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 의미
보통 제3의 눈이라고 하면 원래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초월적인 인지력을 의미한다. 눈이 하나 더 뜨인 것 같다는 표현이 그것. 그리고 정말 세번째 눈인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엔 보통 삼지안처럼 이마 중앙에 눈이 생긴다. 이 눈 역시 원래 보던 것과는 다른 것을 보거나 초월적인 능력(개안)을 보여준다. 천리안이라든지. 옛날 일부에서는 뇌 속의 송과체(송과선)을 제3의 눈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였다.
다른 말로 세눈박이라고도 한다.
1.1 제3의 눈을 가진 캐릭터들
- 힌두교 신화 - 시바
- 3X3 EYES - 삼지안 운가라 - 귀안왕, 파이 등
- 나루토 - 오오츠츠키 카구야, 마도선인, 키도마루
- 동방 프로젝트 - 코메이지 사토리, 코메이지 코이시 : 특이하게(?) 제3의 눈이 본체와 코드로 연결된 형태로 되어 있다.
- 드래곤볼 - 천진반[1]
- 디지몬 테이머즈 - 베르제브몬[2]
- MEMORIZE 김수현
- 바람이 머무는 난 - 카린, 무기 등 기린의 칭호를 받는 삼안의 이무기.
- 봉신연의(만화) 및 선계전 봉신연의 - 문중
- 블리치 - 붕옥 2차 각성 아이젠 소스케
- 세 눈이 간다 - 샤라쿠 호스케
- 소울 이터 - 아수라(소울 이터)
- 스티븐 유니버스 - 가넷[3]
- 스페이스 킹 - 황제 와 도플갱어
- 유유백서 - 히에이(사안)
- 유희왕 ZEXAL - 돈 사우전드 각성후
- 이런 영웅은 싫어 - 솔로몬(이런 영웅은 싫어)
- 작안의 샤나 - 베르페오르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 사울롯을 비롯한 살루브리의 일원들
- 참마대성 데몬베인 - 나이아를 위시한 니알랏토텝의 화신들. 인간인척 하고 있을때는 들어나지 않으며 니알랏토텝의 본성을 들어냈을 때만 몸이 어둠으로 뒤덮히면서 얼굴에 붉게 타오르는 3개의 눈이 출현한다. 데몬베인 세계관에서 니알랏토텝의 상징격.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카즈야,카자마 진데빌화 했을때 한정, 이마에 제 3의 눈이 생기며 이곳에서 레이저빔(뇌홍파,뇌홍승파 등)이 발사된다.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 파순(카지리카무이카구라)
- 토리코 - 스타쥰
- 갓 오브 하이스쿨 - The King
- 페어리 테일(만화) - 럴러바이, 블러드맨
- 히어로메이커 - 스노우 삼
최악의 졸업앨범 [1]
2 미국의 드라마
3 나루토의 제3의 눈
나루토에 등장하는 술법.
가아라가 사용하는 탐색계 인술로 모래로 만든 눈에 차크라로 시신경을 연결한다. 랭크는 없다.
다른 술법을 보려면 나루토/술법 일람을 참조
4 머드 게임
90년대의 텍스트 머드 게임 중 하나- ↑ 삼안 캐릭터 중 독보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서 이후 서브컬처 커뮤니티에서 눈이 3개인 캐릭터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천진반 드립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사실 연재종료 후 발간된 대전집에 의하면 순수한 지구인이 아닌 삼안인이라는 족속의 후예라는 설정이 있는데, 그 삼안인이라는 족속도 천진반과 동일한 세눈박이였을 공산이 크다. 아마도 삼안인의 한자 표기는 三眼人. 그리고 다른 매체에서는 삼목인(三目人)이라고도 나온다. 어느쪽이든 해석하면 그냥 '눈이 세개 달린 사람.'
- ↑ 별다른 능력은 없다.
- ↑ 이마에 있는 눈은 '미래시'능력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가넷은 루비(눈 2개)와 사파이어(외눈,미래시)의 퓨전 잼이라서 3눈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