점 굳건해지기만 했을 뿐이라 시치미야도 눈물을 머금고 유타와 마무리를 지어 둘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작중에서 릿카가 유타에게만 이상할 정도로 집착하는 이유는 고등학교 합격발표 때 축하한다고 해줬던 유타에게 한눈에 반했기 때문으로 정말로 그것뿐이다. 물론 유타는 전혀 기억 못하고 있다.
그리고 릿카가 처음 중2병에 눈뜬 계기는, 고양이 알레르기로 힘들어하는 언니의 고생도 모르고 눈치없이 자꾸 고양이를 주워왔다가 열받은 토오카에게 달걀로 응징당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그전, 중학교 2학년까지는 밝고 평범한 여중생으로서 반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였다고 잇시키가 언급한다.
4.2 애니메이션
4.2.1 1기
원작과 마찬가지로, 수학시험 성적이 나쁜 그녀를 위해 유타가 수학 공부를 가르쳐 주면서 유타는 릿카와 토오카의 그늘진 얼굴에서 그 동안 몰랐던 타카나시 자매의 외로움을 접하게 되고, 릿카에게 연민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메일 주소 교환도 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그제서야 메일 주소 교환을 하게 된다. 의외로 평범한 메일 주소를 쓰던 릿카는, 중학교 시절부터 써 오면서 그동안 깜빡하고 고치지 않았던 유타의 메일 주소를 보고는 자신도 그런 멋진 메일 주소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게 되고, 유타는 수학시험 평균점을 넘으면 생각해 준다고 약속한다.
결국 두 사람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간신히 릿카는 수학시험 평균점을 넘게 된다. 유타는 약속대로 그 동안의 릿카의 노력을 치하해주는 의미에서 간만에 다크 플레임 마스터로 돌아가 메일 주소[13]를 생성해 준다.
그리고 릿카는 '고마워'라는 문자와 함께, 그 동안 뚱한 표정만 짓느라 잘 보여주지 않던 환한 미소를 유타에게 처음으로 보여주게 된다.
8~9화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유타에 대한 애정어린 감정들이 표출되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라, 더불어서 밀려오는 갖가지 릿카 특유의 모에[14]가 가히 절정을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사랑을 시작한 여자. 9화에서 신카에게 속마음을 들킬 때[15] 주변에서 날아드는 나비의 수가 점점 늘어나는 게 포인트.[16]
중2병에 대해서는 애니에서는 설정이 변경된 듯. 릿카의 회상 씬에서, 아직 붕대와 안대, 고스로리를 하고 있지 않았던 중학생 시절, 당시 중2병 시기의 유타를 먼 발치에서 보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언니를 만나러 왔다가 중2병 행세를 하고 있던 유타를 우연히 보고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10화때 어머니가 출연했다. 원작에서는 어머니는 토오카와 릿카 둘 다 할아버지 댁에 버리고 떠났다고 되어 있는데, 애니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었던지, 아니면 원작에서의 설명이 불충분했었던지 아예 버리고 도망간 게 아닌 단지 할아버지 댁에 맡겨둔 식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유타와 연인의 계약을 하는 데에 결국은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연애경험 없다는 것을 티를 내듯 9화에서만치 애정어린 포옹과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단지 새끼손가락을 갖다대는 걸로 계약 성립. 그 다음날 둘이서 같이 폰카를 찍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언니와 유우타의 부탁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릿카는 안대를 벗게 된다. 다시 말해서 탈 중2병. 그 후 릿카는 일반인이 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특히 같은 경험을 했던 니부타니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일반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데코모리가 나타나 이를 저지하려 하지만, 이미 굳게 마음먹은 릿카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이후 언니가 떠나고 어머니와 함께 같이 살게 되는데, 그로 인해 여태까지 수집했던 중2병 물품들을 모두 정리하는것을 보아, 확실히 마음 단단히 먹은 듯. 11화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버지의 묘를 들리기 위해 고향으로 홀로 내려가게 된다.
... 하지만 데코모리에 의하면 본심은 다크 플레임 마스터가 다시 자신을 불러주는 것이라고... 실제로도 가족과 유우타를 위해 중2병에서 벗어나려고 무리하고 있는 것[17]을 니부타니가 눈치채기도 한다. 릿카는 예전처럼 유타가 불가시 경계선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사왕진안을 최고라 해주기를 아버지의 성묘를 갈 때에도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국 억지웃음을 짓는 유타 앞에서 슬픈 표정을 지으며 기차에 타게된다.
유우타에게는 곧 돌아온다고 했지만, 결국엔 그렇지 못하였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이사를 간 것이다. 중2병 시절의 모든 것을 잊고, 리얼충이 되어가려고 하였으나 미처 몰랐던 릿카의 과거를 알게 된 유우타가 찾아와, 다시금 원래 살던 집으로 데려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우타가 망상세계를 전개해 잃어버린 불가시 경계선을 보여준다. 그 너머에는 돌아가신 그녀의 아버지가 있었다.
아빠...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렇게 그녀는 그녀의 부친에게 작별을 고한다.
그 이후 다시금 안대를 쓰고 중2병 환자로 돌아가게 되었다..기 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똑바로 살아가지만 코스프레를 취미로 삼고 중2병처럼 행동하는 것을 즐기는 여고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ova에선 유우타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기 위해 니부타니에게 도움을 청하는 등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이 부각되었다. 그런데 정작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술이 들어간 음식을 잘못 먹고 취한채 해롱대며 난리를 친다. 술에 취한채로 하는 대사로 봐선 관계에 적극적이기 보단 미적지근한 유우타에게 은근히 불만이 있었는듯 하다(...) 하지만 단 둘이 유우타와 크루즈선 데이트를 하며 "시간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맡기자"는 유타의 말에 수긍하며 서로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
극장판에서 유우타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자카르타로 가고 릿카의 할아버지가 실수로 릿카가 살던 방을 해약하는 등 여러모로 상황이 꼬이면서 유타와 단 둘이 동거하게 되고 시치미야 사토네가 등장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2기의 파란을 예고했다.
4.2.2 2기
1화에서 결국 토우카에게 동거하는 사실을 들키고 말았지만 마침 쿠즈하도 귀국하고 해서 같이 지내도록 허락을 받았다. 2화에서는 무척 비싸보이는 야간투시경을 사는데 사실은 언니가 보내준 생활비[18]를 탕진한 것이라서 유우타에게 엉덩이를 맞는다.
2화에서는 남자친구랑 슈퍼에 갔다가 쿠민[19]을 보고는 이름만 같은 누군가가 떠올랐는지 사자면서 애교를 부린다.
유타가 니부타니 신카의 중개로 연애박사라는 칸나기 카자리의 도움을 받아서 날린 문자로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이에 '라저'라고 답장, 자칭 특별한 의식을 할 때만 착용을 허락받은 로브를 입고 유타와 수족관으로 데이트를 하러 간다. 그리고 유타의 제안으로 이제서야 서로 손을 잡는다.
5화에서는 낮잠대회 연습삼아 부서에 모여 잠을 자다가 가위에 눌렸다(...).[20]
2화때 돌고래 쇼를 보러가는데 "돌고래에게 지시를 내리고 싶은 친구 있나요?"라는 직원의 말에 격하게(...) "저요! 저요!"를 외쳐서 지목된다. 앞으로 나와서 이름과 나이를 묻는 질문에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개드립을 쳤다. 나중에 돌고래에게 점프 신호를 보내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돌고래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며 계속하다가 유타에게 제지당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자신의 중2병 설정과 유타를 향한 마음이 겹치는 것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다가 다크 플레임 마스터의 말을 듣고는 해결. 이후 집으로 돌아와 쓰레기를 치우다가 시치미야 사토네와 첫 대면 하게 된다.
시치미야 등장 이후에는, 둘이 줄곧 치고받는 모드로 돌변한다. 시치미야의 첫등장부터 유우타와 릿카의 첫만남을 재현한 것이었고, 이때부터 그녀를 자신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적으로 인식한 것 같다. 다음날 갑자기 학교에 쳐들어와서 '천사와 싸우러 왔다'고 선전포고를 걸어오는 시치미야와 망상배틀을 펼친다. 그러다 유우타가 시치미야에게 아는 척을 하자 급좌절한다. 게다가 자신이 집에 늦게 들어가는 사이 시치미야가 집에 초대받은 모습을 보고 멘붕.
시치미야 등장 이후 릿카로서는 적극적인 질투 모드에 들어간다. 릿카가 못 해본 것들을 스스럼없이 해치우는 시치미야 앞에서 거의 일방적으로 열등감&질투모드. 질투하는 모습이 엄청난 모에. 언제나 맹한 텐션을 유지하던 릿카가 작중 처음으로 격하게 소리를 지르면서 "소금 뿌려 소금!"이라는 대사까지 언급하는걸 보면, 정말로 시치미야를 중대한 위협으로 느끼는 모양.
수학여행에서는 야시경을 쓰고 남자들의 베란다로 잠입했다. 의도는 연애감정보다 평소처럼 중2병의 발현으로 수학여행지에 챙겨간 중2병 아이템(야시경)을 쓰고 모험하는 기분으로 놀러간듯. 이때 순찰도는 학생주임이 나타나자, 그녀를 숨겨주던 유우타랑 같은 이불에 들어간다. 심지어 그 안에서 키스까지 할 뻔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애니메이션이 시작된지 3년만에 드디어 볼에 키스하면서 진도를 나갔다.
수학여행 자유시간에 유타랑 같이 있던도중 시치미야랑 조우한다. 그런데 시치미야의 가방을 찾던 과정에서 유타와 시치미야가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자 울면서 이탈하고, 이탈하던 도중 친구와 같이있는 니부타니와 만난다. 거기서 시치미야가 문자를 보내 시치미야를 만나고 시치미야는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그리고 유타를 다시 만나서 화해하고, 유타가 자신의 생일 선물로 목걸이와 우산을 준다. 새 우산을 들고 슈발츠 실드를 연발하며 기뻐하다가 유타에게 "좋아해."라고 말하며 웃는다.
9화에서는 사왕진안의 힘을 잃었다가[21] 시치미야와의 전투끝에 부활한다. 그런데 그 부활의 모습이 완전히 변신 로봇이다(...). 게다가 부활시에 해군을 연상시키는 제복까지 입은걸 봐선... 그리고 여기서 시치미야와 달리 중2병으로 사랑이 더 강해진다고 결정내린다.
10화에서는 매일 밤늦게까지 어딘가를 돌아다닌다는 사실이 나오는데, 유타가 따지자 하는 말이 '그걸 입에 담는 건 죽음과 직결된다.' 작중 대사로 보면 암염룡 각성에 필요한 3개의 코인 중 남은 1개인 '배가 그려진 코인' 을 찾아다니는 듯 하다.
11화에서 그 코인을 찾아다녔던 이유는 시치미야에 대한 질투였음이 밝혀졌다.[22] 코인을 찾다 홀딱 비 맞고 감기에 걸려 있으면서도 찾으러 다닐 정도로 매달리고 있었는데, 결국 유타에게서 그런 짓 하지 않아도 너는 내 영원한 계약자다라는 확언을 받고 서로 껴안기까지 한다!
12화에서는 상위계약을 계획한다. 그리고 마침내 유타와 만나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고 드디어 유타와 키스를 하려던 찰나에 쿠즈하가 전화를 하는 바람에 결국 키스는 못하고 그냥 손잡고 가는걸로 애니 끝(...)
5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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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타카나시 릿카/rikka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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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영상의 한 부분으로, 니코니코 동화 등 일부에서는 오스프리라고 부른다. 굉장히 중독성 있어서 다른 캐릭터들을 이용한 갖가지 패러디가 수없이 만들어졌다.[23]
마의 브금인 You spin me round와 합성한 버전도 있다. 릿카스핀[24] 심지어는 The Fox와 합성한 버전도..[25]
애니에서는 쿄애니 특유의 신들린 작화와 성우의 호연이 시너지를 일으켜, 상당한 인기몰이 중이다. 릿카가 바보짓을 저지른 뒤에 유타에게 정신차리라고 가볍게 쥐어박히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이 얻어맞는 장면의 작화와 연출, 성우의 신음소리가 지나칠 정도로 모에한 나머지, 위험한 영역에 발을 들일 것 같다라는 인간들이 속출하고 있다. 웃긴 건 한미일 성우 셋 다 이 신음 소리를 살려주고 있다는 것. 방영 직후 전체적으로 어린 남자애 톤이라 조금 미묘하다는 평이 있는 안현서 성우도 이 부분은 수준급이며, 귀여운 목소리보단 릿카의 중2스런 면을 더 고려해서 톤이 낮은 미국 릿카도 맞을 때만 되면 고음역대가 된다.
비명소리는 대체로 "아으!"급기야 이런 물건까지...아으아으더빙판/자동재생
팬들 사이에서는 주로 애칭으로 불린다. 통칭 "릿카와이" 애니메이션에서는 감정묘사가 충실해졌으며, 말과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원래성격을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머리에 있는 바보털은 언제나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릿카의 감정을 나타내는 장치로 잘 쓰인다.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용수철이 통통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바보털을 까딱거린다거나 살랑거리는 것으로 사실 속마음은 꽤나 들떠 있음을 은근슬쩍 드러내는 장면이 꽤 많다.
유타에 대한 애정과 집착도 보다 뚜렷하게 표현된다. 평소에는 표정변화를 거의 보이지 않던 릿카가, 유타가 자신의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겠다고 딱 잘라 거절하는 장면에서는 대놓고 심각하게 침울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니, 심심하면 유타의 침실에 숨어들어와 있는 모습을 볼 때 이미 훌륭한 얀데레다. 유타는 침대 밑에 감춰두었던 빨간책도 발각당한 상황.
사람에게 자주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애니에서는 그 공격적인 태도가 더욱 모에한 방향으로 강조되었다. 특히나 유타에게 접근하려는 여자애들을 경계하는 듯한 모습으로 자주 그려지며, 니부타니나 츠유리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처음 만나 잠시 동안은 아무렇지도 않다가 그녀들이 유타에게 조금이라도 호의를 표하면 갑작스럽게 태도가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서는, 유타와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청소하고 있다가도, 니부타니와 가까이 붙어서 이야기 좀 했다고 뜬금없이 다가와서 유타의 머리를 청소도구로 툭 때리기까지 한다. 그 외에도 유타에게 고마워라는 말을 하기가 차마 창피해서 공격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1기 6화에서 나온 릿카 눈에 비춰지고 있는 유타의 이미지. 릿카 말로는 유타가 전투 중일 때의 모습이라 하며 확대되었을 때 자세히 보면 이마에 제3의 눈도 있다. 이름하여 사왕진안 필터. 그런데 이건 미화도 아니고, 모에화도 아니고…. 참고로 이 그림이 나온 에피소드에서는 유타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반 여자아이들에게 관심을 받자, 평소에는 다른 사람에게 말도 안 하는 주제에 갑자기 "다 그렸다, 멋있어!"라고 큰 소리로 말하며 벌떡 일어나 자신에게로 주의를 돌린다.
그리고 1기 5화에서 수많은 덕후들을 모에사 일보직전까지 몰고 갔던 그 장면. 연출이 전작인 빙과 22화와 다소 비슷하다는 말도 들었다.
2기에서는 새로운 질투모드에 들어가서 질투 모에를 개척하는 중. 유우타가 시치미야 사토네랑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어울리자, 거의 매 편마다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여자아이들을 경계할 때도 평소의 뚱한 표정과 중2병 설정을 유지하던 릿카가 본 목소리까지 낼 정도로 격하게 대하는 인물은 처음이다.
겉만보면 로리처럼 보이는데, 벗으면 제법 굉장한 타입. 2기 12화에서 모두 보고 감탄을 할 정도로 발육이 좋은 듯 하다. 특정부위가 D컵이라니까 뭐...
6 망상배틀
폭발하라, 현실이여(Real)!
작중 장르를 헷갈리게 만드는 주요 원인.
위의 키워드(Keyword)를 입에 담는 것으로 전개 가능한, 말하자면 타카나시 릿카나 데코모리 사나에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가상(망상)배틀. 니부타니 신카도 전개한 적이 있지만 얼마 안 가 데코모리의 대사 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포기. 그리고 유우타를 상대로 사용했지만 망상세계가 전개되지 않자 당황하며 같이 온 데코모리와 분신공격을 시도했지만 깔끔하게 저지당한다.
무기는 슈발츠 잭스 프로토타입 MK-II[28]로, 사실 그냥 검은색 2단 접이식 우산이지만 릿카의 망상 속에서는 대검 크기의 엄청난 무기. 그리고 2기 7화 마지막에 유타가 준 파란색 우산의 이름은 슈발츠 잭스 퍼펙트 커스터마이즈 겔조니 엔서스
현실에서는 우산을 들고 파닥거린다든지, 바닥을 뒹굴거리며 대걸레로 장난치는 수준이라고 하여도 그녀들의 망상 속에서는 스펙터클한 능력자 배틀이 된다.
6.1 망상 속 보유 기술 목록
피의 맹약에 따라. 나, 그대를 소환한다. Königin der Nacht[29] : 무기 슈발츠 잭스 프로토타입 MK-II 소환. 2화에서 딱 한번 쓰이고 이후엔 등장하지 않는다.
다크 매터 블레이즈(Dark matter blaze) : 무기 슈발츠 잭스 프로토타입 MK-II를 휘두르는 궤적을 따라 광선이 나간다.
네르갈 블래스트(Nergal blast) : 무기 슈발츠 잭스 프로토타입 MK-II를 땅에 박아넣어 범위 공격마법진을 형성, 적을 공격하는 광선이 단발로 나간다.
건 팅클(Gum tinkle) : 릿카가 소유한 마안(魔眼) 사왕진안으로부터 적을 공격하는 광탄을 발사한다.
저지먼트 루시퍼(Judgement lucifer) : 무기 슈발츠 잭스 프로토타입 MK-II로부터 고열의 화염을 적을 향해 방사한다. 원래 릿카가 유타의 필살기로 넘겨줄 예정이었던 기술. 유타가 거절한 이후 본인이 쓴다. 미국 더빙에선 문법에 맞게(...) 'Judgment of Lucifer'라고 한다.
라플라스 스피어(Laplace sphere) : 무기 슈발츠 잭스 프로토타입 MK-II를 수직으로 세운 뒤 그대로 360도 회전하여 공격영역을 만들어 적을 공격한다.
아발론 스매셔(Avalon Smasher)
- 미완성판 : 미완성이라고 따로 분류한 이유는 망상속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사실상 실패한 필살기이기 때문. 유타의 침실에서 토오카와 대치상황이었을 당시 사용했다. 책장을 계단 삼아 밟고 천장까지 뛰어올라가서 화려한 공중회전까지는 성공했으나, 그만 천장에 매달린 전등에 머리를 세게 부딪혀 기절, 꼴사납게 침대 위로 추락하고 만다. 더해서, 릿카가 계단으로 밟고 뛰었던 책장 최상단은 릿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파손되었다. 유타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자신의 책장이 부서지는 모습을 보며 경악해야만 했다. 지못미.
- 완성판 : 무기 슈발츠 잭스 프로토타입 MK-II에서 마법진을 발동시켜 광탄을 쏘아내는 기술. 애니메이션 1기 8화, 토오카와의 망상배틀 2차전에서 드디어 등장. 그러나 애니 2화에서의, 유타의 책장을 제물로 바쳐가면서 보여주었던 그 역동적인 몸놀림에 비하자면 지나칠 정도로 심심한 느낌의 기술. 발동도, 등장도 순식간에 스쳐지나갔다. 아마 실패해서 기술을 바꾼 걸지도 모른다.
슈바르츠 실드(Schwarz shield) : 무기 슈발츠 잭스 프로토타입 MK-II를 펼쳐서 실드모드로 바꾸어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 아마도 슈바르츠실트 반지름(Schwarzschild radius)에서 따온듯. 어떤 항성이 블랙홀이 되는 기준으로, 탈출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되는 임계 반지름을 탈출한다.
슈발츠 아스텐 붓테르:2기 3화에서 시치미야 사토네와에 망상배틀에 한번등장
타카나시 릿카 기술중에서 궁극 마법인듯하다 기술을 쓰면 자신의 뒤에 큰눈이 떠지고 그눈에서 커다란 빔이 나온다
시치미야는 쉴드로 막아 낸걸 보면 위력이 그리 세진 않은듯
- ↑ 매우 여담이지만 머리장식+블라우스+볼레로가디건+목장식+코르셋(엄연히 말하면 뷔스티에에 더 가깝다)+스커트+파니에+블루머+오버니삭스+가터 조합이다.
- ↑ 태조 왕건에서 궁예를 맡은 김영철의 사례도 있듯 한쪽에 안대를 오래하면 부동시로 고생한다
- ↑ 토마토를 보면 붉은 과실은 마력을 저하시킨다며 안먹는다
- ↑ 뒷굽에 바퀴가 달린 신발. 필살기 사용시나 적에게 공격받았을 때 바닥을 미끄러지는 연출용. 참고로 2003년쯤엔 유행을 선도하는 아이템이었지만 이 애니 방영 연도는 2012년. 유타에게 초등학생 취급을 받았다
- ↑ 다만 고전적인 코르셋은 전면에 걸쇠가 있어야 하는데, 릿카의 코르셋은 없다. 등에 분명 끈이 있는데.
- ↑ 코와 입술을 작게 그리는 쿄애니 작화의 단점. 저화질 영상에선 입과 코가 자주 소멸하고, 특히 릿카가 뚱한 표정이 많아 자주 보게 된다. 중2병은 쿄애니 작품들 중에서도 그게 심한 편.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성 캐릭터들의 입술이 화장한 것 마냥 빨갛게 칠해져서 클로즈 업 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1기의 1화 초반에 중2병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인물들 중 어느 여학생의 경우 코가 제대로 그려져 있다.
- ↑ 이것 때문인지 망상배틀에서 안대를 벗을때 벗은 쪽 눈에 살짝 6각형 눈의 결정 실루엣이 보인다.
- ↑ 영어 더빙에선 프랑스어
- ↑ 등장인물의 대사에 따르면 아야나미 레이나 나가토 유키가 기준
- ↑ 애니 오프닝과, 아이와 헤어지는 아버지 흉내를 내며 놀고 있는 토오카의 얼굴에 그늘이 드리워지는 장면에서 대략 가정사가 좋지 않다는 것은 미리 유추 가능하다
- ↑ 애니판에 따르면 다른 성적은 문제가 없는데, 수학은 2점을 맞을 정도로 점수가 좋지 않다.
- ↑ 재미있는 점은 릿카는 작품 시작부터 유타에게 한눈에 반한 상태였고, 유타 역시 스토리 초반부터 릿카에 대해 아는게 없는 상태에서 반에서 귀엽다고 생각되는 여자아이로 지목했었다.
- ↑ Black Raison D'etre. 의미는 '어둠의 존재 이유'. 그리고 이것은 릿카, 니부타니, 쿠민, 데코모리의 성우 4명이 엔딩곡을 부를 때 쓰는 팀의 이름이기도 하다. Black은 영어고 Raison D'etre(레종 데트르)는 프랑스어. 일단 그럴싸하게 들리기만 하면 단어조합에 언어의 국적따위야 가뿐하게 무시하는 중2병 퀄리티에 적절하게 맞추었다고 볼 수 있다.
- ↑ 빌려준 옷의 냄새를 맡으며 유우타의 냄새가 난다고 하면 말 다했다. 그걸 한 번 더 반복(...).
- ↑ 이 때 TV판, 극장판에 따라 웃는 장면이 나올 때 연기가 다르다.
- ↑ 2마리에서 10마리 이상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그 나비들은 하트를 그린다.
- ↑ 데코모리가 마력석과 마법진 보여줬을 때도 내심 좋아했지만, 어쩔 수 없이 참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 ↑ 약 28만엔. 한화로 하면 300만원 정도.
- ↑ 카레 등에 쓰이는 향신료의 일종.
- ↑ 12:10~12:25
- ↑ 전에 말했듯이 연인의 감정과 중2병 설정에서 갈등하는 것.
- ↑ 릿카는 그 코인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지만 시치미야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코인에는 유타의 영원한 계약자가 그것을 찾아낼 것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중2병 설정에 상당히 얽매이는데다가 자신이야말로 과거부터 미래영겁 유타의 계약자라고 여기는 릿카로써는 충분히 신경쓰일 만한 일. 만약 시치미야가 다 찾아 낸다면 릿카 입장에서 그것은... 물론 릿카 생각일 뿐이지 그럴 일은 절대로 없었지만.
- ↑ 근데 막상 따라하려면 엄청 힘들다. 손목 나갈 것 같다. 게다가 이미지처럼 두 손이 같은 방향을 그리면서 같은 박자로 움직이기도 어렵다. 하나보면 회전이 막 엉키는데... 뭐든간에 애니라 모에하고 애니라 귀엽지 현실로 하면... 별로다. 실제로 중2사랑 라디오에 오프닝의 릿카를 따라하다가 손목 삐었다는 사연이 도착했고(...) 이에 퍼스날리티들은 "Spriankling Daydream"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 ↑ 참고로 영상에 쓰인 버전은 Dead or Alive가 2003년에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 ↑ # 55초~59초.
- ↑ 애니판의 발음이 확실하지 못해서 Vanishment(소멸), Banishment(추방), Punishment(처벌)의 세 가지 단어가 될 수 있기 때문어 사람마다 표기가 달랐다. 원 발음은 듣기에 따라서 バニッシュメント(바닛슈멘토)와 パニッシュメント(파닛슈멘토) 두 가지가 될 수 있고, 또한 バニッシュメント는 Vanishment로도, Banishment로도 적을 수 있기 때문. 애니맥스 한국어 더빙판에선 Punishment로 번역했으며, 영어 자막판에선 Blow up, Real! Break down, Synapse! Banishment this world! 로 번역해서 3B가 된다. 결국 2기에 와서야 ED 제목인 Van!shment Th!s World가 공개되어 논란은 종결. 다만 ZAQ의 VOICE 오프닝 앨범 2번 트랙은 PunIshment thIs worLd로 Van!shment Th!s World의 ZAQ버전이다. 다분히 의도한 모양인듯.
- ↑ 미국 더빙에선 "First level shield activated! Magical output increased! Be banished from... This World!" 라고 한다. 7화 끝부분에서 토오카랑 릿카가 싸울 때 한정으로 "Reality rejected, synapses shattered. Be banished from this world!"이라고 하기도 했다.
- ↑ 1화에서 잠시 언급한 것을 보면, 공격을 위한 무기모드일 때의 명칭은 궁그닐, 방어시 실드모드(즉, 우산을 펼치면)일 때는 슈발츠 슐트인 듯. 2화에서 토오카와 대치 중에 슈발츠 슐트를 전개하기도 했다. 근데 프로토 타입인데 마크 투가 있다는 건 첫번째라는 걸까 두번째라는 걸까.
- ↑ 밤의 여왕 (Queen of Night)의 독일어. 발음은 대략 '쾨니긴 데어 나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