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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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충청남도의 고등학교 목록

틀:대한민국의 과학중점고등학교

서령고등학교
瑞寧高等學校
SEORYEONG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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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956년 5월 3일
교훈지능계발에 최선을 다한다.
인격도야에 최선을 다한다.
체력향상에 최선을 다한다.[1]
교화장미
교목은행나무
교색파랑
성별남자고등학교
교장한승택 [2]
교감김영화 [3]
유형과학중점고등학교
운영형태사립
운영법인서령학원
주소충청남도 서산시 서령로 117-1 (동문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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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전통을 지켜나가는 이름도 자랑스런 서령고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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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경 모습. 현진에버빌 아파트가 들어서기 직전이다.


학교 홍보영상, 2011년경 제작

충청남도 서산시의 유일한 남자고등학교이자 과학중점고등학교.
1955년 6월 1일 재단법인 명동학원을 설립하여 1956년 5월 3일 개교하였다. 1975년 10월 3일 신축교사 준공하였으며 1977년 5월 6일 학교법인 서령학원으로 학원명칭 변경인가를 받았다. 1982년 3월 1일 서령중.고등학교로 분리되었으며 1997년 4월 16일 과학관을, 1999년 11월 24일 송파수련관을, 2001년 11월 6일 기숙사(송파당)를 준공하였다. 2004년 3월 17일에 《도전 골든벨》에서 제 38대 골든벨이 탄생하였다![4] 학교축제로 서령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서령고등학교

2 교통, 위치, 환경

시내버스(서령버스)
아침 통학 버스일반 버스
162번114번561번102번성연 방향(서산구치지소 경유)

과거부터 서령 지방(서산의 옛 지명)에서 인재가 배출되었다던 동문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때문인지 과거에 향교건물이 현 동문동 자리에 있었다. 또 학교가 향교 건물을 빌려 개교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하다.... 또한 본관 건물이 남향이라 볕이 잘 든다.

산을 깎아 학교를 지었다고는 하지만 진입로의 경사가 그리 높지는 않다. 높지 않아도 위험하다.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이 꼭 있어서...
원래 길이 좋지 않았는데,학교 기념일에 교문도 짓고, 진입로의 경사를 깎았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 문항 참조

학교 주위에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이는 2000년대 이후에 해당하는거고 1980년대 중반만해도 그냥 허허벌판이였다. 아파트는 1980년대 후반에 동문동 삼성아파트, 1990년대 초반에 영진훼미리 아파트와 좀 떨어진곳에 대림 아파트가 생겼다. 그 후 10여년간 없다가 2006년경에 현진에버빌과 2012년경에 미지엔 아파트가 생기면서 현재 모습이 갖춰줬다.

뒤로는 부흥산, 앞으로는 평지(논)가 펼쳐져 있다. 경치가 나쁘진 않다. 다만 봄에 냄새가 난다는게 함정...

학교 주변에 먹을거리가 부족한 편이다. 주말에 자습하러 나오는 경우에는 밥을 멀리 이동해서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관내 대산고와 서일고에 비하면 배부른 소리다....[5]

원래 197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학교가 그렇게 쎄지 않았다. 현재의 중앙고(농공고)에게도 밀리던 시절이였으나 2대 이사장님 취임후 학교 개선 및 우수학생 유치등으로 수준이 올라갔었다. 1990년대 학교 정원이 적고 학생이 많던시절에는 지역에서는 꽤 이름을 날렸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학생 수준이 꽤 높았으나 2010년대 들어서면서 수시 강화 및 2지망 깡패대산고, 서일고의 수준 향상으로 인하여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히려 미달이 나는 경우도....[6][7] 지금은 그냥 일반 시골 고등학교 수준이다.

3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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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 같은 재단인 서령중학교와 교문을 공유하고 있으며 2006년경에 새로 개축한 것이다.[8] 그 이전에는 정문이 매우 협소하였었다. 또한 서령고쪽으로 가는 진입로는 급경사와 급커브로 인하여 이따금씩 사고가 나는경우도 비일비재 했었다.[9] 그러다 개교 50주년에 맞춰 지대를 깎아 진입로를 새로 만들고 기존 30주년 기념탑을 제거하고 그자리에 소망의 탑을 제작해서 위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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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건물이 매우 오래된 편이다. 과학관을 제외한 본관건물은 무려 40년이 된 건물이다. 1975년도에 완공한 건물이니....;; 정확히는 중앙현관 옆 교무실 라인이 40년 된 건물이다.[10]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증축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1970년대 모습 그대로였으나 2005년경에 드라이비트와 창호교체 공사를 통해 모습이 바뀌었고 2014년 즈음 외관 리모델링를 다시 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내부도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통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춘 상태이다. 200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에어컨이 스탠드형 에어컨이였으나 2010년에 시스템에어컨으로 교체하였고 그 이후로 화장실 보수 등등 시설개선사업이 진행되었다. 이와 동시에 과학관 개선사업도 진행되었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본관 동편 확장부는 2010년 공사 이후로도 안전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문이 파다하였다. 그 이유 때문에 서편처럼 이으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고... 실제로 물이 제일 많이 새고 가장 많이 기운 쪽이 본관 동편이다. 혹시 무너질...지도 모르니 비상대피로를 잘 외워두자. 어짜피 뛰어내리던지 달려나가던지 둘 중 하나인데 뭘 [11]
근데 서령고는 무너지는 와중에도 책을 잡고 있겠지? 포기하자.

과학관 : 1997년에 본관 뒤편으로 증축한 건물로 특별실들로만 구성이 되어있다. 각 과목의 교과실과 자습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200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3층 화장실 옆쪽으로 보현재와 수학교습실이 위치하고 있었다. 유독 이건물에 리모델링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몇년을 주기로 교과실의 위치가 달라지고 있다. 원래 본관 중앙현관 뒤쪽으로 난 길에 빗물막이가 없었으나 2010년경 공사로 새로 생겨났다. 그전에는 비오면 그냥 뛰어갔었다. 지금도 동편으로 해서 본관으로 가는 길은 비를 맞고 그냥 간다. 생물 실습 후에는 거기가 더 빨라서...? 그리고 빈 교실들이 많아 학교 리모델링 공사시 이 공간을 임시 교실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2010년경 리모델링으로 인해 과학관 안의 시설들이 전부 새것으로 바뀌었다. 화학 실험실만 보면 거의 대학교 수준. 그리고 과거의 나무책상과 둥그런 의자보다 자기 편한 책상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과학관 중앙현관에 공을 들인 인쇄물과 전시물이 놓여 있었으나, 몇몇 개가 흑역사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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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모습[12]

송파수련관(다목적 강당): 서령고 부지 내에서 풍수지리가 가장 좋은 곳, 여름에는 더운 공기가 저장되고 겨울에는 찬 공기가 아낌없이 유입된다. 여기서 2교시 연속 특강이라도 했다간....1999년 당시 32억을 들여 지은 건물이다.[13] 1999년 초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당시 밀레니엄 분위기에 맞춰 1999년에 무리하게 완공을 맞추느라 날림 시공이 되었다. 천장에서 물새고 문짝과 바닥재가 박살이 나고.... 그나마 2000년대 후반부터 지속적인 보수작업을 통해 많이 나아진 편이라고는 하나, 당장 2010년 이후로 더더욱 상태가 악화되었다. 점점 건물 골조에서 녹이 들어가는게 보일 정도이다. 최근 시에서 예산을 들여 마루를 전부 교체하였다. 2대 이사장님의 지침으로 지역민에 무료개방을 하게 되어 평일 저녁에 가면 베드민턴 클럽 회원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가끔씩 학교 외적인 행사를 할때 이용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 송파수련관이 생기면서 서령고등학교에 급식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자체급식시설. 원래 외부업체에서 도시락 형태의 급식은 실시했었다. 다만 급식신청안하고 몰래 빼먹는 학생들때문에 급식아저씨가 엄청 화냈었다..

매점: 200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매점이 존재하였었다. 그러나 2005년경 매점테러사건[14] 과 동시에 매점내 쓰레기 문제등으로 인하여 매점이 사라졌다. [15] 송파수련관이 생기기전에는 매점과 함께 선생님들의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역할도 했으며 학생들을 상대로 백반과 라면을 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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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송파당) : 2001년에 완공된 기숙사이며, 학교 테니스장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는 1970년대 중반 현 에버마트에 있던 송파당이 전신이며 1998년 5월경 기존 송파당이 화재로 없어진 후, 기존 송파당과 1994년에 추가개설된 풍산의숙 기숙사를 함께 대체할 용도로 만들어진 기숙사 이다. 정식 완공은 2001년이지만 2000년 7월경에 미리 2층규모로 먼저 신축하여 운영하고 그 뒤로 3~4층을 추가로 증축하여 2001년 11월에 완공하였다.[16] 바로 옆에 산이 있어서 그런가 부흥산의 정기를 받은벌레가 자주 출몰하며, 완공된 시기가 오래되어 시설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그나마 리모델링하고 시설개선해서 이정도지 예전엔 답없었다... 현 송파당이 생긴 초기만 하더라도 학교 선생님이 기숙사 사감을 겸직하였으나, 얼마 뒤부터 사감선생님이 별도로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그 이전 기숙사때도 사감은 학교선생님이 직접 겸직하였었다. 몇 년 전만 해도 4인 1실이였나 요즘은 3인 1실로 바꾸었다고 한다. 신청자에 한해서 빵과 우유를 간식으로 준다. 또한 1층 휴게실에 캔음료와 컵라면 자판기가 있다.사감 선생님이 화가 나면 잠궈버린다. 4층은 1학년 전용 자습실로 야자시 이용되며, 보현재 급은 아니지만 독서실 책상을 놓았다. 다만 벌레가 자주 출몰한다는 점이...

학습지원센터(보현재) : 1994년에 풍산의숙이라는 기숙사 건물로 완공된 건물이며 송파당이 생기자마자 그 건물을 도서관으로 개조하여 사용했던 건물이다. 도서관이 과학관으로 이전한 지금은 보현재 자습실, 영어교과실 및 개교 60주년 역사관으로 쓰고 있다.

전국최우수고등학교선정기념비 : 2003년 전국최우수고등학교에 선정된 이후 세운 기념비이다. 대부분의 학교측 촬영 기념사진은 여기서 찍는다. 대표적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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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교무실 앞쪽 라인 건물에 있다. 녹슨게 특징(?) 이며, 졸업사진을 여기서 많이 찍기도 한다. 서령고의 상징물(?)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스승의 은혜 비석 : 학습지원센터에서 송파수련관 가는 길목에 있는 비석이다. 이곳 역시 졸업사진이나 각종 기념사진으로 많이 찍는 곳이다. 예를 들면 이런거.....


소망의 탑 : 개교 50주년에 맞춰 새로이 세운 탑이다. 원래 이자리에 개교 30주년 기념탑이 있었는데 진입로 공사를 하면서 기존 탑을 제거하고 소망의 탑으로 대체해버렸다. 탑 제작(디자인)에는 현 미술선생님(스틸조)께서 직접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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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인의 기상탑 : 송파수련관 앞에 높게 솟은 탑이다. 실제로 보면 꽤 웅장하다. 현재 보이는 사진은 2000년대 초반에 찍힌것으로 현진에버빌 아파트가 없는것이 특징이다. 지금은 송파수련관 바로 옆으로 아파트가 존재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17]
높이 솟은 서령인의 검열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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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30주년 기념탑 : 개교 30주년을 기념해서 세운 탑으로 현재는 사라진 탑이다. 2005년까지 있다가 2006년 진입로 공사를 하면서 사라진 탑이다.

4 학교 연혁

  • 1955년 6월 1일 : 재단법인 명동학원 설립인가, 라창헌 재단이사장 취임
  • 1956년 2월 13일 : 중 6학급, 고 3학급 설립인가
  • 1956년 3월 31일 : 초대 (初代) 강현식 교장 부임
  • 1956년 5월 3일 : 개교
  • 1960년 4월 6일 : 제 2대 임중호 교장 취임
  • 1964년 1월 25일 : 재단법인을 학교법인으로 조직 변경
  • 1974년 8월 7일 : 심현직[18] 선생 학교 경영권 인수
  • 1974년 9월 7일 : 제 2대 심현직 선생 이사장 취임
  • 1975년 10월 3일 : 고등학교 신축공사 준공
  • 1975년 10월 30일 : 고등학교 24학급 증설
  • 1977년 5월 6일 : 서령학원으로 학원명칭 변경인가
  • 1982년 3월 1일 : 중·고등학교 분리[19]
  • 1990년 11월 1일 : 제 5대 박원규 교장 취임
  • 1995년 3월 2일 : 제 6대 류수곤 교장 취임
  • 1997년 4월 16일 : 과학관동 신축
  • 1998년 3월 2일 : 제 7대 안경호 교장 취임
  • 1998년 10월 9일 : 학급증설 인가 (고 27학급)
  • 1999년 11월 6일 : 송파수련관 준공
  • 2000년 2월 12일 : 제 8대 김기찬 교장 취임
  • 2001년 11월 6일 : 기숙사 (송파당) 준공
  • 2002년 7월 3일 : 학습지원센터 준공
  • 2004년 3월 17일 : KBS "도전 골든벨" 218회 서령고등학교 편에서 이윤수 군이 제 38대 골든벨 탄생서령고 리즈시절[20]
  • 2005년 9월 3일 : 제 3대 심관수 이사장 취임
  • 2010년 2월 9일 : 제 54회 졸업식
  • 2010년 3월 2일 : 과학·수학 교과 교실제 운영, 과학 중점학교 운영, 영재교육원 설치 운영
  • 2012년 2월 15일 : 제 56회 졸업식
  • 2012년 3월 1일 : 제 9대 김동민 교장 취임
  • 2013년 2월 6일 : 제 57회 졸업식 (총 졸업생 수: 14,848명)
  • 2014년 2월 13일 : 제 58회 졸업식 (총 졸업생 수: 15,168명)
  • 2014년 3월 5일 : 제 58회 입학식
  • 2015년 2월 : 제 59회 졸업식 (총 졸업생 수: 15,496명)
  • 2015년 3월 4일 : 제 59회 입학식 (총 입학생 수: 316명)
  • 2016년 2월 4일 : 제 60회 졸업식 (당회 졸업생 수: 338명, 총 졸업생 수: 15,834명)
  • 2016년 9월 1일 : 제 10대 한승택 교장 취임

출처: 위키백과 서령고등학교

5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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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 듣기

교가의 멜로디가 다른 교가들과는 다르다. 개성있고 멋진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교가에는 이런 수식어가 붙는다 그리고 현재 행사때 나오는 교가의 경우 성악가를 직접 섭외해서 만들었다. 당시 편곡까지 해서 몇백만원 정도 소요되었다고 한다. 서령중학교 것도 같이 만들다보니 그런듯 싶다. 실제로 MR버전과 성악가가 부른 버전이 따로 존재하고 있다. 위에 교가듣기 링크를 들어가서 들어보면 남자 성악가 버전과 여자 성악가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여담으로 서령중학교의 교가는 마지막 가사가 서령-중-학교 란 것을 빼면 서령고와 동일하다. 서령중,고등학교를 둘다 졸업한 게이는 6년째 같은 교가를 부르게 된다.)

6 학교 특징

  • 서산 관내 유일한 과학중점고등학교로 2015년 현재 2학년 2개반, 3학년 2개반이 과학중점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과학중점반이라 뭔가 혜택을 더 보는 것은 없고[21], 3학년이 되면 내신시험에서 이과반과 다르게 몇몇과목은 과중반만 추가로 보는 과목이 있는데 이과목에서는 과중2학급 약 70명의 학생들 중에서만 등급을 낸다.(본격 과중 데스매치 시작-과중반에서 반9등을 했으나 4등급을 맞는 상황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흠좀무). 사실상 우열반으로 변질되었으며, 외지로 갈 실력은 되지 않지만 분위기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다면 서령고등학교에 진학해 과학중점반으로 진급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우열반의 일종으로 '보현재'를 운영하고 있다.1학년부터 3학년의 야자량을 느껴볼수있다 보현재에 소속된 학생들은 보현재 건물에서 따로 자습을 하며, 독서실 책상과 캐비넷이 제공된다. 선발 기준은 매 학기 모의고사와 내신 석차를 1:1의 비율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하지만 1학년 1학기의 경우에는 관련 선발전형을 통하여 서령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과 입학고사 성적 상위권 학생이 보현재에 들어갈 수 있다. 관련 선발전형에 합격하지 못하였을 때는 입학고사를 잘 봐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을 관련 전형을 통해 선발하므로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내신 성적만 좋아서 들어온 학생들은 대부분 2학기에 선발되지 않으므로짤현재 조금만 노력하고 1학기 정도만 기다려 보면 합격 난이도가 낮아진다고 할 수 있다. 1학년은 2학기에서 40%정도가 바뀐다고 볼 수 있다. 보통 내신+모의고사가 2점때 초반이면 무난하게 들어오며 2.5정도가 마지노선이다. 분위기는 쉬는 시간에도 공부할 거 같지만 다들 떠들면서 논다. 그래서 쉬는시간에도 공부하는 소수의 아이들이 싫어한다.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고,권총 1학년들의 입장에서는 3학년 선배들 앞에서 어찌 떠들랴1학기 중간고사가 지나면 3학년은 2층으로 모두 이동한다 본격 헬게이트

7 이야깃거리

  • 교복이 여러모로 유명한(?) 편이다. 동복은 하의실종 혹은 똥바지로 유명하고 일부 게이들 사이에서는 "맨다리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22]이라는 드립을 치고는 했다.[23],오후9시30분이면 와이셔츠만입은 남정네 600여명이 출몰한다. 일명 똥복(똥색교복) 하복은 죄수복으로 유명[24]했었으나, 08년에 교복 변경 시연회를 통해 현재의 교복으로 바뀌었다. 교복시연회 투표에서 가장 호응도가 높은 교복 2개의 디자인을 섞어서 현재의 교복을 제작하게 되었다.
과거의 하복(상의만).
2008년에 투표를 통해 바뀐 하복.
문제의 프리즌 브레이크 연상 짤
  • 야간자습을 고등학교 1, 2학년은 9시 반까지, 3학년은 10시 반까지 시킨다. 3학년의 경우 더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교실을 따로 준비해 준다. 대체로 빌려주는 교실은 3학년교무실 바로 옆 교실 [25]. 최근에는 1학년과 2학년도 동일하게 한개 반을 준비해 주며, 나머지 반의 경우에는 심야에 전원이 모두 내려간다. 2015년 현재 기준으로는 1학년 1반, 2학년 9반, 3학년 5반이 사용되고 있다.
  • 체육복을 3색을 돌려막기 한다. 파란색,주황색, 그리고 민트색(...)... 간혹 나무위키색이라고 드립을 치지만 살짝 더 밝다. 2010년 입학 기준으로 민트...색, 2011년 입학 파란색, 2012년 입학 주황색... 순으로 간다. 때문에 파란색이 제일 무난해 보이지만 그냥 백수들이며, 민트....색과 주황색 강한육군... 에 당첨된 사람들은 대개 분노한다. 차라리 하계 체육복을 입겠다고 하겠지만 색깔이나 질감때문에 개인차가 많은 편. 동복같은 경우는 그래도 막상 입으면 편해서 그것만 입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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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민트색... 사용자의 혐오감이 화면 너머까지 전달되고 있다.

  • 연혁을 보면 기숙사인 송파당이 2001년에 생겼다고 하는데 사실 서령고의 경우 그 이전부터 기숙사가 존재하고 있었다. 믿기지 않겠지만 1970년대부터 이미 학교에서 기숙사를 운영을 하고있었다. 당시 기숙사 이름 역시 송파당이였다고 하며, 현 에버마트 근처 자리에 있었다. 당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각종 혜택을 주어 기숙사에 입사시켰었다.[26] 그 후 1994년에 풍산의숙이라는 기숙사를 추가 개설하였으며,[27] 송파당과 풍산의숙 두개의 기숙사를 운용하다 1998년 5월경에 기존 송파당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고, 그 이후 현재의 송파당을 지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당시 기숙사로 쓰던 풍산의숙은 현재의 학습지원센터(보현재[28])로 개조하여 지금까지 쓰고있다.
  • 2008년경 학교가 한화그룹에 의해 인수 될 뻔 했었다. 조건은 200억에 인수를 하며 서령고는 현재 서산테크노벨리 부지로 이전을 하고(학교 건물까지 무상으로 지어주는 조건), 기존 학교부지는 한화그룹 임직원 기숙사 내지 아파트를 짓는 형식이였다. 법인쪽에서도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한화그룹에 학교를 팔려 했었다. 그러나 서령이라는 이름이 없어진다는 문제와 동문회의 반발로 인하여 무산되었다. [29] 그리고 학교예정부지였던 곳은 현재 한화 이글스 서산 2군구장이 들어섰다.
  • 학교가 산기슭을 깎아서 지은거라 카더라.학교근방(현 서령중,서령고,삼성아파트 일대는 전부 과수원이였다고 한다)을 비롯한 학교의 일부분은 산이란 말도 틀린말은 아니다. 아니, 산의 일부가 학교라고 봐도 된다. 덕분에 기숙사 뒤에는 바로 산이 있다. 이름은 부흥산[30]. 그래서 기숙사에는 다양한 벌레가 돌아다닌다. 손바닥만한 길이의 지네도 나온적이 있다! 일상인 모양. 기숙사 뒤에서는 뱀도 나온다. 그래서 수능을 한두달 앞둔 고3 학생이 뱀을 잡다가 물려서 병원에 간 일도 있었다.[31] 학생의 담임선생님은 액땜이라고 웃어넘기셨지만... 그 학생이 다음날엔 지네에 물려서 한숨을 쉬었다 카더라. 이와 별도로 2009년 1학기 기말고사때쯔음 한 학생이 지네에 물려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있다. 그것도 입술에 물려서... 덕분에 그 학생은 지네라는 별명을 얻었다 카더라역사는 반복된다
  • 도서관의 경우 199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과학관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러다 2001년 송파당 기숙사가 건립된 이후 기존 기숙사였던 풍산의숙 건물을 학습지원센터로 개조하면서 도서관을 이 건물로 옮기게 되었다. 2012년까지만 하더라도 학습지원센터 1층 오른편에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었으나 2013년즈음에 현재의 과학관 1층으로 확장이전하게 되었다.
  • 2015년 현재 학습지원센터 입구를 기준으로 1층 왼쪽편에 학교 역사관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멀티미디어 자료실이였다. 여기에 교육&검색용 PC가 존재하여 점심시간에 컴퓨터를 하는 학생들이 존재하였었다. 다만 상태는 개판이였다 그리고 여기에 학교 선생님 두분이 상주하시며 동시에 교무업무도 보셨었다. 2000년대 후반기준 당시 학교 최고 짬밥이였던 선생님 두분이 여기에 계셨었다. 물론 지금은 두분 다 퇴임하셨다.
  • 과거 1970~1980년대 학생수가 많고 기숙사 수용인원이 적었던 시절에는 학교주변에 하숙집이 즐비했었다. 현재 봉구스밥버거가 있는 건물과 에버빌 아파트 진입로 주변에 가정집들이 있었으며, 이중 상당수는 하숙집도 겸업을 했었다. 서령중 옆쪽으로도 민가들이 있었으며, 이곳에도 하숙집을 겸업하는 곳이 많았다. 송파수련관 뒤쪽으로 하숙집으로 가는 쪽길이 있어 하숙생들은 그쪽으로 통학하였으며, 현 대림아파트~향교~송파수련관까지 비포장길로 통학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1990년대까지만해도 나름 하숙집들이 많았으나 2001년에 기숙사 건립으로 하숙 인원이 줄고, 결정적으로 2005년경 현진에버빌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서 주변 개발로 인하여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개발전 송파수련관 뒤쪽으로 난 비포장길에 있던 하숙집에서는 2000년전까지만해도 집에서 를 키우는 집도 있었다.(...)
  • 송파수련관이 지어지기 전에는 구 송파당 건물이 있던 곳 근처에 함석으로 만든 강당이 별도로 존재하였었다. 주로 서령중학교에서 사용했었다고 한다.
  • 사립학교인 관계로 선생님들의 이동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같은 재단인 서령고, 서령중 간의 인사이동은 있지만 타학교로 옮기는 예는 거의없다. 졸업생이 신규 선생님으로 부임해왔을때 담임선생님이 아직도 선생님으로 계신경우도 있을 정도로.거기다가 선생님들의 평균연령이 다른 공립학교보다 높다. 서령고 고령화 사회? 근데 대부분 사립학교들이 다 비슷비슷하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선생님들의 별명이 대에 대를 거듭하여 내려오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32]바로 위에 적혀진 교감 선생님의 별명도 이와 마찬가지의 길을 걸을 듯. 사실 이런 현상은 대개 어떤 고등학교인지를 불문하고 일어나며, 흔히 괴상하지만 특이성에 따라 별명을 붙이는 것 처럼 뭔가 어느 면에 있어서 포스를 풍기거나, 생김새나, 이름과 같은 것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순수한 고등학생의 특성상 자주 벌어지는 일이기에[33]딱히 특별한 일은 아니긴 하다. 이런 현상의 일종으로, 학생들의 선생님에 대한 서열화... 도 진행 중이기도 하다. 물론 알다시피 이 학교의 짱(長)은 교장선생님이다. 여기도 쌍벽이라 카더라
  • 학교에서 코아루 아파트가 있는곳에 논이 보이는데, 1970년대 후반 이쪽에 2대 이사장님께서 대학교를 세우려고 하셨었다. 4년제 대학은 아니고 현재의 공업전문대학을 세우려고 했었는데 무산되었다. 만약에 이쪽에 땅이라도 매입했다면 현재 가치는.....
  • 선생님들 중에 서령고등학교 출신이신분이 꽤 있는 편이다. 서령고 출신이 아니더라도 서산 출신이신분들이 많은 편이다. 하다못해 기숙사 사감선생님중 한분도 서령고 출신이시다...;;그리고 기숙사에 들어가서 성적을 엄청 올렸다고 말씀하시지
  • 1970년대 후반에 학교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했었다. 기숙사를 운영한것도 놀란데 셔틀버스 까지.... 그러나 얼마 뒤에 사라졌다고 한다, 언제 사라진지는 추가바람
  • 2016년 60주년을 맞이하여 인재양성관을 만들어 1, 2, 3학년 학생 모두가 인재양성관에서 야자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1. 원래는 체위향상에 최선을 다한다. 라고 적혀있었지만, 원래 의미와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덕분에 2014년에 교체되었다. 다른 의미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하지 않겠다.
  2. 2016년 9월 1일부터 김동민 교장의 정년퇴임으로 교감에서 교장이 되셨다. 식은 다음날인 2016년 9월 2일에 했다.
  3. 한승택 교감이 교장이 되면서 2016년 9월 1일부터 새롭게 교감이 되셨다.
  4. 지난 7월에 관내의 다른학교인 서일고등학교가 재도전해 49번 문제까지 갔으나 안타깝게도 50번 문제(골든벨 문제)에서 골든벨 탄생 기회가 무산되었다.
  5. 지금은 파리바게트도 생기고 김밥천국이니 뭐니 많이 생겼지만 2010년 이전에는 소망분식,코끼리식당,에버푸드,명성각,자금성,미니스톱으로 버텼었다..... 2010년경에 김밥천국 생기고 파리바게트 생기고 해서 많이 나아진거다......
  6. 200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30~40명정도가 떨어지고 그랬었다.
  7. 이는 11년도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과도 연관이 있다는 증언이 들린다.
  8. 개축에 필요한 금액은 현 마리오아울렛 회장인 홍성열 회장이 전액 부담하였다. 그 라디오 광고에 자주 나오는 마리오아울렛 맞다!
  9. 2000년대 즈음하여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자전거타고 내려오다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하여 학생이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
  10. 그렇다고 그 외의 건물이 최신건물은 아니다. 적어도 중앙현관 이후 건물들도 최소 30년 이상 넘은 건물이다!
  11. 근데 사실 본관 서편쪽에 확장한 건물보다 본관 동편쪽 건물이 더 오래되었다. 그걸 알 수 있는것이 건물 구조를 보면 알수있는데 동편쪽 확장한 곳의 경우 운동장쪽 본관 건물과 같은모습을 보이지만 서편 확장부(과학관과 이어지기 전 건물)는 외형부터 본관과 살짝 다르다. 또한 창가의 대리석 또한 다른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2000년대 본관 외벽 공사를 할때 서편은 하지 않고 동편만 한것도 그 이유가 있다. 정확히는 건물이 더 오래되어 동편만 한 것이다. 여담으로 서편 확장부 외형이 서령고의 옛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지금은 공사로 인해서 본관건물이 그냥 노란색 건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드라이비트를 덧씌운것으로 그 속을 까보면 빨간벽돌부분이 나온다. 물론 창문도 예전엔 서편 확장부 건물처럼 갈색 창문이였다.
  12. 현재는 빗물막이 공사로 인해 외형이 약간 변화하였다.
  13. 현 시세로 따지면 최소 못해도 50억은 될 것이다. 건립에 필요한 비용은 당시 학교 재단측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 모 지역 땅을 팔아서 나온 30억으로 충당했다고 한다.
  14. 한 학생이 전원을 내리고 매점을 전부 털었다. 하지만 이는 매점 주인이 너무 남겨먹는다는 것에 대해 반발하여 일어난 사건이었고(남겨먹을게 있었나;;), 이 때문에 현 미술실 및 자판기 위치(자전거 거치대 바로 앞)에 있던 매점은 사라졌다. 사실 쓰레기 문제라고 하지만 쓰레기 문제는 바로 앞에 있는 범양 슈퍼가 더 심하다.
  15. 여담이지만 매점 주인아저씨의 승용차는... 2001년 졸업당시 에쿠스를 타고다니셨다.
  16. 그 차이점을 볼 수 있는게 세면장인데 1~2층 세면장과 3층의 세면장 구조가 약간 다르다. 아무래도 기존에 불타 없어진 송파당에 살던 인원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이런식으로 운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17. 여담으로 2000년경 이 기상탑을 상대로 테러행위가 발생한적이 있다. 물론 탑을 폭파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타인에 대한 비방글을 락카로 크게 써놓는바람에.... 절대로 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행위이다.
  18. 제10대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역임
  19. 그래서 서령중학교 교가랑 서령고등학교 교가랑 같다! 다만 다른점은 '이름도 자랑스런 서령고교'가 아닌 '이름도 자랑스런 서령중학교'만 바뀌었을 뿐.
  20.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실제로 이때가 리즈시절이다. 정확히는 1990년대 초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참고로 이 때(2004년 2월 졸업생) 서울대를 8명을 보냈었다!
  21. 서령고 과학중점반의 주 의의는 과학중점반 전형으로 중앙고에 보내는것이 목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폐지된 이후로는 어중간한 위치에 서있다.
  22. 그 드립 맞다.
  23. 바지가 베이지색인데, 멀리서 보면 가끔 헐벗은 것처럼 보인다... 흠좀무
  24. 혹자는 프리즌 브레이크를 연상케 한다고 할정도였으니...
  25.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3-5 혹은 대입지원교실을 주로 빌려준다
  26. 현재의 보현재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약 40명정도 수용했었다고 한다. 주로 들어간 학생들은 상위권 성적이면서 원거리에 사는 학생들이나 나 집안이 어려운 학생들이었다고 한다. 요즘은 관내의 대산고등학교가 이런형태로 운용하고 있다.
  27. 현 학습지원센터 건물이다. 건물 구조를 보면 기숙사의 형태를 보인다. 현재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학습지원센터 간판 옆에 한문으로 풍산의숙이라는 간판이 기숙사임을 알 수 있다.
  28. 간단히 말하자면, 야간자율학습 심화 버전이다. 상위 특별반 같은 제도라고 생각하면 쉽다.
  29. 재직중인 모 선생님의 말을 빌리면, 그 주변으로 고압선이 지나가기 때문에 생기는 자장으로 인해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반대가 제일 많았다고 한다. 흠좀무.
  30. 교가에도 나온다
  31. 사실 기숙사뒤뱀은 아니고 급식실앞의 뱀에 물린거다
  32. 땡칠이 라던가...사마귀라던가...권총이라던가... 피콜로라던가... 짤랭이라던가.... 사마귀라던가.... 떡형도 있다
  33. 특히 수능 공부에 찌든 학교일수록 더 자주 일어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