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대전 액션 게임에 대해서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목차
1 현상수배 공고 용어
미국에서 Dead or Alive, 즉 죽은 상태이건 생포하건 상관없이 현상금 지급함 이라는 현상수배 공고시의 현상금 지급 요건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놈은 죽여도 된다라고 선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당연히 지금은 공식적으로 절대 나올수 없는 문구이고, 서부 개척 시대에나 쓰였던 살벌한 행정지침. 서부영화나 그 때의 분위기를 따온 영상들에서 흔히 포스터에 등장하는 문구.
참고로 해적 만화 원피스에서도 현상금 포스터에 이 문구가 적혀있는데, 현상금 헌터 중 하나인 이가라포이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 죽여서 넘겼을 때 기재된 현상금의 70% 밖에 받지 못한다고 한다. 이는 세계정부가 공개처형을 원하기 때문이라나.[1]
2 밴드
2.1 영국의 밴드
보컬인 피트 번즈를 중심으로 1979년에 결성된 밴드이다. 대중적이고 가벼운 하이에너지/신스팝 계통의 음악을 하였으며. 콧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피트 번즈 특유의 창법이 특징. 결성은 1979년에 했지만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은 것은 1985년, 프로듀서 집단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이 프로듀스한 곡 You Spin Me Round가 UK차트 1위를 한 이후였다. 80년대까지는 왕성하게 활동했지만 90년대 들어 인기가 식자 자신들의 히트곡인 You spin me round를 우려먹으며 근근이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1년에 해체하였다.
피트 번즈는 양성애자[2]이기도 하며, 항상 화려한 화장과 옷차림[3]을 하고 등장하여 충격을 던져 줬다. 그러다가 성형수술 중독에 빠져 특히 입술을 포함한 얼굴을 완전히 망치기도. 2016년 10월 24일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히트곡으로는 You Spin Me Round가 있다. 이 곡은 많은 가수들이 샘플링하기도 하였다.
본 밴드의 특징으로, 같은 곡이라도 버전별로 자잘한 바리에이션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위의 You Spin Me Round를 비롯한 주요 히트곡들 상당수는 3분 내외의 싱글컷 버전과 6~8분을 넘나드는 대곡 Performance mix 및 Murder mix, 수록 앨범별로 색다른 사운드를 자랑하는 기타 버전들이 가득해 파고들만한 가치가 있다.
중성적인 화장과 옷차림이 일본에서 먹혔는지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다.[4] 2003년, 베스트 앨범 'Evolution'을 발매하고서 일본 방송에 나오기도 했었다.
2.2 한국의 프로젝트 밴드
한국 헤비메탈계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 3대 기타리스트인 김도균(백두산), 김태원(부활), 신대철(시나위)이 만든 프로젝트 밴드. 2003년에 동명의 프로젝트 앨범을 내고 활동하였다.
백두산, 시나위, 부활의 멤버들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세션맨들이 총동원되어 제작한 앨범이다. 또한 보컬들도 기타리스트들 본인들이 고른 우수한 인물들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홍보 부족 및 여러 여건의 악화로 인해 큰 성공은 거두지 못하고 묻힌 비운의 명반이기도 하다.
3 노래 제목
3.1 가면라이더 555의 엔딩곡
가면라이더 555의 엔딩테마로 보컬은 가면라이더 아기토의 주제가를 부른 이시하라 신이치. 싱글 발매원은 Avex, 이시하라 신이치가 2007년에 낸 베스트 앨범에도 엄연히 들어가 있다.
これ以上 進めない場所で今 光感じてる! 코레 이죠- 스스메나이 바쇼데 이마 히카리 칸지테루! 이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장소에서 빛을 느끼면서! 1秒 迷ってるヒマなんて… Open your eyes! 이치뵤- 마욧-테루 히마난-테… Open your eyes! 1초라도 망설일 여유 따윈… Open your eyes! どこにも 終わらない夜はない! 明日を信じるなら 도코니모 오와라나이 요루와나이! 아스오 신지루나라! 어디라도 끝없는 밤 같은 건 없어! 내일을 믿는다면! just right away! 始めよう! 今ここで! move to carry on! just right away! 하지메요오! 이마 코코데! move to carry on! just right away! 지금 여기서 시작하자! move to carry on! Why? グレイの空が… Why? 그레이노 소라가… Why? 잿빛의 하늘이… down… 崩れおちて来る… その前に! down… 쿠즈레오치테쿠루… 소노 마에니! down… 무너져 내리네… 그 앞에는! Dead or alive! 嵐のような! 時間を駆け抜けろ! Dead or alive! 아라시노 요오나! 지칸오 카케누케로! Dead or alive! 폭풍과 같은! 시간 속을 달려나가라! この世界目覚める 鼓動がひびく! 코노 세카이 메자메루 코도-가 히비쿠! 이 세상을 눈 뜨게 해줄 고동이 울린다! Dead or alive! 傷だらけの! 状況 続いても! Dead or alive! 키즈다라케노! 죠-쿄- 츠즈이테모! Dead or alive! 상처투성이의! 상황이 이어진대도! 可能性はかならず ゼロじゃないはず! 카노-세이와 카나라즈 제로쟈나이하즈! 가능성은 절대로 제로가 아닐 테니! You will survive…! 信じるなら! You will survive…! 신지루나라! You will survive…! 자신을 믿는다면! どこかにあるという明日なら きっと届くだろう! 도코카니 아루토이우 아시타나라 킷-토 토도쿠다로오! 어딘가에 있다고 하는 내일이면 분명히 다다르겠지! just take away! 走り出す時は今! move to carry on! just take away! 하시리다스 토키와 이마! move to carry on! just take away! 달려나갈 때는 지금이야! move to carry on! Why? 太陽がまた… Why? 타이요-가 마타… Why? 태양이 또다시… down… 奪われてしまう… その前に! down… 우바와레테시마우… 소노 마에니! down… 빼앗길 것만 같아… 그 앞에는! Dead or alive! 痛みだけの! 時間を巻き戻せ! Dead or alive! 이타미다케노! 지칸오 마키모도세! Dead or alive! 고통만 가득한! 시간을 되돌려라! そのために僕らは 未来を見てる! 소노 타메니 보쿠라와 미라이오 미테루! 그 때문에 우리들은 미래를 바라보지! Dead or alive! 強い風に! カラダが震えても! Dead or alive! 츠요이 카제니! 카라다가 후루에테모! Dead or alive! 강한 바람에! 온몸이 떨린다 해도! 可能性はいつでも ゼロじゃないはず! 카노-세이와 이츠데모 제로쟈나이하즈! 가능성은 언제라도 제로가 아닐 테니! You will survive…! 信じるなら! You will survive…! 신지루나라! You will survive…! 자신을 믿는다면! Why? グレイの空が… Why? 그레이노 소라가… Why? 잿빛의 하늘이… down… 崩れおちて来る… その前に! down… 쿠즈레오치테쿠루… 소노 마에니! down… 무너져 내리네… 그 앞에는! Dead or alive! 嵐のような! 時間を駆け抜けろ! Dead or alive! 아라시노 요오나! 지칸오 카케누케로! Dead or alive! 폭풍과 같은! 시간 속을 달려나가라! この世界目覚める 鼓動がひびく! 코노 세카이 메자메루 코도-가 히비쿠! 이 세상을 눈 뜨게 해줄 고동이 울린다! Dead or alive! 傷だらけの! 状況 続いても! Dead or alive! 키즈다라케노! 죠-쿄- 츠즈이테모! Dead or alive! 상처투성이의! 상황이 이어진대도! 可能性はかならず ゼロじゃないはず! 카노-세이와 카나라즈 제로쟈나이하즈! 가능성은 절대로 제로가 아닐 테니! You will survive…! 信じるなら! You will survive…! 신지루나라! You will survive…! 자신을 믿는다면! |
3.2 강철신 지그의 삽입곡
2008년 도쿄 라이브에서 부른 영상.
JAM Project가 부른 강철신 지그의 삽입곡. 이쪽은 Stormbringer 싱글 커플링곡으로 위에 이시하라 신이치가 부른 곡이 록발라드라면 이쪽은 말 그대로 하드록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박력있는 비트와 함께 2008년 잼 프로젝트의 도쿄 라이브에서 엔도 마사아키가 곡을 소개하는 부분은 일품. 슈퍼로봇대전에서도 전투 BGM으로 사용되었다.
4 일본의 영화 시리즈
위 항목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영화 시리즈.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영화로, 배틀로얄2에서 학생들과 럭비를 하고 싶다는 선생역으로 나온 타케우치 리키 주연 영화.
비디오 시장을 겨냥하고 만들었다. 1, 2, 3편이 있는데 주인공들의 기행이 인상적이다. 3편은 미래세계인데, 주인공이 전투용 레플리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