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리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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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마리노는 아주 적은 인구를 가진 약소국이다. 인구가 2만 9973명에 불과하고 이탈리아에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이탈리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수밖에 없는 형태이다.. 산마리노는 북쪽의 세라발레를 중심으로 산업권이 형성되어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관광산업이다. 산마리노는 주요 산업이 농사와 목축업으로 경제구조가 1차 산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포도주, 도기, 방직업, 건재업, 피혁, 제조업 등이 존재한다. 정부 지표에서 2004년을 기준으로 재정 수입은 7억 96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출은 6억 7230달러로 지출보다 정부수입이 많다. 정부재정은 건실한 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산마리노 정부는 보다 수준 높은 경제 발전을 위하여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다. 대표적인 것이 1960년부터는 시행한 이탈리아, 미국으로부터 차관도입이다. 산마리노는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을 상대로 교역을 집중하고 있다.

2 산업 구조

산마리노의 노동력은 대부분 서비스업에 집중되어 있다. 노동력 중심으로 산업별 구성비를 보면 아래와 같다.

서비스업59.7%
제조업40.1%
농업0.2%

산마리노에서는 매년 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산마리노를 찾아오는 관광객 대부분은 장기체류를 하지 않는다. 대부분 몇 시간 정도만 머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숙박시설은 적은 편이다. 이탈리아와 경제관계가 밀접하고 상당부분을 의지하는 구조이다. 산마리노의 국민은 상당수가 이탈리아에서 외화를 취득한다. 외화를 벌기위해 리미니 등 이탈리아 각지에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산마리노는 GDP의 50%이상을 관광산업으로 유지하고 있다. 2006년 기준 유럽과 세계 각지에서 연간 2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산마리노를 관광의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상인들은 옛날 동전, 우표 등을 판매하고 있다.

3 물가

산마리노는 물가상승률이 낮은 편이다. 2006년 부터 물가상승률은 -1.5%로 매우 안정적이다.

4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